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2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경험담을 각색했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섞여 있으니 그저 재미로만 봐주세요.
"어머 벌써 진영이 학원 끝날 시간이네, 여보 빨리 진영이 데리러 갔다 오세요"
"흐음...잠깐 잠들었나 봐. 알았어요"
아내와 짧은 섹스를 하고 밀린잠이 한순간에 쏟아진듯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빼지 않은채 바로 잠이 들었었다.
아내는 그런 나에게 싫은 내색한마디 하지 않고 나의 몸무게를 그대로 받아드린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나의 단잠을 깨우고 싶지 않으려는 아내의 마음이 너무 이쁘다.
오후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다.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정액과 보지물이 섞인 하얀액이 흘러나왔다.
'아내의 보지에는 진영이가 싸놓은 정액도 같이 섞여있었겠지'
이런 생각을 하자 물렁해졌던 자지가 묵직해진다.
아내의 보지에 나, 진영, 아내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섹스를 한 흔적이 보여진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흥분을 얻게된다.
아내의 입에 딥키스를 하고 몸을 일으켜 세운다.
가벼운 비치팬츠와 셔츠를 입고 진영이를 마중나간다.
.
.
.
진영이가 다니는 학원앞 도로가에는 이미 많은 학부모 차들과 학원차들이 뒤엉켜서 북새통을 이루고있다.
나는 멀찍이 뒤에다 차를 주차하고 진영이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아들, 아빠는 지금 학원앞에 도착했어, 뒤쪽으로 오면 아빠차가 보일거야'
'네, 아빠, 다 끝났어요. 지금 갈께요'
빠른 답을 보낸 진영이가 학원의 입구에서 이쪽으로 오는게 보였다.
진영이는 나를 보고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었다.
"으..오늘은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그래도 못할정도는 아닌거 같아."
차문을 열자마자 조수석에 앉으면서 진영이가 투덜거렸다.
"진영아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 네 나이때 학업스트래스가 많아서 제대로 풀어줘야 해"
"괜찮아. 아빠. 내 친구들도 똑같이 공부하는데 뭐...어디 나만 힘든가..."
"우리 진영이 다 컸네. 몸만 어른인줄 알았는데 생각하는 것도 어른이네. 하하 아빠가 자식키운 보람이 있는걸"
"아빠는, 나도 이제 곧 대입이라는 중요한 첫단계를 앞두고 있는 성인이라구요."
"그것도 그렇네. 그러니까 성인과 청소년의 경계선 어디쯤이지 않을까?"
"핫! 나는 아직도 질풍노도 고3이라구 헤헷"
"하하, 알았어요 도련님. 집에까지 잘 모시겠습니다아~, 그나저나 공부스트래스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거니, 힘들면 아빠랑 엄마가 언제든 도와줄께 알았지?"
"에이, 아직 스트래스 없어. 있어도 내가 알아서 잘 풀께. 걱정 하지 마셈요"
길게 하품을 하는 진영이를 보니 피곤한것 같다.
아마 오늘 엄마와 섹스하고 바로 학원을 가서 공부했으니 피곤할만도 했다.
그러나 진영의 얼굴에는 학업에 찌든 피곤함이 아닌 뭔가 기분좋은 나른함이 묻어 있었다.
진영의 학업스트래스는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 푸는 것 같다. 부러운 넘....
'저녀석..ㅎㅎ 내꺼보다 더 크려나?'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 잠깐 잠이 든 아들의 바지 가운데 부분을 쳐다봤다.
발기하지 않은 평상시의 상태인데도 불룩하게 솟아난 모습이다.
'확실히 커보이네. 여자들이 좋아하겠어 ㅎㅎ'
저 커보이는 자지로 얼마나 많이 수연이의 보지를 드나들었을까 생각하니 내 자지도 묵직해졌다.
문득, 자고 있는 아들의 손에서 벗어난 핸드폰이 눈에 들어왔다.
