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향기 9
누나의 향기 9
누나... 남친은 누구야?
그걸 네가 알아서 뭐하게?
뭐하긴 매형이 될수도 있는 사람인데 알아둬야지...
그런 사람 아냐...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그럼 그냥 원나잇 이었어?
미친놈...내가 원나잇 하는 그런년들이랑 똑 같아 보여?
아니 그렇지는 않은데....그럼 누나 남친이랑 첫경험은 한거지?
그만 꺼지던가 아니면 입 닥치고 있어라.....내가 남친이 어디 있냐?
헐 ~ 주위에 그렇게 남자들 많은데 남친이 없다니.... 그 거짓말 기네스북에 오르겠다...
정말 없다니까 까불고있어.....
좋아 그럼 누나 섹파는 있어?
미친놈이 누나한테 섹파가 뭐니? 너 좀 맞아볼래?
누나가 화가나서 때릴려고 달려왔다.
난 피해서 내방으로 도망쳣는데 누나가 달려와서 때릴려고 해서 못때리게 누나를 껴안았다.
그순간 물컹하는 누나의 가슴......
나도 놀라고 누나도 놀라서 두사람은 한동안 얼어 버렸다.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영상이 느리게 흘러간듯 했는데 그 짧은 침묵을 누나가 깼다.
야! 이거 언제까지 만지고 있을거야? 안놔?
난 놀라서 허둥지둥 손을 놓았다....그리고 누나한테 미안하다고 했다....누...누나 미안해 고의성은 1도 없었어...
그렇게 비는 나를 한참 노려보더니 헛~흐흐 하면서 실웃음을 띄었다.
좋앗냐?
응? 뭐가?
방금 누나 가슴 만지니까 좋았냐고?
아...아냐 안좋앗어....정말이야...정말 이라니까......
이~짜식이 지금 누나를 놀려....실컷 가지고 놀고는 안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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