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성향을 일깨워준 첫사랑 -6

잠시 정적이 있었지만 이미 취해있던 세희는 오이의 질문을 별로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고 오이의 성기를 보며 대답했다
"네.. 이거 절반정도? 절반보단 큰가??ㅎㅎㅎ 선배 잠시만요...ㅎㅎ"
갑자기 세희가 손등을 오이의 성기 가까이에 댓다. 터치는 없었지만 오이는 흠칫 놀랐고 성기는 꺼떡꺼떡 댓다
"어머...죄송해요 선배" 세희가 놀란 눈으로 오이의 얼굴을 쳐다봤다.
오이는 순간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내가 놀라지 않고 있었으면 세희가 내걸 만졌으려나?? 아....씨.. 가만히 있을걸...'
오이는 놀란 세희를 달래기 위해 바로 대답했다
"아니야! 아니야! 죄송하긴.. 나야 좋지... 만져봐도 되!!"
세희는 빵 터졌다
"나야 좋지..가 모야.. 선배~ ㅎㅎㅎㅎㅎ 아 너..무 웃겨 ㅎㅎ 만지려...던건 아니고 그냥 크기..가 얼마..나..되나 손으로 쟤본...거에요..."
오이는 민망했지만 너무 흥분되기도 했고, 더이상 가리고 있고 싶지 않아 편안하게 성기를 드러내고 있었다. 그때부터는 웬지 좀 야한 분위기가 되었다. 세희도 두번째 캔을 거의 다 마셨고 이미 주량을 넘어 몸을 꽂꽂이 가누기 어려운 상태였다.
세희는 옆에있던 핸드폰을 보며 어디론가 문자를 보내는 것 같았다. 아마 두려워서 나에게 연락을 못하고 있다가 술에 취하자 용기가나서 문자를 보낸 듯 하다. 눈을 크게떴다가 실눈을 떴다가 하며, 오타를 여러번 수정 했지만 술에 취한 세희는 더 이상의 오타 수정을 포기하고 문자를 발송했다.
잠시후 세희의 핸드폰 진동이 울리기 시작했다.
“아... 어떡하지....”
울상을한 세희가 오이를 쳐다봤다. 오이도 두려웠다..
“세희야 너 전화 받으면 뭐라고 할거야??”
오이가 묻자 세희는 고개를 숙이고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세희야 일단 너랑 나랑 아무얘기도 안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전화를 받아서 좋을게 있을까?... 그냥 집에서 잠들었다고 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데...”
세희는 오이를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안그..래도 집에서 잠..들었었..다고 메시지 보냈...어요.. 그냥.. 그냥 문..자 보내..고 또 잠..들었다..고 해야 할 거..같아요..”
세희는 내가 생일이었다는 것을 떠올리며 너무 미안한 감정이 들어 더 이상 핸드폰을 보고 있을 수 없었다. 세희는 일어나서 가방에 핸드폰을 넣기위해 비틀 비틀 몸을 움직였다. 오이는 세희의 걷는 뒷모습을 감상했다..
‘아.. 진짜 엉덩이 너무 귀엽다.. 다리도 예쁘고... 이제 이걸 다시 못볼텐데....’
오이는 다시 심장이 터질 듯 두근 거렸다. 세희는 가방 앞에 쭈그려 앉아 핸드폰을 넣고 소지품을 확인하느라 물건을 뒤적였고 오이는 계속 그모습을 음흉한 시선으로 보고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앗!!!!!”하는 소리를 내며 세희가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오이는 얼른 달려가 세희를 부축했다. 세희는 오이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선배 아까 콘돔 꼈어요??”
오이는 멋쩍게 대답했다
“아.. 아니? 콘돔은 안꼈는데....”
세희는 울상을 지으며
“에잉 씨............. 어떡해....이 나쁜놈아!!!”하며 주저 앉았다.
오이는 세희 옆에 앉아 말했다.
“세희야 근데 아까 너가 밖에다 하라고해서, 밖에다가 쌌어.... 기억안나나...?? 그럼 괜찮지 않아??”
