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성생활 - 10(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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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는 그저 놀고먹기 바밨는데 전역하고나면 그렇듯 이젠 나도 미래에 대해서 투자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도서관을 들락거렸음.
한 2주정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면 어느정도 학점은 나오니까 ㅇㅇ.. 문과 특성상 그렇게 기본기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그저 외우고 이해만 하면 어렵지는 않았음.
후배랑 자취방이 걸어서 5분거리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공부를 같이 하게 되었고 내가 담배피러 나가는 일이 많다보니 도서관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주전부리들 같은걸 몇개 사서 나눠주기도 하고 얘도 지 남친이랑 통화하고 들어오면서 몇개 사온걸 나눠먹기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둘이서 간식타임을 갖게 되더라고.
그리고 새벽 1시정도에 자취방으로 복귀했는데 아무래도 학교에서 자취가 까지 내려가는길이 어둡다보니 둘이서 다니는게 일상이었지.
사실...뭐 그냥 핑계되는거고 얘 스타일 자체가 좀 좋았음. 그냥 전체적으로 마른 몸에 볼륨감도 없었는데 뭐랄까 슬랜더..? 그거에 정석 같았달까. 여태까지 만난 여자들중 제일 말랐었고 많이 먹지도 않았어.
근데 또 약간 싸가지없게 생긴 얼굴인데 웃는건 또 귀여웠음 전체적인 고양이상 그자체. 그렇다보니 내가 눈이 안 갈수가 있나.. 갔지.
그리고 치마 입은건 아직까지 본적도 없는데 항상 짧은 반바지 아니면 스키니진 이었어. 다리가 진짜 한대 툭 치면 부숴질 정도로 얇았는데 그 다리가 눈에 흘깃흘깃 들어오더라.
머리속에 반장은 이미 잊혀져가고 있었지. 그럼에도 연락오면 한번씩 찾아가긴 했다만 뭐.. 얘랑 이렇게 간식나눠먹고 커피마시고 하면서 난 나름 자빠뜨렸으면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음 연애감정도 물론 있었고 ㅋㅋ
근데 문제는 얘가 남친이 있다는거고 과CC였다는거지 함부로 어떻게 했다가 내 대학생활이 통으로 꼬여버릴걸 알았기에 티를 딱히 내지는 않았다. 성욕보다 이성이 앞섰던거지.
근데 남녀가 맨날천날 붙어서 이렇게 다니다보면 정분이 안 날수가 없다고 얘도 은근히 나를 신경쓰는게 보였어 내가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티가 났다고 해야하나?
뭐 그렇게 2주내내 붙어다니면서 서로 챙겨주고나서 시험이 끝났고 여느때처럼 셋이 술이나 먹자고 하는데 후배 친구년이 과팅에 나가자는 꾀임에 빠져서 후다닥 우릴 버리고 과팅으로 튀더라ㅡㅡ 그렇게 약속을 잡아놓고 둘만 남게 된 상황이 된거지.
뭐 별다를게 있겠냐 하는 생각으로 둘이서 술을 진탕 먹으면서 얘기를 많이 했었음. 뭐 어느정도 둘다 눈치가 있어서 인지 얘 남친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도 슬쩍슬쩍 연애얘기를 꺼냇달까..
오빤 누구 안만나냐 하는 답변에 마땅히 만날애가 없고 니랑 있는게 더 재밌음. 하는 그냥 얘 남친만 없었으면 진작 고백박을 수 있는 썸의 단계..? 그 단계가 맞았겠다 이미.
뭐 중간중간 생략된게 엄청 많기는 한데 요즘말로 플러팅 이라고 하지? 그런건 서로 다 주고 받은 상태였음 스킨쉽만 없었지 아침에 서로 깨워주고 도서관 갔다가 들어가는길에 굳이굳이 조금 더 걸어서 얘 데려다주고 들어갔고.
학교올라올때도 굳이 30분쯤 먼저 움직여서 둘이 같이 올라오고 뭐 그런거.
