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누드모델(4)

2개월 가량 지나고 거의 그녀를 잋어가고 있을때 쯤 일요일 오후 친구들은 여친 만나러 가고 나는 문듯 그녀가생각났다.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다 잘 지내고 있냐고 별일없으면 맛있는거 사줄테니 만나자고 ..., 1시간이 지나도 답변이 없다.
가끔 만나는 동갑네기 여자친구가 있는데 꿩대신 닭이라고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기로 했다. 나를 무진장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섹스를 무진장 좋아하는 건지 가끔 만나서 술한잔하고 우리집에서 자고 가는 여자가있다.
그녀와 나의 사이는 이런식이다. 한번은 친구놈까지 초대해서 집에서 술먹고 놀다가 벌어진 일이다. 아무리 술이 취했어도 그렇지 나 몰래 내 침대 위에서 섹스를 하는 것을 목격 했었다. 새벽에 친구는 떠나고 나는 화가나서 그녀에게 욕을 하며 섹스를 했다.
나: 야이 가스나야, 동식이랑하니깐 좋더나? 잘못했다고 해라!!!
동갑네기 여자친구: 아~ 헉~ 내가 잘못했어. 흐읍~ 다시는 안그럴게~~~
나: 근데 동식이가 더잘하나 내가 더 잘하나? 함 말해봐라.
동갑네기 여자친구: 므뭇~ 아~ 몰라~
나: 말 안하나~ 진짜로~
동갑네기 여자친구: 아잉~ 자기가 최고야. 아~ 계속해줘~ 미칠것 같애~ 헉
그 일이 있은후 섹스때 마다 동식이는 섹스판타지의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게되었다. 그녀에 대한 얘기는 따로 풀어볼 예정이다.
그녀에게 텍스트를 보내려고 하는 순간 누드모델인 그녀로부터 메시지가 왔다. 만나고싶단다.
그녀를 만났다. 여전히 아름답다. 열심히 시험공부하고 있고 여전히 누드모델은 가끔 한단다. 그런데 야외 모델일은 그만하기로 했단다. 무슨일이 있었냐고 믈어보니 한달전 쯤에 꽤 규모가 큰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사람들과 야외 촬영을 갔었는데 난처한 일이 발생했단다.
5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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