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교회 봉사 활동, 알바 2편

우리 부부가 한동안 섹스리스로 살다가 갑자기 내가 아내에게 섹스를 부쩍 요구하니 아내는 나더러 요즘 들어 왜 이러냐고 묻는다.
나는 다른 이의 네토에 나 자신이 자극을 받을 걸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우리의 섹스가 반복이 되면서 나는 섹스 중에 아내에게 그 자극원이 뭔지를 끝내 고백 했다.
나는 당신처럼 고상한 여자에게 다른 남자의 손길이 닿는 상상을 하다보면 나도 모를 흥분감에 빠지기 시작했다고.
나도 딱 한번은 당신이 누군가와 섹스를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을 했다.
아내는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나더러 음란마귀가 임했다고 한다.
더 오염이 되기 전에 교회에 나와 회개하란다.
비기독교 신자인 내게 당연히 귀에 들리지 않는 소리였다.
그리고 아내에게 내가 당신과 섹스의 횟수가 왜 갑자기 늘어났는지 잘 생각해보라고.
나는 당신이 다른 남자의 품에 안겨 섹스를 하는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흥분과 질투를 느껴 당신과 격한 섹스 감정을 느끼는데, 실제로 한번 하면 평생을 각인할 우리 부부의 섹스를 증대시킬 동기를 하나 만드는 게 아닐까?
정말 한번 나도 당신에게서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아내의 반응은 나를 음란마귀에 붙들린 불쌍한 영혼으로 보였나보다.
아내는 늘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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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10.08 | 아내의 교회 봉사 활동, 알바 8편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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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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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니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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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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