그렇게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한잔 더 할까? 에서 뭐 자질구례한건 굳이 말 할 필요 없으니 빠르게 스킵하고 넘어가고 자연스럽게 얘 자취방으로 같이 가게 되었고 뭐 그때부턴 뻔했지.
서로 그냥 앉아서 이거저거 줏어먹다가 티비로 관심없는 영화 보면서 눈은 서로 훑기 바빳고 내가 그냥 먼저 들이대서 키스를 나눴어 전혀 밀어내는게 없더라.
올려낸 상의 속에서 걸쳐있는 브라를 위로치겨드니까 봉긋하게 솟은 가슴은 반장에 비하면 턱없이 작았지만 그 하얀 피부톤에서 보이는 연붉은색 꼭지는 정말 야했고
입으로 살짝씩 건들때마다 움찔거리는거나 손으로 허리를 쓸어올릴때마다 느껴지는 떨림이 뭔가 간질간질한 연애의 느낌이라 조금 두근거리더라
그리고 상의를 완전히 벗겨내려하니까 안된다고 부끄럽다고 막 말을 하는데 여가서 하나를 깨닫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얘는 남자경험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보통.. 처음 하는 애들이 티셔츠를 끝까지 안 벗으려 하잖아..
남친이 있는데 왜..? 하는 근본적인 의문에 조금 템포를 올려서 마주본 상태로 내 앞에 앉혀서 끌어당기면서 손으로 목이나 허리를 간지럽혔고 또 입으로는 작은 가슴을 부드럽게 물고 빨았고. 얘는 나를 배려해주려는듯 티셔츠 안에서 꼼지락대면서 브라를 벗어 내려두었어.
자연스럽게 바지를 벗겨내면서 허벅지를 쓸어올리니까 끙끙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도 자꾸 내 손을 자기 손으로 막으려고 하더라. 그 터치가 싫은게 아니라 좀 무서워하는 그런 느낌이었어.
그렇게 실랑이를 조금씩 하면서 팬티를 끌어 내리니까 부드럽게 보이는 음부는 가슴과 별 다를거 없이 불그스름한 색이 보였는데 모양이 참 예뻣다.
뭐랄까 넓게 펼쳐지지 않았고 조금 앙 다문듯한 느낌에 살짝 펼쳐져있는 대음순이 정말 처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본능이 이끄는대로 입을 가져다대려 하니까 막 손으로 버둥버둥 거리면서 나를 막아내더라
"거기 더러워.. 응?"
아 안씻엇지 참.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도 입고있던 속옷을 벗어던진채로 눕혀서 지갑에 있는 콘돔을 꺼내끼고 삽입을 시도하는데 누운채로 얼굴을 가리고 눈을 질끔 감고는 나를 기다리는듯 하더라
"아아.. 아파.. 아파아-"
그렇게 천천히 밀어넣는데 막 울상이 되서는 내 어깨를 꽉 잡는데 진짜 처음인가 싶어서 물음표를 띄우게 되었는데 뭐 멈출 생각은 없었으니 천천히 안으로 집어넣었지.
거의 이때부터 얘는 반쯤 울상이 되어서 아..진짜아파.. 아.. 하면서 내 등을 꽉 잡았는데 이거 피 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잡아서 나도 몸에 힘이 꽉 들어갔음.
그렇게 반쯤 우는애를 달래가면서 천천히 움직이니까 신음 보다는 앓는소리..? 끙끙 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뭐 아래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하는 건 전혀 없었다.
나도 뭐 즐기지도 못하고 빼도박도 못한 상황에서 체위를 바꿔볼 생각도 없이 괜찮아 힘 풀어 이런 말만 하면서 서서히 움직였고 계속 끙끙 거리는 애를 대상으로 쌓인 욕구를 배출해내가며 그냥 콘돔 안에서 사정.
