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3년전 일이네 ㅎㅎ난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에  성공해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잇었어 

여자친구는 대학교 cc였고 외모는 평범했지만 몸매가 서구적으로 엄청 섹시했어 다리는 일자다리에 가슴은 적어도 D컵이상이였어.  대학교 기숙사 생활할때 동거하다시피해서 매일 밤마다 섹스를했지 뭐 대학땐 다들 그러자나 ㅎㅎ 전여친도 대학교 졸업하고 바로 조그만한 회사 경리로 자리를 잡은상태였어 문제는 내가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고 올라오면서 시작이됬어 둘어 맨날 붙어서 놀고 다녔는데 갑자기 전여친이 씻으로 간 사이 뮨자하나가 오는거야  발신자 이름은 xx선배 별 생각 없이 문자를 읽었는데 그뮨자에 정확히 하... 니가 내 여자친구였으면 좋았을 텐데 이렇게 뮨자가 왔더라고 난 이게뭐지? 하면서 가슴이 쿵쿵거렸어 여친이 씻고 나오자마자 나는 이게 뭐냐고 빨리 전화 해보라고 화를냈어 그랬더니 별거 아니다 그냥 장난이다 뭐 이런 핑계를 대더라고 화가 너무나서 나는 지금까지 대화한 문자 카톡 다 보여달라고 했지 그랬더니 황급하게 삭제를 하는거야 내앞에서...어이털렸지 그순간 아 뭔가 있구나 직감했어 

첨으 글을 쓰는거라 그런지 어색하네여 ㅎㅎ 주작 단1%도 없고 오히려 글보다 더 자극적입니다 ㅎㅎ

자세히 쓸려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ㅠ 진도좀 빨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