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먹고 싶은 유부녀 선배가 야동 보내준 썰 -4
오래 알고 지내다보니 생각하면 하나씩 썰 풀어볼만한게 기억나네요
이건 꽤 예전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집에 있는데 저녁에 유부녀 선배에게 톡이 와 있길래 아무생각 없이 조금 늦게 확인 했습니다
영상이 하나 와있는데 보니까,,,소형차에서 떡치는 커플 영상 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당시 엄청 유명했던 사건인데.. 그날 전 첨 보는거였구여
우리가 이런걸 보낼만한 사인가? 하면서 약간 당황하긴 했지만 답장을 했습니다
나: "헐 이게 뭐에요?"
선배: "이거 지금 엄청 난리났어" "유부녀 바람피다 걸린 거래~ 신상도 다 알려졌데"
이러는겁니다 ㅋㅋ 저도 흥미가 생겨서
나:"와 대박이네요~ 이런일이 다 잇네여 ㅋㅋㅋㅋ 근데 이건 어디서 받았대여?"
선배:"아줌마들이 정보가 얼마나 빠른줄 알아? 지금 줌마들 단톡방에서 난리 났어 ㅋㅋㅋ 00 동창모임 (어쩌구)"
나:" 아 ㅋㅋㅋ 이 아줌마들,,, 진짜 웃기네 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영상이 하나 더 왔습니다
고딩인지 20대초인지 여자애가 폰카로 누드 셀카 찍는 영상인데
선배:"이거는 남자친구한테 보내는 영상이었다는데 유출 된거래" "어쩐데.. "
나: "ㅋㅋㅋ 와 진짜 아줌마들 빠르다 ㅋㅋ"
이런식의 저로써는 약간 민망한 대화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음날 출근해서
선배: "어제 영상 봤지~ 어떡해 불륜커플 ㅋㅋㅋㅋ"
아무렇지 않게 이러는겁니다
사실 얼굴 마주하니까 전 좀 민망해서 대꾸를 제대로 못하겠더라구여 ㅋㅋㅋ
원래 아줌마들이 친하다 해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지 않나여? ㅎㅎ
그리고 그날 저녁에 깜박하고 톡 내용을 안지웠다가 여친이 봤고
지랄지랄 그 유부녀 뭐하는 년이냐, 왜 이런걸 주고 받냐, 상식적으로 맞냐.... 욕 대지게 쳐먹고 발끈해서 싸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그 후로는 제가 잘 안 받아줘서 그랬는지 야동 보내주는 일이 없었구여
내용이 좀 허접하긴 한데
그때 혹시 먹어달라고 신호 보내는거 아니였을까여?
그때는 생각이 없어서 그냥 민망한 수다의 하나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꽤나 적극적인 섹스어필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상식적으로 직장인 남자끼리도 잘 안하는 야동 공유를 저한테 했다는 건데...
왜 그때 난 눈치채지 못했을까 싶네여 ㅋㅋㅋ tlqkf zzz
기억나는 대로 썰을 풀자면 내 앞에서 남편 욕하는거, 가족들 내팽겨치고 며칠 출장 핑계로 외박하고 싶다는거, 임신 전후의 자기 몸의 변화 & 밑의 변화 등등등
별별 얘기들을 다 했네여 ㅋㅋㅋ
ps. 한가지만 더 얘기 하자면
섹스 영상 때문에 싸웠던 그 여친 헤어지고 혼자 외롭게 있을 시절에 저에게 장난식으로 이런 말도 했습니다
선배: "내가 젊은 여자애는 좀 힘들고 내 친구들 소개 해줄까? " 이러는겁니다
나:"왜여 젊은 애랑 놀구 싶대여?"
선배: "야 요즘 애들 보면 다 남친 하나씩 있어~"
나: "(직함 실장님이라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실장님도 있어여?"
선배:"아니~ 난 그정도 까지 가는건 좀 아닌거 같어~ "
나:"있긴 있나보네 ㅋㅋㅋㅋ"
선배:" 아니야 얘 ㅋㅋㅋ 근데 얼마전에 동네 카페에 알바생이 주문 받으면서 생긋 웃는데 설레이긴 하더라 ㅋㅋㅋ (그러면서 남편 욕 ㅋㅋㅋ")
나: "알바생 한테 넘어갔네여 실장님 ㅋㅋㅋ"
선배: "요즘 젊은 애들 보면 마음이 싱숭생숭해 ㅋㅋㅋㅋ"
나:" 저도 나중에 더 외로워지면 유부녀 여친 요청할게여 ㅋㅋㅋ"
선배:"그래~ 세상에 여자는 많아 ㅋㅋㅋ"
썰을 풀어 놓고 보니 무슨 야설에 나오는 대화 같은데 이거 다 리얼입니다 ㅋㅋㅋ
예전 선배는 저에게 이런 대화도 서슴치 않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근데 그때 떡을 안치고 있었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참 병신이었네여 ㅜㅠ
앞으로는 빌드업 잘 해보려 하는데 ... 가능하겠죠?
글을 쓰고 보니 짜증나네여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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