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아들 관찰기 6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
아내의 반응이 너무나 충격이었기 때문이다.
잠깐 졸다 깨니 아침이어서 출근준비를 했다.
거실에나와보니 아내는 커피를 내리고있었다.
"퇴근하고 카페로 와"
"응"
출근을 하는데 회사는 어떻게왔는지 하나도 정신이 없었다.
회사에서도 하루종일 정신이 없었다. 나사빠진사람처럼 종일 보내다 시간이 지나갔다.
퇴근시간..아내에게 톡을보내고 카페로 출발을 했다.
카페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로 가는길..발걸음이 너무나 무겁다. 뒤에 트럭을 끌고 가는듯했다.
카페앞 이미 손님을 받지 않고 closed 가 걸려있었다.
안을 들여다보니 아내가 한쪽에 앉아서 폰을 보고있었는데 내가 노크를 하자 쳐다보고는 문을 열어줬다.
"왔어? 커피 마실래?"
"응.."
"아이스?"
"응"
아내가 커피를 내리는데 아내의 표정은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내가 커피 두잔을 가져왔다.
그리고
"언제부터?"
"응? 민준이랑 그런거 아님 자기가 알고있는거 알게된거?"
"둘다"
"음..."
"민준이랑은 코로나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됐네"
그러면서 살짝 미소짖는 아내
"민준이가 너무 안씻고 겜만하고 그래서 씻으라고 밀어넣고 중간에 들어가서 등밀어주는데 발기해서 귀여워서 장난쳤는데 그뒤로 계속"
"그리고 사실나..서훈이랑 서진이 알지 내 사촌 걔들한테 근친상간 당했었거든 그때 기억이 나면서 민준이랑도 하고싶더라고"
서훈 서진은 아내와 6, 7살 차이나는 사촌들이다. 근데 근친상간이라니..
"걔들한테 강간당한거야?"
"강간반 호기심반..애들이 나한테 달려드는데 처음엔 무서웠는데 애들이 그러니까 신기하고 웃기더라고 귀엽기도하고 그래서 그냥 줬지"
"지금도 걔들이랑 해?"
"아니 걔들 중학생때 다 정리했어 나이먹고는 서로 먹고사느라 만나지도 못하잖아 "
" 그렇구나..그럼 내가 안다는건?"
"자기 참 어설퍼~ 저기 CCTV있잖아"
하면서 한쪽 구석을 가르키는 아내 거기엔 작은 CCTV가 있었다.
"저거 패이크 아니였어?"
"진짜지~ 민준이랑 여기서 했던거 확인하고 지우려고 봤는데 자기가 비품실 들어가는게 보이더라고"
"그랬구나..."
"나도 처음엔 어쩌나 정말 놀라고 두렵고 그랬는데 자기가 별말없고..또 자기가 옅보는거 몇번더 확인했더니 그게 은근 흥분되고 재밌어서...미안"
"...."
"자기 나랑 민준이 하는거 보면서 자위했어?"
고개를 끄덕이는나..
"정말했구나 그럴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했다니까 놀랍고 신기하다."
"여행갔을때도 나 안자는거 알았어?"
"응 자기보여주려고 일부러 거실에서 했잖아"
"그랬구나.."
"참 우리도 막장이고 엽기네"
"그러네"
"나 민준이랑 계속할까?"
"..하고싶어?"
"솔직히 하고싶어..자기도 나랑 민준이 하는거 계속 보고싶지?"
"...응"
"그럴줄 알았어 예전부터 자기 그런성향보이긴했어 네토.."
"그랬나?"
"연애할때 난 번호 따이고 그런거 화안냈잖아"
"..그랬지..내여자가 이뻐서 인기많은게 좋았으니까"
"친구들이랑 노래방에서 놀때도 친구들이 나한테 스킨쉽하는거 뭐라안하고"
"그렀었나!?"
"그런게 하나하나 네토인거야~"
"그래서.."
"자기 미안해 사고쳐서"
"아니야 코로나때문에 우울했는데 자기랑 민준이 보면서 나도 즐겼으니까"
"나 결혼 진짜 잘했네~ 자기야 우리하자!"
"어!"
"이리와 민준이랑 하던자리가서 하자!"
아내와 나는 섹스를 했다.
민준이와 아내가 서로 애무를 하고 섹스를 했던 그자리에서 이번에는 나와 아내가 섹스를 했다.
