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친구와 와이프 공유한 썰 - 6

백인친구와 와이프 공유한 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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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첫날 밤 이후 내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데릭과 우리 부부는 종종 시간을 같이 보냈다
하지만 만나는 모든 순간을 하나 하나 복기하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내 판타지와 상상에 의해 자꾸 각색이 된다
어느 정도 양념을 감안해서 즐겨 주시길
참... 그리고 와이프가 이 글을 같이 봅니다
처음엔 미친 거 아니냐고 난리를 쳤는데 글 잘쓴다고 칭찬도 받고 이젠 와이프도 은근 즐깁니다
사실 와이프는 제 글 보단 답글에 더 많은 반응을 합니다
거칠고 야한 답글로 와이프를 더 자극해 주시길...
와이프 판박이 사발렌카 사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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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날 준비한 게 있었다
충전기 모양 몰카를 주머니에서 만지작 거린다
방을 둘러 보는데 오픈 공간이 너무 많다
다행히 소파 옆 스탠드에 아울렛이 있다
조용히 몰카를 꽂고 스탠드를 침대 쪽으로 살짝 돌린다
와이프와 데릭은 창문에 붙어 야경을 보느라 정신 없다
난 조용히 화장실로 들어가 앱을 확인한다
침대에서 좀 떨어져 있고 각도도 맞지 않는다
와이프와 데릭의 대화도 명확 하게 들리진 않는다
하지만 이 정도면 만족스럽진 않아도 받아들일 순 있다
준비된 연기를 시작한다
"아 그러고 보니 술 사오는 걸 깜박했네 내가 지금 나가서 좀 사올께"
데릭과 와이프가 따라 나서려 한다
"아냐 둘 다 여기 있어 자꾸 다 왔다 갔다 하는 거 프런트에 눈치 보여"
와이프도 좀 전 있었던 첵크인 상황이 편하진 않았다
와이프가 방문 앞까지 따라 나온다 진심 걱정스런 얼굴이다
"아... 그래도... 혼자 가는 건... 이 근처 안전한 동넨가?"
"아 정말 왜 이래 내가 애도 아니고 ㅋ 금방 올거야"
와이프 뒤에 서 있는 데릭은 아무 말이 없다
데릭은 나를 쳐다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와이프 굴곡진 뒤태를 즐기는 중이다
아 진심 꼴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더 큰 흥분을 위해 참아야 한다
문을 닫고 나오는 데 가슴이 터질 거 같다
호텔 로비로 내려 온 후 제일 구석진 곳 소파에 자리를 잡는다
아까 그 직원이 날 물끄러미 바라 보고 있다
'뭐지 저 새끼 왜 혼자지?' 이런 눈 빛이다
앱을 켜고 에어팟을 귀에 꼽는다
와이프와 데릭의 목소리가 번갈아 들린다
무슨 얘기를 하는 지 잘 안들린다
갑자기 와이프 웃음 소리가 크게 나더니 화면에 와이프 얼굴이 가득 찬다
"아 뭐야... 여보, 이거 뭐야? 몰카야?"
와이프가 화면에 대고 말한다
'아... 이런...' 얼마나 오래 준비한 계획인데...
너무 허무한 상황이다
"여보 이걸로 뭐 하려고 한거야? 아 변태... ㅋㅋ"
"..."