일년전 아들이 용량많은 최신 핸드폰을 사달라 하기에 학교수업때문으로 생각하고 1TB의 용량의 사진도 잘 찍히고 동영상도 수준급인 핸드폰을 사주었었다.
진영이는 핸드폰으로 기록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사소한 것도 일기형식을 빌어 기록하였고 동영상과 이미지도 많이 저장한다.
'혹시 이 핸드폰에 수연이와 관계했던 기록이 있지 않을까?'
언제 기회를 봐서 아들의 핸드폰을 살펴봐야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아파트 정문에 거의 다 왔다.
"진영아 일어나, 다 왔어. 어서 들어가서 쉬어야지"
"하암..벌써 다 왔네, 네"
차를 주차하고 진영이와 같이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 아들 왔어요.."
"어이구 내 아들 오셨어요...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 공부도 수고하셨어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엄마한테 아들이 달려가며 하는 말이다.
그러더니 엄마를 가볍게 안고 볼에 뽀뽀를 한다.
"쪽, 엄마 사랑해"
"나도 진영이 사랑해"
평소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늘 학원이 끝나 집에 오면 하는 아들의 행동이었다.
그러나 오늘 섹스를 목격하고 보는 모습은 이전과 달리 색달랐다.
마치, 아내와 남편이 포옹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아내에게 남편이 한명이 아닌 두명이다.
"아 시원해, 역시 더울땐 샤워가 최고야. 엄마 나 방에 음료수 한잔만 주세요. 그리고 저 공부조금 더 하다 잘께요. 안녕 엄마아빠"
샤워후 진영이가 팬티바람으로 거실에 있는 나와 아내에게 소리쳤다.
"알았어 아들 잘자"
아내와 내가 동시에 진영에게 말을 했다.
진영이가 팬티만 입고 집을 돌아다녀도 딱히 뭐라 하지 않는다.
집에서 만큼은 편하게 지내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수연아, 진영이 저녀석 고추말이야. 내꺼보다 더 커보이지 않아?"
"이이는 아들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요. 당신피를 이어받았으니 당신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니, 나보다 더 큰거 같아, 아까 차안에서 잠깐 봤는데 확실히 그 나이때의 나보다 더 커보이더라구. 여자들이 좋아할거야 암...하하"
"진영이가 핸썸하긴 하죠. 당신 닮아서 어떨땐 당신 젊을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호호"
"내일은 나도 좀 바쁠것 같으니 일찍 자야겠어, 당신은?"
"나는 TV좀 보다 잘께요. 먼저 주무세요"
나는 가볍게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안방에 침대에 누웠다.
아내는 언제부터 아들과 섹스를 했을까?
그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몇년전, 아내에게 섹스를 하면서 이런 얘기를 꺼낸적이 있다.
"여보, 나 많이 물렁해졌지?"
"아아...아니요..괜찮아요. 나이먹으면 다 그렇게 되는거예요.나는 당신자지가 제일 좋아...하아.."
확실히 40대 들어오고부터 강직도와 크기가 줄어드는게 느껴졌다.
아내는 나밖에 모르고 내가 첫경험의 남자이자 유일한 남자였다.
그런 아내는 다른 남자와의 경험이 없어서 내자지가 큰지, 작은지를 알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주위 친구부부와 대화를 하다보면 부부의 밤이야기정도는 다 듣게된다.
간접경험을 통해 남편의 자지가 시들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을것이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게되면?'
이 생각을 하는 순간, 자지가 20대의 강직도와 크기로 되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아 여보..왠일이야.허헉. 너무 좋아..여보 너무 커요...나 아파...갑자기 커졌어..조금 천천히..아아"
"수연아!, 나 회춘했어!"
"하아악..여보..미쳤어..더 강하게 찔러주세요.."
"당신이 다른 남자와 섹스 하는 상상을 하니까 갑자기 자지가 이렇게 커졌어"
"헐,,,여보 무슨일이야...정신없어..아무튼 계속 해주세요.아아아아!!!"
"수연아 같이 가자...나 곧 나올거 같아!"
