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2
우리 가족2
혹시 우리가 학교가고 나면 두분이 성생활을 즐기시는지 그건 모른다.
그나이에 성생활 안하신다면 오히려 이상한 일 아닐까..
어쩌면 어릴때부터 너무 하셔서 벌써부터 권태기가 왔는지도 모르지...
아무튼 두분의 성생활엔 관심이 없다.
남들은 엄마를 자위 대상이나 섹스 대상으로 생각 한다는데 나는 누나가 너무 예뻐서 그런지 엄마가 눈에 안들어 왔다.
그렇다고 엄마가 안 예쁘다는건 아니다
일찍 출산을 한 덕분에 아직도 처녀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고 얼굴 또한 옛날에 남자들의 관심의 대상 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동네에서 알아주는 한 미모를 하는데 내가 옆에 있으면 동생이냐고 물을 정도다.
엄마가 누나와 같이 있을때 자매냐고 물으면 누나는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했다.
그런데 왜 나에게는 엄마가 여자로 안보이는걸까......?
나의 사춘기 시절은 누나의 팬티로 시작 되었다....
누나가 입고 난 팬티에 배설을 하는 것으로 나는 성욕을 해결 했다.
그리고 누나의 팬티에 붙은 누나의 음모를 모으는 취미가 그중 가장 큰 낙이었다.
얼마나 많이 모았는지 투명 테이프에 누나의 음모 뿌리 부분만 가지런히 놓고 그위를 다른 투명 테이프로 붙여놓으니 털은 뿌리만 테이프에 붙어있고 나머지는 밖으로 나와 있어서 그것으로 붓처럼 내 자지를 간지럽히며 놀았다.
누나는 자신이 입었던 팬티에 내가 사정을 한다는 사실을 정말 몰랐을까?
아니면 알면서도 엄마의 마음으로 감싸준걸까...
어느날 누나가 빨래를 하고 빨래대에 널다가 자신의 팬티 보지 부분에 덜 씻겨나간 젤리같은걸 손가락으로 긁어서 냄새를 맡아볼때도 있었다.
그런 누나를 지켜보다가 행여나 내 정액 냄새를 맡고 알아챌까봐 누나 뭐해 하고 다가가면 얼른 누나의 팬티를 감추고 얼굴이 벌겋게 변하며 아무것도 아니라고 변명을 하곤 다시 손빨래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아마 누나는 자신의 냉이 말라 붙었다가 다 씻기지 못하고 세탁물에 불은거라 생각했을거다.
나에게 안들킬려고 얼른 감추는건 나를 남자로 생각 한다는걸까....
모두들 그 나이때는 착각속에 사는거 아닌가?....나만 그런가.......?
누나가 빨래 하는모습을 지켜 보는건 또 다른 이유 때문이다.
누나가 내 팬티를 빨래할때 느낌이 어떨까.....남자의 팬티로 생각할까....
엄마의 팬티는 같은 여자니까 별 감흥이 없을거고 ....아빠의 팬티는 어떨까?
사실 누나 입장에서는 나는 동생이라 어리게만 생각 할수 있다.
하지만 아빠와는 고작 조금 나이 차이나는 오빠처럼 생각 할수도 있지 않을까.....
누나가 아빠의 팬티를 세착할때 뒤집어서 안을 살피는 모양세가 내 팬티를 살피는것과는 다르다.
아빠꺼라서 더 세밀히 살펴서 꼼꼼히 세탁해줄려는 의도였겟지만 사상이 꼬롬한 내눈에는 그게 다른 생각을 가진것 처럼 보이니 내가 미친놈 일거다.
누나..누나..
왜? 귀찮게 자꾸 불러? 누나 바쁘단 말야....
누나 빠쁜건 알겠는데 나 궁금한게 있어서 그래...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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