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4
우리 가족4
그러고 하나를 꺼내서 아빠가 누운곳을 갔다.
그러더니 조심스럽게 아빠 몸에 손을 대더니 미안한데 의사 선생님이 이거 사용 하라고 해서 사왓어요 라고 하면서
내가 끼워 줄께요 ...
그래도 아빠는 아무말이 없이 돌아 누워 있다
아빠의 환자복을 벗겼다.
또 똥을 지려서 엉망이다.
물수건으로 아빠의 엉덩이를 닦고 엄마는 플러그에 투명한 젤을 바르더니 아빠의 항문에 대고 힘껏 밀어 넣었다.
아빠의 항문은 어느새 다이어몬드 같은 보석이 박혀있어서 아름다웠다.
몇시간이 지나고 의사가 회전을 왔다.
아빠의 자지에 카테터 라는 관을 삽입해서 오줌을 뽑아 낼려다가 깜짝 놀라며 옆의 간호사에게 이거 누가 이랬는지 물었다.
간호사도 아빠의 엉덩이를 들어다 보더니 감짝 놀라며 모르겟다고 했다.
보호자님~! 잠시만요 하고 불렀다.
엄마가 커텐쳐진 아빠 침대 앞으로 들어가니 이거 혹시 보호자님이 하신거예요?
예... 아까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하라고 해서 했더니 정말 하나도 안새네요...감사해요...
엄마의 감사하다는 말에 항당하다는듯. 할말을 잊은 의사선생님이 말을 못하고 있자 간호사는 혼자 피식 웃었다.
웃는다는건 간호사도 그게 뭔지 안다는거 같다.
좀있다가 의사가 말했다.
이거 아니쟎아요 이걸 지금 환자한테 ...아휴 말이 안나오네....
그래요? 그럼 이거 말고 다른거 꽂을까요?
그래요 다른거 사온것 있으면 주세요
엄마는 아까 숨겨놓은 검은 봉지를 급히 가지고 의사 선생님께 갓다.
그걸 받아든 의사 선생님은 까무라칠려고 한다.
보호자님 지금 장난 하십니까? 이런 꼬리 달린 플러그 이건 성생활 할때나 사용 하는거지 지금 환자한테 어떻게 이런걸 사용하실 생각을 다 하셨어요?
아까 의사 선생님이 항문용 플러그 꽂으면 된다고 하셔서.....
어휴 제가 말한건 의료용이죠 이걸 병원에서... 헉 참나...
간호사는 옆에서 피식피식 웃다가 웃음을 더는 못참겟는지 얼른 커텐을 젖히고 뛰어 나간다.
보호자님! 제 이야기 잘들으세요 ...이건 쓰실려면 나중에 환자 다 낫고 나서 집에서나 쓰시고요 ...병원 밑에가면 의료기 파는데 있어요 그기 가서 항문용 플러그 달라고 해서 그거 사용 하세요.
집에서 쓰라는 말을 듣고 엄마가 부끄러운듯 얼굴을 들지 못하다가 겨우 한마디 꺼냈다.
이..이건 그럼 못 쓰는건가요?
네~ 병원에서 이런거 사용하면 우리도 징게받고 환자분도 퇴원조치 시킵니다.
모....몰랐어요 전 그냥 이거 사용하라고......아니 ..아니예요.
의사도 엄마의 말을 듣고 피식 웃음을 지을려다 큰기침을 험험 하면서 참았다.
아마도 의사 선생님 머리속에 엄마가 항문에 저런게 박고 다닐거라 생각하니 우스웠나보다.
보석 박힌게 깔끔하니 예쁜데 우리 엄마가 저런걸 박고 다녔을거라 생각하니 나역시 짜릿했다.
혹시 누나가 항문에 저런걸 박고 다니면 더 예쁘겟지...아니다 누나는 항문 그자체만으로도 예쁘니까 필요없을거야....
의사 선생님 말씀을 듣고 누나가 급히 의료용 플러그를 사가지고 왔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아빠의 항문에서 성 보조 항문플러그를 빼자 아빠의 똥이 밀려 나왔다.
그걸 본 엄마는 의사 선생님 앞으로 얼른 가서 아빠가 싼 똥을 치우고 물티슈로 닦았다.
복잡한 병실이라 엄마가 아빠 몸을 잘 닦아 줄려고 허리를 숙이니 엄마의 엉덩이가 의사선생님 자지부위에 닿았다
처음엔 두분 다 깜짝 놀란듯 하더니 엄마는 그대로 계속 허리를 숙여 아빠 몸을 닦고 계셨고 의사 선생님도 모른척 계속 차트만 읽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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