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은 날 미치게 한다. 1
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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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11:52

스타킹 페티쉬의 시작
주의: 사실과 과거의 기억에 기반한 글이라 마냥 박고 빨고 그런 내용만 있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난 어려서부터 키가 작고 왜소했다.
젖은 안먹고 분유만 먹으려 했고 그러다보니 아마 키도 안 큰 것 같다고 엄마는 자주 푸념섞인 얘기를 하곤 하셨다. 그리고 연년생인 젖만 찾는 동생이 태어나면서 자연스레 난 옆으로 밀리고 엄마 품에서 후순위였다. 그때 부터 난 고얀 잠버릇이 생겼다. 잠이 오거나 잠이 든 후 엄마 품에는 안겨있지 못하고 엄마를 찾듯이 부드러운 무언가 특히 다리나 허벅지를 찾아 계속 쓰다듬는 잠버릇이 생겼다. 이 버릇은 꽤 오래 나와 함께했고 지금도 다리나 허벅지를 쓰다듬는 걸 좋아한다.
아버지는 4형제 중 둘째였다. 큰삼촌을 제외하고 아버지와 막내삼촌은 울산에 위치한 큰아버지의 공장에서 함께 일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세 가족은 가까운 곳에 살면서 자주 모일 수 밖에 없었다.큰집에는 두 살 위 사촌형과 한 살위 사촌누나가 있었고 큰엄마는 보험회사를 다니며 맞벌이를 하다보니 사촌형과 난 거의 같이 살다시피했다. 우리 엄마는 거의 매일 큰집에 날 데리고와서는 사촌들과 내 밥을 챙겨 주시고 큰아버지 공장으로 가시는 게 일상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그 날도 난 큰집에서 사촌형과 놀고 있었다. 사촌형은 내게 재미있는 걸 보여 준다며 사촌형과 누나가 함께 자는 작은방으로 날 데리고 갔다. 그러더니 책상서랍 깊숙한 곳에서 외국잡지 하나를 꺼냈다. 그 잡지에는 수많은 서양여자들이 나체를 드러내고 있었고 그때까지 성지식도 없고 관심도 없던 난 큰 충격을 받았다. 한참 페이지를 넘기며 잡지를 보여주던 형은 내가 놀라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걸 보자 신이 난다는 듯 나에게 또 한마디 했다.
"성현아 내가 더 재미난 거 보여줄까?" 난 말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다.
그렇게 사촌형은 날 안방으로 데리고 가더니 장농 깊숙한 곳에서 제목도 없는 비디오테이프를 꺼내들고는 티비를 켜고 그 위에 있는 플레이어에 테이프를 넣었다. 잠시 후 난 두 눈을 의심했다. 티비화면에는 백인여성이 레이스가 달린 검정 스타킹을 신고는 침대끝을 잡고 고개를 돌려 뒤쪽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시선 끝에는 건장한 흑인 남성이 엄청난 크기의 자지를 덜렁이며 그 여성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 흑인은 망설임도 없이 그대로 자지를 손에 쥐더니 백인여성의 엉덩이쪽에 대충 맞추고 마구 피스톤질을 해댔다. 그때까지 눈앞의 화면에 빠져있던 난 사촌형의 움직임에 고개를 돌렸다. 사촌형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고추를 손으로 쥐고 앞뒤로 움직여댔다. 눈앞의 사촌형의 행위와 티비에 나오는 흑인의 움직임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 고추도 어느새 잔뜩 성이나 바지를 뚫을 듯이 솟아났다. 사촌형은 그리 오래되지 않아 고추에서 허연 물을 쏟아냈고 난 그저 신기하게 보고만 있었다.
"성현아 너 딸딸이 안쳐봤지? 이게 딸딸이다. 너도 한번 해봐."
난 사촌형의 말에 무언가에 홀린 듯 아직도 미친듯이 흑인의 자지에 쑤셔지고 있는 백인여성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한 채, 채 여물지 않은 내 고추를 손에 쥐고 미친듯이 앞뒤로 흔들어댔다. '아아....'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처음보는 충격적인 장면과 상황으로 내 고추에서도 허연물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왔다. 첫 자위였다. 갑작스런 미칠듯한 쾌감과 사정 후 이어지는 뭔지 모를 죄책감과 같은 현타. 사촌형은 익숙한듯 "야 괜찮아" 한마디 하더니 장판위에 흩뿌려진 두사람의 정액을 휴지로 닦고 있었다.
저녁이 되어 집에 돌아와 잠들기 전 낮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니 다시한번 고추가 일어섬을 느꼈고 어느새 화장실로 향했다. 낮에 본 검정 스타킹에 감싸인 백인 여성의 다리와 보지를 떠올리며 미친듯이 고추를 흔들어 댔고 불과 몇시간만에 첫자위와 두번째 자위를 마쳤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06.09 | 스타킹은 날 미치게 한다.8 (32) |
| 2 | 2025.06.09 | 스타킹은 날 미치게 한다.7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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