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기운에 시골생활 6

나는 아저씨에게 약간은 각색된 스토리로 내 맛사지 초대남 이야기를 들려 주었어.
아저씨 부부와 비숫한 상황의 어떤 부부를 서울에서 알게 되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질투심을 이용한 충격요법으로 그 부부의 문제가 해결되었다..이런식으로 말이야.
아저씨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 그 부부의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알고 싶어했고, 나는 맛사지의 과정을 일부러 좀 더 노골적으로 이야기 해 주었어.
그래야 아저씨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고, 실제로 진행할 때 수위도 높일 수 있거든.
아저씨는 이야기를 듣고 말도 안된다며 입으로는 거부감을 표했지만 상기된 얼굴과 거칠어진 호흡을 통해 뭔가 느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난 아저씨께 그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려주었을 뿐 선택은 두 분이 하시는 거라며 한 발 물러섬과 동시에 현재 화가 난 아줌마를 어떻게 설득할 건지에 대한 걱정도 함께 들게 했지.
한참을 고민하던 아저씨는 한 번 해보겠다며 아줌마 역시 나보고 설득하라고 하더라구.
난 알겠다고 하고 아줌마에게 가서 아저씨와 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아저씨의 성기능이 돌아올 수 있음과 그 방법으로 아저씨 보는 앞에서 내가 아줌마에게 성감 맛사지를 해 주겠다고 얘기했지.
아줌마는 챙피하다며 펄쩍 뛰었지만 두 분의 사이가 다시 좋아질 수 있는 길이고 아줌마와 나의 관계도 더 좋아질 수 있다며 설득했어.
장시간 설득 끝에 겨우 허락을 받고 아줌마 몸 상태도 회복해야 하고 또 여러 준비물들도 필요했기에 d데이는 일주일 뒤로 하고 아줌마는 다시 집으로 돌려 보냈어.
난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물품들 맛사지 오일이라든가 아줌마가 맛사지 받을 때 입을 만한 속옷이라든가 영순어매용이 아닌 아줌마용 기구등을 주문하고 d데이를 기다렸지.
이윽고 그 날이 되고 우리 셋은 우리집에 모여 내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긴장을 풀고 있었어.
아줌마는 긴장했는지 커피잔을 손에 든 채 고개를 푹 숙이고만 있었고 아저씨는 벌써 약간 상기되어서 얼굴도 좀 붉어지고 커피도 거의 두 세번만에 다 비워 버리더라고.
난 다시 한 번 오늘 할 일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하고 언제든 더 이상 진행을 원하지 않으시면 두 분 중 누구라도 그만 하자고 얘기하면 그 즉시 그만하겠다고 얘기했지.
일단 이때는 난 맛사지와 더 원하실 경우 기구를 사용하는 것까지만 얘기하고 내가 직접 아줌마와 하지는 않을 거라고 했어.
어쨋든 이제 시작할 시간이 되어 아줌마는 옷을 갈아 입으라고 방으로 보내고 난 간이 매트를 마루에 깔고 아저씨는 그 옆에 의자를 두고 앉아있게 했지.
잠시 후 아줌마가 두 손을 모으며 어쩔줄 모르겠는 모습으로 나타났는데 아줌마가 입고 있는 것이 얇은 소재의 흰 팬츠와 탑이었거든.
언뜻 보기에도 가슴은 볼륨감이 전혀 없었지만 시커만 젖꼭지가 유난히 튀어나와 있었고, 사타구니도 풍성한 음모가 비쳐 시터멓게 보였어.
난 아줌마를 매트에 없드리게 하고, 우선은 건식 스포츠 맛사지로 목과 어깨 그리고 척추를 가볍게 주무르며 근육들을 풀어 주었어.
아직 성감 맛사지는 시작도 안했는데 아줌마는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움찔움찔 거리고 아저씨도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
난 아줌마에게 몸에 힘을 빼고 편안히 제게 맡기라고 부드럽게 얘기하고 맛사지 오일을 손에 흠뻑 묻혀 발바닥 부터 맛사지를 시작했어.
그다음은 종아리에서 허벅지쪽으로 서서히 올라갔지.
