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야기.8

다음에 만났을 때 미영이 지안의 오빠랑 했다고 말했다.
일부러 짧은 치마를 입고 지안의 집에 놀러가서 같이 놀다가 지안이 방에 들어가 자는 척하고.. 미영은 거실에서 자는 척 했단다.
방안에 있던 오빠가 나오더니 미영을 보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는데.. 지안은 그걸 몰래 숨어서 봤단다.
미영이 일부러 다리를 벌리니까, 오빠가 미영의 다리 사이만 보고 있었단다.
뭔가 할 줄 알았는데.. 지안의 오빠는 계속 미영의 몸만 훔쳐보고 아무짓도 안했다.
그러다 다시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화장실을 다녀 오더니.. 지안의 방으로 왔다.
지안은 놀라서 다시 침대에 누워 자는척 했는데.. 이 미친 놈이 지안의 몸을 더듬으면서 자지를 꺼내더란다.
너무 짜증이 나서 지안이 일어나서 뭐하는 거냐고 성질을 부렸단다. 그러자 오빠가 엄청 미안해 하면서 용서를 빌었는데..
무릎까지 꿇으면서 그러니까 참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래도 화가 안풀리는데.. 미영이 방에 들어오더니..
지안의 오빠를 데리고 나갔다.
미영은 지안의 오빠를 데리고 오빠의 방으로 가서.. 동생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하면서..
그냥 오빠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서 자지를 잡았단다. 그 오빠가 놀라서 미영을 보니까..
미영이 차라리 자기랑 하자고.. 그렇게까지 말했는데도 멍하니 보고만 있는 오빠의 자지를 빨아줬다.
그렇게 미영이 지안의 오빠랑 세 번 하고 나왔다. 세 번 했어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고..
지안은 일부러 밖에 나가서 미영을 기다렸다. 지안은 미영과 만나서 좀 돌아다니다가.. ㄵ게 집에 들어갔다.
오빠랑 얼굴 마주치기 싫어서 그랬는데.. 다행히 오빠 방 불이 꺼져 있더라.
그래서 이제 오빠가 건들지 않냐고 했는데.. 지안이 짜증을 내면서 바로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입에 정액이 뭍어 있었단다.
그러면서 미영에게 또 자기 오빠랑 그럴 수 있겠냐고 했더니, 미영은 너네 오빠랑 섹파가 되라는 얘기냐고 했고..
지안은 아무래도 그건 좀 그러냐고 했지만, 미영이 하겠다고 했다. 쿨한년...
그때부터 미영은 때때로 지안의 오빠를 만나서 성욕을 풀어주곤 했었다. 어이가 없지만.. 정말 한 동안 그랬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안의 오빠는 때때로 지안을 건들였고, 지안은 내게도 슬쩍 부탁했었다.
솔직히 나도 함 대줄 생각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복잡해지는 게 싫었다.
그런데, 미영이 지안에게 자기랑 어울리던 그 친한 친구 둘과 해달라고 했다. 자기가 지안의 오빠한테 대주고 있으니까 정당한 부탁이긴 했지만..
지안은 돌림빵에 대한 안 좋은 기억도 있었고, 뭐 그런 걸 좋게 기억하는 년은 미영이 년밖에 없겠지만..
그래서 지안은 또 내게 부탁해서 한 놈을 상대해줄 수 있냐고 했다.
우리가 아무리 절친이지만, 무슨 이런 부탁들을 주고받는다는 게 정신 나간거 같아서 처음엔 거절했는데..
이 미친년들이 하도 부탁을 해서.. 나랑 지안이 미영의 친구 두 놈을 만났다.
한 놈의 집으로 가서 만났는데.. 이 미친 놈들은 만나자마자 우리랑 하게 될 걸 알았는지 각자 파트너를 고르자고..
놈들이 지안이랑 나를 보고 둘 다 미영이보다 예쁘고 가슴도 커서 고르기가 힘들다는 개소리를 했고..
미영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보고 지들을 골라달라고 했는데..
난 둘 다 끌리지 않았는데.. 지안도 마찬가지였던 거 같다. 우린 그냥 게임할 때 편 나누듯이 손바닥 뒤집기로 짝을 졌다.
나랑 짝이 된 놈이 방으로 들어가고.. 지안이 짝이 거실에 남았다.
놈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바지를 벗으면서 입으로 해달라고.. 미영이는 잘해줬다면서 빨아달라고 내밀었다.
미영이랑 비교하는 얘기 한 번 더 꺼내면 그냥 간다고 말해서 좀 짜증을 내주고.. 빨아줬다.
그랬더니 나보고도 벗으라고 하고는 69로 자세를 잡고 서로 빨아줬다. 미영이랑 많이 해서 그런건지.. 꽤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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