“네?? 어디..에요??”하고 물었다
오이는 “너 배 아래쪽에다가... 여기 보면 흔적 있잖아...” 하며 세희의 음모를 가르켰다.
세희는 당황해서인지, 부끄러움을 잊고 약간 다리를 벌린 상태로 무릎을 꿇고 자신의 음모를 확인하고는 붙어있는 흰색 고체를 떼어서 관찰했다.
“에휴....”
한숨을 몰아쉰 세희는 비틀비틀 걸어 에어컨 앞으로 갔다.
세희는
“택시 타려..면 저기 큰 길까지 나가..야 할..텐데” 하며
에어컨에 걸린 옷을 내리기위해 손을 뻗다가 휘청거리더니 주저 앉았다. 오이는 세희의 옆으로가 어깨를 감싸고 말했다.
“세희야 너 지금 너무 취했어.. 내가 데려다 줄게..”
세희는 오이를 쳐다보며 말해다
“선배... 지금 여..기서.. 같이 나가다가... 누가 보면..어떡해..요 그리고 혹시 태현오빠..라도 집 근처에..서 만나면..요.. 절대 안..되요..”
오이는 세희의 말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지금 옷도 덜 말랐을거고, 지금시간에 너 이렇게 취한 상태로 혼자 택시 타는건 좀 위험할 것 같아.. 이따 새벽 일찍 내가 콜택시 불러줄테니 모텔 앞에서 바로 타고 가는거 어때??”
세희는 잠시 고민했다.. 옷도 젖어있었고 잠시 더 머무르더라도 오이가 그리 두렵지 않았던걸까.. 별다른 방법이 떠오르지않아다.
“네... 일단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오이는 세희를 침대로 옮기려 부축했다. 세희를 침대에 앉히고 자신도 옆에 앉아 세희에게 말했다.
“세희야 사실 나 학교다니면서 이번이 너 생일 마지막으로 챙길 수 있을거 같아서 선물을 샀는데... 잠시만..”
하고 본인의 가방에서 선물을 꺼내서 건냈다
“선배... 죄..송한데 선물..은 괜찮아요..ㅎㅎ 나 저번에 구두..받고... 한..동안 많이 후..회됐어요..”
“어 ㅎㅎ 알어 알지... 근데 이거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꼭 받아줬음 좋겠어.. 나 이것도 아무한테도 말안할거야.. 그냥 내 마지막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지 않을래?? 부탁이야 세희야.”
세희는 거절하기 쉽지 않았다
“선배.. 혹시 이..것도 막.. 막.. 비싸..고 그런거에..요?”
“엄청 비싼건 아니야.. 근데 마음에 들거야 ㅎㅎ”
세희는 선물을 뜯어봤다. 세희의 이름이 각인된 M사 흰색 여성용 만년필이었다
“아.. 이거.. 예쁘..네요..”
“어..ㅎㅎ 앞으로 취업하면 쓸일 있을거야.. 너 남자친구도 있고해서 오해 없을만한걸로 샀어.. 그리고 이거 각인까지 해서 반품 안되..ㅠ”
오이는 세희가 선물을 거절하기 어렵게 말했다..
선물을 받은 세희는 오이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선배... 저도.. 너무 받기..만 하긴 죄송해..요.. 혹시 생일.. 언제세..요?"
오이는 양손으로 손사래를 치며 말했다
"아니야 아니야~ 그런거 바라고 준게 아니야.. 그냥 내마음만 알아주고 선물 받아주는 것만으로 충분해!! 내 마음을 받아달라는것도 아니고 부담갖을 필요 하나도없어"
‘아무리 술에 취했지만 나는 남자친구도 있는데 용희선배랑 잠자리를 했어.., 용희선배는 소중한 첫경험을 나와 했지만 나는 다시 남자친구에게 돌아간다고 하고, 용희선배는 또 나를 위해 그 비밀을 끝까지 지켜준다고 오히려 날 위로하네...게대가 선물까지... 내가봐도 나 진짜 너무 나쁘다...’
