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성생활 - 4(여군 하사랑 한 썰 1)

자 글 제목에서도 봤고 전에 글에도 살짝 얘기 한 것 처럼 이번에는 내 군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여군이랑 있었던 이 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잡설은 빠르게 넘기고 바로 써볼게요!
봄날이 아직 다 찾아오지도 않고 꽃샘추위니 뭐니 하던 그때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하게 되었어. 학교는 신입생 오티니 뭐니 했다만.. 거기 앉아서 술을 먹다가도 하 씨발... 몇일 남았네 이러면서 축 쳐져있기만 했다.
동기들 선배들 몇일 보지도 않은 후배들이 페이스북 담벼락에 잘가라고 하는걸 뒤로하고 훈련소에 들어가서 몇주를 구르다보니 어느새 자대배치 시기가 왔더라.
내가 배정받은건 경기북부에 한 포병부대 였는데 실제로 포병을 운영하는 곳은 아니었고 대령급 관리부대 라고 하면 군대 갔다온 분들은 대충 알겠지..? 대대보단 높ㅇ... 더 자세히 적었다가 특정화 될까봐 설명은 여기까지.
뭐 어쨋든 지방에서 태어나서 집에선 시외버스를 타야했지만 어쨋든 같은 지방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가 완전히 수도권으로 넘어가게 생겨서 집 가는데 오래걸리겠구나.. ㅠㅠ 하는 마음으로 설렘10% 두려움 90% 를 안고 자대로 들어갔어.
내가 배정받은 보직은 통신병. 그것도 포병통신이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선을 깔고 다니는 유선은 아니었고 무전기 들고 다니는 무선이었음.
관리부대다보니 훈련도 그렇게 만지는 않았고 주로 예하부대에 찾아다니면서 무전기 고쳐주거나 지통실 시스템 깔아주는게 주 업무였는데 처음 만난 간부가 말년 중사라서 맨날 농땡이만 치고 내위에 말년을 슬슬 타려하는 병장이랑 내가 둘이서 일을 해야하는 구조였음 ㅅㅂ.. 간부는 적이긴 했어 이땐.
그렇게 그 병장한테 최대한 많이 배운 상태가 되니까 병장은 ㅎㅎ 하면서 다크템플러가 되었고 말년 병장보다 더 무섭다는 말년 중사는 어느정도 보이다가 뭐 직업구하기 전에 몇개월 쉬게해주는..? 그런 제도를 받아서 부대에서 사라지더라.
팀에 간부도 없고 선임도 없고 이게머누..? 하던거도 몇일. 갓 일병을 단 나한테 직속 상관으로 반장이 한명 배정되었는데 하필이면 갓 들어온 여군하사였어.
포병통신 특성상 간부가 여군이 많기는 해서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어오니까 피곤하더라. 갓 임관한 여군 하사는 보통 애들이랑 기 싸움 엄청 할려 그러거든 이제 교육을 마치고 부대로 처음 온거기도 하고 여군 끼리는 남군보다 군기가 훨씬 심한데 애들한테 밀리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거 같았어.
그때 내 나이 21.. 얘 나이 21.. 나이도 동갑인데 계급차이는 몇개냐..? 상병.. 병장.. 하사.. 3개나 나네 하면서 크게 얘가 뭘 알 것 같지는 않아서 최대한 잘 알려주려고 노력했음.
이제 반장이랑 나랑 둘이서 1년반이 넘게 남은 군생활을 이겨내야하기도 했고 내가 뭐 간부한테 짬티를 부릴 수 있는 짬밥이었냐? 이제 일병꺽인 시기였는데 어림도 없었지.
그렇다보니 처음엔 엄청 경계하고 명령조로 얘기하던 반장도 아 열심히 하는 친구 = 좋은사람 이라는 인식이 됐는지 나긋나긋하게 잘 대해주더라 그냥 자기도 긴장했어서 그랬던거지 목소리부터 달라짐 ㅋㅋㅋ
뭐 그렇게 부대 안에선 둘이서 작업돌고 외부 나갈때는 운전병 하나껴서 나가서 돌고.
