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성생활 - 11(남친있는 여자랑 한 썰 3)

월요일은 일이 많이 없어서 적을 시간이 좀 많네요 아마 화~금 까진 바쁠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음.
그냥 짬짬히 적어놨다가 날짜나눠서 올릴까도 싶었는데 뭐가 그렇게 다를까 싶어서 적을 수 있는날 적어서 와르르 올려놓고 또 몇일 쉬고 그럴거 같긴 한데.. 뭐 일단 적어야지.
----
자 암튼 그렇게 첫 관계를 마치고 나서는 참 쉬웠다. 대학생이라는건 술을 마실일이 참 많았고 친하다는 핑계로 같은 과 동생이라는 핑계로 여러 술자리를 다니기 참 좋았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함께 걸어다닐수 있었고 서로의 방을 제집마냥 드나들기 참 좋았지. 남녀가 술 한잔 걸치고 제집마냥 드나들다보면 몸을 섞는건 참 우스운 일이었고 어느새 내 방에는 얘의 잠옷과 속옷이 있는게 당연했고 자기집을 안 들어가고도 다음날 옷을 갈아입고 수업을 갈 수 있는 상황이 될 만큼 거의 반쯤 동거를 하면서 방 하나는 창고로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
얘랑 관계하는건 참 재미있었다. 백지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것처럼 얘몸에 하나하나 내 흔적을 남길 수 있었고 남자를 잘 모르던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남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고, 또 관계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건지 알려 줄 수 있었다.
어린 여자애들이 참 웃긴점이 20년 정도 들고있던 순결을 남에게 주었을때 그 남자에게 모든걸 바쳣다고 생각하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되고 혹여나 버려질까 두려워 하는 마음이 생긴다곤 하는데 얘는 지 남친에게 준 처음은 의미가 크게 없던건지 점점 나한테 달라붙어옴이 느껴졌다.
내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술을 먹는걸 질투하게 되었고 붙어있는걸 싫어하게되었고 삐지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왕왕 있었지만 정말 우습게도 지 남친은 따로 있었다는 점이었지.
남친이랑 헤어지고 만나자곤 해봤지만 군대에서 고생하는 애한테 마음고생 시키긴 싫다고 거절당했다. 말이 좋지 사실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음이 강했던거 같다. 학과에 소문나는게 무서웠겠지.
여러 사람들이 우리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거 같았지만 둘다 밖에서는 전혀 아니라며 웃어댔다. 내 입장에서도 나쁠건 없었거든 얘를 건들이면서도 공을 차다가 만난 다른 축구동아리 매니저와 몸을 섞는 일도 있었고 친구들이랑 놀러간 부산에서 원나잇을 즐기기도 했다. 표면상 솔로인건 참 좋은 무기였기 때문.
그리고 얘를 쳐낼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침대에서 정말 순종적이었기 때문인데 마치 스펀지처럼 내가 알려주는걸 습득하는 속도도 빨랐고 내가 무엇을 요구해도 당황하지만 들어주기도 했다.
내 요구에 피임약을 복용하게 되었고, 웨이브졌던 단발머리는 어느새 컬이 들어가 점점 길어지고 있었다. 이때쯤인가 학과에서 얘가 요즘 많이 예뻐졌다는 소문이 돌고 남친이 부럽다는 소문이 돌았을때가..? 무튼 점점 농익은 여자가 되고 있었다.
관계할때 정말 재밌었는데 키스와 삽입을 제외한 모든걸 내가 처음으로 해줬다. 전에 말한 보빨은 물론 첫 오랄도 내가 받았고 첫 질내사정도 내가(이후로 피임약을 복용하게 했다) 손으로 가게하는것도 입으로 가게하는것도 삽입을 통해 가게하는것도 내가 가장 먼저 해봤고 입싸 얼싸 또한 내가 알려주었는데 하나의 거절없이 다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았다.
뭐 조금 풀어보면서 넘어가자면..
두번째 관계를 할때쯤. 걸리적거리는 상의를 처음으로 벗겨보았음. 한밤이었는데 자그마한 무드등 하나를 키지 못하게 해서 어둑어둑 했는데 바깥 가로등 불빛으로 약간씩 보이는 걸로 의지한채 관계를 마치곤 했는데.
