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머리를 묶고 천천히 내 앞에 무릎 꿇었다. 그리고 나를 한 번 올려다 보고 말했다

"바지랑 팬티 벗어봐. 빨아줄게."

 선생님의 말은 내 자지를 애원하는 듯해서 꼴렸다. 위에서 보니 더 잘 보이는 가슴은 꼴림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한 번에 바지와 팬티를 휙 벗어버리자 내 거대한 자지가 튀어 나왔다.

"뭐..뭐야? 너꺼 되게 크고... 굵다.."

 선생님의 예쁜 얼굴 옆에서 내 자지가 당장이라도 터질듯이 발딱대고 있는 모습은 정말 야했다.

선생님은 내 자지를 천천히 입속으로 밀어넣었다. 

"우웁 우우웁"

 내 자지는 미끄러지듯 선생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선생님의 끈적한 혀와 침이 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는 이 느낌은 정말 황홀했다. 이 따뜻한 기운에 넋이 나가있던 중 선생님은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쭈웁 츕 쭙 츄릅 쭈우웁 츄르릅 츄릅 쭈우웁 쭙 쭈웁"

 선생님은 내 자지를 맛있게 빨아먹었고, 나는 자지에 모든 감각을 집중해 선생님의 입술과 혀를 만끽했다. 선생님의 입술은 야한 소리를 내며 진공청소기처럼 자지를 빨아댔고, 보드라운 혀는 자지를 어루만지며 자극하고 있었다.

"기분 좋아? 선생님 잘 빨지?"

"네.. 너무 좋아요... 선생님 너무 야해요"

 이 말을 듣자 선생님은 더 열정적으로 깊게 빨아댔다. 선생님의 목구멍이 귀두에 닿는 것이 느껴졌고, 선생님의 눈빛은 정액을 원하는 듯이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컥 커억 크으윽 케엑 커억 켁 크으윽 크윽"

 내 거대한 자지가 선생님의 목구멍을 찌르며 나는 소리는 미친듯이 자극적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이성을 잃고 선생님의 머리를 잡고 격렬히 흔들었다. 선생님의 눈에는  눈물이 살짝 고였다. 이렇게 예쁜 여자가 내 밑에서 무릎 꿇고 자지를 빨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정복감이 들며 아래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아흐 선생님... 저.. 쌀게요"

 선생님은 거부할 수 없었다. 그저 머리가 잡힌 채 입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정액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5주 동안 농축된 진하고 뜨거운 정액이 꿀럭꿀럭 선생님의 입속으로 배출되었다. 너무 오랫동안 안 싸서 그런지 한참을 꿀럭거리고 나서야 사정이 멈췄다.

 서서히 선생님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자 선생님은 입을 벌리고 숨을 골랐다.

"하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

 선생님의 입속 정액이 입술을 타고 주르륵 주륵 흘러내리는 모습은 정말 꼴렸다. 선생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묘한 정복감도 들었다.

 조금 진정이 된 선생님은 아직도 단단하게 서있는 내 자지를 보고 웃으면서

"마음대로 입에 싸면 어떡해~ 근데 넌 그렇게 싸고도 자지가 어떻게 이렇게 단단하냐? 크기도 엄청 크고."

"선생님 얼굴만 봐도 바로 서버려서 미치겠어요"

"ㅎㅎ 한창 혈기왕성할 나이다."

"이제... 갈까요?"

"잠깐만!"

 선생님은 음흉한 웃음을 띠고 서서히 옷을 한겹한겹 벗으며 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너 기분좋게 해줬는데, 너도 나 기분좋게 해줘야지?"

(다음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