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7
7.
난 에휴... 하면서 누나의 옷을 들추는데 누나는 박스티 하나만 입고 있었고 옷을 끝까지 올리고 그냥 말도없이 누나 가슴 빨고 간만에 누나 팬티도 벗기고 보지도 만지면서 애무를 해줬다.
나: 오랜만이다 누나 가슴
누나: 그러게. 누가 군대간다고 맨날 새벽3시넘어서 들어와서 그런거 같아.
나: 나도 집에 일찍 오고 싶었는데... 미안해..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어.
누나: 됐다. 미안한거 알면됐어.
근데 진짜 흥이 안나더라... 머릿속엔 입대생각뿐이라 집중도 잘 안됐는데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누나 가슴을 봐도 별 감흥이 없더라.
누나도 그걸 아는지 반응도 시큰둥 했고 둘 다 이런적은 첨이였던가 같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그 침묵을 깬건 누나였지.
누나: 야 너 근데.. 여자친구는있냐?
나: 나 아직도 모쏠인데??
내가 모쏠이라 얘기를 하자 누나의 표정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졌고 처음으로 나한테 욕을했다...
이 병신 같은새끼 허우대 멀쩡해서 뭐하냐고 욕을 하는데 진짜 존나 서럽더라 ㅋㅋ
과 자체가 여자가 없는건 아닌데 많은것도 아니였고 그냥 내가 좀 내성적이기도 하고 술도 잘 못마셔서 여자얘들이랑은 잘 어울리지 못한건 사실인데
누나가 갑자기 병신이라고 욕을하니까 너무 서럽더라 ㅋㅋ
안그래도 낼 군대가는거 때문에 진짜 우울해 죽겠는데 누나는 왜 욕까지 하냐고 그럴거면 방으로 가라했고 첨으로 누나한테 짜증을 냈지.
누나는 계속 이새끼 진짜 안되겠다고 한숨 존나 쉬면서도 자기방으로 안가더라.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누나는 욕한게 미안했는지
내 고추를 주물럭거렸는데 내가 아 싫어 방으로가 라고 팅기니까
진짜가? 누나간다? 진짜간다? 하면서 잡아주길 원하듯 얘기를 하길래 난 그냥 좋으면서 싫은척
누나를 붙잡았다.
누나는 내 밑으로 와서 바지를 벗기고 간만에 입으로 해주는데 역시나 좋은건 좋은거였다ㅋㅋ
평소처럼 누나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누나가 "난 내가 너 입으로 해줄때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게 참 좋아" 하더라.
동생한테 이쁨받는거 같다면서 좋다구 하더라..
입으로 한참 해주다가 멈추다가를 반복하다가
내 다리에 얼굴을 묻고 나한테 군대 안가면 안되냐구 물어보는데 마음이 짠했다..
내가 그게 되면 머리를 밀었겠어.. 라고 대답을 하니 한숨만 쉬었다.
다시 입으로 빨다 멈추다를 반복 하다가 누나는 내 위로 올라왔다
누나는 내 위에서 나한테 안겨 군대가지말라고 하며 한숨을 쉬다가 갑자기 욕도 하고 그러더라 ㅋㅋ
근데 넌 진짜 병신이다. 하면서 욕하다가 군대가지말라고 하는데 속으로 미친건가 싶기도했다.
누나는 혼자서 뭐라고 막 중얼거리다가 나한테 야... 눈감아봐. 라고 했고 아무생각 없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데 입술에 뭐가 닿더라.
처음이였다... 여자랑 키스를 한다는게.
눈을 감고 누나랑 키스를 하는데 맨 처음 누나가 손으로 해줄때보다 입으로 해줄때보다 누나의 가슴이나 밑에를 만질때보다
누나랑 키스하는 그 순간이 더 심장 떨렸다.
진짜 숨이 제대로 안쉬어 지고 내 심장 박동소리가 너무 크게울려 머리가 아플정도로 크게 뛰었는데
누나는 내 입술을 포개다가 혀로 핥아주면서 자연스레 혀가 섞이는데 그때 명치에서부터 단전까지 심장이 한번 철렁 내려갔다가 뱃속이 싸르르 해지더라 ㅋㅋㅋ
첫키스의 기분을 너무 과장되게 표현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순간에는 진짜 그랬지...
진짜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잠시 입술을 떼고 누나가 하는 말이 군대가서 키스는 해봤다고 얘기해야지.. 근데 누나랑 했다고 하지말고 아는 누나랑 했다고 해야해. 하더라.
그리고는 다시 키스를 하는데 아까보다 더 격정적으로 서로 껴안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하다가 다시 멈추고 하고를 반복햇다.
그사이 내 자지는 100% 발기가 됐는데 한참동안 누나랑 키스를 하면서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가 닿을듯 말듯 했고 누나는 키스 하던걸 멈추고 한숨을 푹쉬고나서
"야 그냥 섹스도 해봤다 그래" 한마디를 하고는
내 자지를 잡고 자기한테 몇번 비비더니 그대로 누나가 위에서 넣어줬다.
근데 진짜 입이랑 손이랑 할때랑은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
너무 갑작스런 삽입에 난 어 누나 누나 만 반복했고
누나는 조금씩 허리를 흔들면서 움직이는데
진짜 20번정도 움직였나? 쌀거같은 느낌이 빡! 오길래 누나한테 나온다고 얘기하니까 얼른빼고 손으로 사정을 시켜줬다.
그렇게 나의 첫키스랑 첫경험이 채5분도 안되서 끝이났다...
