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썰 #1

회사자체가 남녀비율이 2:8일정도로 여자가 많은 곳임. 출장도 많음. 지방 or 해외출장도 가끔있음.
그날도 지방출장가는날 운전자 : 나 그리고 여자차장1 여자사원1 여자알바1 태우고 울산현장으로 ㄱㄱㄱ.
여자차장하고는 같이 일한지 6년이 넘어가는 터라 워낙 서로 친했고 여자사원은 이제 대학교 졸업하고 일시작한지 석달도 안된 초짜. 알바는 대학생 pass
아침일찍 현장이 시작되기때문에 전날 미리 내려감. 숙소는 근처 모텔 남자인 나는 혼자 방쓰고 나머진 셋이서 같이 방쓰기로 결정함.
저녁먹고 가볍게 술한잔... 이제부터 시작임.....
가끔 퇴근후에 같이 술한잔할때도 있었기에 차장이 얼마나 술 잘마시고 좋아하는지 알기때문에 숙소 들어가면서 술사서 다같이 내숙소로 와서 더 마시기로 결정 후 내방으로 다같이 들어옴
사원은 알콜 쓰레기;; 알바는 소주 한병정도 마시고 둘다 힘들다고 방으로 건너가고 나랑 차장이랑 둘이서 더 마시기 시작. 숙소도 덥고 술도 오르고... 나만 긴팔을 벗음.
평상시 남편이야기도 많이하고 같이 술마신적도 있어서 시시콜콜한 집이야기 남편이야기로 시작해서 여친하고는 언제 결혼하느냐등등등 이야기 함.
참고로 차장은 얼굴은 귀여운 얼굴에 긴생머리 몸매는 얼굴과는 완전 다르게 육덕육덕함. 가슴이 D~F컵 정도될듯...
한창대화하면서 술마시다가 소재도 떨어지고 틀어놓은 TV를 잠깐 보는데 차장이 "OO과장도 자기랑 말하는거 지루해" 하고 물어봐서 "응?? 아뇨~ 왜요?" 하고 물어봄
"남편도 가끔 자기랑 한창 이야기하다가 보면 지루해보이는게 가끔 보여서"라고 하는거임. "아뇨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그냥 암 생각없이 TV본거예요"하면서 TV를 꺼버렸음.
그렇지 않아도 소재가 고갈되어서 서로 아닥하던 상황에서 TV까지 꺼버리니 겁나 조용하니 더 어색어색해짐. 절대 그런사이들이 아닌데 너무 어색해짐.
안되겠다 싶어서 뭔가라도 물고를 트자라는 심정에 "차장님 요세 운동해요?"라고 물어보자 "응? 왜 운동하는것처럼 보여?"
"네 요세 몸매가 한층더 ~~ 오~~ 뭔가 야해요 ㅋㅋ!"하면서 농담반 진담반 답을 해줌. 친한사이라 가끔 선넘지 않는 선에서 이런대화도 했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했는데
차장이 " 보지도 않았으면서 뭔 몸매가 야해졌데 ㅎㅎㅎ"라고 말해서 바로 받아침.
"보여줘야 보지. 그냥 감입니다 ㅎㅎ"라고 하자 "진짜?? 내 몸이 그래? 그렇지 않아도 나요즘 운동하긴해. 남편이 살좀 찐것같다고 모라해"
"으잉? 차장님 정도면 허리도 적당하고 뭐 나올거 나오고 들어갈거 잘 들어갔구만 뭘 모라해요 형님도 참"
"아냐 남편은 그렇게 생각안하더라"
"둘이 관계는 해요??"라고 물어보면서 술도 마셨겠다 살짝(?)선넘는 질문을 던짐
".... 2년전부터 안하는거 같어. 살좀 쪄서 그런가봐. 그래서 운동시작한거야"
"얼마나되었어요? 운동한지?"
"1달 하고 2주차정도??"
"오~~ 그래서 몸매가 야해졌구나 ㅋㅋㅋ"
"아니 왜 자꾸 야해졌다고 그래 ㅎㅎ 본것도 아니면서?"
"감이라니까요~ 아니 억울하면 좀 보여주던가?"
갑자기 분위기 조용해짐. 속으로 느낌 '아 씨발 선 씨게 넘었구나... 미쳤구나... 회사생활 다 쫑났구나... 하..... 술 씨발... 지나치게 솔직해졌어 ㅠ'라고 느끼고 있는데
차장님이 "어찌보여주나?"그때당시 한창 레깅스치마가 유행하던때라 차장은 레깅스치마에 니트티입고 속에 나시 및 소옷을 입었던거 같음.