그리고 옆에 누워서 가만히 안아주니까 약간 어깨를 떨면서 막 울더라고 시발 이게 무슨일이야..? 하면서 달래줬었음.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얘기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얘는 남친이랑 군대가기 직전에 딱 한번 해봤고. 거의 반쯤 억지로..? 강제는 아니고 하다보니 안이 다 풀리기도 전에 그냥 밀어넣어서 섹스 = 아픈것. 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그 후로 남친이랑도 관계를 해본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남친은 그거때문에 짜증을 좀 내고 하면서 자기도 고민이 많았는데 나랑 했을때는 처음은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았던거 같다고.
좀더 지나서 알게된건 입으로 못 빨게 한건 안 씻어서가 아니라 진짜 입으로 하는게 야동 말고 실존하는거냐고 하더라. 정말 말마따라 처녀만 아니었을뿐 처녀랑 다를게 없는 상태였음.
나도 뭐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배출은 했고 여기서 두번 세번 더 할 수는 없는 상황인거 같아서 그냥 일단 재우고 일어나서 밥멕이고 하면서 첫날은 마무리 되었지.
근데 아침에 밥 먹으러 나가는데 얘가 뒤뚱거리면서 걷는걸 보고 고딩때 서로 첫 경험 나눴던 애가 생각나더라 좀 신기했어 ㅋㅋㅋ 워낙 경험도 많고 하던 여자랑 자다가 이런 풋풋함을 느낀게 오랜만이어서 그런가.. 좋드라구.
뭐 이렇게 알아낸 정보들은 당장 하고난 다음에 누워서 물어보는 미친짓을 한건 아니고 ㅋㅋㅋ 그후로 몇개월정도 얘기하면서 종합한 정보임 ㅇㅇ.. 바로 그럴정도로 미친놈은 아닙니다!
뭐 그렇게 얘랑은 풋풋한 첫 경험을 하게 되었고 다음편 부터는 제목이 그냥 바람 난 썰이 아닌 남친 있는 여자랑 한 썰이니만큼 본격적인 네토리 성향의 이야기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그래서 처음 썰도 좀 뭉뚱그려 적었음.
한 2주정도 죽었다 생각하고 공부하면 어느정도 학점은 나오니까 ㅇㅇ.. 문과 특성상 그렇게 기본기가 필요하지도 않았고 그저 외우고 이해만 하면 어렵지는 않았음.
후배랑 자취방이 걸어서 5분거리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공부를 같이 하게 되었고 내가 담배피러 나가는 일이 많다보니 도서관 안에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주전부리들 같은걸 몇개 사서 나눠주기도 하고 얘도 지 남친이랑 통화하고 들어오면서 몇개 사온걸 나눠먹기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둘이서 간식타임을 갖게 되더라고.
그리고 새벽 1시정도에 자취방으로 복귀했는데 아무래도 학교에서 자취가 까지 내려가는길이 어둡다보니 둘이서 다니는게 일상이었지.
사실...뭐 그냥 핑계되는거고 얘 스타일 자체가 좀 좋았음. 그냥 전체적으로 마른 몸에 볼륨감도 없었는데 뭐랄까 슬랜더..? 그거에 정석 같았달까. 여태까지 만난 여자들중 제일 말랐었고 많이 먹지도 않았어.
근데 또 약간 싸가지없게 생긴 얼굴인데 웃는건 또 귀여웠음 전체적인 고양이상 그자체. 그렇다보니 내가 눈이 안 갈수가 있나.. 갔지.
그리고 치마 입은건 아직까지 본적도 없는데 항상 짧은 반바지 아니면 스키니진 이었어. 다리가 진짜 한대 툭 치면 부숴질 정도로 얇았는데 그 다리가 눈에 흘깃흘깃 들어오더라.
머리속에 반장은 이미 잊혀져가고 있었지. 그럼에도 연락오면 한번씩 찾아가긴 했다만 뭐.. 얘랑 이렇게 간식나눠먹고 커피마시고 하면서 난 나름 자빠뜨렸으면 하는 생각은 하고 있었음 연애감정도 물론 있었고 ㅋㅋ
근데 문제는 얘가 남친이 있다는거고 과CC였다는거지 함부로 어떻게 했다가 내 대학생활이 통으로 꼬여버릴걸 알았기에 티를 딱히 내지는 않았다. 성욕보다 이성이 앞섰던거지.
