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척 하는 미친년 교환가서 국제 걸레된 썰 (1)
안녕
연말이 다가올수록 몰려드는 일에 점점 지쳐드는 직장인이야...
예랑이 썰은 잠시 넣어두려고
대신 더 재밌을 얘기 하나 해줄게
혹시 다들 교환학생 가봤어?
난 교환 생각 1도 없다가 갑자기 준비해서 떠났었어
다행히 전액 장학금 받을 정도로 성적도 좋았고 토플도 미리 봐뒀어서 아슬아슬하게 신청할 수 있었음
우리는 학교랑 전공을 3지망까지 쓰게 했는데 학교는 1지망에 전공은 3지망 붙었음
원래 교환가기 전에 가는 사람들끼리 단톡 만들고 미리 친해져서 간다는데
난 그런게 있는 줄 몰라서 나 홀로 미국으로 떠남;
내가 간 대학은 대도시에 있어서 생활하는데 불편한 거 없었고
학교도 명문이어서 가서 배운 것도 정말 많았던 것 같아
다만 문제가 있었다면 애들이 너무 공부만 한다는거? ㅋㅋㅋ
내 머리 속의 미국 대학생은 매일 파티하고 마약하고 섹스하는 그런 미치광이였는데
수업 끝나고 학교 계단에 앉아서 토론하는거 보고 개충격 먹었음
난 가면 벗어던지고 신나게 제낄 생각만 하고 있다가 생각 외로 놀 일이 없어서 많이 심심했음
그래도 미국 애들이랑 많이 친해졌다?
한국에서 온 교환학생들은 끼리끼리 뭉쳐다녀서 미국 애들한테 이미지가 좀 안좋았는데
나는 자유롭게 다녀서 미국에서 사귄 친구들도 짱 많았어
자연스럽게 섞여 놀다보니까 나한테 호감 표하는 애도 있었음
같은 수업 듣다 친해진 백인 남자애였는데
처음엔 단순히 백인 특유의 정의감 넘치는 오지랖이구나~ 했다가 도중에 호감 있는걸 눈치챘지
다 알겠지만 난 한 사람에게 묶이는 걸 별로 안좋아하거든
그래서 거리를 좀 두려고 했는데 이미 같은 그룹에 속해서 마냥 피하기가 힘들더라
대신 둘만 있는 상황을 가급적 피하고 데이트 요청도 다 거절하면서 최대한 내가 연애 생각이 없다는 걸 어필했음
그렇게 교환 간 지 한 달쯤 지나니까 몸이 쑤셔서 못 참겠더라
한국에선 주기적으로 만나는 섹파도 있었고 그땐 한창 오프도 많이 했었을 때인데
갑자기 한 달 동안 반강제로 금욕하니까 그 시기만 되면 성욕이 미쳐 날뛰었음
아니 미국 애들 다 자유분방하다며; 성생활에 개방적이라며 ㅋㅋㅋ
막상 와보니까 종교적인 이유로 더 보수적인 애도 있고 애초에 개방적인게 아니라 그냥 쌉 개인주의라는게 맞는 말임
니가 남의 남친이랑 떡을 치든 약을 빨든 신경 안쓴다 vs 특유의 오지랖으로 끼어들어서 더 분탕을 친다 => 이 둘 중 하나가 많았음
그러다가 별 생각 없이 초대받은 파티에서
물론 파티도 그냥 교외에 있는 친구 집에서 웃고 떠드는게 전부였지만
내 미국 아다를 떼 줄 남자를 만나게 됨
그 친구는 그 나이대에 맞는 전형적인 caucasian 남자애였음
금발에 밝은 눈, 자신만만한 태도에 미식축구 마니아
흔히 말하는 잘 나가는 인싸 같은 애? 였음
그날 파티에서도 중간에 도착했으면서 내가 왔다!!! ㅇㅈㄹ하면서 남자애들이랑 하이파이브하고 숄더첵하고 난리 침 ㅋㅋㅋ
난 그냥 철 없는 모습에 웃으면서 지켜보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나를 보면서 씨익 웃는거야;
