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 넘치는 룸메이트와 살았던 썰 7
어디서반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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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구월동 오피스텔은 서점과 카페 등이 입점한 큰 주상복합이었어요.
주변에 예술회관, 백화점, 경찰청 등이 밀집한 번화가이다 보니
전철역과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있어서 교통도 편했어요.
터미널에는 강남까지 바로 가는 버스도 있었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출근하려면 새벽 5시반에는 일어나야 했어요.
집은 복층 원룸 구조였어요.
1층에는 큰 테이블과 의자, 2인용 소파, 옷걸이 등이 있었고
2층은 잠을 자는 공간이라서 슈퍼싱글 매트리스가 있었죠.
중국인 집주인은 길림성 출신 조선족으로, 이름은 선영이라고 했어요.
저보다 두 살 어렸고, 키가 아주 작고 마른 체구라서 마치 초등학생 같았어요.
예쁘거나 귀여운 편까지는 아니었지만, 뭐 나쁘지는 않았어요.
선영이는 송도에 있는 대학 어학당에 다니는 학생이었어요.
중국에서 대학 졸업한 후에 한국 회사에 다니고 싶어서 왔다고 했어요.
제가 밤에 퇴근해서 오면 선영이는 테이블에서 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한국어 과제니까 가끔씩은 제가 대신 해주기도 했죠.
대화를 많이 시도했지만, 선영이가 내향인이라서 조용한 편이었어요.
선영이는 주말이면 친구를 만나거나 집 근처 교회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학생이니까 본가에서 용돈을 받는 것 같았지만
씀씀이 때문에 부족해서 룸메를 들인 건가 생각했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룸메를 들인 이유를 알게 되었죠 ^^
처음은 서로 낯설기도 하고
대화도 별로 없었지만, 말도 안 놓고 지내니까
밤에 불끄고 한 이불 덮고 자는게 꽤나 어색했어요.
매트리스도 크지 않다보니 아무래도 살이 닿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럴때마다 묘한 설렘에 발기가 되긴 했지만 뭐 어쩌겠어요.
교회다니는 착실한 학생을 함부로 덮칠 수는 없고, 그냥 참아야 했죠.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금요일 밤이었어요.
평소처럼 선영이는 테이블에서 과제를 하고 저는 인터넷 좀 하다가
늘 그랬듯 11시쯤 차례대로 샤워를 하고 잘 준비를 했죠.
복층에 올라가서 불끄고 누웠는데, 역시나 살이 닿았죠.
아, 또 나만 흥분했겠지 라며 발기된 자지를 어떻게 달래나 하던 순간
선영이가 옆으로 누워서 저를 보면서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어요.
갑작스러운 손길에 놀라긴 했지만 침착한 척 마음을 가다듬었는데
선영이는 좀 더 과감해져서 한쪽 다리를 저에게 올렸어요.
그러다가 무릎으로 잔뜩 발기된 자지를 쓰윽 건드리고 말았죠.
선영이는 잠시 멈칫 하더니 만지작 거리던 손을 내리기 시작했어요.
배를 타고 내려가던 손은 잠옷 바지 위로 불쑥 솟은 자지를
살살 쓰다듬기 시작했어요.
자지는 터질 것 처럼 팽창해버렸죠.
엄지와 검지로 자지 굵기를 재보는 것 처럼 집어 보더니
제 얼굴로 다가와서 볼에 뽀뽀를 했어요.
저도 뭔가 화답해야 할 것 같아서 고개를 돌려서 입술에 입을 맞췄죠.
그러니까 선영이는 저의 입술을 혀로 핥기 시작했어요.
어느덧 자지는 선영이의 작고 귀여운 손에 꽉 움켜잡혀 있었고
그렇게 완전히 주도권을 뺏긴 채 섹스가 시작했어요.
선영이는 귀여운 그림이 그려진 잠옷 바지와 팬티를 벗었고
저도 팬티를 벗으니까 터질 것 같은 자지가 용수철처럼 튕겨나왔죠.
선영이는 제 몸을 타고 내려가서 작은 입을 벌려서 귀두를 핥았어요.
마치 초등학생이 막대 사탕을 핥아 먹는 듯한 느낌이었죠.
귀두에서 선영이의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선영이는 귀두에 입을 맞추더니 입술을 벌려 자지를 입에 넣었어요.
마치 따뜻한 늪 안으로 온 몸이 빠져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부드럽게, 그렇지만 서툴게 오랄을 시작했어요.