얼마뒤 내 방에서 잔 다음날 내 티셔츠 하나를 걸치고 자고 있는 애를 살살 깨워서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가슴을 냠냠 하고 있다가 티를 벗기려는데 절대 안벗으려 하는거야.
뭐 그런거 있잖아. 니 몸이 너무 예뻐서 밝은대서도 보고싶은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꼬시니까 살이 조금 쪄서.. 가슴이 좀 작아서.. 하면서 칭얼칭얼 대길래 진짜 예쁘다고 너무 보기좋다고 꼬시면서 티셔츠를 벗겨냈지.
입고 있는거보다 훨씬 예쁘더라 그 군살하나 없는 슬렌더 스타일이면서 살이 어딨다고 부끄러워 하는지 그 상태로 앉혀놓고 또 눕혀놓고 여기저기 혀로 입술로 핥아대고 또 빨아대는데 이리저리 붉게 물드는게 눈에 들어와서 좋았음. 피부가 하얀편도 하얀편인데 약간 투명한 편이라 힘을 안 줘도 자국이 남았던게 신기했음. 물론 키스마크처럼 오래 가지는 않았고.
또 관계중에 뒤로 할려고 몸 돌려보려는데 자세가 되게 어정쩡한 자세를 하는거야 엎드리긴 엎드렸는데 뭐랄까 무릎을 꿇은 상태로 다리도 오므리고 몸을 웅크린..? 박아대긴 너무 힘든자세..?
그래서 허리는 조금 더 낮추고 엉덩이는 조금 더 들고 하면서 자세를 교정해주는데 그럼 엉덩이가 다 보이지 않냐고 막 웃으면서 너무 부끄럽다고 못하게 하길래 괜찮다고 예쁘다고 엉덩이 안 쳐다볼거라면서 자세를 잡아놓고 박아댔지. 물론 편하지는 않았다.
그와중에 평소랑 반대방향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깊게 안쪽까지 들어오는 감각이 이상했는지 잠깐만.. 아 오빠.. 이거 느낌이상해.. 아.. 하면서 도망칠려는거 어깨를 잡아끌면서 안쪽까지 박아대니까 나중앤 고개를 처박고 앙앙 거리다가 막 화들짝 놀라면서 앞으로 튀어나가서 잠깐만.. 잠깐만.. 하더라고
아 갈거같은가보다..? 하는 생각에 그대로 몸을 뒤짚어놓고 정상위에서 다리 하나를 치켜들게 해서 끝까지 찔러넣으니까 이상한 소리를 막 내면서 소리를 몇번 지르더니 내 몸을 꽉 잡고 부들부들 떨더라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가 살짝 몸에서 빼내니까 그대로 엉엉 울더라 진짜 세상 서럽게 울어서 나도 놀래가지고 막 달래면서 미안하다니까 괜찮다고 느낌이 너무 이상했다고 하더라고 첫 절정이었단걸알고 막 웃었던거 같다.
그 후로 여성상위 자세에선 몇번씩 가기도 해보면서 하나하나 알려줫었음 ㅋㅋ..
처음 오랄을 알려줄때 어디서 뭘 보고온건지 열심히 해대는대 자극은 거의 없었어 근데 열심히 하면서 막 나를 눈으로 쳐다보는 그 표정이 시각적으로 너무 좋아서 웃으면서 받기도 했었고.. 뭐 그렇게 지냈지.
한 그쯤 알려줬을땐가 남친이 휴가를 나왔다.
학교에 찾아와서 막 둘이서 손 잡고 다니다가 나를 보면서 인사하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어. 뭐랄까... 쟤 몇일전에 내 품에서 앙앙 거리던 앤데 넌 그걸 알까..? 하는 그런 생각.
그리고 그걸 생각하는데 밖에서 아무 자극없이 아래에 피가 쏠리는게 느껴지더라고 어.. 이 배덕감 야하네..? 하는 생각과 함께.
