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_무한한 사랑 6
ok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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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02:22
얼마후 성수는 깨어났다.그러나 엄마는 없었다.옷을 입고 나가니
엄마는 저녁식탁을 준비하고 있었다.나가니 엄마는 아무일도 없
었던 듯이
"성수야 밥 먹자"
하며 이미 식탁에 앉은 한정수에게 밥을 퍼준다.
남수는 눈을 찡긋하며
"형 빨리 밥 먹어...."하니
"으..응..그래..."
하며 밥을 먹으러 갔다.이렇게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지나갔다.
가끔 눈이 마주치지만 엄마는 여느때 처럼 행동했을뿐이다.
'저럴수가...나와 SEX까지 했는데..참 대단한 여자야....'
하며 감탄을 한다.이렇듯 이미 엄마를 보는 눈이 아니였다.가끔
씩 엄마의 몸매를 훑어보기도 했다.
'참 아들둘에게 따먹힌 엄마라....자극적이야...'
하며 남수를 바라봤다.
남수도 엄마의 몸매를 쓸어보곤 했다.마치 형제는 라이벌 같았
다.엄마를 차지하려는 두 아들.....엄마의 모성이 아닌 육체
를.....
남수는 형과 같이 엄마를 먹어서 덜 가책이 되었지만
막상 성욕이 다시 일어나면 괜히 형에게 알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러면 혼자 아무때고 엄마를 마음껏 건드릴수가 있는데 형때문에
눈치보느라 힘들었던 것이다.
성수는 그때의 일로 형이라는 입장에서 그런일을 한것에 남수가 느
끼는 것보다 더 강하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성욕이 일더라도 다시는 엄마와 그런일을 하지 않으리라
고 마음 먹고 있었다.
도저히 다시 그렇게 할수도 없을것 같았다.
엄마가 자기를 보는 눈이 전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엄마의 마음도 대충은 알수가 있었다.
엄마는 아들이 엄마인 자신의 단정치 못한 몸가짐의 실수로 한순간에
충동이 일었으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사실 엄마는 처녀적부터 이쁘다고 소문도 났고 몸이 섹시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 아직도 엄마는 자기의 성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그
러지 못했었다.
그런데 한창 나이의 아들이 엄마에게 그만 성적 충동을 느껴 자신을
범했으리라 여기는것은 당연한지도 몰랐다.
성수는 아버지를 대하기도 어색했다.
동생 남수와 같이 그것도 말려야 할 자신이 엄마를 같이 범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었다.
더한 것은 어쩌면 동생은 엄마를 범하지 않은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의 말로는 범했다지만 실제로 자신이 보는데서 그러지 않은 것이다.
한데 자신은 동생의 바로앞에서 엄마를 범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더더욱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그래서 될수 있으면 공부하러 도
서관으로 가서 낮에는 집을 늘 비웠다.
남수에게는 이런 말을 했다.
"남수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한순간의 충동으로 그랬지만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응?"
"그래 나도 그래..다시는 안그럴꺼야...우리가 어쩌자고 그랬지...?"
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또 덧붙여서 말했다.
"엄마도 다 잊으신 모양이야...없던 일로 하는 거지..우리 엄마니까
용서해 주실거고..."
"그래..그러자..그럼..나 공부하러 간다...."
"응....형.."그 말을 듣고 나가서는 "엄마 나 공부하러 갈께요..."
"응 갔다 오너라..."하며 성수형을 배웅나간다.
성수가 대문을 나갈때까지 엄마는 쳐다보시다가 나가자 한숨을 쉬며
안방으로 건너가신다.
이렇게 성수는 나갔다.곧 남희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더니
"오빠...엄마 요즘 왜 저러시지.."
"응 아무것도 아닐꺼야..."
"아냐...엄마 요즘 좀 힘이 없으신것 같애...."
"혹시 폐경기라서 그런것 아닐까..."
"오빠는 그런것도 알아?"
"그럼..당연하지...."
"하지만 틀렸어..엄만 아직은 아니야...."
"그래....?.넌 어떻게 그걸 아니 ?"
"응..엄마와 아버지가 얘기하시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아직 아니래..."
한정수는 좀 놀랐지만
'설마....임신.....?'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잠시 놀란 자신에 쓴 웃음을 짓다가 문득 남희를 보았다.
남희는 아직 잠옷을 입은 채로 나왔던 것이다.
"너 잠옷도 안입었어 ?"
"뭐..어때....우리가 남인가...."