"아..여보 나도 곧 가요...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여보 사랑해"
수연의 보지속에 씨없는 정액을 폭발하며 우리는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후우...수연아 오랫만에 기분 좋았어. 당신은"
"나도 기분 좋았어요...근데 여보! 내가 다른 사람하고 섹스를 하는게 뭐예욧! 내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하는게 좋다는 거예요? 헐..미쳤어요. 나는 창녀가 아니라구요"
"아니아니...그게아니라..갑자기 그런 상상을 하니까 생리적으로 그렇게 된거야. 오해하지마요~"
그날은 이렇게 색다른 섹스를 했다.
내가 며칠동안 궁금해했던 것은 네토라래라고 하는 성적환타지였다.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아내를 보내서 섹스를 하게하는 것을 네토라세라고 한다.
이때 남편은 궁극의 성적흥분을 하게되는것이다.
타인의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 흥분하게 되는 것은 네토리라고 한다.
나는 네토라세라고 하는 성적취향이다.
아내와 여전히 사랑하고 섹스를 하지만 섹스에 있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예전처럼 생각나면 바로 덮치는 섹스가 어느샌가 저녁 침실에서만 행해지는 의식 같은 것이 되었다.
아내를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게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찾아본 사례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흔한 성적취향이었다.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을 뿐, 매우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아내가 나의 이런 성적취향을 이해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수연이는 여전히 나밖에 모르고 섹스도 나밖에 모르는 소녀이자 엄마였다.
아내에게 몇번 지속적으로 이런주제로 얘기를 했다.
"당신은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말을 하는거예요. 나는 모르는 사람하고 섹스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더이상 그런얘기 하지마세요"
강하게 자신의 입장은 나와 반대라고 하는 수연이다.
그러나 언젠가 그 틈이 벌어진 날도 있었다.
"여보, 저번에 당신이 나한테 다른 사람하고 섹스하라고 했던거 있잖아..."
"어, 왜"
"아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냥 포기했지. 그것은 나만의 성적환타지까지야"
이렇게 의견을 나한테 물어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또 그 다음에는 이런 날도 있었다.
여전히 수연이를 설득하고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하고 섹스를 하면 내 몸과 마음은 이제 당신께 아니게 되요. 당신하고 이혼하고 그 사람하고 사는 거죠"
"당신은 나를 사랑하잖아"
"그렇지만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면 그 사람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죠"
"나는 다른사람과 섹스하는 모습에 흥분하면 당신하고 더 좋은 섹스라이프를 기대하는 거예요. 당신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더 사랑해서 그런거지. 우리는 더욱 사랑하며 사는 거야"
"그래도 싫어요.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구요!"
고지식한 아내가 아닐수 없다.
그날 이후 나는 더이상 아내에게 다름사람과 관계를 가지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랬던 아내가 아들과 섹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으니 내가 얼마나 흥분하게 될지 앞으로 얼마나 많은 흥미로운 일들이 생겨나게 될지 잔뜩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날밤 아내가 아들과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리하였다.
누군가의 경험담을 각색했습니다.
픽션과 논픽션이 섞여 있으니 그저 재미로만 봐주세요.
"어머 벌써 진영이 학원 끝날 시간이네, 여보 빨리 진영이 데리러 갔다 오세요"
"흐음...잠깐 잠들었나 봐. 알았어요"
아내와 짧은 섹스를 하고 밀린잠이 한순간에 쏟아진듯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빼지 않은채 바로 잠이 들었었다.
아내는 그런 나에게 싫은 내색한마디 하지 않고 나의 몸무게를 그대로 받아드린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나의 단잠을 깨우고 싶지 않으려는 아내의 마음이 너무 이쁘다.
오후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다.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정액과 보지물이 섞인 하얀액이 흘러나왔다.
'아내의 보지에는 진영이가 싸놓은 정액도 같이 섞여있었겠지'
이런 생각을 하자 물렁해졌던 자지가 묵직해진다.
