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일본녀썰 3

사짱의 말에 순간 멈칫했어.
사실 나도 어느정도 기대하고 나간건데, 앞편에서 말한 바와 같이 마이너 취향의 사람들은 처음에는 서로 조심하는 경향이 있거든.
그래서 나도 어느정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90%는 간단히 술마시면서 서로를 알아가야겠다라고 나간거였어.
사짱에게 먼저 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들더라.
나를 신뢰하고 있구나, 적극적인 사람이구나
사짱의 말을 듣고 바로 오케이 콜! 이게 웬떡이냐! 하는 식으로 나가지는 않았어.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난 상대방에 대해 어느 정도 이야기하고, 인간적인 호감을 가진 이후에 관계를 하는 편이야.
소라시절 초대남도 그랬지. 쪽지로 확인하고 선택되는 것보단, 관계하기 전에 호스트나 커플/부부랑 차 한잔이라도 이야기를 한 이후 선택되는 것이 좋았어.
상호간의 호감과 신뢰감을 통해 마이너한 취향들간의 은밀한 공감대가 형성된다고나 할까…
아무튼 난 그런 공감대가 없으면 만족도가 떨어지더라고. 관계도 일회성에 그치고 말이지.
그래서 사짱의 말을 듣고 침착하게 물었지.
“사실 나도 기대를 안하고 나온 건 아니야.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어. 왜 나랑 하고 싶은거야?”
“아키라상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다른 사람 같았으면 바로 나가자고 했을텐데 이렇게 되묻잖아? ㅎㅎㅎ”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마워. 그럼, 모처럼인데 특별히 원하는게 있어? 난 사짱을 만족시켜주고 싶어.”
“묶어주고, 레이프플(강간플)…”
이 부분에서는 수줍게 말하더라고. 아무리 적극적이라도 직접 말하는게 어려웠을거야.
하지만 난 언제나 직접 말하게 시키는 편이야. 왜 그렇잖아? 생각만 하는거랑 직접 말하는거랑 아웃풋이 다르잖아.
여자한테 원하는 걸 직접 말하게하면 목적의식을 상기시키고, 플레이에서 적극성을 보이더라.
가게를 나와서 근처에 다이소에 들어갔어.
묶기위한 노끈과 랩, 가위, 안대를 샀어. 기분 탓이었는지 모르지만 점원이 우리 둘을 보더니 헉하는 표정으로 바뀌는 것 같았어. 신경쓸거 뭐 있나. 어차피 여길 나가면 기억하지도 볼 사이도 아닌데.
다이소에서 나와 근처 모텔로 향했어. 사실 당시 일본 모텔은 처음이었어.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어떤 시스템인지 몰랐지만 당황하면 안된다는 걸 되네이면서 들어갔지.
한국과 다르게 카운터는 점원이 우릴 보지 못하게 열쇠만 주고 받을 수 있는 부분만 있고 밀폐되어 있더라.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프라이버시를 위해 손님과 점원이 서로 얼굴을 볼 수 없게 하는게 기본 시스템이었어. 하지만 한국은 안그렇잖아? 그래서 일본 시스템을 떠올리면 한국 모텔 갈 때 뻘쭘하긴 하다.
카운터 위에 가격표가 붙어 있더라고.
휴게(3시간) 4000엔
숙박 1만엔 등…
휴게는 대실이란 뜻이야. 10년전에 4000엔이니 한국보다 모텔비가 비싸지. 근데 지금도 이정도하니 일본은 역시 소비자물가가 안오르긴 하는 것 같아.
키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어.
일본 모텔은 첨이라고 했잖아? 그래서 은근 기대했는데 한국보다 못하더라고.
뭐랄까… 소박하다고나 할까.
근데 재미있었던건 침대 프레임에 콘센트가 있고, 거기에 모두 잘 알고 있는 회색 바이브레이터가 있더라. 진동부분에는 노래방 마이크에 씌우는 것처럼 위생 커버가 씌워져 있더라고. 디테일한 일본이지.
야키토리와 술을 먹었기에 좀 씻어야했어.
“사짱 먼저 씻을래? 아님 내가 먼저 씻을까?”
“아키라상 먼저”
옷을 벗어 소파에 두는데 사짱의 눈이 발기한 자지에 꽂히더라. 난 평균 사이즈라 그렇게 볼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눈빛을 보니 많이 흥분해 있는 것 같았어.
그래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는 맘에 사짱을 향해 몸을 돌리면서 말했어.
“뭐하는거야 메스부타야로(암돼지같은 년야), 빨리 빨지 않고!”
하니까 사짱의 머리 속에 스위치 온이 된 것처럼 얼굴이 긴장한 듯한 표정이 되더니 존칭으로 말이 바뀌더라.
“하이, 슈진사마(예, 주인님)”
대답한 후에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
혀 스킬도 좋은데 츄르릅 소리를 의도적으로 내면서 빠는게 인상적이었지.
처음으로 일본녀와 한다는 것, 오랜만에 SM플을 한다는 것에 흥분되서 빨리 사정할 것 같았어.
그래서 자지를 빼면서 이것 밖에 못빨아? 라면서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니 낮게 우… 신음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더라. 제대로 스위치가 켜진 상태란 걸 확인한 셈이지.
“침대에 올라가 엉덩이랑 보지 벌리면서 기다리고 있어”
하니 네, 주인님 하며 옷을 벗고 뒷치기 자세로 벌리더라.
팬티를 보니 역시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지. 물이 꽤 많은 타입이었어.
팬티 냄새를 맡으면서 엉덩이 스팽킹을 하며 말했어.
“쿠삿(지독해)! 더러운 망꼬(보지)네” 찰싹
“아악! 죄송합니다. 주인님”
안대를 씌우고 팬티를 얼굴에 씌우면서
“네 지독한 냄새 맡으면서 반성하고 있어”
바르게 누워 팬티를 뒤집어 씌우니 숨결이 거칠어지더라.
팬티 뒤집어 쓰고 보지를 벌리는 모습을 보니 한동안 죽어있었던 감각이 살아나는 것 같았어.
하드플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지만 오늘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지.
흡족해하며 샤워실로 들어가 10분 정도 샤워를 하고 나와보니 그녀는 여전히 그 자세로 있더라.
한가지 재미있었던건 애액이 넘쳐서 항문까지 흐르고 시트까지 젖어있는거야.
알겠지만 애액이란게 사실 생각보다 빨리 마르거든. 벌린 보지에서 시트까지 젖었다는 건 그만큼 흥분하고 물이 많다라는 증거지.
안대를 씌워서 내가 나온 기척을 느낀 건지 사짱의 숨결이 아까보다는 거칠어지는 것 같았어.
[출처] A-SM일본녀썰 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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