근데 이게 초장에 둘이 뭔가 찌릿찌릿한것도 없이 친해서 한달에 2~3번 같이 술마시고 고민이나 남편이야기 나는 여친이야기나 하던터라 잘못 던지면 진짜 좆된다라는 생각을 함.
하지만 이미 모텔에서 남녀가 술마시고있고 선넘은 질문을 받아준만큼 또한 그때 표정이 불쾌함이나 이런건 아니였음. 술마시고 얼굴도 살짝 홍조띠고 웃는얼굴이라
뭐 좆되면 그냥 사표쓰자라는 마음으로 질문을 던짐.
"니트벗어봐야 속에 티나 뭐 입었지 않아요?"
"응 속옷은 아니야"
"그럼 바로바로 벗어봐야 봐야 몸매가 야한지 안야한지 내 감이 맞는건지 알지욬ㅋ"
그순간 니트를 주섬주섬 벗는 차장님.
'!! 설마 진짜???!!!!'
니트를 벗자 흰색 나시와 그 속에 검정색브라가 비춰보임. 그리고 웅장한 가슴에 맞게 가슴골이....
"차장님!!!!! 헐 야한게 맞구만 뭘... 그냥 야한게 아니라 완전 야한데요? 섹시하고?"
"그래?? 남편은 전혀 반응이 없는데? ㅠ"
"그건 형님이 이상한거지 ㅋㅋ 월래 결혼하면 김태희가 와이프라도 바람핀다잖아요 ㅋㅋㅋㅋ"
"하.... 그게 더 짜증나 잡은 물고기 밥안준다 뭐 그런건가?"
"뭐 사람따라 다르죠. 나같았으면 뭐 매일 뭐 ... 음... 뭐뭐 ㅋ"
"매일 뭐? 매일 관계라도 하겠다고? ㅎㅎㅎ"
"당연하죠. 이런 몸매인데 ... " 분위기가 야시꾸리해지면서 이 상황 너무 꼴림.
다시 내가 물어봄.
"차장님 하체도 해요? 골반이 살아서 꿀렁꿀렁 하는거 같은데요?"
"하체? 당연 하지 ㅎㅎㅎ 완전 진심으로 한다니까~"
"오 보여줘봐요!!"
"미쳤나봐 ㅎㅎ 어떻게 보여줘 벗을수도 없고?"
"레깅스잖아요 그냥 치마만 올려봐요 뭐 운동해서 자신감 뿜뿜 아닌가요? ㅋㅋㅋㅋ"
"음... 그래 뭐 다 벗는것도 아닌데!" 하면서 일어나더니 레깅스 치마를 올려줌.
와 씨발 육덕에 겁나 꼴릿한 몸매인건 알았는데 운동까지 더해지니 완전 장난아님. 특히 보지부분의 Y존... 근데 속옷라인이 안보임.
"와 차장님 골반보소... 운동 진심 빡시게 하나봐요. 한두달 후면 완전 쳐다도 못보겠어요 ㅋㅋㅋ"
"비싼돈 들여서 PT받는데 효과나와야지 ㅎㅎㅎ" 하면서 자기혼자 화장대에 거울에 비춰보려고 몸을 돌려봄.
그때 뒤태 와씨.... 살짝 쳐지긴 했지만 빵빵한 힙라인이 너무 꼴림. 겨우 버티던 내 자지가 완전 단단해짐. 급함. 일단 자지정리좀 해야함.
"차장님 저 잠깐 화장실요~~!" 바로 화장실로 가 자지를 배에 닿게 하고 팬티 허리밴드로 잡아줌. 줄어들지가 않음...니미 ㅋ
물내리고 나와서 "뭘 그리고 거울을봐요 겁나 야해진 몸매라니까 ㅋㅋ 내가 남편이면 지금 당장 덥쳤.. 아니 뭐 음...ㅋㅋ"
"아 몰라 ㅎㅎㅎ OO과장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용기난다 야 ㅎㅎㅎ"
"나도 운동좀 해야하나? 슬 배가 나오려 하는거 같은데?"