"그래 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관없는 관계도 아니잖아..."
"무슨 상관...?"
"이런 상관...!"하며 남희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어맛...!"하면서 가슴을 막았지만 이미 남수의 손에 쥐어진 가슴은
한껏 찌그러져 있었다.
"하지마 왜이래...엄마가 보시잖아....."
"싫어...?"
"그래...여기선..."
"좋아 그럼 방으로 가자...."
"거기도 마찬가지잖아..."
"하지만 지금 너가 갖고싶어..."
"못말려....이런 오빠가 어떻게 날 지금까지 놔두었지...."
"그땐 너의 몸을 몰랐거든...그리고 여동생이니까.....하지만 지금
은...이미 우린 깊은 관계잖아...."하며 남희를 붙들고 방으로 갔
다.
들어가자 마자 남희를 의자에 앉은 자신의 위에 앉히고는 가슴을 주
물렀다.남희의 입에선 조그만 탄성이 나왔다.
이미 오빠의 손길을 아는 남희의 가슴은 벌써 기다리고 있었다.단단
해진 유두를 만지던 남수는
"너 이미 내손을 기다렸구나...."
"아냐...하지만 조금은 그랬어..."하며 자신의 목을 빨아대는 오빠의
혀를 느끼며 눈을 감고 음미한다..
"참 하지만 엄마가 우리 소리를 들으면 어쩌지..."
"걱정마 설마 우리가 그런짓을 할꺼라고 생각하겠어..?"
"하긴...하지만 며칠전에도 엄마가 이상하게 우릴 봤잖아...."
"괜찮아..."하며 오른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다리사이의 깊숙한
곳을 쑤셨다.
"헉..오빠...놀라..ㅎ.. 잖아..."하며 오빠의 목을 감는다.남수는
여동생의 몸을 여기저기 마음껏 주물렀다.며칠전의 관계와는 달랐다.
그땐 자신도 좀 어색했고 당황도 했었지만 이젠 아니다.
조금씩 근친상간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래서 엄마가 옆방에 있는데서의 행위를 요구했는지도 몰랐다.
누구나가 가진 근친상간의 욕구....윤리적으로 용납안되기때문에 더욱
자극적이었으리라..만약 원시시대처럼 근친결혼까지 있는 시대에선 아
무런 자극도 없으리라...
성욕이란 이미 자극을 위한것....자극이 없는 SEX는 누구도 원하지도
않으리....목사도 SEX는 자극을 원하리라...
그런 자극이 없는 부부의 SEX는 이미 죽어버린 그래서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찾게 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
결혼이 희망의 끝이라는 설도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위해선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려면 신선한 자극이 있어야 한다.
근친상간의 자극은 좀더 비정상적인 사람의 자극이겠지만 또다른 자극
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그것은 자기자신이 찾아야 한다.
근친상간은 비정상적이지만 그얘길 듣고 얼굴이 벌개지는 사람은 대부
분 한번은 상상을 했으리라....
그래서 더더욱 그런 사건을 파렴치한 사건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남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여동생의 몸을 조금이라도 만족감
을 느끼도록하기 위해 자신이 아는 애무를 다 했다.
그런 만족감이 없을때는 아마 더욱 죄책감이 클것이다.
남수는 여동생과의 SEX 후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이미 여동생과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다.어쩔수가 없다.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릴수 있는 일은 아니다.더 어색하고 고민에 빠질
지도 모른다.
때문에 때때로 서로의 몸을 가지고 뿐만 아니라 만족을 시켜야 하는것
이다.만족감이 있는 관계라면 근친상간의 관계도 유쾌한 관계가 될 수
있는것이다.남수는 생각했다.
'그래 이미 처녀인채로 결혼하는 여자는 없다.동생이라고 예외가 아닐
것이다.남보다는 오빠인 내가 더 낫다.거기다가 경험많은 내가 즐거움
까지 준다면 남희에겐 더 좋다.'
'이렇게 된것 서로를 아끼며 큰 죄책감도 없앨 수있다.신문지상의 일은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고 끝내는 사람들의 실수야...그래서 어린 여자들
에겐 정신적인 충격에 육체적 고통뿐인 SEX에 더 충격이 크고.. '
'강간당시에 만족감을 느끼는 여자가 있다면 신고를 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이미 남희는 애무뿐인데도 눈동자가 풀어지고 있었다.
신음소리도 좀 커졌다.그래도 남수는 이제 된것 같구나...하며 자신의
바지를 끌르고 팬티와 함께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축축해져 완전히 젖어버린 남희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이제 진짜 들어간다..."
