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친구와 와이프 공유한 썰 - 7

백인친구와 와이프 공유한 썰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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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첫날 밤 이후 내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데릭과 우리 부부는 종종 시간을 같이 보냈다
하지만 만나는 모든 순간을 하나 하나 복기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내 판타지와 상상에 의해 자꾸 각색이 된다
어느 정도 양념을 감안해서 즐겨 주시길
참... 그리고 와이프가 이 글을 같이 봅니다
처음엔 미친 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는데 글 잘쓴다고 칭찬도 받고 이젠 와이프도 은근 즐깁니다
사실 와이프는 제 글 보단 답글에 더 많은 반응을 합니다
거칠고 야한 답글로 와이프를 더 자극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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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너무 급하다
엘리베이터는 왜이리 느린지...
일초가 한시간 같다
"삐리릭"
아 댕... 방문 열리는 소리가 너무 크다
와이프와 데릭이 들었을까봐 문을 바로 열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다
몇 분 전만 해도 발정난 개처럼 흥분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상태였는데
막상 눈으로 직접 보려고 하니 뭔가 어색하다
조심스럽게 문을 연다
눈 앞에 질펀하게 섹스를 하고 있는 두 명의 남녀가 보인다
방이 커서 다행히 문 열리는 소리를 못 들은 거 같다
아니 섹스에 너무 열중하느라 들었어도 신경쓰지 않았을 거다
최대한 조용히 다가간다
데릭이 어깨 위에 걸쳐져 있는 와이프의 다리가 보인다
데릭의 넓은 등판과 근육이 인상적이다
와이프의 자지러지는 신음으로 방안은 후끈하다 못해 끈적하다
땀으로 범벅이 된 와이프와 데릭의 섹스를 주시하면서
침대 멀리 떨어진 쇼파에 조용히 자리를 잡는다
침대 바로 옆에 의자가 있고 그 위에 베게가 놓여 있다
그리고 그 의자 밑에 카메라가 떨어져 있다
베게 위에 있던 카메라가 너무 흥분돼서 떨어졌나 보다
피식 헛웃음이 나온다
몇 분 전까지 화면으로 보던 걸 이젠 직관하고 있다
바지 속에서 터질 것 같은 내 자지를 꺼낸다
위아래로 천천히 흔든다
'어엇...'
아까 너무 참고 있어서 그랬는지
손만 댔을 뿐인데 폭발하려고 한다
나름 조절해 보겠다고 자지를 꽉 쥐었는데
오히려 엄청나게 크게 사정을 한다
그렇게 터진 좃물은 긴 포물선을 그리며 침대 근처 카펫에 떨어진다
의도치 않은 내 사정에 그제서야 그들도 내 존재를 인지한다
씩 웃어 보이는 데릭
게슴츠레 눈을 뜨고 바라 보는 와이프
날 보고 있는 건지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많은 양의 좃물이 나왔지만
얼마나 흥분했는지 줄어들 기미가 없다
난 자지를 잡고 다시 천천히 위 아래로 흔든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며 와이프와 데릭은 섹스를 계속한다
데릭이 갑자기 왕복운동을 멈추고 자신의 물건을 뺀다
사정을 한건지 아님 와이프의 애액이 나와 뭉게진건지
두꺼운 데릭의 자지 뿌리 부분과 부랄, 그리고 엉덩이까지 하얀 거품이 가득하다
와이프는 배꼽 위까지 하얀 거품 범벅이다
아... 나도 그 위에 싸고 싶다
데릭이 바로 눕더니 와이프를 자신의 배 위에 올린다
거의 직각으로 서 있는 데릭의 자지가 와이프 보지 속으로 다시 한번 사라진다
하얀 거품에서 나는 퍼걱거리는 소리가 너무 자극적이다
상하로 움직이던 와이프는 힘든지 잠시 멈춘다
그리고는 다시 위아래로 문지르기 시작한다
와이프는 손을 데릭의 가슴 위에 올려 놓았다가 무릎 쪽에 올려 놓았다가를 반복한다
출렁거리는 와이프의 가슴이 너무 섹스럽다
한번 사정한 이후에도
계속 너무 세게 주물러서 자지가 너무 아프지만
극도의 흥분 상태에서는 이 고통도 자극이다
하지만 더 큰 자극이 필요하다
데릭의 위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다가간다
흥분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와이프 입에 그대로 자지를 쑤셔 넣는다
'우웃' 놀라면서 본능적으로 입을 벌려 내 자지를 머금는다
와이프의 혀가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데릭 자지는 와이프 보지에서 내 자지는 와이프 입안에서 왕복운동을 한다
자지가 뜨거워 진다 마치 오줌이 나올 거 같은 느낌이다
와이프 머리를 앞으로 당겨 입 안 최대한 깊숙히 자지를 쑤셔 넣는다
헛구역질을 하는 와이프 입안에 그대로 사정한다
자지가 움찔거릴 때마다 고통이 느껴진다
좃물이 거의 안나오는 느낌이다
와이프 입에서 자지를 빼자
와이프 입 옆으로 내 좃물과 와이프 침이
데릭의 몸 위로 툭툭 떨어진다
이제 서 있을 힘도 없다
난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는다
와이프 역시 옆으로 쓰러진다
하지만 데릭은 아직이다
옆으로 쓰러진 와이프를 들어 올려 바로 눕힌다
데릭은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와이프 보지에 다시 끼워 넣는다
데릭이 움직이자 와이프가 데릭을 자기 몸쪽으로 꽉 잡아 당긴다
체력이 방전된 상태지만 계속 더 느끼고 싶은 와이프
섹스가 이래서 무섭다
이 맛을 제대로 알면 절대 멈출 수가 없다
그렇게 몇 분을 더 움직이다
데릭은 자신을 와이프 몸에 최대한 밀착시킨다
그의 엉덩이 근육이 움찔거리기 시작한다
"아... 뜨거워... 너무 뜨거워... 더 많이 싸줘..."
와이프가 데릭이 쏟아내는 정액을 느낀다
땀으로 범벅이 된 데릭과 와이프가 딥키스를 한다
데릭도 지쳤는 지 와이프 몸 위에 그대로 엎어진다
그런 데릭을 옆으로 밀어내는 와이프
"무거워..."
와이프의 보지에서 스물스물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흘러내린다
일본 야동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다
냄새 맡아 보고 맛도 보고 싶지만 지금은 움직일 힘이 없다
또 다른 광란의 밤을 보낸 우리
모두 다 널부러져 한동안 꼼짝도 못한다
이 썰의 시리즈 (총 7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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