아내의 보지에 나, 진영, 아내 이렇게 시간차를 두고 섹스를 한 흔적이 보여진다.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흥분을 얻게된다.
아내의 입에 딥키스를 하고 몸을 일으켜 세운다.
가벼운 비치팬츠와 셔츠를 입고 진영이를 마중나간다.
.
.
.
진영이가 다니는 학원앞 도로가에는 이미 많은 학부모 차들과 학원차들이 뒤엉켜서 북새통을 이루고있다.
나는 멀찍이 뒤에다 차를 주차하고 진영이가 끝나기를 기다린다.
'아들, 아빠는 지금 학원앞에 도착했어, 뒤쪽으로 오면 아빠차가 보일거야'
'네, 아빠, 다 끝났어요. 지금 갈께요'
빠른 답을 보낸 진영이가 학원의 입구에서 이쪽으로 오는게 보였다.
진영이는 나를 보고 손을 흔들며 환하게 웃었다.
"으..오늘은 수학이 너무 어려웠어...그래도 못할정도는 아닌거 같아."
차문을 열자마자 조수석에 앉으면서 진영이가 투덜거렸다.
"진영아 힘들면 잠시 쉬어도 돼. 네 나이때 학업스트래스가 많아서 제대로 풀어줘야 해"
"괜찮아. 아빠. 내 친구들도 똑같이 공부하는데 뭐...어디 나만 힘든가..."
"우리 진영이 다 컸네. 몸만 어른인줄 알았는데 생각하는 것도 어른이네. 하하 아빠가 자식키운 보람이 있는걸"
"아빠는, 나도 이제 곧 대입이라는 중요한 첫단계를 앞두고 있는 성인이라구요."
"그것도 그렇네. 그러니까 성인과 청소년의 경계선 어디쯤이지 않을까?"
"핫! 나는 아직도 질풍노도 고3이라구 헤헷"
"하하, 알았어요 도련님. 집에까지 잘 모시겠습니다아~, 그나저나 공부스트래스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거니, 힘들면 아빠랑 엄마가 언제든 도와줄께 알았지?"
"에이, 아직 스트래스 없어. 있어도 내가 알아서 잘 풀께. 걱정 하지 마셈요"
길게 하품을 하는 진영이를 보니 피곤한것 같다.
아마 오늘 엄마와 섹스하고 바로 학원을 가서 공부했으니 피곤할만도 했다.
그러나 진영의 얼굴에는 학업에 찌든 피곤함이 아닌 뭔가 기분좋은 나른함이 묻어 있었다.
진영의 학업스트래스는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 푸는 것 같다. 부러운 넘....
'저녀석..ㅎㅎ 내꺼보다 더 크려나?'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어 잠깐 잠이 든 아들의 바지 가운데 부분을 쳐다봤다.
발기하지 않은 평상시의 상태인데도 불룩하게 솟아난 모습이다.
'확실히 커보이네. 여자들이 좋아하겠어 ㅎㅎ'
저 커보이는 자지로 얼마나 많이 수연이의 보지를 드나들었을까 생각하니 내 자지도 묵직해졌다.
문득, 자고 있는 아들의 손에서 벗어난 핸드폰이 눈에 들어왔다.
일년전 아들이 용량많은 최신 핸드폰을 사달라 하기에 학교수업때문으로 생각하고 1TB의 용량의 사진도 잘 찍히고 동영상도 수준급인 핸드폰을 사주었었다.
진영이는 핸드폰으로 기록하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사소한 것도 일기형식을 빌어 기록하였고 동영상과 이미지도 많이 저장한다.
'혹시 이 핸드폰에 수연이와 관계했던 기록이 있지 않을까?'
언제 기회를 봐서 아들의 핸드폰을 살펴봐야겠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아파트 정문에 거의 다 왔다.
"진영아 일어나, 다 왔어. 어서 들어가서 쉬어야지"
"하암..벌써 다 왔네, 네"
차를 주차하고 진영이와 같이 집으로 들어갔다.