작업이 뭐 다른 애들처럼 삽질이나 땅 까서 선 보고 하는 건 아니라서 크게 힘들진 않았고 정작 주 업무는 반장이 CD랑 USB챙겨다니면서 업데이트 하거나 뭐 깔아주거나 하는거라서 내가 크게 할일이 없었는데
그냥 손 놀고있긴 뭐하니까 혼자 펜찌랑 케이블타이 들고 다니면서 널부러져있는 선 깔끔하게 선 정리 해주는걸 위주로 하고 있었음. 그런 일 있잖아? 안 해도 되는 일인데 누가 해 주면 편해지는 일?
뭐 그렇게 하다보니 예하부대에서 우리팀 잘 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줬고 부대에서도 반장이랑 나랑 칭찬도 많이 해줬음. 물론 결과적으로 반장은 좋은 평가를 나는 많은 휴가를 얻을수 있었지.
이쯤되서 이 하사분의 생김새를 묘사해보자.
160 중반대의 적당히 큰 키에 항상 머리망에 넣은 머리는 허리까진 안 오더라도 어느정도 긴 머리. 자연적으로 약간 갈색빛이 돌아서 햇빛 받으면 은은하게 비치는 갈색빛이 예뻣었음.
그리고 전투복 자체가 그렇게 헐렁하게 입는편은 아닌건지 아니면 그냥 좋은건지. 위아래 모두 어느정도 볼륨감 있는 몸에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그런 몸이었어.
그리고 이 사람 취미가 뛰는거였는데 주말에 하프마라톤 이런거 준비했었고 여군기준 달리기는 당연히 특급이고 그 시간도 남아돌아서 남군이랑 경쟁해도 1급기준에 가깝게 뛰는 사람이었음. 팔굽혀펴기 빼곤 다 잘했다 그거도 남자기준이지 여자기준 체력검정은 남아돌게 특급ㅋㅋ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된 몸에(정작 21살 여자애가 관리랄게 뭐있냐 매일 술만 안 마시면 보통 몸이 깔끔하지) 전투복을 입어도 드러나는 몸매가 안 단정한건 아니지만 나머진 항상 단정하게 하고다니고 화장도 되게 옅게. 거의 하지않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피부랑 입술은 살짝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거기에 전체적으로 또렷하게 생긴 인상이라 그런지 간부들한테 인기가 되게 많았다. 정작 병사들한텐 당직을 서도 업무를 해도 체력단련을 해도 완전히 FM이라 미친년 이라고 불리며 원성은 자자했지만 이 사람 외모에 한해서는 절대 깔 거리가 없었음. 성격도 나한텐 나긋나긋 했었지만 ..ㅎ
뭐 그래서 병사애들 끼리도 이리저리 음담패설의 대상이 되긴 했지만 이 사람 귀에 직접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직접' 이라고 한 건 들어가긴 했다는건데 내가 나중에 다 말해줬었음 ㅎㅎ 물론 뭐 특정인이 그랬다 한건 아니고 찾아내서 징계하겠다 할 정도로 화낼 상황도 아니어서 한거긴 했어.
그렇게 둘이 붙어다니다보니 이 사람 개인사도 어느정도 알게 되었는데 예하부대 통신병과 2년선배인가 갓 중사를 단 누구랑 사귄다는걸 알게 됐어. 본인은 티는 안 냈다곤 하는데 누가 봐도 그 부대 갈때 기분좋아보였고 은근히 얘기하는게 눈에 보였달까..?