그렇게 남친 복귀한날 저녁에 내 방으로 불러서 그날은 좀 거칠게 했던거 같음. 오빠 왜그래..? 소리가 나올 정도로 거칠게 뒤로 박아댔는데 한번 하고 나서도 식지가 않아서 한번 더 할려는데 마침 콘돔이 떨어졌더라고.
반쯤 포기한 상태로 그냥 껴안고 얘기하고 있었지.
"주말에 놀러갔잖아 남친이랑 했어?"
"어..? 응.."
"어땟어? ㅋㅋ"
"아 뭘 그런걸 물어 ㅋㅋㅋ"
하면서 말을 살살 피하는데 내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얘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자세였거든 그러면서 내께 얘 엉덩이에 비벼지는.. 그런 자세였음.
"이건 또 왜이래..?"
"말 돌리지말구 어땟냐구~"
"그냥.. 그랬어 ㅠ 남친은 금방가서 안 힘든데 오빠는 계속 집요하게 괴롭혀서 오빠랑 하고나면 힘들너.."
하면서 웃는데 그게 또 야해서 그냥 뒤에서 엉덩이 한쪽을 슬쩍 들고 안으로 밀어넣었음.
"아.. 오빠 나 힘들어.. 콘돔.. 콘돔껴야지.."
하면서 막 벗어나려는데 뒤에서안은자세로 쿡쿡 찔러넣다가 몸을 제대로 만든 다음에 후배위로 막 박아넣다가 엉덩이위에 싸질러 버렸음.
거의 졸도하듯이 비명을 지르던 애가 헐떡헐떡 거리면서 침대에 널브러져있고 엉덩이랑 허리에 내 정액이 흐트러진게 야하더라.
"오빠!.. 아으윽.. 오빠랑 하는게 더 좋아.. 남친보다 더 좋아 아으윽.."
관계중에 집요하게 나랑 남친중에 누구랑 하는게 더 좋냐고 물어대니까 처음에는 모른다고 그런거 말 못한다고 하는 애 한테서 원하는 대답을 들어내고 나서야 관계를 끝냈고.
그때부턴 좀 대담해지기 시작했음.
그냥 짬짬히 적어놨다가 날짜나눠서 올릴까도 싶었는데 뭐가 그렇게 다를까 싶어서 적을 수 있는날 적어서 와르르 올려놓고 또 몇일 쉬고 그럴거 같긴 한데.. 뭐 일단 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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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암튼 그렇게 첫 관계를 마치고 나서는 참 쉬웠다. 대학생이라는건 술을 마실일이 참 많았고 친하다는 핑계로 같은 과 동생이라는 핑계로 여러 술자리를 다니기 참 좋았고
집이 가깝다는 이유로 함께 걸어다닐수 있었고 서로의 방을 제집마냥 드나들기 참 좋았지. 남녀가 술 한잔 걸치고 제집마냥 드나들다보면 몸을 섞는건 참 우스운 일이었고 어느새 내 방에는 얘의 잠옷과 속옷이 있는게 당연했고 자기집을 안 들어가고도 다음날 옷을 갈아입고 수업을 갈 수 있는 상황이 될 만큼 거의 반쯤 동거를 하면서 방 하나는 창고로 사용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
얘랑 관계하는건 참 재미있었다. 백지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것처럼 얘몸에 하나하나 내 흔적을 남길 수 있었고 남자를 잘 모르던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남자를 만족 시킬 수 있는지를 알려주었고, 또 관계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건지 알려 줄 수 있었다.
어린 여자애들이 참 웃긴점이 20년 정도 들고있던 순결을 남에게 주었을때 그 남자에게 모든걸 바쳣다고 생각하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되고 혹여나 버려질까 두려워 하는 마음이 생긴다곤 하는데 얘는 지 남친에게 준 처음은 의미가 크게 없던건지 점점 나한테 달라붙어옴이 느껴졌다.
내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술을 먹는걸 질투하게 되었고 붙어있는걸 싫어하게되었고 삐지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왕왕 있었지만 정말 우습게도 지 남친은 따로 있었다는 점이었지.
