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엄마 16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로 물어보시는 ‘실화냐?’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화 기반입니다.
다만 100% 사실만을 그대로 옮긴 것은 아니고, 분위기와 몰입을 위해 소설적인 표현과 대사를 일부 가미했습니다.
실화가 99%고 야설이 1%인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에 대해서는
굳이 선을 긋지 않겠습니다.
그 판단과 상상은 읽어주시는 분들께 맡기고 싶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단순히 ‘꼴리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그 순간 느꼈던 감정과 심리를 독자분들도 함께 느끼셨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100% 날것 그대로의 썰만으로 구성한다면,
“입술을 빨았다, 키스를 했다, 친구를 불렀다” 정도의 건조한 서술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몰입이 떨어지고, 감정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소설적인 표현을 일부 사용했지만, 그 안에도 가려진 실화와 감정이 녹아있기를 바랐습니다.
이 글은 단순한 야설이 아니라,
저에게는 일기이자 회고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등장하는 ‘엄마’라는 존재가,
단순한 성적 대상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정한것인가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적당히 대충 쓰려다 기다리시는분이 많아서
좀더 보완 수정 하다보니 글이 늦어질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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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렴풋이 정신이 들었다. 엄마의 자위영상을 보며 사정한 뒤의 피로 때문인지, 휴대폰을 쥔 채로 그대로 잠들었던 모양이었다. 화면을 다시 켰다. 새벽 4시였다. 창밖은 여전히 깜깜했다.
폰에는 엄마의 카톡메세지 2개가 와있었다.
[동영상]
[엄마: …보냈어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실로 나갔다. 집 안은 쥐 죽은 듯 고요했다. 발소리를 죽이고 엄마 방 앞에 섰다. 문을 살짝 열어보니 침대는 비어 있었다.
'아니 나간지가 벌써 4시간이 지났는데..'
불쾌하고 긁히는 기분으로 내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걸터앉아 폰을 켰다.
카톡의
[동영상]
나는 떨리는 손가락으로 영상을 실행했다.
00:00~58:45
화면이 처음엔 조금 흔들리며, 차안을 보여주고있다.
흔들리던 폰은 곧 안정되면서 조수석 쪽이 주로 잡혔다.
차 안은 어두웠다. 가로등 불빛이 아주 희미하게만 스치고 지나갈 뿐, 내부는 거의 암흑에 가까웠다.
창문은 살짝 내려가 있어서, 바람소리가 들린다.
차가 달릴 때마다 노면 소음과 타이어 마찰음이 낮게 깔려 있었다.
엄마의 숨소리가 먼저 들렸다.
조금 가쁘고, 불안한 숨이었다.
그 위로 엔진의 낮은 웅웅거림과, 도로를 달리는 차량의 미세한 진동음이 섞여 있었다.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 저 폰으로 영상 찍어도 되요?”
남자의 낮은 목소리가 대답했다.
“뭐야, 이런 거 좋아했어? 내 얼굴만 안 나오게 해.”
엄마가 폰을 들고 어디에 거치할지 찾는지, 화면이 크게 흔들렸다.
차 내부의 천장, 앞 유리, 조수석 시트가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남자의 목소리가 다시 들렸다.
“여기, 거치대에 걸어.”
“네… 고마워요.”
엄마의 대답이 들리고, 화면이 잠시 더 흔들리더니 서서히 안정되었다.
폰이 거치대에 고정된 것 같았다.
화면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면서, 곧이어 엄마의 얼굴이 잡혔다.
긴장한 표정이었다.
입술을 살짝 깨물고 있는 모습이 선명했다.
가로등 불빛이 차가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어두운 차 안에서, 그녀의 눈동자가 불안하게 흔들리는 게 보였다.
그 남자의 낮은 목소리가 들렸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네ㅎㅎ.”
엄마가 작게 대답했다.
“고마워요…”
그 남자가 다시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빠꺼 진짜 빨아줄꺼야?”
영상속 엄마는 대답 없이 고개를 숙였다.
원피스 자락이 앞으로 쏟아지면서 등과 어깨가 드러났다.
그녀가 조심스럽게 지퍼를 내리고 속옷을 끌어내리자,
이미 단단하게 선 자지가 튀어나왔다.
화면 속 엄마는 잠시 주저하는 듯하더니, 입을 벌려 그 자지를 물었다.
입술이 자지 둘레를 타고 천천히 내려가는 모습이 잡혔다.
하지만 각도가 제대로 맞지 않아서, 자지가 제대로 보이지 않고 화면이 자꾸 흔들렸다.
그 남자가 낮게 중얼거렸다.
“잠깐만.”
남자의 손이 보이고 각도를 살짝 조정해 다시 거치대에 걸었다.
화면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면서, 엄마의 입과 자지가 제대로 잡히기 시작했다.
엄마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로,
그 남자의 자지를 천천히, 조심스럽게 빨고 있었다.