뭐 어쨋던 그래서 부대 내에서도 인기가 좀 있던 양반이랑 둘이 다니고 나한텐 또 잘해주니까 부대에서도 질투 반 부러움 반 섞인 시선이 나한테 쏟아지긴 했는데
정작 나는 이제 일꺽이라
1. 일 존나 열심히
2. 사람한테 미움 안받기
3. 운동하기
이거 3개만 생각하면서 군생활 하고 있었어서 예쁜 여군이랑 다닌다에 대한 무언간 없었음. 근데 나도 남잔지라 처음 봤을때부터 존나 예쁘긴 했다.
그렇게 하하호호 하면서 군생활을 하고 있다가 상병을 달기 전에 남자친구 여부를 내가 알고있다는걸 반장도 알게됐고, 이 사람이 군 중형면허도 취득하게 되면서(진급에 유리하다나 뭐라나) 예하부대 다닐때도 운전병 없이 둘이 다니다보니까 완전 사담도 많이 하게 됐음. 둘다 어느정도 부대에 적응이 되니까 날카로움도 완전히 사라졌었고.
그래서 이 사람 연애상담을 많이 해주고 있었는데 남자가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더라. 부대 회식이라는 이유로 뭐 노래방 갔다가 걸리기도 하고. 근처에 유명한 매춘촌에 갔다왔다는 소문이 있어서 물어보니 선배 데리러 간거지 자기가 한건 아니라고 하면서 뭐.. 좋은 사람은 아니었음.
뭐 그런식으로 개인적으로 친해지게 되었고 이 사람이 남친이랑 조금 멀어지게 되는 시점에서 나는 어느정도 휴가가 차 있는 상태가 되어서 그냥 포상휴가는 후임들이 받아갈수 있게 해주면서 부대에서 외박이나 타먹는 그런 상황이 되었어.
이번 주말에 혼자 외박나가서 피시방이나 갈깡.. 하고 있는데 반장이 그럼 술이나 한잔 먹을래? 내가 사줌. 하면서 말을 하는거야 나야 나쁠거 없으니까 좋다고 했지. 그렇게 행보관한테 외박신청을 올리고 주말이 찾아왔어.
잡설은 빠르게 넘기고 바로 써볼게요!
봄날이 아직 다 찾아오지도 않고 꽃샘추위니 뭐니 하던 그때 남들과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하게 되었어. 학교는 신입생 오티니 뭐니 했다만.. 거기 앉아서 술을 먹다가도 하 씨발... 몇일 남았네 이러면서 축 쳐져있기만 했다.
동기들 선배들 몇일 보지도 않은 후배들이 페이스북 담벼락에 잘가라고 하는걸 뒤로하고 훈련소에 들어가서 몇주를 구르다보니 어느새 자대배치 시기가 왔더라.
내가 배정받은건 경기북부에 한 포병부대 였는데 실제로 포병을 운영하는 곳은 아니었고 대령급 관리부대 라고 하면 군대 갔다온 분들은 대충 알겠지..? 대대보단 높ㅇ... 더 자세히 적었다가 특정화 될까봐 설명은 여기까지.
뭐 어쨋든 지방에서 태어나서 집에선 시외버스를 타야했지만 어쨋든 같은 지방에 있는 학교를 다니다가 완전히 수도권으로 넘어가게 생겨서 집 가는데 오래걸리겠구나.. ㅠㅠ 하는 마음으로 설렘10% 두려움 90% 를 안고 자대로 들어갔어.
내가 배정받은 보직은 통신병. 그것도 포병통신이었는데 정말 다행히도 선을 깔고 다니는 유선은 아니었고 무전기 들고 다니는 무선이었음.
관리부대다보니 훈련도 그렇게 만지는 않았고 주로 예하부대에 찾아다니면서 무전기 고쳐주거나 지통실 시스템 깔아주는게 주 업무였는데 처음 만난 간부가 말년 중사라서 맨날 농땡이만 치고 내위에 말년을 슬슬 타려하는 병장이랑 내가 둘이서 일을 해야하는 구조였음 ㅅㅂ.. 간부는 적이긴 했어 이땐.