하며 자신의 성기를 잡고 남희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가 엉덩이 한가운데를 조준하여 손을 놨다.
그러자 들렸던 몸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쑥 남희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남희의 입에선
"윽....빨리...빨리..."
하며 혼자 몸을 흔든다.....너무 소리가 컸다..
"남희 좀 소리 낮춰.."
그러나 남희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윽...헉...어서..어서..."
당황한 남수는
'이러다가 진짜 들키는데.....'
하면서도 계속 남희의 몸을 쑤셨다.
그때 문이 끽 하고 열리기 시작했다.남수는
'아차 문을....'했으나 이미 문이 열리고 있었다.그 순간
그 상황을 안 한수희도 놀라 정신이 퍼뜩 깼다.
열린 문으로 엄마가 얼굴을 내민다..
"너...너희들 뭐하니....."
"엄마..."
하면서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둘은 SEX를 한다면 하는거지만 안한다고 하면 안하는 자세다..
한참 SEX를 하다가 멈췄기때문에 남수의 성기는 남희의 몸속에 들
어가 있고 바지는 내린 채이지만 엄마에겐 남희의 잠옷이 가려져 보
이질 않는다.
엄마는 문에 선채 안을 보지만 혹시나싶은 마음에 차마 들어오지 못하
는 것이다.남수는
"엄마 뭐해요...운동하는데..."
"또...오..운동이야....?"
"그럼요!.. 엄마는....! 오빠가 나를 무릎에 앉히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거야..."
"그...래....?"
하자 남수는 그렇게 해보인다.
엄마 바로 앞에서 오빠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서 크지는 느낌에 신음
소리가 나올것 같았지만 엄마앞이라 참느라 괴로웠다.
엄마는 그런 그들의 말에 믿을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확인해 볼수도 없고.
설마 엄마옆방에서 애들이 관계한다고 생각할수도 없고 지금 바로 엄
마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문을 닫고 나온 엄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애...뭐 좀 일거리를 찾아야
겠어....'
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나서 남희에게
b할수도 없고 지금 바로 엄
마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문을 닫고 나온 엄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애...뭐 좀 일거리를 찾아야
겠어....'
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나서 남희에게
"야...큰일 날뻔했다.너좀 소리좀 죽여야겠다..."
"미안해..오빠..."하자
"괜찮아 "하며 다시 여동생의 몸속을 쑤신다..
"오빠..엄마가 문밖에 있을지 몰라...."
"괜찮아 금방 우리가 뭐하는지 봤는데뭐....운동하는지 아시겠지
뭐...."하자
"하긴.."
하면서 마음껏 몸을 흔든다.
열심히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가
"윽...나 쌀것 같애......ㅃ야겠어...."
"아냐 괜찮아...나 생리 며칠전에 지났어....그냥 싸줘.."
"그래..그럼..."하며 더 세게 남희의 몸속으로 성기를 쑤셔댔다.
"아 오빠...너무 좋아...빨리 싸.."
"그래.."
하며 여동생을 가슴을 부여잡은채 이윽고
"끄윽......!"
하며 경련을 일으키는 남수...따뜻한 감촉을 느끼며 자신도 무아지
경에 빠져드는 남희...
"아....너무 따뜻해...너무 따뜻해...."
잠시 오르가즘을 음미하던 남수는 모든 정액을 쏟아낸뒤 그런 하사
꼬를 보고 사랑스러워 목에다 키스를 퍼붓는다.
밖에 있는 엄마의 귀로는 SEX라면 SEX신음소리 같기도 하고 운동이라
면 단지 운동을 하는 두 남매의 헉헉거림같기도 했다.
분간을 할 수가 없었지만 운동을 하는것이라 여길수 밖에.....
방을나온 남희는 엄마가 소파에 앉아 반찬을 다듬고 있는걸 보았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엄마 반찬 다듬어요...?"
"응...."
"아 더워 운동을 했더니 덮네..."
하며 욕탕으로 가서 온 몸을 씻었다.
엄마는 저녁식탁을 준비하고 있었다.나가니 엄마는 아무일도 없
었던 듯이
"성수야 밥 먹자"
하며 이미 식탁에 앉은 한정수에게 밥을 퍼준다.
남수는 눈을 찡긋하며
"형 빨리 밥 먹어...."하니
"으..응..그래..."
하며 밥을 먹으러 갔다.이렇게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지나갔다.
