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플 4

"씨발 따먹히고싶어서 대놓고 보지 쑤시고 있던거지 걸레같은 년아."
30분이 지나도 영상이 오지 않았기에 뭐가 일이 있긴 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40분이 됐을까 곧 영상이 하나 도착했고 영상을 재생하자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여전히 같은 자세로 자위하고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다른 점은 카메라의 시점이 달라졌고 입엔 자지가 물려져있었다.
그런 와중에도 손은 조금도 쉬지않고 보지를 쑤셔대며 남자의 능욕을 듣고 있었고 움직이는 카메라 각도에 비친 남자의 옷차림은 교복으로 보였다.
그대로 따먹히고 온 걸까 세개의 영상이 더 도착해 확인해봤다.
영상의 크기 때문에 시간 순서가 조금 틀어진듯 했지만 나머지를 보니 상황을 전부 알 수 있었다.
첫번째로 왔어야할 영상에선 겁을 먹은듯 얼어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얘기를 듣기까지 걸린 직후의 상황은 모르지만 나름의 합의를 한 건지 찍는 건 자기 폰으로만 찍어달라 애원하고 있었고 그 앞엔 이미 자지를 꺼내둔게 보였다.
"그래도 하나 녹음 정도는 해둬야지. 네가 하자는대로 해줄테니까 네 입으로 얘기해."
자칫하면 강간이 돼버리지 않겠나며 직접 자신을 내어주도록 허락하라는 요구였고 곧 녹음하는 소리가 들렸다.
"제 몸 마음대로 만지고 써 주세요.."
영상 속 모습은 여전히 얼어붙어 어쩔 줄 몰라하는게 보였지만 음성으로만 들었을 땐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를 것 같았다.
말이 끝나자 남자의 손은 가슴으로 향하며 가슴을 주물렀고 쑤시다 걸려 여전히 박혀있는 손가락을 이도저도 못하는게 꽤나 볼만한 장면이었다.
그 이후로 이어진 영상이 입에 자지를 물고 자위를 하는 상황인듯 했고 정말 이대로 따먹히고 온 걸까 조금의 기대감을 품고 다음 영상을 확인했다.
또 순서가 틀어져있었지만 다음 영상은 남자의 곧 싸겠단 말이 있었고 상대방은 말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지를 빨다 쑤시던 보지에서 물총을 쏘듯 분수를 찍 품어버렸다.
더럽다며 뺨을 맞고 계속해서 자지를 빨다 그대로 입 안에 사정당했고 입을 벌려 정액을 머금은 모습이 비춰졌다.
물론 삼키란 말에 눈을 질끈 감고 금세 삼켜내버렸다.
마지막 영상은 알몸으로 돌아가면서도 빈 손인게 보였다. 이제 집에 간다며 보고하는 영상이었으니 우선 집에 가서 얘기하라고만 전해뒀다.
역시 멀지 않은 거리여서 금방 집에 도착해 내게 전화가 왔고 울먹이는 목소리가 들렸다.
그제서야 자초지종을 듣는데 영상을 봐달라며 영상 하나가 추가로 도착했다.
확인해보니 내게 끝까지 찍겠다고 한 직후 같았고 영상 속에서도 5분쯤 쑤시고 있을 때 쯤 야!라고 외치는 소리와 함께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보였다.
처음엔 안절부절 못하며 어쩔 줄 몰라하다 핸드폰을 덮은건지 검은 화면만 보였고 그 뒤로 대화소리가 들렸다.
대략 뭐 하는 년이길래 혼자 영상 찍으면서 자위를 하고 있냐. 트위터하냐 이런 대화들이 오갔다.
끝까지 내 명령 때문에 한다는 핑계대신 그냥 자신의 취미라고만 얘기하는게 꽤나 만족스러웠다.
대회가 오가다 영상이 끊겼고 얘기해보라하니 상황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근처 고등학생이었고 찍히는거 좋아하는거 아니냐고 자기가 찍어주겠다는 막무가내인 요구에 이건 범죄라고 둘러대며 핸드폰 꺼내던걸 겨우 막았다는 얘기.
왜 그런 보험을 들려했는지 이해가 됐고 난 그저 잘 했다고만 얘기했다.
입으로만 마무리하는 선에서 옷을 뺏어갔고 알몸으로 올 수밖에 없었다며 눈물이 터진듯 했고 적당히 달래주다 그래서 어땠냐고 속마음을 물었다.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너무 흥분되고 좋았다 대답했고 그냥 단순히 이런 일이 처음이라 놀란 것 뿐이라며 자기는 괜찮다고 얘기했다.
내게 타인이 개입되는 일은 조금 빠르게 다가왔지만 아예 생각이 없던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 정도로 끝나 벽이 허물어졌다면 앞으로의 일이 더 기대될 뿐이었다.
또한 본인이 좋았다며 괜찮다고 했으니 더 거리낄게 없을 것 같았고 이 날을 계기로 직접 만나는 시기를 조금 더 당겨야겠다 생각했다.
[출처] 협박플 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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