세희는 그때 세희는 오이쪽을 쳐다봤는데, 오이는 또 곁눈질로 세희의 가슴 쪽을 훔쳐보고 있었다.
세희는 오이의 발기된 성기를 보고 피식 웃으며 말했다.
"선배... 혹시 가..슴 만져보..고 싶어요??”
당황한 오이는 세희를 보면서 대답했다
“어..어.. 나는 당연히 만져보고 싶긴 하지...”
세희도 얼굴을 붉히며 대답했다
“가슴.. 만져 보셔도 되요..”
몇시간 동안 흥분을 자재하고 있던 오이는 세희의 대답을 듣고 손을 뻗어 세희의 가슴을 만졌다. 세희는 얼굴이 상기되어 살짝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오이는 한손으로 가슴을 만지다가, 세희의 앞으로 가 양손으로 가슴을 만졌다.
“아.. 세희야 진짜 부드럽다..”
세희는 살짝 미소를 띄웠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수치심 때문일까..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고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오이가 세희의 양쪽 유두를 손으로 애무하자, 세희는 자신도 모르게 살짝 신음이 나왔다
“흣...”
세희의 신음을 들은 오이는 이제 절제할 수 없었다.
오이는 바로 머리를 세희의 성기쪽으로 향해 세희의 성기를 애무했다.
세희는 “안되!”하며 거부하는 듯 했지만, 오이가 양 팔로 세희의 허벅지를 꽉 잡고 입으로 클리와 성감대를 애무하자 거부하는 힘이 점차 빠졌다.
세희의 ㅂㅈ는 정말 깨끗하고 물이 많았다. 세희의 깨끗한 피부와 어울리게 티없는 분홍색이었고, 지금까지 야동이나 누드 사진에서도 본적이 없는 귀엽고 예쁜 모양이었다. 그리고 애액이 아주 깨끗하고 맑아서, 애무하는 오이가 맛있다고 느낄 정도였다. 세희는 아직 신음소리를 크게 내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거친 숨을 쉬었다. 세희의 반응에 자신감이 생긴 오이는 양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입으로는 계속 성기를 애무했다.
오이는 세희의 모든 것을 갖고싶었다. 세희의 성기에서 입을 뗀 오이는 손으로 세희의 양쪽 허벅지를 가슴쪽으로 붙였다. 그러자 오이의 눈앞에 세희의 항문이 드러났다.
세희는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눈을 감고 숨을 몰아쉬고 있다. 오이는 정말 감탄했다. 세희의 항문은 마치 어린아이의 항문처럼 핑크빛에 아주 깨끗하고 귀여웠다.
‘아.. 세희의 똥꼬....아.. 진짜 대박이다...’ 오이는 항문에 입을 댓다. 그리고 혀 끝으로 살살 항문을 자극했다.
세희는 누군가 자신의 항문을 핥는 것은 처음이었어서 깜짝 놀랐다.
“윽... 선배 왜 거길... 잠...깐만.... 안..되요... 아니..야... 잠깐만...”
세희는 엉덩이를 좌우로 피하며 오이가 핥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오이의 완력과 이미 상당히 흥분된 상태에서 거부할 타이밍을 놓치고 오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오이는 세희의 항문을 혀끝으로 자극하다가 더 이상 세희가 저항하지 않자 나중에는 개걸스럽게 세희의 항문을 빨며 손으로는 세희의 클리를 자극했다. 세희는 이제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신음 소리를 냈다.
한참을 세희의 항문과 ㅂㅈ를 애무하던 오이는 세희의 애액이 묻어있는 입가를 팔로 훔치고, 이제 자신의 얼굴을 세희의 얼굴 앞에 들이댓다. 그리고 입을 맞추려고 했지만 세희가 고개를 돌렸다. 몇차례 더 시도했지만 세희는 계속 양쪽으로 번갈아 고개를 돌리며 거부했다.