화면에 엄마의 입술이 자지 둘레를 타고 천천히 내려가는 모습이 잡혔다. 침이 흘러내리면서 자지가 번들거렸고, 축축하고 미끄러운 소리가 작지만 또렷하게 들렸다.
자지를 빠는 엄마의 머리위로 남자의 손이 올라가 가볍게 누른다.
“아…… 잘 빠네.”
남자의 낮은 신음이 차 안을 채웠다.
‘츕, 츄릅.’
엄마는 맹목적으로 고개를 흔들었다. 남자의 성기를 입안 가득 머금었다가, 뺄 때마다 ‘뽁-’ 하고 진공이 풀리는 소리가 비좁은 공간을 울렸다.
엄마는 눈을 감은 채로 고개를 천천히 움직이며,
그 새끼의 자지를 끝까지 물고 빨아대고 있었다.
입 안에서 자지가 움직일 때마다,
걸쭉하고 미끄러운 소리가 엔진음에 섞여 들려왔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그 새끼의 숨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츕! 츕! 츕!"
그는 한 손으로 엄마의 머리를 더 세게 누르며 허리를 살짝 들썩였다.
엄마는 목이 살짝 부풀어 오를 정도로 깊숙이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여전히 고개를 들썩이며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츕츕, 츕, 츕."
엄마의 고개는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다.
그러다 갑자기 남자가 엄마의 머리를 세게 잡아당겼다.
“그만, 그만. 쌀 뻔했어ㅎㅎ.”
엄마는 고개를 들었다.
입술이 붉게 부어 있었고, 침이 턱까지 길게 흘러내린 자국이 선명했다.
볼에는 홍조가 올라와 있었고,
입가에 묻은 침이 아직도 떨어질 듯 매달려 있었다.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차 안을 채웠다.
그는 한 손으로 자지를 잡고 천천히 숨을 골랐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그가 낮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야, 너 되게 얌전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훨씬 대담하네. 사람 미치게 만드네 이거."
엄마는 대답 없이 고개를 살짝 숙였다.
침이 아직 턱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로,
그녀는 조용히 숨을 골랐다.
“긴장 많이 했어? 처음엔 좀 뻣뻣하던데…
지금은 좀 풀린 것 같네.”
엄마가 작게 대답했다.
“……조금.”
남자가 낮게 웃었다.
“조금? 방금 목까지 넣고 빨던데.
그게 조금이야?”
엄마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저 고개를 숙인 채로,
아직도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살짝 가리듯 고개를 돌렸다.
남자가 손이 엄마의 턱을 살짝 들어 올리며 말했다.
“이제 좀 천천히 하자.
급하게 끝내긴 아까우니까.”
엔진 소리가 낮게 울리며 차가 움직이기 시작했고,
도로를 달리는 타이어 마찰음이 차 안을 채웠다.
가로등 불빛이 차창을 스치고 지나갈 때마다,
차 내부가 아주 잠깐씩 밝아졌다가 다시 어두워졌다.
몇분쯤 지났을까.
속도가 서서히 줄어들며 방향 지시등이 규칙적인 간격으로 ‘딱, 딱’ 소리를 냈다. 핸들을 천천히 꺾자 시야가 좁고 어두운 골목으로 쏠렸다. 바깥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들었다. 밝은 가로등 대신 어둠이 깔린다.
아스팔트 바닥이 울퉁불퉁해지며 차체가 미세하게 흔들렸다. 차가 멈춰서자 다가가자 기계음이 들리며 삐걱거리는 소리를 냈다. 어둠이 깔린 주변의 서늘하고 닫힌 분위기가 차 안까지 훅 끼쳐왔다. 차가 멈춰 서자 주변은 쥐 죽은 듯 조용해졌다.
남자가 먼저 차에서 내렸다.
엄마도 조수석 문을 열고 따라 내렸다.
그녀는 녹화 중인 폰을 손에 든 채, 남자의 뒤를 따라 걸었다.
계단을 오르는 소리가 들렸다.
발이 콘크리트 계단을 밟을 때마다,
둔탁하고 건조한 소리가 울렸다.
남자의 발소리가 앞서고, 그 뒤로 엄마의 발소리가 따라갔다.
계단을 다 올라가자, 방 앞에 멈춰 섰다.
철컥.
자동문 잠금이 풀리는 소리가 나고,
남자가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릴 때
나는 무거운 소리와 함께,
방 안의 공기가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남자가 안으로 들어가고, 엄마도 조용히 그 뒤를 따라 들어갔다.
문이 닫히는 순간,
둔한 ‘쿵’ 하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그 소리가 사라진 뒤, 방 안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해졌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테이블에 폰을 올려둔건지 모텔 천장이 잡혔다.
방 안은 스산했다.
에어컨이 미세하게 돌아가는 소리와,
욕실에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환풍기 소리만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잠시 동안 아무 말도 없었다.
그저 두 사람의 숨소리와,
방 안을 가득 채우는 정적만이 이어졌다.
남자가 먼저 입을 열었다.
“나부터 씻을까?”
