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알몸으로 나에게 다가와 귓속말로

"옷 다 벗어봐. 너도 나 기분좋게 해줘야지"

 내가 옷을 벗는 동안 선생님은 가방에서 가글을 꺼내 입안에 남은 정액을 가글과 함께 다 뱉은 뒤 나를 끌어 안고 키스를 했다. 선생님은 적극적으로 혀로 내 입 구석구석을 핥으며 키스를 리드해갔다. 우리는 서로의 혀와 침을 느끼며 흥분해갔고, 나는 그렇게 만지고 싶었던 선생님의 가슴과 엉덩이를 원없이 만졌고 선생님의 손도 내 자지를 움켜쥐고 있었다.

 선생님과 진한 키스를 하며 선생님의 혀와 입술의 감촉을 느끼고, 선생님의 부드러운 손에 자지가 감싸쥐어지며 한손으로는 선생님의 예쁘고 큰 가슴을 한손으로는 선생님의 쫄깃한 엉덩이살을 옷 위가 아닌 맨살로 주무르니 선생님의 입에 내 걸쭉한 정액을 뿜어냈을 때와 맞먹는 쾌감이 느껴졌다.

 그렇게 한참을 서로의 몸을 만지며 사랑을 나누다가 선생님은 가정실습실의 큰 테이블 위에 올라가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나는 그 행동의 의미를 알아차리고 선생님의 탱탱한 허벅지를 움켜잡고 선생님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선생님의 보지를 열정적으로 핥으니 선생님의 신음이 점점 커졌다. 

"으음.. 으흐읏... 거기 계속 핥아줘. 하으.. 으읏..! 흐으읏"

 선생님의 성감대를 찾고 거기를 계속 핥자 선생님의 보지는 젖어갔고 신음이 격해졌다. 선생님의 젖은 보지를 핥을 때 나는 소리는 정말 야했다.

"흐읏..! 아...더 세게 해줘.. 하으윽... 아흐윽..! 으읏!"

 가정실 안은 정액 냄새와 애액 냄새가 뒤섞인 야릇한 냄새와 후끈한 열기로 가득찼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선생님과 나 모두 미칠듯이 흥분돼있었다. 선생님의 보지도 흥건히 젖어 내 거대한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선생님도 내심 내가 박아주길 원하는 것 같아서 나는 바로 들이댔다.

"선생님... 넣을게요"

"으응.. 안에는 싸지마"

 선생님은 이미 내 거대한 자지를 보고 '저렇게 크고 단단한 자지에 한 번만 박혀봤으면' 하는 생각에 이성을 잃었기 때문에 쉽게 자신의 몸을 허락해주었다.

(다음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