"엄마, 아들 왔어요.."
"어이구 내 아들 오셨어요...어서 오세요. 오늘 하루 공부도 수고하셨어요~"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 엄마한테 아들이 달려가며 하는 말이다.
그러더니 엄마를 가볍게 안고 볼에 뽀뽀를 한다.
"쪽, 엄마 사랑해"
"나도 진영이 사랑해"
평소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늘 학원이 끝나 집에 오면 하는 아들의 행동이었다.
그러나 오늘 섹스를 목격하고 보는 모습은 이전과 달리 색달랐다.
마치, 아내와 남편이 포옹하는 모습으로 비춰졌다.
아내에게 남편이 한명이 아닌 두명이다.
"아 시원해, 역시 더울땐 샤워가 최고야. 엄마 나 방에 음료수 한잔만 주세요. 그리고 저 공부조금 더 하다 잘께요. 안녕 엄마아빠"
샤워후 진영이가 팬티바람으로 거실에 있는 나와 아내에게 소리쳤다.
"알았어 아들 잘자"
아내와 내가 동시에 진영에게 말을 했다.
진영이가 팬티만 입고 집을 돌아다녀도 딱히 뭐라 하지 않는다.
집에서 만큼은 편하게 지내라는 생각으로 말이다.
"수연아, 진영이 저녀석 고추말이야. 내꺼보다 더 커보이지 않아?"
"이이는 아들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어요. 당신피를 이어받았으니 당신이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아니, 나보다 더 큰거 같아, 아까 차안에서 잠깐 봤는데 확실히 그 나이때의 나보다 더 커보이더라구. 여자들이 좋아할거야 암...하하"
"진영이가 핸썸하긴 하죠. 당신 닮아서 어떨땐 당신 젊을때 보는 것 같기도 해요. 호호"
"내일은 나도 좀 바쁠것 같으니 일찍 자야겠어, 당신은?"
"나는 TV좀 보다 잘께요. 먼저 주무세요"
나는 가볍게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안방에 침대에 누웠다.
아내는 언제부터 아들과 섹스를 했을까?
그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몇년전, 아내에게 섹스를 하면서 이런 얘기를 꺼낸적이 있다.
"여보, 나 많이 물렁해졌지?"
"아아...아니요..괜찮아요. 나이먹으면 다 그렇게 되는거예요.나는 당신자지가 제일 좋아...하아.."
확실히 40대 들어오고부터 강직도와 크기가 줄어드는게 느껴졌다.
아내는 나밖에 모르고 내가 첫경험의 남자이자 유일한 남자였다.
그런 아내는 다른 남자와의 경험이 없어서 내자지가 큰지, 작은지를 알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주위 친구부부와 대화를 하다보면 부부의 밤이야기정도는 다 듣게된다.
간접경험을 통해 남편의 자지가 시들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을것이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게되면?'
이 생각을 하는 순간, 자지가 20대의 강직도와 크기로 되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아 여보..왠일이야.허헉. 너무 좋아..여보 너무 커요...나 아파...갑자기 커졌어..조금 천천히..아아"
"수연아!, 나 회춘했어!"
"하아악..여보..미쳤어..더 강하게 찔러주세요.."
"당신이 다른 남자와 섹스 하는 상상을 하니까 갑자기 자지가 이렇게 커졌어"
"헐,,,여보 무슨일이야...정신없어..아무튼 계속 해주세요.아아아아!!!"
"수연아 같이 가자...나 곧 나올거 같아!"
"아..여보 나도 곧 가요...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여보 사랑해"
수연의 보지속에 씨없는 정액을 폭발하며 우리는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다.
색다른 경험이었다.
"후우...수연아 오랫만에 기분 좋았어. 당신은"
"나도 기분 좋았어요...근데 여보! 내가 다른 사람하고 섹스를 하는게 뭐예욧! 내가 다른 남자랑 섹스를 하는게 좋다는 거예요? 헐..미쳤어요. 나는 창녀가 아니라구요"
"아니아니...그게아니라..갑자기 그런 상상을 하니까 생리적으로 그렇게 된거야. 오해하지마요~"
그날은 이렇게 색다른 섹스를 했다.
