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9
우리 가족9
얼른 엄마 팬티를 자지에 감고 자위를 했다.
쏟아져 나오는 정액을 엄마의 애액이 말라붙은 곳에 덧발라서 세탁기에 넣어뒀다.
다음날 누나 얼굴을 볼수가 없었다.
어제의 누나는 색녀의 한사람이었고 오늘의 누나는 천사중 한명 이다.
어제의 부끄러운짓을 잊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누나가 2중 인격자 처럼 느껴져 더럽게 생각이 들었지만 난 그 더러운것도 좋다.
며칠을 지켜봤다.
매일 같은짓을 하는데 단 한번도 아빠의 자지에 삽입은 안한다.
아빠를 약올릴려고 하는건지....
그런데도 아빠는 화를 안낸다.
가만히 놔둬서는 안될것 같다.
어쩌면 이일로 우리 가정이 풍비박산 날지도 모른다.
누나에게 그러지 말라고 부탁을 해볼까?
이미 남자에 미친년은 눈이 확 돌아 간다는데 내가 말해서 들을까....
여자는 한번 돌아버리면 절대 가정 같은건 생각도 안하고 바람나서 나간다고 하쟎아...
아픈 아빠에게 그러지 말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게 한달여를 누나의 그짓을 보면서 자위를 했다.
나도 미친놈 이다.
한달이 넘어가자 더이상은 안될것 같았다.
엄마를 배신 하는 행위 같았다.
어쩌면 엄마에게 말하면 누나의 행동을 막을수 있을것 같았다.
엄마가 쉬는날 누나 몰래 엄마에게 넌저시 운을 띄웠다.
엄마는 금방 내 말을 알아듣고 한참을 생각 하는듯 하더니 결국 입을 떼여 말을 했다.
정수야...네가 어떻게 생각 할런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미 부모로써 자격이 없다....너한테 할말이 없구나....
그렇게 엄마에게 전해 들은 말은
의사 선생님이 아빠의 재활운동을 멈추지 말고 계속 시키면 완전 하반신 마비가 아니니까 어쩌면 얼마가 걸릴지는 모르지만 분명 차도가 있을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재활운동을 포기하고 삶의 의미까지 잃은 아빠를 다시 일으킬수 있는 방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엄마 혼자 남아서 의사 선생님께 전수받은 비법은 남자의 성욕을 자극하여 운동으로 이어지게 하는 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직접 시범을 보여 주셧다고 한다.
의사 선생님이 환자 역활을 하고 누워서 엄마를 의사 위에서 서게 한 다음 이렇게 저렇게 알려줬다고 한다.
그럼 엄마가 하면 되지 왜 누나가...?
엄마가 처음엔 했지만 처음 몇번은 아빠가 반응을 했는데 그게 끝이라고 했다.
아빠와 엄마는 성관계를 다치기 전날 까지 했기 때문에 엄마가 아빠눈엔 신선함이 사라졌기 때문에 의욕도 사라진거라고 했다.
의사가 엄마 한테 그렇게 해보고 만약 아빠가 반응을 안하면 다른 여자를 돈주고 사서 해보라고 했는데 병원비와 그동안의 생활비로 다 써서 그럴 여윳돈이 집에 없다고 했다.
그걸 알고 누나가 자청을 했는데 처음엔 엄마도 말리고 아빠도 화를 내면 말렸지만 누나가 고집을 부려서 시작 하게 되었다고 했다.
누나는 어차피 아빠와 성관계를 하는것도 아닌데 괜찮다며 선듯 나섰다고 하는데 처음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의 누나는 아슬아슬 하다.
아빠의 코에 자신의 보지 냄새를 맡게 하는것 같은데 각도가 안나와서 못 보았지만 아빠가 혀라도 내밀었다면 분명 닿았을 높이였다.
그랬기에 누나 보지에서 애액이 떨어지는거 아닐까....
엄마가 미안하다고 몇번을 말했지만 내귀엔 들리지 않았다.
그저 창녀처럼 유혹하는 누나만 생각 났다.
누나가 나한테도 누워있을때 저렇게 한번만 이라도 해줬으면 원이 없을것 같다는 미친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1주일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누나가 나를 잠시 보자고 했다.
너..알고 있었지?
뭘?
내가 안방에서 아빠한테 하는짓...
말을 안했다.
엄마한테 들어서 다 알아...그러니 솔직히 말해 ...어디까지 본거야?
말을 안했다.
어디까지 본거냐고?....
한번도 화를 낸적 없던 누나가 화가 난듯 큰소리로 물었다.
다...
뭐?
다봤다고 ...다....
미...미치겟네...그래 일단은 누나가 미안해 너한테 못보여 줄걸 보여줘서...하지만 너도 나빠...왜 훔쳐보니?...그리고 봤으면 말을 해야지 왜 본걸 숨겨....치사하게....
말했으면..? 말했으면 어쩔건데....?
마..말했으면......그냥 미안해 했겠지....내가 그렇게 너한테 당당하게 대하지도 않았을거고......
그게 왜 미안할짓인데?.....나도 엄마한테 다 들어서 알아....그거 아빠 고칠려고 그런거쟎아....아빠 살릴려고....
누나 눈에서 눈물이 뚝 떨어진다.....
눈물이 떨어지는걸 보니 내 심장이 뚝 떨어지는듯 아프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