아 귀찮네 하고 고개 돌렸는데 내 옆에 자리 잡고 수작 부리더라
옆에 앉아서 이름이 뭐냐 어디서 왔냐 신상 트고
자기가 뭐 시합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는데 혹시 봤냐 하면서 뻐기는거 적당히 받아줌
내가 웃으면서 잘 받아주니까 자기한테 넘어온 줄 알았나봐
대뜸 나보고 너 눈이 너무 예쁘다 플러팅 박더니 자기가 차를 끌고 왔는데 한 번 타보겠냐는거야
아 얘가 나한테 ㅅㅅ각을 보는구나 하고 나도 좋다고 바로 덥석 물었음
얘는 싱글벙글하면서 내 손목 잡고 끌고 나가더라
둘 다 술 먹었지만 그냥 음주운전 박고
30분 정도 드라이브하면서 라디오 노래 신나게 부르면서 즐겼음
어느정도 분위기가 되니까 한산한 곳으로 차를 꺾어서 주차했음
그 다음엔 그냥 누가 먼저랑 것도 없이 달려들어서 입술 박치기 갈겼어
싸구려 차 안은 좁았지만 그만큼 붙을 수 있어서 좋았고
오랜만에 하는 ㅅㅅ에 한껏 몸이 달아오른 나는 그 애 위에 올라타서 옷을 벗어제꼈음
한국산 ㄱㅅ을 물고빨리는 동안 걔한테선 백인 특유의 싸한 고릿한 냄새가 났어
반대로 걔는 나한테서 진한 마늘 냄새 같은게 났겠지
백인 ㅈㅈ는 어두운 차 안에서 봐도 확실히 길쭉했어
내 경험상 길이는 백인이 무조건 압승임
대신 한국 것보단 좀 더 물렁한 느낌이라 사람따라 호불호 갈릴 거 같아
나? 나는 ㅈㅈ 소믈리에라 맛이 다양할수록 좋음
난 엄지 소추도 일단 넣게는 해주거든
길쭉한 백인 ㅈㅈ를 내 ㅂㅈ에 쑥 집어 넣는데
내 입에서 나도 모르게 으음 하고 신음소리를 내버림
피임은 했는지 기억 안남
내가 올라탔지만 허리는 걔가 흔들었는데
피지컬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라 천창에 머리 박으면서 ㅅㅅ했음
얘는 남자면서도 신음 소리를 꽤 내는 타입이었음
오우, 음, 이 소리 계속 내는데 오히려 해외 야동 보는 느낌이라 괜찮았던 듯?
중간부터 내가 허리 돌리면서 쥐어짜주니까 정신 못차리던데 그때 신음소리 내는거 대박이었음 ㅋㅋㅋㅋ
거의 앓는 소리 내다가 쌀 때는 거의 탄성을 내지르던데? ㅋㅋ
한 번 하고 난 뒤 반 나체로 차 보닛 위에 올라타서 맥주 한 병씩 깠음
난 맥주 별로 안 좋아하는데도 오랜만에 한 ㅅㅅ 직후라 너무 시원하고 좋았음
그래서 차에 손 짚고 그대로 뒤로 박혔음
그때 날씨가 한참 선선해서 밖에서 하는 ㅅㅅ가 특히 맛있더라
ㅅㅅ하는데 얘가 내 허리 잡고 자꾸 땡겨서 나중엔 그냥 안겨서 박혔음
얘가 소리를 많이 내니까 나도 맞춰서 일부러 신음 더 내주고 하면서 엄청 달아올랐음
중간에 쌌는데도 내가 딱 붙어서 계속 엉덩이 움직이니까 얘도 그냥 싸든말든 계속 박아주더라
그렇게 미국 아다를 맛있게 깨고 걔랑은 서로 잘 즐겼다고 만족하고 돌아왔음
이게 난 그냥 한국에서 섹파랑 하는 ㅅㅅ 느낌으로 했었던 건데
이 일이 발단이 되어서 의도치 않게 프리한 ㅅㅅ 생활을 시작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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