내 손끝이 아줌마의 사타구니 안쪽을 살짝살짝 스치고 내려갈때마다 아줌마는 움찔거리고 아저씨는 한 장면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의자 끝에 간신히 걸터 앉아 머리를 최대한 내밀며 아줌마의 상태를 관찰하고 있었어.
이번엔 오일을 아줌마의 양 허벅지에 곧장 또르륵 떨어뜨렸더니 아줌마가 참고 있던 한 숨을 으음하고 뱉어내더라고.
난 그 오일들을 손바닥으로 훑으며 엉덩이쪽으로 올려붙였어.
팬티의 가장자리를 손끝으로 들춰내며 엉덩이 맨살에 오일이 뭍을 수 있도록 했지.
왜소한 몸매에 유일하게 커다란 엉덩이가 내 손에 유린되듯이 오일 뭍은 살과 살이 부딪히며 슥슥 거리는 소리와 내 손가락들이 엉덩이골을 살짝씩 파고 들면서 아줌마는 점점 한숨같은 신음을 참을 수 없게 되고 아저씨는 얼굴이 벌겋다 못해 눈까지 충혈되었는지 벌개져서는 발기가 되었는지 두툼해진 앞섶을 움켜쥐고 있었어.
내가 팬티의 허리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살짝 힘을 주니 아줌마는 당연하다는 듯이 엉덩이를 세워서 벗기기 쉽게 자세를 잡아주었는데 아저씨는 그럴지 몰랐는지 조금 놀라워 하는 것 같았어.
천천히 팬티를 내리니 아줌마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었는데 고양이 자세처럼 엉덩이를 세우고 있는데도 풍성한 털에 가려져 음부는 보이지 않았지만 오일인지 애액인지 가운데 부분이 번들거리는 것이 그곳이 입구라는 것은 알 수 있었어.
나는 자세를 낮추지 않게 그대로 고정시키면서 두 검지 손가락으로 입구의 양 날개쪽을 약간의 힘을 주며 위 아래로 문대기 시작했는데 아줌마는 내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위 아래로 흔들며 가쁜 숨을 쉬더라고.
다시 엉덩이 위쪽에 오일을 조금더 뿌리고 흘러내리는 오일을 이용해서 아줌마의 항문을 적시듯 문대주니 아줌마는 엉덩이를 좌우로 요동치며 헉헉대기 시작했고 계속 한 손으로는 항문을 문대고 다른 손으로는 회음부위부터 클리토리스 부근까지 훑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부벼주자 이제는 아이고 아이고 하며 어쩔줄을 몰라 하더라고.
어자씨를 슬쩍 쳐다보니 이미 바지를 벗고 붉게 발기된 자지를 움켜쥐고 서있었는데 눈으로 하고싶다고 어필 하길래 내가 살짝 자리를 비켜주니 거의 뛰다시피 달려들어 그대로 아줌마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어.
아줌마도 아저씨가 발기되어 쑤셔대자 놀라우면서도 반가왔는지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반응하더라고.
두 분은 내가 옆에 있다는 사실을 잊은듯이 열심히 박아댔는데 불과 1분도 채 못채우고 아저씨가 음직임이 급해지더니 윽 거리며 아줌마 안에다 싸버렸어.
약간 흥분과 민망함에 혼돈스러워 하는 아저씨께 잘 하셨다고 칭찬하며 점점 더 좋아질거라고 용기를 보태줬어.
분위기상 그날은 이것으로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아 아줌마를 깨끗이 닦아 드리고 마무리를 했지.
아저씨는 내 두 손을 맞잡고 정말 고맙다고 몇 번이고 인사하고 아줌마는 다 끝나고 나서 부끄러움이 몰려오는지 아니면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건지 얼굴이 발그스레 해져 있었어.
난 두 분이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인사하고 보내 드렸지.
아줌마를 맛사지 하면서 흥분했던 내 자지는 이미 얌전하게 풀 죽어 있었지만 전혀 아쉽지가 않았어.
왜냐고?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라는 걸 난 알고 있었거든.
재미있는 것을 몰라서 안 하는 건 있지만 알고 있는데도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말야.
과연 아저씨는 언제 내게 또 상담하러 올까?
내 기대처럼 아저씨가 나를 찾아 오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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