남친이랑 헤어지고 만나자곤 해봤지만 군대에서 고생하는 애한테 마음고생 시키긴 싫다고 거절당했다. 말이 좋지 사실은 나쁜 사람이 되기 싫음이 강했던거 같다. 학과에 소문나는게 무서웠겠지.
여러 사람들이 우리 관계에 대해 의구심을 품은거 같았지만 둘다 밖에서는 전혀 아니라며 웃어댔다. 내 입장에서도 나쁠건 없었거든 얘를 건들이면서도 공을 차다가 만난 다른 축구동아리 매니저와 몸을 섞는 일도 있었고 친구들이랑 놀러간 부산에서 원나잇을 즐기기도 했다. 표면상 솔로인건 참 좋은 무기였기 때문.
그리고 얘를 쳐낼 수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침대에서 정말 순종적이었기 때문인데 마치 스펀지처럼 내가 알려주는걸 습득하는 속도도 빨랐고 내가 무엇을 요구해도 당황하지만 들어주기도 했다.
내 요구에 피임약을 복용하게 되었고, 웨이브졌던 단발머리는 어느새 컬이 들어가 점점 길어지고 있었다. 이때쯤인가 학과에서 얘가 요즘 많이 예뻐졌다는 소문이 돌고 남친이 부럽다는 소문이 돌았을때가..? 무튼 점점 농익은 여자가 되고 있었다.
관계할때 정말 재밌었는데 키스와 삽입을 제외한 모든걸 내가 처음으로 해줬다. 전에 말한 보빨은 물론 첫 오랄도 내가 받았고 첫 질내사정도 내가(이후로 피임약을 복용하게 했다) 손으로 가게하는것도 입으로 가게하는것도 삽입을 통해 가게하는것도 내가 가장 먼저 해봤고 입싸 얼싸 또한 내가 알려주었는데 하나의 거절없이 다 받아들이는 모습이 좋았다.
뭐 조금 풀어보면서 넘어가자면..
두번째 관계를 할때쯤. 걸리적거리는 상의를 처음으로 벗겨보았음. 한밤이었는데 자그마한 무드등 하나를 키지 못하게 해서 어둑어둑 했는데 바깥 가로등 불빛으로 약간씩 보이는 걸로 의지한채 관계를 마치곤 했는데.
얼마뒤 내 방에서 잔 다음날 내 티셔츠 하나를 걸치고 자고 있는 애를 살살 깨워서 티셔츠 안으로 들어가 가슴을 냠냠 하고 있다가 티를 벗기려는데 절대 안벗으려 하는거야.
뭐 그런거 있잖아. 니 몸이 너무 예뻐서 밝은대서도 보고싶은데 왜 그러냐는 식으로 꼬시니까 살이 조금 쪄서.. 가슴이 좀 작아서.. 하면서 칭얼칭얼 대길래 진짜 예쁘다고 너무 보기좋다고 꼬시면서 티셔츠를 벗겨냈지.
입고 있는거보다 훨씬 예쁘더라 그 군살하나 없는 슬렌더 스타일이면서 살이 어딨다고 부끄러워 하는지 그 상태로 앉혀놓고 또 눕혀놓고 여기저기 혀로 입술로 핥아대고 또 빨아대는데 이리저리 붉게 물드는게 눈에 들어와서 좋았음. 피부가 하얀편도 하얀편인데 약간 투명한 편이라 힘을 안 줘도 자국이 남았던게 신기했음. 물론 키스마크처럼 오래 가지는 않았고.
또 관계중에 뒤로 할려고 몸 돌려보려는데 자세가 되게 어정쩡한 자세를 하는거야 엎드리긴 엎드렸는데 뭐랄까 무릎을 꿇은 상태로 다리도 오므리고 몸을 웅크린..? 박아대긴 너무 힘든자세..?
그래서 허리는 조금 더 낮추고 엉덩이는 조금 더 들고 하면서 자세를 교정해주는데 그럼 엉덩이가 다 보이지 않냐고 막 웃으면서 너무 부끄럽다고 못하게 하길래 괜찮다고 예쁘다고 엉덩이 안 쳐다볼거라면서 자세를 잡아놓고 박아댔지. 물론 편하지는 않았다.