오이는 일단 키스하는 것은 포기하고 가슴을 만지며 세희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봤다.
오이는 굉장한 정복감을 느끼며 생각했다. ‘세희 ㅂㅈ, 똥고 가슴 내가 다 보고 만지고 빨아봤어... 내가 세희의 흥분한 모습을 봤어.....’
오이는 빨리 삽입하고 싶었지만 좀더 세희의 몸 구석구석을 보고싶고 갖고싶어 목부터 어깨, 등, 가슴, 배꼽을 모두 애무했다. 그리고 세희가 바닥을 보고 눕게 한뒤 엉덩이를 한참 감상했다.
“세희야 너 엉덩이 너무 예뻐...” 하고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었다 그리고 엉덩이 양쪽 살을 침을 잔뜩 묻혀 애무했다. 이후 다리까지 전부 애무한 오이는 세희가 다시 천장을 보고 눕게했다. 세희도 눈이 풀려있고 얼굴이 아주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오이는 세희의 다리를 벌리고 삽입을 하려 했다.
그때, 세희는 거친 호흡으로 오이를 저지하며 말했다.
“선배 잠깐만.... 콘돔...”
오이는 "어?? 그치 콘돔.. 알았어 내가 빨리 뛰어가서 사올게..."하며 침대에서 내려갔다.
그러자 세희는 오이의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아녜요 선..배 저..기 모텔 어메니티에 있을...거에요.."
오이는 곧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모텔 어메니티백에서 콘돔을 꺼내왔다. 오이는 침대에 올라가 콘돔을 까며 세희에게 물었다.
"세희는 이거 거기있는거 어떻게 알았어?? 모텔 많이 와봤어?ㅎㅎ"
오이답게 눈치없이 쓸데없는 질문을 했다
계속 기죽어있던 오이는 두번째 관계를 시작하면서 자심감이 생겼는지, 눈치없고 남을 불편하게하는 자신의 본성으로 돌아온듯 했다.
오이는 콘돔을 우려다가 세희쪽을 쳐다보더니 일어서서 세희에게 요청했다
“세희야 이거 좀 끼워줘”
세희는 나(태현)에게도 콘돔을 끼워줘본적이 없었다. 항상 존중받고 사랑받는 관계를 해왔던 세희는 조금 당황했지만, 오이가 할줄 몰라서 부탁한거라고 생각해 거절하기 어려웠다.
세희는 상체를 들어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아.. 네...” 하고 오이에게 콘돔을 끼워줬는데, 세희는 이때서야 오이의 성기를 제대로 보았다. 얼핏 본것보다 훨씬 더 두껍고 컸다.
문득 세희는 ‘진짜 오빠 2배는 되겠는데... 이게 나한테 들어갈까...’ 하고 걱정했다. 콘돔을 끼는 것도 쉽지 않아, 조금 시간이 걸렸다.
오이는 침대위에 서서 무릎을 꿇고 자신에게 콘돔을 끼우는 세희를 보고 엄청난 정복감을 느꼈다. 이제 웬지 갑과 을이 바뀐 것 같았다.
세희는 콘돔을 다 끼우고는 자연스럽게 누워서 양쪽 다리를 벌려 오이의 거대한 성기를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오이는 그 모습을 내려다보며 흡족한듯 웃었다.. 오이는 귀두를 세희의 그곳에 대고 살짝 문질렀다.
세희는 또다시 "아흣"하고 신음을 냈다
오이는 서두르지않았다. 아니 서두르고 싶지않았을것이다. 이건 세희가 허락한 섹스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본인의 성기에 흥분하는 세희의 모습을 더 오래보고싶었고 일단 삽입을 하면 오래 버틸자신이 없었다.
세희의 핑크빛 ㅂㅈ를 감상하며 오이는 계속 성기를 문질렀다.
세희는 흥분을 제어하기 위함인지 입술을깨물고 미간을 살짝 찌뿌린채로 옆쪽을 쳐다보고 거친숨을 쉬고있었다.
