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가 만들어가는 나 8마지막
J는 승진을 하면서 출장과 야근이 잦았고 나도 이직을하게 되면서 야근이 많았다 서로 피곤하고 지친 일상이 많아지면서 같이 하는시간이 줄고 소홀함이 생겨갈수록 트러블도 많았다 동거생활 3년차에 접어들면서 주변에서는 결혼을 하라고 말도 많았고 이정도면 사실혼이 아니냐는 얘기들이 많았다 그러나 정작 둘은 불만이 쌓여갔고 싸움까진 아니었지만 오히려 무관심이 더 서로를 벌려놓았다 J에 친구들도 나를보고 이젠 결혼을 하라고 했지만 J와 나에 일상은 쉼표가 찍혔고 서로 밥은 일상에 형식적인 걱정과 챙김은 있었지만 멀어져감을 느꼈고 쉼표는 마침표가 되었다
3년에 동거생활에 마침표가 찍히면서 같이 살던 집은 다시 나누게 되었고 때마침 J는 다른지역으로에 발령이 나면서 자연스러운 분가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나오는날 까지도 서로를 원망하거나 욕하기보단 잘되길 바라며 헤어졌다
그렇게 4년이 지났고 J는 다른 연인이 생겼고 나또한 다른 연인이 생겼다 가끔 연락도 하고 생일엔 기프티콘을 보낸다 물론 서로의 연인에게는 오픈하진 않았고 그냥 오래된 친구로만 알고 있다
그리고...
서로가 있는 지역으로 출장이나 일정이 있을때는 지금도 한번씩은 뜨거운밤을 보내고 있다 오히려 그때보다 둘만에 은밀하지만 과감한 액션도 하고 거친말들을 하며 스릴을 느끼고 있다
보안폴더에는 J와 찍은 영상, J에 가슴사진, 벌리고 있는 사진들...
J와 톡을하면서도 사진을 주고받고 그날에 평가도 한다
익명으로 예전에 올린 글에 사진들이 다 삭제되었지만 파란색 티팬티, 왼쪽 엉덩이에 점이 있는 J와의 라이프는 계속된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8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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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보연이
파룬킁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