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때 같은동네 동갑 여자애랑 놀이터에서 놀고있었음 

아아처음보는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아이스크림 주고 가서 좋았음

그런데 그아저씨가 나중에 돌아와서

밥은 먹었는지 부모님은 지금 일갔는지 이런거 물어보셔서 

둘다 집에 아무도 없어요 

밥은 집에가서 먹으면 되요 했음 

아저씨가 

아저씨 집에가서 치킨준다 하심 

좋아요 하고 따라갔음 

아저씨 집에 가니까 

먼저 씻고 나오라고 하셔서 

둘이서 물장난치고 머리감고 나왔음 

나와서 아저씨가 주는 반바지 입었는데 

(생각해보면 사각팬티였음)

티셔츠도 입고 (엄청컸음) 

치킨올때까지 티비보고 있어라고 하셔서 

치킨 기다리면서 있었음 

아저씨는 그사이에 샤워하고 나오셧는데 

기억나는건 자지에 털이 하나도 없었음 

좀있다가

치킨 피자 햄버거 스파게티 떡볶이 이런거 엄청 왔음 

아저씨가 먹으라고 하셨음 

그런데 한조각? 정도 먹었는데 

게임으로 재밋게 먹자고 하심 

아저씨가 기다려봐라하시고 물건들 가져오심 

안대랑 줄 같은거 가져오심 

우리 둘다 안대하고 뒤로 손 묶고 

음식 맞추기 게임 하신다고 하셨음 

우린 좋다고 네하고 안대하고 묶였음 

맞추면 조금씩 준다고 하셨음 

깨물면 반칙이고 혀랑 입술로만 맛봐야 한다고 함 

그리고 아~ 하고 입벌려라고 하셔서  아~ 함 

처음엔 입으로 떡볶이맛 순대가 엄청 큰게 들어왔음 

그리고 아저씨가 내 뒷통수 잡고 꽉 당김 

목구멍까지 들어와서 기침나고 숨막혔음 

뒤로 뺄수도없고 

그런데 아저씨고 빼줘서 괜찮아 졌음 

아저씨가 기다려라 하시고 

옆에 여자애도 똑같이 하는 소리가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