세희는 태현과의 관계에 만족하고있었지만 태현은 오이처럼 정성스러운 애무를 해주지않았고, 금지된관계라는 상황때문인지 평소보다 더 몸이 뜨거워지는듯했다.
오이는 서서히 자신의 성기를 세희에게 삽입했다
"앗.. 윽.. 흣..아흣..,..." 세희의 참을수 없는 신음이 터져나왔다. 아무리 세희가 많이 젖었지만 그 큰것을 한번에 밀어넣을수는 없었다.
오이는 야동에서 이미 많은 기술을 습득했지만 직접 삽입은 오늘이 처음이었기에 스킬이 떨어졌다. 아까는 어떻게 잘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잘 들어가지 않았다.
오이가 삽입에 애를 먹자,
세희는 살짝 상체를 들어 한손으로 오이의 성기를잡고 말했다
"선배.. 잠깐만.."
오이는 그만하려는건가 싶어 당황했다
"어?? 왜?"
세희는 민망한듯 웃으며 오이의 눈을 쳐다보고 말했다.
"이렇게 한번에 넣으..면 안되요..조금 ..씩 넣었다 뺐..다하면서 조금..씩 깊게..."
오이는 안도하면서 세희가 시키는대로했다. 조금씩 넣었다 뺐다하며 조금씩 깊게넣으니, 5번 정도만에 완전히 다 들어갔다
"아~ 흐흑.. 아핡~ 아흣...."세희의 신음소리에 오이도 완전히 흥분했고 오이는 미친듯이 피스톤질을했고 세희는 결국 비명을 질렀다
"하아.. 하아... 흣 핫 앗 아앟~~~~~~" 오이는 세희의 흥분한 표정 신음을 모두 기억하고싶어 세희의 얼굴을 똑바로 내려다보며 피스톤질을했다.
세희는 고개를 숙여 말도안되게 거대한 성기가 자신에게 삽입되는것을 보고 웬지모를 자신의 몸이 함락당한다는 묘한흥분을 느꼈고 고개를들어 오이의 얼굴을 보니 자신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눈빛에 굉장한 수치심을 느꼈다. 세희는 정말 오이한테 완전히 따먹힌것이었다. 수치심에 흥분을 느낀 세희는 결국 절정어 다다랐다 세희의 머리는 타들어가는것 같은 흥분에 휩싸였다. 세희는 자신도 모르게 흥분한 자신의 얼굴을 위에서 쳐다보고있는 오이의 목을 감싸안고 키스를했다.
오이는 엄청 당황했다. 세희는 오이 목을 끌어안고 오이의 입에 혀를 넣고 이리저리 휘저었다.
태현은 알고있었다 이렇게 키스를 한다는것은 세희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는 것을.. 세희는 태현과 할때도 오르가즘을 느낄때 항상 이렇게 키스를했는데 정말 흥분했을때 이러한 과격한 키스가 자신의 흥분도를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오이는 이전에 키스를 안해봤기때문에 세희의 혀가 갑자기 자신의 입에들어와 휘져을때 당황했지만 세희의 혀에 맞춰 같이 혀를 움직여줬다. 그러면서 ㅈㅈ를 좀더 깊게 박으며 강하게 움직였다
세희는 "아흑 핡 흑... 악,... 흣.... 핫...오빠.......앟~~~"하면 신음을 냈다.
오이는 오빠라는 소리에 흥분해서 사정에 가까워지자 아주 빠른속도로 피스톤질을했고 세희도 다시 한번 절정에 오르고있었다.
"아악.. 너무 커... 앗 아핡 흑 흣 ... 너무....왜...이리 커"
오이는 그런 세희의 흥분한 얼굴을 눈이 빨개져 쳐다보며 의기양양했다.
'얘봐라ㅋ 세희한테 이런 모습이 있다니...오빠??ㅋㅋ 아주 흥분되서 죽을라고 하네..'
자신감이 넘친 오이는 세희에게 물었다
"태현이랑 나랑 누가 더커 오빠께 더 좋지?? 응??"
