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9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29
훈이 너 정말 혼난다 ....
훈이는 메롱 하면서 누나를 놀리고 자기방으로 도망갔다.
아내와 나는 아이들이 그런 말 하는걸 말릴수도 없어서 그냥 허탈한 마음에 쳐다만 보았다.
애구 나라 꼴이 어찌 될런지....
아빠! 죄송해요 훈이 녀석이 아직 사춘기라서 말을 함부로 해서...
그래 괜찮다 ....너도 훈이가 하는말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네....
그나저나 엄마는 이제 좀 괜찮으세요?
어?...응.. 뭐 괜찮지 치료 받았으니까....
그럼 쉬세요 저도 들어가 볼께요
그래....
아내가 내 얼굴을 보더니 딸이 묻는 물음에 부끄러웠는지 얼굴에 홍조를 띄었다.
당신 많이 부끄러웠겠어.....
아니 쟤는 왜 하필 나한테 화살을 던지고 갈건 뭐야....
당신 보지가 안찢어졌나 궁금 했나보지
왜 안찢어졌으면 지도 한번 넣어볼려고 물었나?
허허 당신 화가 단단히 났구만.....그냥 엄마가 걱정 되어서 물은 걸수도 있는데...
이게 다 당신 때문이예요.....
내가 뭘?
찢재명이는 칼로 형수 보지를 찢는다고 했지만 당신은 그 희한한 성인용품으로 찢을뻔 했쟎아요.
허허 참 이사람도... 그 찢재명 이란 사람은 칼로 보지를 찢으면 얼마나 아프겠소..
그런데 나는 당신을 홍콩에 수십번도 더보내면서 찢을뻔 했으니 오히려 감사해야지....당신 생전에 언제 그런걸 경험 해보겠어?
입을 주걱턱 마냥 쑥 내밀더니 비아냥 거리는 투로
네~에 정말 고맙습니다. 내보지 홍콩가게 찢어줘서...
그 말과 동시에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둘이 호탕하게 웃었다.
이제 그만 들어가서 잡시다.
아내와 방에 들어와서 누웠지만 잠이 안온다.
여보 자?
아뇨 왜요?
당신 취조 하는건 아니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당신 오늘 진료 이야기좀 더 해줘...
뭐가 궁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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