누나는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고 물티슈로 내 자지도 닦아주고 다시 옆에 누워서
누나랑 섹스했다고 하지말고 아는 누나랑 했다고 말하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좋앗냐고 물어보는데 누나한테 섹스보다 난 키스가 더 좋았다고 대답을했다.실제로도 그랬고
누나는 어이없다는 듯이 웃다가 내가 조금씩 다가가니까 날 받아줬고 다시 키스를 하는데
동시에 내 자지도 다시 커지더라.
누나랑 키스를 하면서 누나는 내 자지를 만져줬고 한번더 하고 싶냐는 물음에 작게 응.. 이라 대답을 하니
여전히 누나는 박스티를 입은채 다시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비비다가 다시 넣어줬다.
아까보다는 오래 하고 싶었기에 천천히 움직여 달라고 부탁을하니까 누나는 자기도 위에서는 많이 안해봐서 잘못한다구 하더라
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누나랑 키스를하고 조금씩 움직이다가 두번째도 얼마못가서 사정을 했는데 역시나 마무리는 누나가 손으로 해줬다.
군대가기 6시간전에 첫경험과 첫키스를 하고 가볍게 씻고나서 누나랑 키스 존나 하다가 누나한테 안겨서 겨우 잠이 들었고 입대날이 다가왔다.
근처에서 대충 밥 먹고 시간이 되니 마이크에서 장병들은 연병장으로 나오라고 할때 엄마아빠랑 포옹한번하고 누나랑도 잘다녀올게 하구 포옹을 하고 운동장으로 뛰어가 가족들한테 경례를 하고 막사로 들어가는데
가족들 있는 쪽을 보니 누나가 쪼그려 주저 앉아 얼굴을 감싸고 울고있는 모습이 보이더라...
누나의 그 모습을 보는데 존나 울컥하더라..
그렇게 입대를 하고 훈련병 수료식때 누나는 대회때문에 수료식에 오지 못 하였고 부모님만 오셔서 영상통화 하는데 누나가 그렇게 울더라..
많이 힘들지는 않냐 아픈데는 없냐 엄청 걱정을 해줬고 첨보는 누나의 약한 모습에 덩달아 나도 눈물이 났는데
부모님은 니들이 무슨 이산가족이냐면서 놀리더라 ㅋㅋㅋ
수료식이 끝나고 자대배치를 받고 자대에 가서
열심히 군생활을 하면서 100일 휴가를 기다리는데 같이 입대한 동기들이 자기가 먼저 나가겠다고 사정사정해서
결국 내가 양보를 하고 휴가를 맨 뒤로 뺏지.
근데 때마침 그때 누나도 1년에 한번 가는 전지 훈련 날이라 휴가를 바꾸려 했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왔고 심지어 내가 복귀하는날이 누나도 훈련 복귀 하는 날이라 존나 누나를 못본다는게 안타까웠다...
결국 나랑 누나는 100일 휴가때 만나지 못했다.
솔직히 훈련병때도 좆같은 이등병때도 누나랑 했던것들.
처음 대딸부터 서로 씻겨주고 입으로 빨아주고
누나가슴만지고 보지 만지고 마지막날에 누나랑 키스하고 섹스하고 했던 일을 생각하며
휴가 나가서 누나랑 또 하겠다는 그런 일념 하나로 버텼는데 누나와 만나지 못한다는게
나한테는 너무 큰 상실로 다가왔지.
휴가를 나가서 부모님이랑 밥을 먹고 짧은 기간 이지만 휴대폰도 개통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누나랑 4박5일내내 전화 하고 연락하다가 휴가나오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 다시 복귀를 하는데 너무 착잡하더라..
혼자서 샤워를 하는데 누나의 손길이 진짜 너무 그리웠다.
금요일 17시까지 부대로 복귀를 하고 짐을 풀고 씻고 나와서 휴가의 여운을 좀 느끼려는 찰나 점호때 퇴근한 중대장이랑 소대장이랑 행보관이 날 찾았다.
중대장은 나한테 누나가 있는걸 알긴 알았는데 나이차가 그렇게 나냐면서 누나가 동생을 엄청 보고싶어 한다고 연락까지 했다더라ㅋㅋ
누나는 중대장 뿐만 아니라 우리 소대장 행보관 중대장 3명한테 따로 연락을 하고
ㅇㅇ부대 ㅇ중대 ㅇ소대 누구누구 누나인데요
나이차가 많이 나서 제가 어릴때부터 거의 키우다 시피한 동생인데
자기가 예전엔 운동했던 사람이였고 지금은 코치로 생활하느라 이번 전지훈련때랑 동생 휴가기간이라 겹쳐서
수료식때도 못보고 이번에도 못보구 너무 아쉽다.
오늘 휴가 복귀한건 아는데 주말에 면회나 외박 같은거 가능 하냐면서 세명한테 전화를 하고 기프티콘도 주면서 사정을 얘기 했는데
우리 행보관이 자기도 누나랑 나이차가 많이 난다면서 그래 가라! 하며 존나 쿨하게 허락해줬다 ㅋㅋㅋ 사실 그전에 우리부대에서 신병이 100일휴가나갓다가 사고쳣는데 그걸 의식해서 그런거같더라 ㅋㅋ
우리부대가 휴가나 면회 갔다오면 한달동안 못나가게 했는데
무슨 마법인지는 몰라도 행보관이 오케이 하자 중대장도 오케이를 했고 심지어 면회가 아니라 면회 외박을 허락해줬지.
소대로 돌아가서 분대장한테 내일 면회외박 나간다고 보고 하니까 진짜 온갖 욕을 다하더라 ㅋㅋ
미친짬찌새끼가 오늘 휴가 복귀했는데 내일 면회외박 간다고 존나 빠졋다고 취침 전까지 갈굼당햇는데 내일 누나를 만난다는 생각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군대는 행보관이 짱이라는걸 다시 느꼇다 ㅋㅋ
[출처] 의붓누나와 나의 이야기 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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