근데 남녀가 맨날천날 붙어서 이렇게 다니다보면 정분이 안 날수가 없다고 얘도 은근히 나를 신경쓰는게 보였어 내가 모를 수가 없을 정도로 티가 났다고 해야하나?
뭐 그렇게 2주내내 붙어다니면서 서로 챙겨주고나서 시험이 끝났고 여느때처럼 셋이 술이나 먹자고 하는데 후배 친구년이 과팅에 나가자는 꾀임에 빠져서 후다닥 우릴 버리고 과팅으로 튀더라ㅡㅡ 그렇게 약속을 잡아놓고 둘만 남게 된 상황이 된거지.
뭐 별다를게 있겠냐 하는 생각으로 둘이서 술을 진탕 먹으면서 얘기를 많이 했었음. 뭐 어느정도 둘다 눈치가 있어서 인지 얘 남친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도 슬쩍슬쩍 연애얘기를 꺼냇달까..
오빤 누구 안만나냐 하는 답변에 마땅히 만날애가 없고 니랑 있는게 더 재밌음. 하는 그냥 얘 남친만 없었으면 진작 고백박을 수 있는 썸의 단계..? 그 단계가 맞았겠다 이미.
뭐 중간중간 생략된게 엄청 많기는 한데 요즘말로 플러팅 이라고 하지? 그런건 서로 다 주고 받은 상태였음 스킨쉽만 없었지 아침에 서로 깨워주고 도서관 갔다가 들어가는길에 굳이굳이 조금 더 걸어서 얘 데려다주고 들어갔고.
학교올라올때도 굳이 30분쯤 먼저 움직여서 둘이 같이 올라오고 뭐 그런거.
그렇게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한잔 더 할까? 에서 뭐 자질구례한건 굳이 말 할 필요 없으니 빠르게 스킵하고 넘어가고 자연스럽게 얘 자취방으로 같이 가게 되었고 뭐 그때부턴 뻔했지.
서로 그냥 앉아서 이거저거 줏어먹다가 티비로 관심없는 영화 보면서 눈은 서로 훑기 바빳고 내가 그냥 먼저 들이대서 키스를 나눴어 전혀 밀어내는게 없더라.
올려낸 상의 속에서 걸쳐있는 브라를 위로치겨드니까 봉긋하게 솟은 가슴은 반장에 비하면 턱없이 작았지만 그 하얀 피부톤에서 보이는 연붉은색 꼭지는 정말 야했고
입으로 살짝씩 건들때마다 움찔거리는거나 손으로 허리를 쓸어올릴때마다 느껴지는 떨림이 뭔가 간질간질한 연애의 느낌이라 조금 두근거리더라
그리고 상의를 완전히 벗겨내려하니까 안된다고 부끄럽다고 막 말을 하는데 여가서 하나를 깨닫게 되었는데 그건 바로 얘는 남자경험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었다. 보통.. 처음 하는 애들이 티셔츠를 끝까지 안 벗으려 하잖아..
남친이 있는데 왜..? 하는 근본적인 의문에 조금 템포를 올려서 마주본 상태로 내 앞에 앉혀서 끌어당기면서 손으로 목이나 허리를 간지럽혔고 또 입으로는 작은 가슴을 부드럽게 물고 빨았고. 얘는 나를 배려해주려는듯 티셔츠 안에서 꼼지락대면서 브라를 벗어 내려두었어.
자연스럽게 바지를 벗겨내면서 허벅지를 쓸어올리니까 끙끙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도 자꾸 내 손을 자기 손으로 막으려고 하더라. 그 터치가 싫은게 아니라 좀 무서워하는 그런 느낌이었어.
그렇게 실랑이를 조금씩 하면서 팬티를 끌어 내리니까 부드럽게 보이는 음부는 가슴과 별 다를거 없이 불그스름한 색이 보였는데 모양이 참 예뻣다.
