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이야기.3

오빠는 여전히 내 속에 넣은채 가만히 있었고.. 난 시선을 피해 가만히 있었는데..
안에서 오빠게 다시 커지는 걸 느꼈다. 오빠는 내 가슴을 만지면서 그렇게 있다가 또 했다.
이미 안에 했으면서 안에 싸도 되냐고 물으며 또 쌌고.. 이번엔 조금 길게 했다.
그리고 뺐는데 아래서 오빠 정액이 엄청 흘러 나왔다. 오빠는 피가 나지 않는 사실에 의문을 보였지만..
난 그냥 나도 모르겠다고 얼버무렸고 오빠도 더 물어보지는 않았다.
발가벗고 누운채 서로의 몸을 더 만지고 키스하다가 다시 또 한번 했는데.. 역시 길진 않았다.
이 오빠와 길게 가지는 않았다. 그 이후로 한 번 더 기회가 생겨서 했는데..
지방에서 일하시던 아빠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슬픔과 해방감 그리움등이 더해져서 많이 울었었고, 힘들었다. 그러던 와중에 꽤 충격을 받았던건..
엄마에게 다른 남자가 있었던 것 같았다.. 아빠의 상을 치루면서 계속 엄마 근처에 모르던 남자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 같긴 했지만, 분명히 엄마와 보통 관계로 보이지는 않았다..
아무튼 그런 일을 겪으면서 그 오빠와는 점점 멀어지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헤어졌다.
엄마랑 단 둘이 살게 되었지만, 변한 건 별로 없었다. 아빠가 조금 그립긴 했지만, 부녀의 정때문은 아니었었다.
친구들이 몇몇 있었지만, 엄청 친하고 그런 건 아니었다. 그저 여자애들 사이에 생길 수 있는 세력 때문에 가까이 지낸 애들이 있었다.
그리고 난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라 여자애들이랑 일부러라도 가까이 지내지 않으면 곤란해질 수 있었다.
괜히 이상한 욕을 먹거나 그러지 않으려면 여자애들이랑 더 자주 어울려야 했다.
그래도 남자들이 내게 자꾸 접근해 오고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애들이 많았다.
하지만 다른 여자애들의 눈치를 보느라 쉽게 만나기는 좀 어려웠는데, 이상하게 날라리 같은 남자애들은 괜찮았다..
그렇게 좀 노는 것 같았던 남자애를 만났다. 웃긴게 노는 남자애를 만나면 여자애들은 나를 멀리 하지 않으면서..
뒤에서는 더 씹는다 썅년들..
아무튼 그 남자애는 처음 만나자 마자 멀티방으로 데려가서 게임 좀 가려쳐준다더니..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려고 했다.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이상하게 좀 빼게 되더라. 별로 뺄 생각도 없었고.. 다른 친구들에게 들은 얘기도 있었는데..
그냥 좀 뺐는데도 얘는 치마 밑으로 손을 넣더니 허벅지를 좀 만지다가 팬티위로 손이 올라왔다.
그때부터는 나도 별로 빼지 않고 그냥 키스 계속하면서 매달렸고, 얘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더니 손가락을 안에 넣었다.
부끄러운 건 어쩔 수 없었는데.. 얘가 키스하다 말고 내 옷을 벗겼다..
멀티방이라서 옷을 다 벗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얘는 내 옷을 홀랑 벗겼고.. 난 누가 혹시라도 커튼을 열까봐..
그리고 했는데.. 신음을 참느라 죽는 줄 알았다.. 간신히 참으며 하는데.. 안에 싸도 되냐고..
내가 도리질 치니까.. 그럼 입으로 해달라고..
그래서 입으로 받아주고..
그 날 이후로 얘네 집에서도 하고 우리집에서도 했다. 얘는 전에 그 오빠랑은 다르게 어른처럼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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