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에 동창 친구들과 펜션 놀러갔다가 여사친 아다 떼버린 썰 (2)
지난 글 수위가 별로 높지 않아 실망하셨을텐데 그래도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구석에서 노트북 가지고 월급루팡하며 조금씩 글 더 써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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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A가 내 지시대로 브라를 벗어서 우리가 둘러 앉은 가운데에 던졌고, 남자애 한 놈이 냅다 그걸 가져가서 머리에 쓰더라곸ㅋㅋㅋ
그거에 여사친 A가 엄청 수치스러웠는지 뺐으려고 달려들었어.
근데 알다시피 한창 술마시고 노는 타이밍이었는데, 술잔과 술병이 모여있던 자리가 깨끗하겠냐고 ㅋㅋㅋㅋ
심지어 달려들던 당사자 여사친 A는 이미 과도하게 흥분한 상태였단말이야 ㅋㅋㅋ
달려들면서 술병이 있던 자리를 뛰어넘다가 미끄러지면서 브라를 뒤집어 쓴 애의 가랑이에 슬라이딩 태클을 조져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사친 A도 아파하는데 그 맞은 남자애가 존나 뒤질라고 하더라곸ㅋㅋㅋ
물론 바닥에 앉아있었으니 태클이 발목에 먼저 맞고 밀려 들어가서 주니어까지 때려버린건데, 걘 발목보다도 주니어의 고통이 더욱 더 컸을거야 ㅋㅋㅋ
한참을 쪼개면서 놀리다가 어찌저찌해서 상황이 좀 진정되고 게임은 다시 시작됐어
아까 맞았던 남자애를 남자A라고 칭할게
지금까지 상황을 정리하면,
나, 남자A <-> 여사친A <-> 여사친B
이런 구도의 전쟁 구도가 잡혀있었어
다른 한 놈은 참 존재감 잘 숨기면서 즐기고 있었겠지 ㅋㅋ
이번에는 돌고 돌아 여사친 B가 왕이 됐는데, 얘가 은꼴 고수라고 생각되는게 여사친A에게 벌칙으로 스스로 티셔츠를 등쪽으로 당기고 있게 시키더라고
그런데 여사친A 얘는 아까 브라를 벗었단 말이지ㅋㅋㅋ 철저하게 두손으로 당기고 있게 해서 우리는 노브라인 채로 티셔츠에 착 달라 붙은 가슴을 볼 수 있게 됐어 ^^7
원래 맘 같아서는 여사친 B도 골려 먹고 싶었지만, 이때부터 '아 적의 적은 동료다' 라는 생각이 딱 들면서 나도 여사친 B의 공격에 합세했지
나: "이야~ 내가 살다살다 A 꼭지를 볼 줄은 몰랐네~ 고오오오맙다!!!~"
여사친B: "더 보여줄까?! 원해요우~?!?!"
착 달라붙은 노브라 가슴을 보면서 한마디 농락을 하니까 여사친 B도 신나게 맞장구 치더랔ㅋㅋㅋㅋ
여사친 A만 시뻘개져서 화난 치와와처럼 으르렁 거리고 있었지 ㅋㅋㅋㅋㅋ
이번 턴엔 존재감 없던 남자B가 왕이 됐어, 그런데 이놈이 폭군일 줄은 몰랐지 ㅋㅋㅋ
자기를 제외한 모두에게 당장 지금 입고있는 팬티들을 벗으라 선언했고 남녀끼리 교환을 하라고 지시했엌ㅋㅋㅋ
다들 단체로 놀래서 여기서 벗는 건 에바라고 하니까 그나마 봐줘서 각자 화장실에서 벗어서 오라는거임
'그래 일단 바지는 입고 있는 거니까 팬티 정도야... 이 꼴리는 상황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여기서 빼면 손해다...'
여자애 B, 남자 A 다음 내가 세번째로 화장실에 들어갔고 벗고 보니 ㅅㅂ 팬티에 쿠퍼액 자국이 조금 찍혀있더라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한참 빨딱 서있는 상태에서 그나마 주니어를 정리해서 배에 붙여주게 도와줬던 팬티가 사라지니까 그냥 트레이닝복 바지를 완벽하게 A형 텐트로 만들어주더라고
'ㅈ댓다 ㅈ댓다 존나 너무 티난다' 속으로 생각하면서 벙쪄있는데, 여자A가 그 30초를 안기다려주고 바로 문을 열고 들어오는거임
내 생각엔 팔굽혀펴기 벌칙 할 때부터 내가 꼴려있던 건 눈치 까고 있었고, 화장실에서도 오래 걸리니까 알고 일부러 들어온 것 같았어...
분명 문을 잠갔다고 생각했는데 이전 편에서 말했다시피 좋은 펜션은 아니라고 했잖아 ㅋㅋ 손잡이는 잠긴게 맞는데 그냥 무력으로 세게 당기면 열려버리더라곸ㅋㅋㅋㅋㅋ
나는 옷은 다 입고 있었지만 본능적으로 주니어를 가리려 공손하게 손을 모았고, 그 어정쩡한 자세를 본 여자A가 웃참하면서 들어오더라고 그러고선
"변태새끼 왜이렇게 꼴려있냐~ 힘들겠다? 이따가 XX(내 이름) 꼬츄 구경해야지~" 하면서 화장실 밖으로 밀어내더라
아오 진짜 여우 같은 자식 알면서 살살 긁는 놈이 진짜 무서워....
조금 뒤에 여사친A가 금방 화장실에서 나왔고 각자 손에는 팬티가 완전히 한 손에 들어오도록 움켜쥐고 있었어. 대놓고 보여주긴 부끄러우니까 ㅋㅋㅋ
남자B가 누구와 교환할지는 알아서 하랬는데 여사친A가 먼저 나한테 자기껄 쥐어주고 내껄 가져가더라고
나도 무슨 심리로 그러는지 조금 알 것 같긴 한데, 관심이 있다거나 그런 것보다 놀리는 재미가 있어서 갈구던 놈만 갈구는 그런 기분이었을 것 같아.. (근데 난 그런 당하는 입장이 좋.... //-//...)
일단 각자 받은 팬티들은 주머니에 넣고 있었어.
그리고 다시 왕을 뽑으려고 하는데 순간 내 눈에 여사친A가 맨 처음에 벗었던 브라가 바닥에 있는게 보이는거야
순간 뇌리를 스치는 생각이 '얘 지금 노팬티 노브라구나... 돌핀팬츠 제껴서 핥고 싶다...'
진짜 그때부턴 나도 이판사판이다 라는 마음으로 A를 공격하기로 했어
근데 문제는 내가 왕이 돼야 말이지....
이번에도 재수 좋게 남자B가 왕이 됐고, 이번엔 여사친 B한테도 브라를 벗으라고 하는거야
여사친 A는 B의 나름의 호위를 받으면서 벗었지만, 지금 이 상황에 A가 당한게 있는데 B를 가려주겠어? ㅋㅋㅋㅋㅋ
여사친 A는 안가려준다고 하면서 단체로 벗어라! 벗어라! 이러니까 쒸익 쒸익 거리면서 티셔츠 안으로 손 넣어서 브라를 빼내더라고
A가 그 브라를 바로 뻇어서 나한테 넘겨줬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이거 잘 챙겨, 이따가 나한테 옷 다 뺏기면 그거라도 있어야 가리지 ^^"
...
추천은 글을 쓰는 힘이 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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