"여보, 지금 듣고 있어? 이거 자동으로 플래지 켜지는 거 몰랐어? ㅋㅋ"
아 정말 어이없는 상황
어디 가서 하소연 할 수도 없고
크게 한대 맞은 거 같다
화면에서 또 다시 터지는 웃음
"알았어... 이제 여보가 뭘 원하는 지 완전 알았어"
갑자기 화면이 까매진다
뭐지? 이걸 어떻게 수습하지? 난감한 순간
화면이 다시 밝아진다
침대가 눈 앞에 보이고 목소리도 명확히 들린다
"여보, 이거 이제 여기 켜 놓고 있을거니까 잘 봐"
와이프가 뭘 했는지 침대가 정확히 보이게 카메라가 셋팅된다
침대 위로 올라가 앉아 데릭을 부른다
침대 아래 끝쪽에 선 데릭
와이프는 데릭의 허리띠를 잡아 당겨 자신의 앞에 오게 만든다
허리띠를 풀고 데릭의 바지를 내린다
팬티 안 데릭의 자지는 이미 준비 완료상태다
와이프가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데릭의 자지를 잡는다
아 이건 내가 예상했던 그림 이상이다
내 주변을 쑤욱 둘러본다 아무도 없다
볼륨을 최대한 올려본다
하지만 에어컨 소리와 부스럭 거리는 소리 외엔 아무 것도 들리지 않는다
와이프가 고개를 들어 데릭과 눈을 마주보며 데릭의 팬티를 내린다
그러자 용수철 처럼 그의 자지가 튀어오른다
확실히 젊은 애들은 강직도가 다르다
와이프가 데릭의 자지 앞부문을 손으로 문지르자 데릭이 명령한다
"Suck it"
와... 미칠 거 같다
간접적으로 듣고 보는 게 직접적인 거 보다 더 자극적일거라 예상은 했다
와 근데 이건...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자극 그 너머에 있는 새로운 맛이다
내 자지가 안달이 났다
그렇다고 호텔 로비에서 딸딸이를 칠 수도 없다
방으로 올라가는 건 산통 다 깨는거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데릭의 자지를 빨던 와이프가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한다
실제 눈이 마추친 것도 아닌데 순간 나도 모르게 놀란다
갑자기 씨익 웃어 보이는 와이프
와이프도 완전 몰입해서 즐기는 느낌이다
와이프가 두 손을 들어 옷을 벗으려 한다
데릭이 와이프 손 끝에 걸려 있는 셔츠를 침대 밖으로 던진다
바닥에 내팽겨친 옷을 보고 눈을 흘기는 와이프
데릭은 아랑곳 하지 않고 와이프의 가슴을 공략한다
거칠게 브래지어를 벗겨 내자 와이프의 커다란 가슴이 툭하고 떨어진다
좀 더웠는지 와이프 가슴 아래 땀이 불빛에 반짝거린다
데릭은 두 손으로 와이프의 가슴을 움켜 쥐고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문지른다
"아... 좋아... 계속... 계속..."
와이프가 젖꼭지를 손으로 만져주는 걸 좋아하는지 처음 알았다
내가 해줄 땐 간지럽다고 난리를 치더니... ㅠㅠ
와이프를 밀어 뒤로 넘어뜨리고 아래로 내려가는 데릭을 와이프가 제지한다
"나 안 씻었어 하지마"
"No worries"
데릭은 아랑곳 하지 않고 와이프 보지로 돌진한다
"첩... 첩... 쯥... 쩝..."
"아... 하지마... 냄새 나..."
데릭의 와이프 보지 빠는 소리가 정확히 내 귀에 꽂힌다
한참을 그러다 와이프가 데릭을 끌어 올린다
와이프의 애액과 자신의 침이 범벅이 된 데릭의 얼굴을 와이프가 혀로 닦아준다
아 씨발 너무 자극적이다 너무 흥분이 된다
와이프가 데릭의 자지를 손에 쥐고 자신의 보지에 대고 문지른다
이미 젖은 걸 넘어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는 와이프 보지 안으로
데릭의 자지가 쑤욱 밀려 들어간다
"아... 씨발... 너무 좋아... 데릭... 너무 커..."
와이프의 입이 거칠어진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더티톡은 커녕 욕도 한마디 못하던 여자였는데
이젠 흥분하면 더티 톡에 욕도 할 줄 아는 여자가 됐다
데릭의 펌프질이 시작된다 '쑤걱... 퍽... 쑤걱...'
와이프의 몸이 활처럼 휘어진다
"아... 미치겠어... 안에 싸줘.... 니 좃물 싸줘... 데릭... 싸줘..."
등장 인물이 내 와이프인 야동을 보고 있다
침이 바짝 바짝 마른다
손이 자꾸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럴 수가 없다
미치기 일보 직전이다
덜커덕...
결정적인 순간인데...
카메라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화면은 안 보이고 소리만 들린다
"아... 아... 음... just like that... fuck me hard... more... more..."
소리만 들리는데 더 미칠 거 같다
내 자지도 거의 터지기 일보 직전
도저히 더는 참을 수 없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방으로 향한다
이 썰의 시리즈 (총 7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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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8.05 | 현재글 백인친구와 와이프 공유한 썰 - 6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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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3.28 | 백인친구와 와이프 공유한 썰 - 3 (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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