가끔 눈이 마주치지만 엄마는 여느때 처럼 행동했을뿐이다.
'저럴수가...나와 SEX까지 했는데..참 대단한 여자야....'
하며 감탄을 한다.이렇듯 이미 엄마를 보는 눈이 아니였다.가끔
씩 엄마의 몸매를 훑어보기도 했다.
'참 아들둘에게 따먹힌 엄마라....자극적이야...'
하며 남수를 바라봤다.
남수도 엄마의 몸매를 쓸어보곤 했다.마치 형제는 라이벌 같았
다.엄마를 차지하려는 두 아들.....엄마의 모성이 아닌 육체
를.....
남수는 형과 같이 엄마를 먹어서 덜 가책이 되었지만
막상 성욕이 다시 일어나면 괜히 형에게 알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그러면 혼자 아무때고 엄마를 마음껏 건드릴수가 있는데 형때문에
눈치보느라 힘들었던 것이다.
성수는 그때의 일로 형이라는 입장에서 그런일을 한것에 남수가 느
끼는 것보다 더 강하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성욕이 일더라도 다시는 엄마와 그런일을 하지 않으리라
고 마음 먹고 있었다.
도저히 다시 그렇게 할수도 없을것 같았다.
엄마가 자기를 보는 눈이 전과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엄마의 마음도 대충은 알수가 있었다.
엄마는 아들이 엄마인 자신의 단정치 못한 몸가짐의 실수로 한순간에
충동이 일었으리라고 여겼던 것이다.
사실 엄마는 처녀적부터 이쁘다고 소문도 났고 몸이 섹시하다는 말도
많이 들어 아직도 엄마는 자기의 성적인 매력을 자랑하고 싶었지만 그
러지 못했었다.
그런데 한창 나이의 아들이 엄마에게 그만 성적 충동을 느껴 자신을
범했으리라 여기는것은 당연한지도 몰랐다.
성수는 아버지를 대하기도 어색했다.
동생 남수와 같이 그것도 말려야 할 자신이 엄마를 같이 범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었다.
더한 것은 어쩌면 동생은 엄마를 범하지 않은지도 모르는 것이다.
그의 말로는 범했다지만 실제로 자신이 보는데서 그러지 않은 것이다.
한데 자신은 동생의 바로앞에서 엄마를 범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더더욱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그래서 될수 있으면 공부하러 도
서관으로 가서 낮에는 집을 늘 비웠다.
남수에게는 이런 말을 했다.
"남수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한순간의 충동으로 그랬지만 이제
다시는 그러지 말자.응?"
"그래 나도 그래..다시는 안그럴꺼야...우리가 어쩌자고 그랬지...?"
하며 미소를 지어 보인다.또 덧붙여서 말했다.
"엄마도 다 잊으신 모양이야...없던 일로 하는 거지..우리 엄마니까
용서해 주실거고..."
"그래..그러자..그럼..나 공부하러 간다...."
"응....형.."그 말을 듣고 나가서는 "엄마 나 공부하러 갈께요..."
"응 갔다 오너라..."하며 성수형을 배웅나간다.
성수가 대문을 나갈때까지 엄마는 쳐다보시다가 나가자 한숨을 쉬며
안방으로 건너가신다.
이렇게 성수는 나갔다.곧 남희가 자신의 방에서 나오더니
"오빠...엄마 요즘 왜 저러시지.."
"응 아무것도 아닐꺼야..."
"아냐...엄마 요즘 좀 힘이 없으신것 같애...."
"혹시 폐경기라서 그런것 아닐까..."
"오빠는 그런것도 알아?"
"그럼..당연하지...."
"하지만 틀렸어..엄만 아직은 아니야...."
"그래....?.넌 어떻게 그걸 아니 ?"
"응..엄마와 아버지가 얘기하시는걸 들은적이 있는데 아직 아니래..."
한정수는 좀 놀랐지만
'설마....임신.....?'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잠시 놀란 자신에 쓴 웃음을 짓다가 문득 남희를 보았다.
남희는 아직 잠옷을 입은 채로 나왔던 것이다.
"너 잠옷도 안입었어 ?"
"뭐..어때....우리가 남인가...."
"그래 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상관없는 관계도 아니잖아..."
"무슨 상관...?"
"이런 상관...!"하며 남희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어맛...!"하면서 가슴을 막았지만 이미 남수의 손에 쥐어진 가슴은
한껏 찌그러져 있었다.
"하지마 왜이래...엄마가 보시잖아....."
