관광버스 이상한 알바 8
실장누나는 갑자기 나한테 밀착한 상태로 붙으시더라 그리고는
한손을 내 가슴에 대고 귀에 바람부시며 손을 가슴에 몇번 빙빙
쓸어 만지다 다른 한손을 내 엉덩이에 올리시는데 어우야 나는
그 상황이 엄청 흥분되는거야 오? 이거 뭐지? 설마 실장누나랑?
은근 설레이면서 기대되고 므흣므흣~~ 하고 있었지 그러다 갑자기
심한 통증이 느껴졌는데 실장 누나가 내 부랄을 확 힘주어 잡았어
너무 아파서 움크려지며 아아악!!!소리 질렀지 실장누나는 그런
나를 보시며 "좋디? 훔쳐보니까 좋아? 좋았어? 이새끼야 좋아?"
화냈고 나는 또 다시 빌었지 죄송하다고 절규 하며 정말 아팠어
결국 실장누나가 이제 너는 볼일 없으니 꺼지라고 하셨어..
정말 마음 아픈 말이더라ㅠㅠ 진짜 잘못을 느끼며 다 끝났다는
허탈감에 기운 빠지더라 결국 나는 그날 이후로 알바자리를
잃었고 그 좋은 경험도 놓쳤지 근데 몇 주 지나고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온거야 학생 요즘 먼일있어? 왜 안보여? 문자가 왔는데
난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어서 누구세요? 보냈어 근데 알고보니
제일 처음 알바 갔던 날 번호 따가셨던 아줌마였는데 얼굴은 기억이
안나더라 난 대충 공부하려고 그만뒀다 했고 아줌마는 맥주나 한잔
하시자고 먼저 물어보시는데 난 눈치가 빨라서 이거 각나오네?
바로 느꼈지 그렇게 그날 저녁 아줌마랑 둘이 만났어 난 솔직히
기대도 안했거든 지금 까지 만난 아줌마들 이쁘면 뱃살이 좀 있거나
날씬하면 많이 못생기거나 아님 못생기고 통뚱하거나 그랬으니
진짜 기대도 없이 각봐서 술만 마시던지 취한김에 한발 빼든지
그럴 생각이였지 근데 딱 만났는데 얼굴도 평범한데 봐줄만 하고
몸매도 슬랜더는 아니지만 나름 라인도 보이고 괜찮더라? 속으로
괜찮은데? 생각했지 둘이 간단히 인사하고 아줌마가 남들이 보니까
그냥 아줌마 말고 편히 이모라고 부르라길래 알겠다고 그렇게
오래된 동태탕집에 갔어 가니까 손님도 나랑 이모뿐이고 사장님은
이모 보더니 어? 왔어? 반겨주시는데 친한거 같았어 나랑 이모는
술자리에 앉아 파전에 두부김치 소주 시켰고 자연스럽게 사장이모
합석 하시네? 셋이 술마시며 난 질문에 답만 하고 이모 둘이서
신나 이야기 하다 사장이모가 나보더니 "잘생기긴했네" 하시며
같이 온 이모 보면서 씨익 웃으시더라ㅋㅋㅋ 그러더니 나한테 사장
이모가 "총각 우리 자주 볼사인데 아깝다~ 먼저 알았으면^^^^^ "
말하시고는 눈웃음 치시더라 거기서 나는 소주2병 마셨어 이미
한계를 넘어 취해버렸고 같이 온 이모랑 택시 타고 모텔까지 간거는
기억이나 같이 씻고 그러다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 잠들었지
눈 떳을땐 아직 어두운게 새벽인가 싶어서 창문에 커튼 걷으니
나무칸만이 문이 닫혀있는데 틈사이로 살짝 빛이 보여서 문여니까
아침이더라 기억을 더듬다 분명 샤워하고 누웠는데 잠든건 맞고
그냥 알몸으로 잠든거구나 생각하고 침대보니 이모는 속옷만 입고
잠들어 있었어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할까 하며 이모를 보는데
몸매가 군침돌더라 다시 침대누워서 폰만지는데 이모가 일어나
잘잤냐고 하시며 자니까 기운이 돋아 나지? 물어보셨어 나는
이모 해요? 물어봤지 이모가 푸풉..푸하하하 웃으시다 다 속옷을
다 벗으시더라 그렇게 이모랑 ㅅㅅ를 하면서 이모의 질퍽 거리는
ㅂㅈ느낌을 느끼며 만족해 하고 있었지 내심 새로운 섹파가 생겨서
다행이다 덤으로 이정도 생기고 몸매면 만족스럽네 생각했어
이모랑 15분 정도 했나? 쌀거 같아서 이모 배에다 쌌어 이모는
벌써 끝이야? 하시며 살짝 김빠진다 하셨고 나는 위축되는 상황이
됐어 둘다 모텔을 나가면서 내가 밥먹자 했는데 이모는 바쁘다고
집에 가셨고 그뒤로 연락이 없더라.. 이렇게 알바의 스토리는
끝인데 다들 실장누나를 기대한거 같은데 나도 못 해서 ㅈㄴ
아쉬워 그때 훔쳐보지만 않았다면 기회는 있었는데 너무 아쉽다
실장누나 번호도 있고 프사도 있는데 몇년동안 프사가 바뀐적도
없고 상태메세지도 늘 . <- 점 하나에서 안바뀌는거 보면
연락하기도 괜히 무서움.. 진짜 실장 누나 이뻣는데 아쉽다ㅠ
나는 그 뒤로 버스 알바를 하려고 알아봤지만 찾을수가 없었어
연락처 있던 아줌마들도 연락하면 전부 씹고 연락도 안오고
어쩔수 없이 다 잊고 지내다 지금은 내 살 길 찾아서 잘 살고 있어
그럼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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