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자들 - 첫경험(3)

좋은 밤!!!
어제 중요한 타이밍에 끊어버렸는데 오늘은 끝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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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양과 나는 적당히 취해서 자연스럽게 MT에 가게되었고..
이번에는 지난 갑작스런 잠자리와는 달랐어. 이미 쿵떡쿵떡을 예상하고 있던 날이었으니..
방에 들어가자 마자 신발도 벗기 전에 미친듯이 S양의 입술을 탐닉했어
천천히 침대로 가면서 부드러운 머리를 쓰다듬고.. 오른손으로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봉긋한 ㄱㅅ을 주무르고
왼손으로는 잘록한 허리부터 탱탱한 엉덩이.. 청바지 위로 그녀의 ㅂㅈ까지 미친듯이 주물렀지
첫경험이었는데.. 본능이었던 것 같아. 내 몸이 어떻게 그렇게 움직였는지 모르겠어
어느새 그녀와 내 입 주변은 침으로 범벅이되고.. 혀는 뱀처럼 꼬여서 떨어질지 몰랐지
그런 와중에 그녀의 파카를.. 티를... 청바지를.... 어느새 속옷만 입은 S양을 침대에 눕히고 옷을 벗으며 천천히 감상했어
근데... 와.......... ㅅㅂ 속옷만 입혀놓고 보니깐 더 이쁘더라ㅠ
157cm 아담한 키에 몸무게는 45? 46?? 정도였고(정확히는 몰라.. 안 알려주더라) 가슴은 B- 정도였어
새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에 미끈한 다리... 살짝 오리궁둥이인 탱탱한 엉덩이 까지..
모델 지망생인 친구의 여친이라 그런지 진짜 키만 빼고 완전 피팅 모델...
머리는 밝은 브라운톤으로 염색했고 단발이었는데.. 딱 당시에 내 이상형이었던 히로스에 료코였어
이런 아이가 아직 경험도 없는 나같은 아이한테 헐떡이고 있다고 생각하니깐... 진짜 그냥 질질 싸겠더라ㅋㅋㅋ
이젠 베프의 여친이고 뭐도 없었고.. 그냥 난 한마리 짐승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양은 반쯤 뜬 눈으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고
그동안 야동을 보며 익힌데로 그녀의 속옷 속으로 깊이 손을 찔러넣었지
"하앗................"
S양은 짧은 숨소리를 냈고. 우리는 점점 흥분해갔어. 속옷 속은 이미 홍수였지..
그땐 왜그리 흥분했는지 몰랐었는데.. 아마도 남친의 친구와 쿵떡쿵떡한다는 생각에 더 흥분했었던거 같아.
한참동안 S양의 ㅂㅈ와 ㅅㄱ를 손으로 입으로 괴롭혔고..
방안에는 그녀의 짧은 신음 소리와 거친 숨소리.. 그리고 찌걱 거리는 음란한 소리만 가득했어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도저히 더는 못 참겠어서.. 드디어......... 드디어.................... 그녀와 하나가 됐지!!
아......... 정말.. 첫경험이었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너무 따뜻했어. 아니 뜨거웠다고 해야하나?? 진짜................. 진짜 최고였어ㅠㅠ
그리고는 본능적으로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었지. 처음 해보는건데.. 진짜 본능이 있나봐ㅋㅋㅋ
어라?? 근데......... S양이.................... 좀 장난이 아닌거야????
서툴은 내 리듬에 맞춰서 허리를 흔드는데.. 몸이 유연해서 그런가?
아.... 사람들이 말하던 쪼임이 이런거구나.. 허리놀림이 이런거구나..... 싶더라
사실 난 나름 괜찮은 학교 다니는 나름(?) 범생이었고, S양은 고졸이었거든... 뭐 이런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결국 첫경험이었던 핸디캡과 그녀의 허리놀림을 견디지 못 하고.. 10분도 안 되서 싸버렸어ㅠㅠ
너무 황홀했던 마음에 꼭 끌어안고 있는데 S양이 그러더라
"혹시........... 내가 처음은 아니지...?"
뜨끔했지-_-;;; 아.... 내가 총각이라는게 너무 티났나 싶기도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순간 스쳐가다가 그냥 아니라고 했어
"다행이다.. 첫경험이 친구 여자친구라면 좀 그렇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순간 현실로 돌아오고 진짜 난 개쓰레기더라.. 미친놈이지....
이제 친구 얼굴은 어떻게 보냐..............
어휴......... 근데 이왕 쓰레기 된거......... 좀만 더 쓰레기 되자ㅋㅋㅋㅋ
솔직히 내가 너무 한심했지만. 그래도 S양의 미모와 쿵떡쿵떡은 양보가 안 되더라..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자연스럽게 파트너가 됐어ㅋ 물론 S양과 내 친구는 헤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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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는 S양과 파트너로 있으면서 있었던 일들을 짧게 이야기해줄께ㅋ
사랑과 전쟁 보면서 썼더니 오래걸렸다ㅋㅋ 어후~ 저런 처가집에서 어떻게 살어..
아....... 마누라는 자고 있는데.. 야시시썰 쓰니깐 왠지 꼴린다............... 그럼.....................
난 이만....!!!!!!!!!!!ㅋㅋㅋㅋㅋㅋ
[출처] 추억의 여자들 - 첫경험(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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