"OO과장이? 무슨 배가 나와!" 하면서 배에 손을 갔다됨. 나름 장난치려고한건데 자리잡아놓은 자지를 만짐. ㄷ ㄷ ㄷ
"아우 차장님 왜 내걸 만져요 ㅋㅋㅋ"
"어머 어떻게;;;; 아... 미안... 그럴려고.. 아우 어떻게..."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화들짝 놀라 뒤로 떨어지면서 어찌할줄도 모르면서 그와중에 시선은 내 자지 ㅋㅋㅋㅋ
"배를 만져야지 왜 내 소중이를 만지고 그래요 ㅋㅋㅋ"
"아..아니 그게 거기에 있을줄 몰랐지... 왜 왜 그게 거기에 있어서...;;"
"왜긴요 차장님 몸 야하다니까 ㅋㅋㅋ 그러니까 반응을 하죠 소중이가"
2년동안 진짜 안했던거 같음. 그렇게 미안해 하면서도 시선은 계속 내 자지 ㄷ ㄷ ㄷ
"차장님 너무 굶었나봐요 ㅋㅋ 아무 소중이나 덥썩 만지니까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아니 뭐 틀린건 아니지만.... 절대 일부러는 아니야... 미... 미안"
"에이 말로만요???"
"맛있는거 사줄까? 아니면 좋은 술?"
"맛있는거 앞에 있는데요??"
"응?? 무슨... !!! 야 OO과장...."
'아 씨뱅.. 이선은 못넘었구나....'딱 이생각듬. 아까 넣어두었던 사표를 다시 주섬주섬 꺼내야하나.. 이생각을 할즘.
"어린여친 만나면서 무슨 나같은 아줌마가... 장난은 적당히 해~"
으잉? 반응 모임? 다시 사표는 주섬주섬 넣어두고.... "장난 아닌데요? 차장님 진짜 야하다니까요? 몸매 자체가? 진짜 남편이였음 진작 우리 알몸"
분이기 조용~~~~~하니 야릇한게 이거 되겠다 싶었음.
"차장님 이리와봐요" 하면서 거울앞으로 손목잡고 끌고감.
"봐요~! 야하죠? 가슴도 허리라인도 골반도?" 그리고 몸을 돌려세우며 " 힙까지 ㅋ 어디하나 안야한곳이 없구만요"
내앞에서 고개만 돌려 거울을 보던 차장님. 꿀꺽은 모임 ㅋㅋㅋㅋ 꿀꺽은 내가 해야하는데 ㅋㅋㅋㅋ
"차장님 너무 가까워지면 이번에는 내 소중이가 엄한곳에 닿아요 ㅋㅋㅋ"
"아직도 그대로야?" 하면서 또 시선 내 자지
"쉽게 안풀리죠ㅋㅋㅋ 소중이의 흥분 원인이 앞에 있는데" 이 드립 던지고 일부러 반팔티를 당겨서 자지윤각 보이게 해줌.
".....꿀꺽 !!" 본인의 침소리에 놀람. 눈땡그라지면서 날봄 ㅋㅋㅋㅋ
"ㅋㅋㅋ 왜요 맛나보여요?"
이제부터는 이미 선을 한참 넘었던터라 막던짐.
"아...아니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서...;;;"
"차장님 ~ 나 못참겠어요... 미친놈소리 들을지 모르지만 아니면 그냥 술쳐먹고 개되서 실수했다 생각해주세요"
"???"
갑자기 진지빨고 말하니까 눈땡그라지면서 뭐?라는 표정되버림.
"싫으면 거부해요"그리고 손잡고 침대로 움직임.
거부의사x 그냥 조용히 따라옴. 나먼저 침대에 앉음. 그리고 그 위로 차장님 돌려세워서 앉힘. 내 자지와 차장님 엉덩이의 첫조우~
"차장님 귀싸대기나 사표각오했어요. 싫으면 빨리 일어나셔서 행동하세요 ㅠㅠ"전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음.
용기나기시작. 차장님 배만지면서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고 싶어서 혼자 들썩들썩 거림.
"OO과장 너무 움직이지마 너무 느껴지잖아"
"모가요? 어디에 모가 느껴져요?"
"OO과장께 내 엉덩이에...."
"아~~ 내자지가 차장님 엉덩이에요?"
흠칫 놀란듯 하다....
일단 여기까지만 쓸께요...;;; 와씨... 썰글 쓰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총각시절에 겪었던 이야기를 기억에서 빨래짜듯 짜내여서 쓰긴하는데 이렇게 어렵구나 라는걸 느껴봅니다...
재미없어도 일단 노력을 봐서라도 너무 모라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ㅑ좀 쉬다가 기억 짜내서 각색도 좀 해서 이어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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