"싫어...?"
"그래...여기선..."
"좋아 그럼 방으로 가자...."
"거기도 마찬가지잖아..."
"하지만 지금 너가 갖고싶어..."
"못말려....이런 오빠가 어떻게 날 지금까지 놔두었지...."
"그땐 너의 몸을 몰랐거든...그리고 여동생이니까.....하지만 지금
은...이미 우린 깊은 관계잖아...."하며 남희를 붙들고 방으로 갔
다.
들어가자 마자 남희를 의자에 앉은 자신의 위에 앉히고는 가슴을 주
물렀다.남희의 입에선 조그만 탄성이 나왔다.
이미 오빠의 손길을 아는 남희의 가슴은 벌써 기다리고 있었다.단단
해진 유두를 만지던 남수는
"너 이미 내손을 기다렸구나...."
"아냐...하지만 조금은 그랬어..."하며 자신의 목을 빨아대는 오빠의
혀를 느끼며 눈을 감고 음미한다..
"참 하지만 엄마가 우리 소리를 들으면 어쩌지..."
"걱정마 설마 우리가 그런짓을 할꺼라고 생각하겠어..?"
"하긴...하지만 며칠전에도 엄마가 이상하게 우릴 봤잖아...."
"괜찮아..."하며 오른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내려 다리사이의 깊숙한
곳을 쑤셨다.
"헉..오빠...놀라..ㅎ.. 잖아..."하며 오빠의 목을 감는다.남수는
여동생의 몸을 여기저기 마음껏 주물렀다.며칠전의 관계와는 달랐다.
그땐 자신도 좀 어색했고 당황도 했었지만 이젠 아니다.
조금씩 근친상간의 맛을 느끼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래서 엄마가 옆방에 있는데서의 행위를 요구했는지도 몰랐다.
누구나가 가진 근친상간의 욕구....윤리적으로 용납안되기때문에 더욱
자극적이었으리라..만약 원시시대처럼 근친결혼까지 있는 시대에선 아
무런 자극도 없으리라...
성욕이란 이미 자극을 위한것....자극이 없는 SEX는 누구도 원하지도
않으리....목사도 SEX는 자극을 원하리라...
그런 자극이 없는 부부의 SEX는 이미 죽어버린 그래서 다른 여자 다른
남자를 찾게 되는 원인이 될 것이다.
결혼이 희망의 끝이라는 설도 그래서 나왔을 것이다.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위해선 정신적인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 사랑을
유지하려면 신선한 자극이 있어야 한다.
근친상간의 자극은 좀더 비정상적인 사람의 자극이겠지만 또다른 자극
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그것은 자기자신이 찾아야 한다.
근친상간은 비정상적이지만 그얘길 듣고 얼굴이 벌개지는 사람은 대부
분 한번은 상상을 했으리라....
그래서 더더욱 그런 사건을 파렴치한 사건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남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여동생의 몸을 조금이라도 만족감
을 느끼도록하기 위해 자신이 아는 애무를 다 했다.
그런 만족감이 없을때는 아마 더욱 죄책감이 클것이다.
남수는 여동생과의 SEX 후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이미 여동생과는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다.어쩔수가 없다.
아무렇지 않게 잊어버릴수 있는 일은 아니다.더 어색하고 고민에 빠질
지도 모른다.
때문에 때때로 서로의 몸을 가지고 뿐만 아니라 만족을 시켜야 하는것
이다.만족감이 있는 관계라면 근친상간의 관계도 유쾌한 관계가 될 수
있는것이다.남수는 생각했다.
'그래 이미 처녀인채로 결혼하는 여자는 없다.동생이라고 예외가 아닐
것이다.남보다는 오빠인 내가 더 낫다.거기다가 경험많은 내가 즐거움
까지 준다면 남희에겐 더 좋다.'
'이렇게 된것 서로를 아끼며 큰 죄책감도 없앨 수있다.신문지상의 일은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고 끝내는 사람들의 실수야...그래서 어린 여자들
에겐 정신적인 충격에 육체적 고통뿐인 SEX에 더 충격이 크고.. '
'강간당시에 만족감을 느끼는 여자가 있다면 신고를 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
이미 남희는 애무뿐인데도 눈동자가 풀어지고 있었다.
신음소리도 좀 커졌다.그래도 남수는 이제 된것 같구나...하며 자신의
바지를 끌르고 팬티와 함께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 축축해져 완전히 젖어버린 남희의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이제 진짜 들어간다..."