저의 손은 선영이의 등을 타고 내려가 엉덩이 골 사이를 지나고 있었어요.
항문 주름을 만지다 보니 선영이의 보짓살이 만져지기 시작했어요.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서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어요.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봤는데, 너무 작은 구멍이었어요.
이미 충분히 젖어있어서 아무런 저항없이 깊숙한 곳까지 들어가버렸어요.
그 상태에서 안쪽을 휘저으니까 선영이가 물고 있던 자지에 압력이 느껴졌어요.
내향적이라서 그런지 신음은 잘 안내더라구요.
선영이는 못참겠는지 입 속에 있던 자지를 빼서 잡더니
몸을 일으켜서 자기 보지 입구에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어요.
이때 좀 쌀거 같았어요. (원룸이라 일주일이나 자위를 못했음)
선영이 그대로 삽입을 시도했어요.
제 몸 위에 올라간 선영이를 보니까 가슴도 없고, 정말 초등학생 느낌.
개인적으로 육덕을 좋아하지만, 가냘픈 것도 나름 괜찮았던 것 같아요.
몸이 작은 만큼 보지도 작았는지
한 번에 끝까지 삽입은 못하고, 몇 번에 걸쳐서 조금씩 조금씩 길을 냈어요.
당연히 처음은 아니었겠지만, 섹스를 한지 오래돼서 그랬던 것 같아요.
몇 번의 시도 끝에 저의 자지가 선영이의 자궁 입구까지 들어가고 말았어요.
끝까지 박은 거 같진 않았는데, 더 밀어 넣으면 아파할 거 같아서
그 상태에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죠.
선영이는 섹스를 하는 내내 아무런 말이 없었고, 저도 그랬어요.
그저 섹스 자체에만 온 신경을 집중했죠.
자지가 좀 휘어 있었기 때문에 선영이의 주름 가득한 질벽을
이리저리 긁으면서 좁은 보지 속을 휘젓고 돌아다녔죠.
평일엔 착실하게 어학당에서 한국어 공부를 하고
주일엔 교회 가서 찬송을 부르면서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는 학생이
낯선 남자를 섹스 메이트로 집에 들여놓은 거죠.
그게 선영이가 저를 맞이한 목적이었던 거에요.
점점 섹스가 격해지기 시작했고
선영이가 흘린 애액 때문에 찌걱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조용한 방은 매트리스 용수철 소리와 찌걱대는 애액 소리,
그리고 짝짝짝 살 부딪히는 소리로 가득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주도권을 잡고 싶었어요.
포지션을 바꿔서 선영이를 엎드리게 한 후에 엉덩이를 치켜 올렸죠.
보지 구멍은 살짝 벌어져 있었고, 애액은 하얀 거품이 되어 있었어요.
선영이가 숨쉴 때 마다 구멍이 오물오물 대는 게 보였어요.
보지 구멍에서 약간은 비릿한 야한 냄새가 올라왔어요.
선영이의 구멍에 침을 뱉고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 입구를 문댔어요.
선영이가 움찔대는 게 손가락으로 전달됐어요.
저는 애액과 쿠퍼액으로 뒤범벅된 자지를 구멍에 댄 후에
세게 박아 버렸어요.
하악!!
선영이가 처음으로 거친 신음을 냈어요.
아, 이거구나, 싶어서 저는 강강강으로 사정없이 박아댔어요.
으흑!! 헉!! 아흑!!!!
선영이는 옆집이 신경 쓰였는지 신음을 최대한 참으려고 했지만
옆집이 듣건 말건 제가 알바는 아니었어요.
선영이의 허리를 양 손으로 붙들고 마치 오나홀로 자위하듯이
작은 엉덩이 사이 구멍을 송곳 같은 딱딱한 자지로 조지기 시작했죠.
제발!! 그만!
선영이의 목소리가 어느 새 커져 있었어요.
이제 선영이도 옆집 신경 쓸 여유가 없어진 거죠.
착실한 학생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선영이는
그 순간 그저 발정난 걸레가 되어 울부짓기 시작했어요.
일주일 동안 저를 속였다니, 용서할 수가 없었죠.
사정감이 느껴졌을 때
선영이의 소중한 자궁에 좆물을 싸버려서 임신을 시켜버릴까 하다가
마지막 남은 이성의 끈을 붙들고, 자지를 빼서 등에 싸버렸어요.
그러고는 정액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로션처럼 넓게 발라줬죠.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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