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5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5
갑자기 아내가 소리를 팩 지르며 당신 지금 말 같은 말을 하라며 화를 냈다.
방귀 낀 놈이 화낸다고...누가 누구한테 화를 내...
내가 뭘요?
당신이 먼저 시작했다. 나한테 딸 정연이 앞에서 발기를 하니 안하니....
그런 발기 안하면 안하는거죠 그게 이거랑 같아요? 우리가 뭐 근친 그런 지저분한거나 하는 모자 같아요?
우리? 방금 우리라고 했어?
그래요 우리... 내자식하고 냐가 우리죠 그럼 남니예요?
그 우리안에 나도 들어있어 없어?
글쎄요
글쎄라니...빨리 말 안해?
당신이 사과를 하면 당신도 집어 넣어줄께요
알았어 사과할께 당신과 훈이가 아무런 관계를 안할거라고....
뭐예요..지금 그럼 내가 예전에는 훈이랑 무슨 관계라도 했다는 말이예요?
아니 아니 내가 원래 말주변이 없쟎아...그래서 헛 말이 나온거지...
한번만 더 그딴 소리 해봐요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당신도 부장님 그만 미워해....부장님 그일로 미안해서인지 나를 엄청 밀어주셔...
어떻게 밀어주는데요?
슬며시 아내가 귀를 기울인다...
오늘도 당신하고 신세계백화점 가서 외식하라며 상품권10만원 주시더라.
신세계백화점이 여기서 얼마나 먼데....라면 아내가 입이 삐죽거린다.
그럼 다시 돌려 드릴까?
아..아니 그걸 왜 돌려줘요? 선물한 사람 성의가 있지.... 그거 요앞에 이마트에서 장 볼때 쓰면 되는데...
그럼 우리 이마트 장이라도 보러 갈까?
그래요 그럼...
아내와 모처럼 장 보러 나왔다.
이것 저것 사니 몇가지 안샀는데도 벌써 5만원이 넘었다.....
다시 1층으로 올라왔는데 아내가 자꾸만 속옷쪽으로 눈을 돌린다.
난 아내한테 맘에 드는거 있으면 가서 골라봐 라고 했더니 아내가 정말? 하면서 좋아한다.
난 뒤따라 가면서 보니 그기서 그기였다.
여긴 별로 눈에 들어 오는거 없네....
아내는 내말은 안중에도 없는지 속옷 구경에 정신이 팔렸다.
여보! 이거 어떼? 이거 나 사주라...
에~이 그건 별론데...
왜?
좀 섹시한거 없나?
여긴 다 이런것 뿐인데 혹시 사주기 싫은거 아냐?
아니냐 오늘은 그냥 가자 내가 인터넷에 아주 섹시한거 하나 사줄께
정말?
그래 그거 입고 의사새끼 한번 꼬셔봐
그러자 새초롬한 표정으로 내 얼굴을 쳐다본다.
하하하 농담이야 농담...그정도로 의사들 눈에도 섹시한 옷을 사자는거지...
아내가 내 귀에 대고 소곤소곤 말한다.
누가 꼬시라면 못 꼬실줄 알어? ㅋㅋ
아내의 귀여운 웃음이 너무 듣기 좋다.
이마트를 나와서 집으로 향했다.
아~ 날씨 좋다...
그래 이런 날이면 우리 옛날에 쥑여줬지...
아~이참 부끄럽게 그때일을 왜 생각 하는거야?
어떼...그래서 우리 예쁜 정연이도 태어났쟎아.
정연이가 예쁜건 순전히 그때 그 바깥의 정기를 받고 태어났기 때문일거야...많은 사람들 속에서 정연이를 만든거니까 다른 사람들 정기도 받았을려나?
왜? 다른 사람 정액도 받았다고 하지 그래요?
헉~ ....모르지 다른 사람 아기일지...
모야...내가 가만 안둘거야
아내가 화난 코뿔소 처럼 당장 이라도 덤벼들것 처럼 씩씩 거린다.
이때는 처방이 따로 있다.
아내에게 입맞춤을 하는거다.
얼릉 입맞춤을 하자 아내는 창피한지 주위에 혹시 아는 사람이 없나 눈알을 굴린다.
나도 그냥 재스처만 취할려고 했는데 어느새 입맞춤이 되어서 놀라 얼른 입을 뗐더니 아내가
에~이 퉤퉤퉤 하면서 바닥에 침 뱉는 시늉을 하며 더러더러 한다.
[출처]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5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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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분명히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에는 MSG를 조금 쳤다고 밝혔고.
그걸로 끝이었는데 그후의 일을 써달라는 분들이 많아서 거의 매일의 일들을 ING 형식으로많 썼습니다.
그런대도 안믿어 진다고 하면
그냥 안믿어지면 안 믿어지는대로 SKIP 하고 다른글을 읽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궂이 아무도 안읽어도 됩니다.
그냥 포인트 쌓아 볼려고 적는 글이니까요
얼마전에 귀찮게 실화냐? 아니냐 자꾸 따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비밀글로 올렸더니 관리자가 다 삭제를 했던 적이 있네요
나는 그냥 포인트 받을려고 적는 글 입니다.
거짓말로 인기를 끌 이유도 없고요.
그러니 제발 글에 왈가왈부 안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냥 글 읽고 재미있었다 생각되면 포인트 날아가니 댓글로 감사하다라는 댓글을 적던지
포인트 많으면 그냥 댓글 적지 않아도 됩니다.
추천 같은거 바라지도 않아요
그러니 그냥 본인 머리속에서 안믿어지면 소설이라 생각 하시고 믿어지면 그냥 같이 공감 해주세요.
관심은 감사 합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