하며 자신의 성기를 잡고 남희의 엉덩이를
약간 들어올렸다가 엉덩이 한가운데를 조준하여 손을 놨다.
그러자 들렸던 몸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쑥 남희의 몸속으로 들어가
버렸고 남희의 입에선
"윽....빨리...빨리..."
하며 혼자 몸을 흔든다.....너무 소리가 컸다..
"남희 좀 소리 낮춰.."
그러나 남희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윽...헉...어서..어서..."
당황한 남수는
'이러다가 진짜 들키는데.....'
하면서도 계속 남희의 몸을 쑤셨다.
그때 문이 끽 하고 열리기 시작했다.남수는
'아차 문을....'했으나 이미 문이 열리고 있었다.그 순간
그 상황을 안 한수희도 놀라 정신이 퍼뜩 깼다.
열린 문으로 엄마가 얼굴을 내민다..
"너...너희들 뭐하니....."
"엄마..."
하면서 재빨리 머리를 굴렸다.
둘은 SEX를 한다면 하는거지만 안한다고 하면 안하는 자세다..
한참 SEX를 하다가 멈췄기때문에 남수의 성기는 남희의 몸속에 들
어가 있고 바지는 내린 채이지만 엄마에겐 남희의 잠옷이 가려져 보
이질 않는다.
엄마는 문에 선채 안을 보지만 혹시나싶은 마음에 차마 들어오지 못하
는 것이다.남수는
"엄마 뭐해요...운동하는데..."
"또...오..운동이야....?"
"그럼요!.. 엄마는....! 오빠가 나를 무릎에 앉히고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거야..."
"그...래....?"
하자 남수는 그렇게 해보인다.
엄마 바로 앞에서 오빠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서 크지는 느낌에 신음
소리가 나올것 같았지만 엄마앞이라 참느라 괴로웠다.
엄마는 그런 그들의 말에 믿을수 밖에 없었다.
그렇다고 확인해 볼수도 없고.
설마 엄마옆방에서 애들이 관계한다고 생각할수도 없고 지금 바로 엄
마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문을 닫고 나온 엄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애...뭐 좀 일거리를 찾아야
겠어....'
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나서 남희에게
b할수도 없고 지금 바로 엄
마앞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문을 닫고 나온 엄마는 요즘 일어나는 일들을 생각하면 정신이 없었다.
'내가 요즘 너무 그런 생각을 하는것 같애...뭐 좀 일거리를 찾아야
겠어....'
문을 닫고 나가는 엄마를 보고나서 남희에게
"야...큰일 날뻔했다.너좀 소리좀 죽여야겠다..."
"미안해..오빠..."하자
"괜찮아 "하며 다시 여동생의 몸속을 쑤신다..
"오빠..엄마가 문밖에 있을지 몰라...."
"괜찮아 금방 우리가 뭐하는지 봤는데뭐....운동하는지 아시겠지
뭐...."하자
"하긴.."
하면서 마음껏 몸을 흔든다.
열심히 서로의 몸을 탐닉하다가
"윽...나 쌀것 같애......ㅃ야겠어...."
"아냐 괜찮아...나 생리 며칠전에 지났어....그냥 싸줘.."
"그래..그럼..."하며 더 세게 남희의 몸속으로 성기를 쑤셔댔다.
"아 오빠...너무 좋아...빨리 싸.."
"그래.."
하며 여동생을 가슴을 부여잡은채 이윽고
"끄윽......!"
하며 경련을 일으키는 남수...따뜻한 감촉을 느끼며 자신도 무아지
경에 빠져드는 남희...
"아....너무 따뜻해...너무 따뜻해...."
잠시 오르가즘을 음미하던 남수는 모든 정액을 쏟아낸뒤 그런 하사
꼬를 보고 사랑스러워 목에다 키스를 퍼붓는다.
밖에 있는 엄마의 귀로는 SEX라면 SEX신음소리 같기도 하고 운동이라
면 단지 운동을 하는 두 남매의 헉헉거림같기도 했다.
분간을 할 수가 없었지만 운동을 하는것이라 여길수 밖에.....
방을나온 남희는 엄마가 소파에 앉아 반찬을 다듬고 있는걸 보았다.
아무렇지도 않은듯
"엄마 반찬 다듬어요...?"
"응...."
"아 더워 운동을 했더니 덮네..."
하며 욕탕으로 가서 온 몸을 씻었다.
[출처] 가족_무한한 사랑 6 (야설 | 은꼴사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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