"학학하아~~ 자기 넣어줘~아흑~~아~~"
"으헉 읍읍!!아~~"
"자기 민준이랑 아흑~나 더해도돼!으헉!!아ㅏ아아~~"
"어! 윽윽 하고싶은으으~~만큼해~훅훅!!"
"아흑 너무 좋아아앙아~~"
섹스를 마치고
"휴~진짜 좋았다~"
"그러네 오랜만에"
"자기 이제부터는 민준이랑 할때 알려줄게 잘볼수있게"
"알았어"
"주말에 자주 놀러가자 전에 그런데로 그럼 자기 보기 편하잖아"
"그래 그거 좋다"
집으로 오는길 아내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나도 앞으로 아들과 아내의 섹스를 제대로 볼수있게되어 좋았다.
집에 도착해서
"근데 민준이한테는 비밀로해야겠지?"
"그러는게 좋을거 같아"
"왜 같이 하고싶어?쓰리썸?"
"하게해줄거야?"
"민준이가 원하면 할수는 있는데 그건좀 오바인거 같어"
"나도그래..대신 다른남자 불러서는?가능?"
"음~~~가능~!"
"정말!!"
"자기 하는거 봐서~~"
"진짜 잘할게~"
"근데 자기 해봤어?"
"사촌들한테 처음당했잖아"
"걔네하고만?"
"뭐 대학데 클럽다니면서도 몇번"
"와우!"
난 아내가 이런여자인걸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다.
그리고 이때까지도 난 우리가 해피엔딩인줄 알았다.
아내는 민준이와 하러간다고 말하고 민준이방으로 갔고 난 키스해주면 배웅했다.
가끔 카페에서 숨어서 보기도하고 아들방을 일부러 조금 열어놓아 몰래 보기도했다.
두사람은 거실에서 하기도했는데 내가 베란다에 숨어있으면 아내가 민준이를 쇼파로 데리고나와서 했다.
처음 다섯번만 한다는 약속은 이미 의미가 없어지고있었다.
여행을 가서도 난 일부러 두사람이 섹스를 할수있게 해주었고 아내는 나에게 아들고 섹스하는 모습을 잘보여주기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아내의 허락으로 처음 쓰리썸이란걸 해봤다.
초대남이랑걸 처음 구해봤는데 상당히 고민을하다 20대중반 남자를 불러서했는데 아내를 둘이서 한다는게 엄청난 흥분감을 주었다.
아내는 이미해봐서 그런지 능숙하게 받아주었다.
"오랜만에 쓰리썸했더니 힘드네"
"민준이랑 하루에 몇번씩도 하면서~"
"ㅋㅋ그거랑은 좀 달라"
"민준이랑도 쓰리썸 해봐~"
"자기가 하고싶구나~"
"그렇긴한데 그건 어려울거고"
"ㅋㅋ재밌겠다"
하지만 아들과 쓰리썸은 어려운지 진행되지는 않았다.
대신 아들 민준이와 더 과감하게 즐기게되었는데 여기저기 외부에서 섹스를 하기시작했다.
나에게도 장소를 미리 알려줘서 몰래 훔쳐보는 맛이 정말 좋았다.
그러다 동네 공원에서 몰래하는데 공원 관리인한테 들키게되서 큰문제가 될뻔했는데 아내가 돈을주고 무마시켰다.
어린 남자애랑 성인여자가 섹스를 하고있으니 문제가 커질뻔했다.
그런데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아내와 아들이 몰래 하긴했지만 세상엔 눈이 너무 많았다.
성인여자가 어린남자애랑 그렇고 그런사이여서 밤에 몰래 만나서 한다라는 소문이 엄마들 사이에도 좀 돌았는지 아내가 걱정을 하였다.
하지만 소문은 다행히 크게 번지지는 않아 별일없이 지나갔고 아들민준이는 고등학생이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아들민준이의 과외선생대학생과 눈이 맞은 아내는 집을 나가는 일이 잦았다.
그리고 괴외선생과 스와핑, 스리썸, 갱뱅등도 즐기게되었다.
민준이도 엄마가 과외선생과 바람난걸 알게되어 화가났고 나에게 이혼을하라고고했다.
아내도 자기는 평범한 주부로 살기 싫다며 이혼하자고했고 우리는 이혼을 했다.
민준이는 엄마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아내와외 만남은 하지않고있으며
난 아내와 관계가 나쁘지않아 가끔 만나 섹스를 하기도했다.
아내는 지금도 자유롭게 살고있다.
난 그런 아내가 다른남자와 특히 아들 민준이와 하는걸 너무 보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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