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연상 섹파 이야기 1
이후엔
6
516
3
1시간전

당시 30세 즈음이지 싶은데, 그땐 모든 사람이 세이클럽을 하는거 같았던 시절이 있었다.
수도권엔 버디버디, 지방은 세이클럽.
피씨방에서 게임하며 놀다가 심심하면 세이클럽을 하고, 컴으로도 메신저로도 썼으니 지금의 카톡이나 텔레그램 정도였다.
기억으로는 타키라는 메신저로 지역 설정을 하면 대화상대를
4~5명 추천 해 줬던걸로 기억한다.
아이디는 영화 시월애에서 따와 구월애로 오래 썼었다.
여느날 처럼 또 하나 꼬셔서 한번 할려고 나이가 4살 많은 여성에게 채팅을 걸었었다.
위로 4살, 아래로 5살이 한계선이었다.
이런저런 잡담을 교환하며 기본적인 정보를 획득하였다.
"미미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녁은 드셨나요."
"네, 먹고 커피 마시고 있어요."
"나이가 34살인가요?"
"네, 34살인데 몇살이세요?"
"전 30살이에요."
"저보다 나이가 적은데, 무슨 일이세요."
"제가 겉 늙어서 34살로 보이기 때문에 딱 좋네요^^"
"ㅎㅎㅎ"
"혹시 결혼하셨나요"
"네, 주부에요. 아이도 둘 있어요."
"아들딸? 딸딸?"
"남편하고 아들, 딸이에요. 구월애님은 결혼하셨나요?"
"아니요. 전 아직이요. 어디에 사세요?"
"ㅇㅇ에 살아요."
"가깝네요. 전 ㅇㅇ거든요"
"네, 그러네요. 저녁인데 앤 만나지 않고 왜 나이 많은 저에게..?"(당시에 애인을 앤이라 줄여 말하곤 했었다.)
이 여자도 호구조사를 살짝살짝 하는게 분위기가 좋다.
"아, 두달 전 쯤 헤어지고 지금은 없어요^^"
"남편이 왔어요 ㅂㅂ2"
그러곤 이미 40~50명 있는 섹파 목록에 추가를 하고 나는 다시 게임을 하고 놀았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3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6.03.04 | 4살 연상 섹파 이야기 2 (5) |
| 2 | 2026.03.04 | 현재글 4살 연상 섹파 이야기 1 (6) |
| 3 | 2018.07.22 | 4살 연상 섹파누나와 개꼴렸던 썰 (2)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ABS VIP
계명04
블루베리붕어빵
분대장
브리리리리
Assa21
빨간고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