뭐랄까 넓게 펼쳐지지 않았고 조금 앙 다문듯한 느낌에 살짝 펼쳐져있는 대음순이 정말 처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본능이 이끄는대로 입을 가져다대려 하니까 막 손으로 버둥버둥 거리면서 나를 막아내더라
"거기 더러워.. 응?"
아 안씻엇지 참.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도 입고있던 속옷을 벗어던진채로 눕혀서 지갑에 있는 콘돔을 꺼내끼고 삽입을 시도하는데 누운채로 얼굴을 가리고 눈을 질끔 감고는 나를 기다리는듯 하더라
"아아.. 아파.. 아파아-"
그렇게 천천히 밀어넣는데 막 울상이 되서는 내 어깨를 꽉 잡는데 진짜 처음인가 싶어서 물음표를 띄우게 되었는데 뭐 멈출 생각은 없었으니 천천히 안으로 집어넣었지.
거의 이때부터 얘는 반쯤 울상이 되어서 아..진짜아파.. 아.. 하면서 내 등을 꽉 잡았는데 이거 피 나는거 아닌가? 할정도로 잡아서 나도 몸에 힘이 꽉 들어갔음.
그렇게 반쯤 우는애를 달래가면서 천천히 움직이니까 신음 보다는 앓는소리..? 끙끙 거리는 소리를 내는데 뭐 아래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하는 건 전혀 없었다.
나도 뭐 즐기지도 못하고 빼도박도 못한 상황에서 체위를 바꿔볼 생각도 없이 괜찮아 힘 풀어 이런 말만 하면서 서서히 움직였고 계속 끙끙 거리는 애를 대상으로 쌓인 욕구를 배출해내가며 그냥 콘돔 안에서 사정.
그리고 옆에 누워서 가만히 안아주니까 약간 어깨를 떨면서 막 울더라고 시발 이게 무슨일이야..? 하면서 달래줬었음.
어느정도 진정이 되고 얘기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얘는 남친이랑 군대가기 직전에 딱 한번 해봤고. 거의 반쯤 억지로..? 강제는 아니고 하다보니 안이 다 풀리기도 전에 그냥 밀어넣어서 섹스 = 아픈것. 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그 후로 남친이랑도 관계를 해본적이 없었다고 하더라고.
남친은 그거때문에 짜증을 좀 내고 하면서 자기도 고민이 많았는데 나랑 했을때는 처음은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았던거 같다고.
좀더 지나서 알게된건 입으로 못 빨게 한건 안 씻어서가 아니라 진짜 입으로 하는게 야동 말고 실존하는거냐고 하더라. 정말 말마따라 처녀만 아니었을뿐 처녀랑 다를게 없는 상태였음.
나도 뭐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배출은 했고 여기서 두번 세번 더 할 수는 없는 상황인거 같아서 그냥 일단 재우고 일어나서 밥멕이고 하면서 첫날은 마무리 되었지.
근데 아침에 밥 먹으러 나가는데 얘가 뒤뚱거리면서 걷는걸 보고 고딩때 서로 첫 경험 나눴던 애가 생각나더라 좀 신기했어 ㅋㅋㅋ 워낙 경험도 많고 하던 여자랑 자다가 이런 풋풋함을 느낀게 오랜만이어서 그런가.. 좋드라구.
뭐 이렇게 알아낸 정보들은 당장 하고난 다음에 누워서 물어보는 미친짓을 한건 아니고 ㅋㅋㅋ 그후로 몇개월정도 얘기하면서 종합한 정보임 ㅇㅇ.. 바로 그럴정도로 미친놈은 아닙니다!
뭐 그렇게 얘랑은 풋풋한 첫 경험을 하게 되었고 다음편 부터는 제목이 그냥 바람 난 썰이 아닌 남친 있는 여자랑 한 썰이니만큼 본격적인 네토리 성향의 이야기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그래서 처음 썰도 좀 뭉뚱그려 적었음.
[출처] 내 20대의 성생활 - 10(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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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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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10.20 | 내 20대의 성생활 - 13(걸레커플에 엮여서 쓰리썸 한 썰 1)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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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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