그와중에 평소랑 반대방향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깊게 안쪽까지 들어오는 감각이 이상했는지 잠깐만.. 아 오빠.. 이거 느낌이상해.. 아.. 하면서 도망칠려는거 어깨를 잡아끌면서 안쪽까지 박아대니까 나중앤 고개를 처박고 앙앙 거리다가 막 화들짝 놀라면서 앞으로 튀어나가서 잠깐만.. 잠깐만.. 하더라고
아 갈거같은가보다..? 하는 생각에 그대로 몸을 뒤짚어놓고 정상위에서 다리 하나를 치켜들게 해서 끝까지 찔러넣으니까 이상한 소리를 막 내면서 소리를 몇번 지르더니 내 몸을 꽉 잡고 부들부들 떨더라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다가 살짝 몸에서 빼내니까 그대로 엉엉 울더라 진짜 세상 서럽게 울어서 나도 놀래가지고 막 달래면서 미안하다니까 괜찮다고 느낌이 너무 이상했다고 하더라고 첫 절정이었단걸알고 막 웃었던거 같다.
그 후로 여성상위 자세에선 몇번씩 가기도 해보면서 하나하나 알려줫었음 ㅋㅋ..
처음 오랄을 알려줄때 어디서 뭘 보고온건지 열심히 해대는대 자극은 거의 없었어 근데 열심히 하면서 막 나를 눈으로 쳐다보는 그 표정이 시각적으로 너무 좋아서 웃으면서 받기도 했었고.. 뭐 그렇게 지냈지.
한 그쯤 알려줬을땐가 남친이 휴가를 나왔다.
학교에 찾아와서 막 둘이서 손 잡고 다니다가 나를 보면서 인사하는데 기분이 좀 이상했어. 뭐랄까... 쟤 몇일전에 내 품에서 앙앙 거리던 앤데 넌 그걸 알까..? 하는 그런 생각.
그리고 그걸 생각하는데 밖에서 아무 자극없이 아래에 피가 쏠리는게 느껴지더라고 어.. 이 배덕감 야하네..? 하는 생각과 함께.
그렇게 남친 복귀한날 저녁에 내 방으로 불러서 그날은 좀 거칠게 했던거 같음. 오빠 왜그래..? 소리가 나올 정도로 거칠게 뒤로 박아댔는데 한번 하고 나서도 식지가 않아서 한번 더 할려는데 마침 콘돔이 떨어졌더라고.
반쯤 포기한 상태로 그냥 껴안고 얘기하고 있었지.
"주말에 놀러갔잖아 남친이랑 했어?"
"어..? 응.."
"어땟어? ㅋㅋ"
"아 뭘 그런걸 물어 ㅋㅋㅋ"
하면서 말을 살살 피하는데 내가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얘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자세였거든 그러면서 내께 얘 엉덩이에 비벼지는.. 그런 자세였음.
"이건 또 왜이래..?"
"말 돌리지말구 어땟냐구~"
"그냥.. 그랬어 ㅠ 남친은 금방가서 안 힘든데 오빠는 계속 집요하게 괴롭혀서 오빠랑 하고나면 힘들너.."
하면서 웃는데 그게 또 야해서 그냥 뒤에서 엉덩이 한쪽을 슬쩍 들고 안으로 밀어넣었음.
"아.. 오빠 나 힘들어.. 콘돔.. 콘돔껴야지.."
하면서 막 벗어나려는데 뒤에서안은자세로 쿡쿡 찔러넣다가 몸을 제대로 만든 다음에 후배위로 막 박아넣다가 엉덩이위에 싸질러 버렸음.
거의 졸도하듯이 비명을 지르던 애가 헐떡헐떡 거리면서 침대에 널브러져있고 엉덩이랑 허리에 내 정액이 흐트러진게 야하더라.
"오빠!.. 아으윽.. 오빠랑 하는게 더 좋아.. 남친보다 더 좋아 아으윽.."
관계중에 집요하게 나랑 남친중에 누구랑 하는게 더 좋냐고 물어대니까 처음에는 모른다고 그런거 말 못한다고 하는 애 한테서 원하는 대답을 들어내고 나서야 관계를 끝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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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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