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연이 많은 놈이지만 예전에 잠깐 또 사연이 있었던 썰을 풀어 보겠음

이날도 어플을 켜고 상대를 찾던중 너무 안잡혀서 경기도권 전역으로 구역을 확대하니 40살, 돌싱, 13만, 마인드좋음 이라는 소개글 발견

근데 지역이 근처라고 되어 있었는데 톡해보니 지금은 경기도 시흥이라고 함

너무 멀어서 안되겠다고 하니 본인이 분당으로 오겠다고 함

만약에 서로 맘에 안들면 어쩌냐고 하니 그럴리 없다고 함...

그래서 텔을 예약하고 기다림...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전형적인 B급 감성이 드는 아줌마 스타일...

반짝이 옷, 커다란 선글라스, 퉁퉁한 몸매...

하.... 오케이 그냥 한번 하고 말자는 마음으로 대화를 시작함

남편과 사별한지는 10년쯤 되었고 가끔 하는데 오늘 너무 하고 싶어서 왔다고 함

미리 샤워 했으니 씻고 오라고 하니 샤워하고 왔다고 하면서 내 자지를 빨면서 옷을 벗음

오호... 출발은 좋았음

삽입할때 조금 헐거웠으나 중간 오랄, DIRTY TALK 다 좋았고 마지막은 질싸로 마무리 했음

이후 한달에 한번 정도 가끔 만났는데 하루는 오늘 시간되냐고 톡이 옴...

시간 된다고 하니 본인이 분당으로 올건데 두번 하고 20만원 달라고 함

그러기로 하고 왔는데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어 있음

뭔일이냐고 물어보니 사귀는 남친이 있는데 싸웠고 집을 나와서 잘곳이 없으니 오늘 숙박으로 끊어달라고 함

헐....내 팔자야....

그렇게 숙박을 끊고 신나게 두번 했음

20만원을 주니 오늘 밤새도록 해도 되고 다음에 한번 그냥 만나줄테니 10만원만 더 달라고 함

그래서 내일 할일도 없고 해서 10만원 더주고 아침까지 신나게 박아댔음

이후 조금 정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한달 정도 연락을 안하니 먼저 선톡이 왔음

마사지샵에 취직했다고 놀러 오라는 거임

시스템을 물어보니 그냥 저냥 대충 바디타다가 한번 하고 마무리 하는 노말한 동네 마사지샵 스타일 이었음

그래서 시간나면 간다고 하고 대충 답변함

며칠후 또 선톡이 왔음

토요일에 시간 되냐는 거임

봐야 한다니까 그날 문닫을 거니까 가게에서 하루종일 놀자는 거임

페이는?

주는대로 받겠다고 함

오호라....

그래서 내 취향에 맞는 조건을 얘기했음

1. 가게 들어서면 바로 1차 오랄

2. 다 벗고 있어라

3. 얘기한대로 횟수는 나도 모르겠으나 3번이상 할거임

4. 내가 아침잠이 없으니 사우나 갔다가 7시전에 가도 되냐고 하니 그러라고함

근데 위치가 경기도 화성인데 거의 서해바다 쪽....

하....

토요일 5시에 눈이 떠져서 사우나 갔다가 가게로 가니 거의 7시...

문앞에서 톡을 하니 문이 살짝 열림

들어가니 다 벗은건 아니고 요상한 끈란제리 같은걸 입고 있음

와우....

문 걸어잠그고 그 자리에서 바로 오랄을 시작함...

한참을 받다가 제일 구석방으로 들어 섰고 내가 옷 벗을 동안 계속 빨아주는데 작은 바이브레이터로 자위를 하면서 빠는 거임

와우...

한참을 빨리다가 온갖 체위로 신나게 박아주었음

1차전 마치고 샤워한후 같이 담배 피면서 손장난 하면서 잠깐 대화하고 또 빨으라고 시킴

2차전은 시원하게 입싸로 마무리 하고 잠깐 눈붙일테니 한 시간쯤 후에 빨아서 깨워달라고함

3번하고 30만원 주고 집에 왔음

이 시스템으로 가끔 갔는데 하루는 톡이 왔음

장사가 안되서 돈이 없으니 물티슈랑 휴지랑 이것저것 장좀 봐서 오라는 거임..

헐...

대락 금액을 뽑아보니 30만원은 안될것 같아서 대물로 처리하기로 하고 장봐서 갔음

여느때처럼 문 걸어잠그고 신나게 박고 있는데 초인종이 울리는 거임

CCTV를 보니 웬 남자가 있음...

사장 이었음

알고 보니 사장이 거의 안오는데 나 말고도 가끔 다른 손님하고 이렇게 약속한후 입금 안시키고 본인이 슈킹 한거였음

사장한테 쌍욕 먹을동안 나는 조용히 나옴

이후 한,두번 밖에서 한번 더 만나고 하도 돈 빌려달라고 해서 이민간다고 하고 연락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