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미인 대회. 출신 와이프를 만난지 1년 여
결혼 서너달을 남겨 두고 실력도 없는놈이 운 좋게 그럴듯한 회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다.
총무부로 발령 받아 일을 하다보니 전기실과도 자주 접촉
하게 되었다.
그당시 전기실 전주임 이란 친구와 회사 근처 주공 아파트
에 같이 살면서 회사 동료 로써 동네 주민 으로 남들 보다 가깝게 지내게 되었다.
전주임은 이미 결혼을 한 상태 였고, 같이 술을 마시면
자기 와이프 과거 이야기를 많이 하는편 이었다.
전주임 와이프는 미인은 아니지만 묘한 성적인 매력이 은연중에 흘려 나오는 글래머 한 여자 였다.
결혼전 텐프로 근무 했다던지, 다른 남자와 동거를 했다던지 등등..
결혼전엔 몰랐는냐고 물어 본적이 있는데
전혀 몰랐고 결혼 해서, 잠자리가 너무 능수능란해서 의심을 가졌는데 그런 과거가 있더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이혼 할거냐? 고 하니
그건 아니래 오히려 그런부분이 성적인 흥분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그당시엔 무슨 말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리고 같이 어울리다 보니 그런 이야기 를 듣는것 만으로
흥분이 되는 나 자신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전주임은 와이프가 애인을 만나는걸 모른체 하고
그런걸 즐긴다고 했다.
그런 가운데 정해진 결혼 날짜는 다가 오고,결혼식 당일
전주임은 휴가 까지 내어 결혼식에 참석 했다.
- 최주임 마누라 쥑인다. 어디서 저런 여자 꼬셨나 야~~
신혼 여행 다녀와 처음 보는 전주임 입에서 나온 말
- 집들인 해야지? 꼭 초대 해라
그후 나랑 와이프 사이에 전주임이 항상 끼었고
시간이 갈수록 식구 아닌 식구가 되어 와이프도 그냥 습관적으로 오빠 라고 부르게 되면서 가벼운 스킨십도 서로 하고 스스럼 없는 사이가 되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걸 바라 보는 나도 그게 싫지가 않다.
둘이 좀더 가까위 지는걸 은근히 기대 하고 있었다.
나도 전주임 처럼 와이프가 애인을 사귀는걸 원하는 건지
나 자신도 몰랐다.
그때쯤 와이프 앞으로 차를 구입 하게되고, 와이프는
장롱 면허로 당장 차를 몰 형편은 않되고 ...
그래서 전주임 에게 와이프 도로 연수를 부탁 했다
퇴근후 야간에 도로 연수 익혀 놓으면 낯엔 날라 다닌다
고 와이프를 꼬시더니 매일 와이프랑 도로연수를 나갔다.
나도 연수를 한답시고 다니다 보면 좀더 가까워 지겠지
하는 기대도 있었고
와이프랑은 전주임 하고 좋아져도 나는 상관 하지 않을거니 마음편히 대 하면 된다 라고 미리 언질을 준 상태 다.
-나중에 딴 소리 하기 없기, 그럼 어디까지 허용 할건데?
-네 마음 가는 대로 하는데, 대신 두사람 사이 있었던 이야기 빠짐 없이 나에게 이야기 하는 조건 으로 허락 한다
그후 ...
초저녁에 나갔다가 늦게 들어 오기도 했고,
저녁에 와서는 도로 연수중 있었던 이야기,
전주임 참 자상 하더라는 멘트까지 빠뜨리지 않고 이야기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 가 가까워. 지면서 스킨십 횟수도, 수위도 높아 가는걸 와이프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알수 있었다.
- 오늘도 전주임이 으석한곳 으로 유도 하더니 날 안으려 했어, 내가 왼곡히 거절 해서 더이상 아무일 없었지만
- 그래 ? 넌 마음이 어땠어?
- 그게 무슨 소리야?
- 너도 사실은 전주임 싫지 않찮아
- 그래,싫지는 않지
- 그럼 서로 민망 하니 다음에 그런일이 있으면 못 이긴척
하는대로 맡겨봐
- 그래도 돼?
- 그럼, 내가 허락 했는데,그리고 너 성인 이잖아
남녀가 같이 있다 보면 일어 날수 있는일 네가 알아서
하고,결과만 이야기 해줘, 알았찌?
- 응, 알았어
그리고 며칠후 연수를 마치고 들어온 와이프가 말을 주저주저 하면서 내 눈치를 본다
_ 머 !! 할말있어?
- 아니...그게..오늘 ..
- 참 답답 하네, 뭐 키스라도 했어?
- 어 , 어떻게 알았어?
- 그래 좋았어?
- 어 ...나쁘진 않았어, 그런데 아무렇지 않아?
- 아무렇지 않기는 흥분되고, 꼴 리는데?
- 아유!!!변태 ...
- 자세 하게 이야기 해봐 ,더이상은 진도 않나갔어?
- 강제로 웃도리 벗기고 가슴 더듬고, 빨기도 하고...
- 넌 기분이 어땠어?
- 나쁘진 않았어, 흥분 되기도 하고
- 그기서 끝났어?
- 아니 치미속 으로 팬티를...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입술이 마르는데, 침은 꼴깍 넘어간다
- 그래서?
- 그래서는? 너무 부끄럽고, 챙피해서 그만 하라 했지
그날 저녁은 와이프의 그런 행적의 이야기로 풀 발기한
상태로 밤새 와이프를 괴롭혔고 와이프도 평소 보다 많은 물을 흘렸다
- 어이 !!! 전 주임 요즘 어때?
- 어쩌긴 난 늘 그렇지
- 우리집 사람 어때 할만해?
- 뭐가 ?
- 사람도...운전 연수 잘되냐구?
- 아~~~잘 하던데
- 연수비도 못주고, 연수 끝나면 내가 시간 내서 술한잔 찐하게 살께 ..자네가 좋아 하는 멋진 여자도 하나 븥여
- 필요없어!!! 그냥 소주나 한잔 하지
- 그래?그러던지 ..ㅋ 후회 할건데
- 무슨 후회?
- 전주임 !!우리 둘만의 비밀 하나 만들까?
(계속)
[출처] 신혼때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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