그렇게 그 병장한테 최대한 많이 배운 상태가 되니까 병장은 ㅎㅎ 하면서 다크템플러가 되었고 말년 병장보다 더 무섭다는 말년 중사는 어느정도 보이다가 뭐 직업구하기 전에 몇개월 쉬게해주는..? 그런 제도를 받아서 부대에서 사라지더라.
팀에 간부도 없고 선임도 없고 이게머누..? 하던거도 몇일. 갓 일병을 단 나한테 직속 상관으로 반장이 한명 배정되었는데 하필이면 갓 들어온 여군하사였어.
포병통신 특성상 간부가 여군이 많기는 해서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들어오니까 피곤하더라. 갓 임관한 여군 하사는 보통 애들이랑 기 싸움 엄청 할려 그러거든 이제 교육을 마치고 부대로 처음 온거기도 하고 여군 끼리는 남군보다 군기가 훨씬 심한데 애들한테 밀리면 안된다는 얘기를 많이 들은거 같았어.
그때 내 나이 21.. 얘 나이 21.. 나이도 동갑인데 계급차이는 몇개냐..? 상병.. 병장.. 하사.. 3개나 나네 하면서 크게 얘가 뭘 알 것 같지는 않아서 최대한 잘 알려주려고 노력했음.
이제 반장이랑 나랑 둘이서 1년반이 넘게 남은 군생활을 이겨내야하기도 했고 내가 뭐 간부한테 짬티를 부릴 수 있는 짬밥이었냐? 이제 일병꺽인 시기였는데 어림도 없었지.
그렇다보니 처음엔 엄청 경계하고 명령조로 얘기하던 반장도 아 열심히 하는 친구 = 좋은사람 이라는 인식이 됐는지 나긋나긋하게 잘 대해주더라 그냥 자기도 긴장했어서 그랬던거지 목소리부터 달라짐 ㅋㅋㅋ
뭐 그렇게 부대 안에선 둘이서 작업돌고 외부 나갈때는 운전병 하나껴서 나가서 돌고.
작업이 뭐 다른 애들처럼 삽질이나 땅 까서 선 보고 하는 건 아니라서 크게 힘들진 않았고 정작 주 업무는 반장이 CD랑 USB챙겨다니면서 업데이트 하거나 뭐 깔아주거나 하는거라서 내가 크게 할일이 없었는데
그냥 손 놀고있긴 뭐하니까 혼자 펜찌랑 케이블타이 들고 다니면서 널부러져있는 선 깔끔하게 선 정리 해주는걸 위주로 하고 있었음. 그런 일 있잖아? 안 해도 되는 일인데 누가 해 주면 편해지는 일?
뭐 그렇게 하다보니 예하부대에서 우리팀 잘 한다고 칭찬도 많이 해줬고 부대에서도 반장이랑 나랑 칭찬도 많이 해줬음. 물론 결과적으로 반장은 좋은 평가를 나는 많은 휴가를 얻을수 있었지.
이쯤되서 이 하사분의 생김새를 묘사해보자.
160 중반대의 적당히 큰 키에 항상 머리망에 넣은 머리는 허리까진 안 오더라도 어느정도 긴 머리. 자연적으로 약간 갈색빛이 돌아서 햇빛 받으면 은은하게 비치는 갈색빛이 예뻣었음.
그리고 전투복 자체가 그렇게 헐렁하게 입는편은 아닌건지 아니면 그냥 좋은건지. 위아래 모두 어느정도 볼륨감 있는 몸에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그런 몸이었어.