내가 며칠동안 궁금해했던 것은 네토라래라고 하는 성적환타지였다.
남편이 다른 남자에게 아내를 보내서 섹스를 하게하는 것을 네토라세라고 한다.
이때 남편은 궁극의 성적흥분을 하게되는것이다.
타인의 아내와 섹스를 하면서 흥분하게 되는 것은 네토리라고 한다.
나는 네토라세라고 하는 성적취향이다.
아내와 여전히 사랑하고 섹스를 하지만 섹스에 있어서 자신감이 떨어진다고나 할까.
예전처럼 생각나면 바로 덮치는 섹스가 어느샌가 저녁 침실에서만 행해지는 의식 같은 것이 되었다.
아내를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게 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찾아본 사례는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흔한 성적취향이었다.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말을 하지 않을 뿐, 매우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아내가 나의 이런 성적취향을 이해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수연이는 여전히 나밖에 모르고 섹스도 나밖에 모르는 소녀이자 엄마였다.
아내에게 몇번 지속적으로 이런주제로 얘기를 했다.
"당신은 나를 어떻게 보고 그런말을 하는거예요. 나는 모르는 사람하고 섹스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더이상 그런얘기 하지마세요"
강하게 자신의 입장은 나와 반대라고 하는 수연이다.
그러나 언젠가 그 틈이 벌어진 날도 있었다.
"여보, 저번에 당신이 나한테 다른 사람하고 섹스하라고 했던거 있잖아..."
"어, 왜"
"아니,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냥 포기했지. 그것은 나만의 성적환타지까지야"
이렇게 의견을 나한테 물어본적이 있었다.
그리고 또 그 다음에는 이런 날도 있었다.
여전히 수연이를 설득하고 있는데,
"내가 다른 사람하고 섹스를 하면 내 몸과 마음은 이제 당신께 아니게 되요. 당신하고 이혼하고 그 사람하고 사는 거죠"
"당신은 나를 사랑하잖아"
"그렇지만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면 그 사람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죠"
"나는 다른사람과 섹스하는 모습에 흥분하면 당신하고 더 좋은 섹스라이프를 기대하는 거예요. 당신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더 사랑해서 그런거지. 우리는 더욱 사랑하며 사는 거야"
"그래도 싫어요. 당신이 아니면 안된다구요!"
고지식한 아내가 아닐수 없다.
그날 이후 나는 더이상 아내에게 다름사람과 관계를 가지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랬던 아내가 아들과 섹스를 하는 장면을 목격했으니 내가 얼마나 흥분하게 될지 앞으로 얼마나 많은 흥미로운 일들이 생겨나게 될지 잔뜩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그날밤 아내가 아들과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정리하였다.
[출처]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device=pc&wr_id=177908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3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3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4.08.07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6 (98) |
2 | 2023.01.05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5 (120) |
3 | 2022.12.29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4 (117) |
4 | 2022.12.22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3 (121) |
5 | 2022.12.15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2 (121) |
6 | 2022.12.10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1 (123) |
7 | 2022.12.05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10 (117) |
8 | 2022.11.30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9 (125) |
9 | 2022.11.26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8 (163) |
10 | 2022.11.18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7 (117) |
11 | 2022.11.11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6 (114) |
12 | 2022.11.07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5 (144) |
13 | 2022.11.03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4 (115) |
14 | 2022.10.31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3 (111) |
15 | 2022.10.28 | 현재글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 2 (127) |
16 | 2022.10.27 | 훔쳐본 아내와 아들의 사랑 -1 (228) |
소심소심 |
03.06
+25
익명 |
03.01
+27
소심소심 |
02.26
+31
소유리 |
02.19
+16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127 Comments
앞으로 기대
글읽기 -100 | 글쓰기 +5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4,50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