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야기_여강사 능욕의 추억_2부_08_완결

8. D+16일째의 추억_오나홀
쾌락적이었던 오전과 대비되는 일상적 오후가 지났다.
하지만 오후 내내 기분좋은 만족감이 전신을 감쌌다.
대충 하루의 뒷정리를 한 후 원장실 의자에 앉아 R을 기다리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굳이 더 범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지만, 하루의 마무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중이다.
이윽고 캐비닛에서 태블릿과 오나홀을 꺼내온다.
평소 오나홀을 쓰진 않지만, 호기심에 구입해 둔 물건을 얼마 전 가지고 와 원장실 캐비닛속에 두었다.
태블릿으로 AV를 소리가 나도록 재생한 뒤 자위를 시작한다.
AV는 역시 능욕물이다.
자위가 낯선 느낌이다.
새삼 성욕이 들 때마다 R의 입과 밑에 넣어 해소했다는 생각이 들어 피식 웃는다.
[똑...똑...]
“들어오세요~”
R이 들어온다.
아무 말 없이 태블릿 화면을 보며 자위를 계속한다.
R은 태블릿에서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와 원장이 자위를 하는 모습에 잠시 멈칫한다.
"옷 벗고 일로 와서 앉아요."
눈길도 주지 않고 옆 의자를 툭툭 친다.
"네....원장님...“
이제는 일상인 된 여직원의 탈의.
이윽고 발가벗은 R이 머뭇거리다 옆 의자에 와서 앉는다.
능욕 당하는 AV배우의 모습과 신음.
“너무 ㅇㅇ쌤이랑만 하니까 좀 질려서요ㅎㅎㅎ 솔직히 ㅇㅇ쌤이 그닥 엄청 제 스타일인 것 도 아니구요...”
“.....네......죄....죄송합니다......”
"아....이런 년이면 진짜 1억도 안 아까운데...ㅎㅎㅎ"
시선을 태블릿에 고정한 채 옆으로 손을 뻗어 유두를 집는다.
R이 움찔한다.
"뭐.....아쉬운데로...막 쓰긴 ㅇㅇ쌤도 나쁘지 않아요ㅎㅎㅎ"
"....네......원장님....."
"아 맞다...ㅎㅎㅎ...이거 뭔지 알아요?"
잠시 AV를 정지 시키고 오나홀을 보여준다.
".......아......아니요..."
"오나홀이라는 건데, 안에가 여자 질이랑 비슷해요...."
"......."
"이렇게 좆을 넣고....."
R이 보는 앞에서 자지를 오나홀에 넣는다.
"야동을 보면서 흔드는거죠...."
"......."
"근데 이제 저는 필요 없죠.....그렇죠?"
"...네..?"
유두를 만지작거리던 손을 아래로 향한다.
부드럽게 R의 보지를 감싸 쥔다.
"이게 내 오나홀 아닌가?"
".......마....맞아요...."
"올라가서 누워요....태블릿 들고"
".......네.....원장님......"
R이 원장실 대형 테이블에 올라가 눕는다.
"다리 벌려야지....그렇지.....이거 들고...."
테블릿을 건네받는 R의 손이 수치심과 좌절감에 미세하게 떨린다.
마치 머그샷을 찍는 자세처럼 가슴 위 목 아래에 태블릿을 들고 있다.
물론 머그샷은 옷을 벗지도 눕지도 않은 상태지만.
"이 배우가 신음이 죽이거든요? 그러니까 소리 내지 마요ㅎㅎㅎ"
"네......원장님...."
"아 아니다.....팬티 물어요..."
R의 입에 팬티를 쑤셔 넣는다.
"똑바로 들어요.....좀 만 더 위로...그렇지....고개 돌리지 말고...주인은 항상 쳐다보고 있어야지..."
팬티를 입에 문채 나를 응시하는 R의 얼굴이 터질듯 빨갛다.
M자로 벌어진 R의 다리 사이 보지 상태를 살펴본다.
정말 물건을 만지는 듯한 느낌으로 R의 보지를 건성으로 툭툭 친다.
R의 가슴팍에 놓은 태블릿에 손을 뻗어 AV를 재생한다.
영상이 다시 재생되며 원장실에 음란한 소리가 울린다.
천천히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ㅋㅋㅋ....그래도 이만한 오나홀이 없지.....알아서 물나오고 조여주고....ㅋㅋㅋ"
R의 반응과 표정을 지켜보고 싶지만, 시선을 AV에 고정한다.
AV를 보는 직장상사가 정말 자신의 구멍만 자위기구로 사용한다는 굴욕감을 주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능욕하는 워딩을 들을 때마다 자지를 강하게 조여 오는 R의 보지를 통해 그녀의 심리 상태를 짐작 할 수 있다.
서서히 피스톤질을 해나간다.
"....읍......읍....."
"와....씨발년 가슴 흔들리는 거 쩌네.....남자 배우 존나 부럽다ㅎㅎㅎ"
R은 자신 이야기가 아님을 알고 있다.
10분 후
[이끄!.....이끄!!!!]
AV속 남자 배우가 사정하는 순간이다.
"아 씨발.......싼다....."
"읍....!....!"
뿌리까지 밀어 넣는다.
잠깐의 정적 후 AV속 장면과 같은 타이밍에 R의 질 속 깊은 곳에서 정액이 폭발한다.
R의 입에서 팬티를 뽑아낸다.
“하아.....하아....아윽.......”
R이 거친 숨을 내쉰다.
“아.....개운하다.....수고했어요.....ㅎㅎㅎ”
“하아.....네.......감.....감사합니다.....하아....”
“근데 이건 섹스에요? 아님 자위에요?ㅋㅋㅋ"
"....하아.....하아......"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R.
가쁜 숨을 몰아쉬는 R의 눈가에 눈물이 맻혀있다.
"ㅇㅇ쌤....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죠...."
“......죄....죄송합니다....하아........모.....모르겠어요......”
“전 자위라고 봐요ㅎㅎㅎ....ㅇㅇ쌤 보지는 그냥 오나홀로 쓴 거고 사정은 AV 여배우 보고 한 거니까요.....”
“네.....하아....알겠.....훌쩍......알겠습니다.....”
자지를 뽑아낸다.
"으윽......."
테이블 위에 널브러진 R을 거들떠보지 않고 주섬주섬 옷을 바지를 챙겨 입는다.
"아.....느낌도 느낌인데 생각 못한 장점이 있네요....?ㅎㅎㅎ"
".....하아.....네....?...."
"에이....자꾸 반문하지 말고......좀 맞추려는 노력이라도 해봐요......힌트줄께요ㅎㅎㅎ원래 오나홀은 싸고 나서 깨끗하게 닦아내는 게 진짜 귀찮거든요...ㅎㅎㅎ"
"........"
테이블 위의 R에게 다가간다.
보지에 손을 올리고 쓰담는다.
“이제 말해봐요.....이게 오나홀보다 뭐가 장점인지....ㅎㅎㅎ”
“으흑.....싸....싸시고.....닦으실.....흑....필.....필요가...흑.....”
서러움에 R이 울음을 터트린다.
눈물이 많은 여자다.
“칭찬해준건데?ㅎㅎㅎ아니에요?”
".....훌쩍.......흑....훌쩍......"
“왜요? 싸고 나서 닦아줘요?”
“훌쩍......아......아니요.....그.....냥....편....하게....훌쩍.....싸셔도...되요....”
"ㅎㅎㅎ정리하고 나가고, 내일은 2시까지 출근해요ㅎㅎㅎ한두 번만 싸죠 내일은..."
완벽한 하루의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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