그리고 이 사람 취미가 뛰는거였는데 주말에 하프마라톤 이런거 준비했었고 여군기준 달리기는 당연히 특급이고 그 시간도 남아돌아서 남군이랑 경쟁해도 1급기준에 가깝게 뛰는 사람이었음. 팔굽혀펴기 빼곤 다 잘했다 그거도 남자기준이지 여자기준 체력검정은 남아돌게 특급ㅋㅋ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관리가 된 몸에(정작 21살 여자애가 관리랄게 뭐있냐 매일 술만 안 마시면 보통 몸이 깔끔하지) 전투복을 입어도 드러나는 몸매가 안 단정한건 아니지만 나머진 항상 단정하게 하고다니고 화장도 되게 옅게. 거의 하지않고 다니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피부랑 입술은 살짝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고.
거기에 전체적으로 또렷하게 생긴 인상이라 그런지 간부들한테 인기가 되게 많았다. 정작 병사들한텐 당직을 서도 업무를 해도 체력단련을 해도 완전히 FM이라 미친년 이라고 불리며 원성은 자자했지만 이 사람 외모에 한해서는 절대 깔 거리가 없었음. 성격도 나한텐 나긋나긋 했었지만 ..ㅎ
뭐 그래서 병사애들 끼리도 이리저리 음담패설의 대상이 되긴 했지만 이 사람 귀에 직접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직접' 이라고 한 건 들어가긴 했다는건데 내가 나중에 다 말해줬었음 ㅎㅎ 물론 뭐 특정인이 그랬다 한건 아니고 찾아내서 징계하겠다 할 정도로 화낼 상황도 아니어서 한거긴 했어.
그렇게 둘이 붙어다니다보니 이 사람 개인사도 어느정도 알게 되었는데 예하부대 통신병과 2년선배인가 갓 중사를 단 누구랑 사귄다는걸 알게 됐어. 본인은 티는 안 냈다곤 하는데 누가 봐도 그 부대 갈때 기분좋아보였고 은근히 얘기하는게 눈에 보였달까..?
뭐 어쨋던 그래서 부대 내에서도 인기가 좀 있던 양반이랑 둘이 다니고 나한텐 또 잘해주니까 부대에서도 질투 반 부러움 반 섞인 시선이 나한테 쏟아지긴 했는데
정작 나는 이제 일꺽이라
1. 일 존나 열심히
2. 사람한테 미움 안받기
3. 운동하기
이거 3개만 생각하면서 군생활 하고 있었어서 예쁜 여군이랑 다닌다에 대한 무언간 없었음. 근데 나도 남잔지라 처음 봤을때부터 존나 예쁘긴 했다.
그렇게 하하호호 하면서 군생활을 하고 있다가 상병을 달기 전에 남자친구 여부를 내가 알고있다는걸 반장도 알게됐고, 이 사람이 군 중형면허도 취득하게 되면서(진급에 유리하다나 뭐라나) 예하부대 다닐때도 운전병 없이 둘이 다니다보니까 완전 사담도 많이 하게 됐음. 둘다 어느정도 부대에 적응이 되니까 날카로움도 완전히 사라졌었고.
그래서 이 사람 연애상담을 많이 해주고 있었는데 남자가 좋은 사람은 아닌것 같더라. 부대 회식이라는 이유로 뭐 노래방 갔다가 걸리기도 하고. 근처에 유명한 매춘촌에 갔다왔다는 소문이 있어서 물어보니 선배 데리러 간거지 자기가 한건 아니라고 하면서 뭐.. 좋은 사람은 아니었음.
뭐 그런식으로 개인적으로 친해지게 되었고 이 사람이 남친이랑 조금 멀어지게 되는 시점에서 나는 어느정도 휴가가 차 있는 상태가 되어서 그냥 포상휴가는 후임들이 받아갈수 있게 해주면서 부대에서 외박이나 타먹는 그런 상황이 되었어.
이번 주말에 혼자 외박나가서 피시방이나 갈깡.. 하고 있는데 반장이 그럼 술이나 한잔 먹을래? 내가 사줌. 하면서 말을 하는거야 나야 나쁠거 없으니까 좋다고 했지. 그렇게 행보관한테 외박신청을 올리고 주말이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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