세희는 비명을 지르듯 신음을 냈다
"아흣.. 너무 커 흑.. 흑..아핡~~~~"
원하는 대답을 듣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배덕감에 흥분했던 오이는 결국 사정을 했고 세희도 세번째 절정을 맞았다.
오이는 피스톤 질을 멈추고 세희를 내려다봤다. 세희는 이마에 땀이맺힌 상기된 얼굴로 숨을 헐떡이며 하체를 경련하듯 떨었다.
오이는 그런 세희의 모습을 한동안 흐뭇하게 지켜봤고, 세희는 조금씩 정신이 돌아오면서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몰려와 고개를 돌린채 눈을감고 숨을 몰아쉬고있었다 오이는 너무 귀여운 세희의 모습에 다시한번 키스를 시도했지만 세희는 입을 다물고 입술을 피하며 받아주지않았다
이미 자신감이 생겨 갑의 위치가 된 오이는 이를 무시하고 세희의 고개 똑바로하게하고 억지로 혀를 세희의 입에 넣었다..
세희는 몇차례더 피해보았지만 결국 오이의 완력에 굴복하고 입을 벌려 오이의 혀를 받아들였다. 오이는 아까 세희가 한 것처럼 세희의 입속에 혀를 휘저으며 세희의 혀를 자기가 만족할만큼 농락한후 입술을 때었고, 세희의 수치스러워하는 얼굴을 좀더 내려보다가 옆에 누웠다
둘은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면서 숨을 헐떡이고있었다. 애무까지하면 거의 1시간 이상 관계를했다. 지금시간은 4시 30분 이었다.
오이는 아직 한숨도 못잤기때문에 피곤이 몰려왔다..얼마지나지않아 오이는 몸을 대자로 뻗고 코를 골며 잠들었다
아직 모텔 안 내용이 조금 더 남아 거기까지는 어떻게든 빨리 마무리하려함..
이 썰의 시리즈 (총 9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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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을 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상황이라는 변수는 늘 존재하죠 그것은 저울추 처럼 상황에 따라 판단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가 될 뿐,
모든 행위를 정당화하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습니다
세희는 상황탓으로 자기를 버렸죠
글쓴이님과의 교제를 한 자신의 선택과책임을 버리고, 오직 외부 '오이'라는
탓으로 치부하고 합리화하고 배신을 하네요
이때문에 글쓴이님의 이상성벽까지 가지게 되는 2차 피해가 생겼구요
제가 사실 세희에게 역겨움을 가진게 이거 때문이였어요
전 이 취향 갠적으로 선호안하지만 원래 네토 좋아하시면 맞는 짝 만나서 본인 취향대로 즐기면 되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할꺼면 둘이 동의하에 뭐라도 하던가 말이지요
그래너 결국 글쓴이님도 세희를 최종으로 선택안하신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좋은 교훈을 주신점 고맙습니다
결말이 어떻건 끝까지 보겠습니다
이야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상황이라는 변수는 늘 존재하죠 그것은 저울추 처럼 상황에 따라 판단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가 될 뿐,
모든 행위를 정당화하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많이 와닿습니다
세희는 상황탓으로 자기를 버렸죠
글쓴이님과의 교제를 한 자신의 선택과책임을 버리고, 오직 외부 '오이'라는
탓으로 치부하고 합리화하고 배신을 하네요
이때문에 글쓴이님의 이상성벽까지 가지게 되는 2차 피해가 생겼구요
제가 사실 세희에게 역겨움을 가진게 이거 때문이였어요
전 이 취향 갠적으로 선호안하지만 원래 네토 좋아하시면 맞는 짝 만나서 본인 취향대로 즐기면 되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할꺼면 둘이 동의하에 뭐라도 하던가 말이지요
그래너 결국 글쓴이님도 세희를 최종으로 선택안하신거겠지요
개인적으로 좋은 교훈을 주신점 고맙습니다
결말이 어떻건 끝까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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