엄마가 작게 대답했다.
“네…”
남자가 다시 물었다.
“같이 씻을래?”
엄마가 재빨리 대답했다.
“아뇨, 아니에요. 먼저 씻으세요.”
남자가 낮게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옷을 벗는 소리와 함께 욕실 쪽으로 걸어가는 발소리가 났다.
잠시 후, 샤워기가 틀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물줄기가 세게 쏟아지는 소리가 방 안까지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엄마가 폰을 든 채 방 안을 이리저리 오갔다. 손길을 따라 흔들리던 화면은 곧 '툭툭' 소리와 함께 어딘가에 자리를 잡았다. 화면이 고정되자 침대 귀퉁이와 밋밋한 벽면이 앵글에 들어왔다. 욕실 문 너머로 물 쏟아지는 소리가 쉴 새 없이 새어 나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고정된 화면 속, 텅 빈 방구석에 그림자가 드리웠다. 곧이어 엄마가 천천히 화면 안으로 걸어 들어왔다.
초점 없는 멍한 눈으로 욕실 문을 한참 바라보다가,
폰으로 찍히고 있는 화면쪽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동자는 피로와 불안으로 흐려져 있었다.
잠시 후, 엄마는 다시 고개를 돌려 벽 쪽을 바라보았다.
욕실에서 물소리가 뚝 끊겼다.
잠시 후, 욕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고
알몸의 남자가 물기를 닦지 않은 채로 방 안으로 걸어 나왔다.
등과 가슴에 아직 물기가 남아 있어서,
그가 움직일 때마다 물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남자가 침대 쪽으로 다가오자,
엄마가 몸을 돌려 일어나려 했다.
그러나 남자는 재빨리 움직였다.
한 손으로는 엄마의 어깨를, 다른 손으로는 엉덩이를 잡아
그대로 침대 위에 누여버렸다.
“저… 저도 씻고 올게요.”
엄마가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다.
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말을 무시했다.
그는 엄마의 두 다리를 양손으로 거칠게 벌렸다.
원피스가 위로 말려 올라가면서,
팬티를 입지 않은 엄마의 둔부와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아.......'
엄마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아무런 소리도, 생각도 할 수 없었다. 그저 떨며 한숨만 나왔다.
남자는 젖은 몸을 그대로 침대 위로 올려,
엄마의 다리를 두 손으로 강하게 벌린 채
고개를 숙여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순간, 축축하고 음란한 소리가 화면을 통해 또렷하게 들려왔다.
남자의 혀가 거칠게 파고들자 엄마는 당황한 듯 몸을 꿈틀거리더니, 황급히 자신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았다. 밖으로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삼키려는 듯 입술을 꽉 눌렀다.
“으읍…! 으으응… 읍…!”
손바닥 안으로 억눌린 신음이 낮게 깔렸다.
그녀는 다리를 벌린 채로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남자가 허벅지를 세게 누르고 있어서 제대로 일어날 수가 없었다.
남자의 혀가 거칠게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몸이 미세하게 떨렸고,
그녀의 입에서는 당황과 놀라움이 섞인 신음이 계속 새어 나왔다.
화면 속 엄마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상체를 일으키려 애쓰면서도,
남자의 머리를 붙잡지도, 밀어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저 눈을 크게 뜬 .채로,
자신의 보지가 거칠게 빨려나가는 상황을 멍하니 내려다보던
엄마의 표정이 조금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남자의 혀가 거칠게 파고들자 엄마는 당황한 듯 몸을 꿈틀거리더니, 황급히 자신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았다. 밖으로 터져 나오려는 신음을 억지로 삼키려는 듯 입술을 꽉 눌렀다.
“으읍…! 으으응… 읍…!”
손바닥 안으로 억눌린 신음이 낮게 깔렸다.
방 안은 조용했다.
그 정적 속에서 남자가 보지를 빠는 축축하고 음란한 소리와,
엄마의 억눌린 신음만이 희미하게 섞여 들려왔다.
남자가 머리를 더 깊숙이 파고들자,
엄마가 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손바닥으로 입을 꼭 누르고,
코로만 거칠게 숨을 내쉬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남자는 고개를 살짝 들더니,
엄마를 야릇한 시선을 보냈다.
그러고는 다리를 잡고 있던 양손을 위로 올려,
엄마의 원피스 어깨끈을 양쪽으로 잡아 내렸다.
어깨끈이 미끄러지듯 내려가면서,
원피스가 배까지 주르륵 걷혀 올랐다.
엄마의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남자는 드러난 가슴을 양손으로 거칠게 움켜쥐더니,
양쪽 젖꼭지를 동시에 세게 꼬집었다.
그 순간, 엄마의 몸이 크게 경련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참아왔던 모든 것을 한 번에 터뜨리듯,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을 세게 떼어내며 목소리를 터뜨렸다.
“하아…… 으아아…… 흐으윽……!!”
그 소리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랐다.
처절하고, 길고, 울음이 섞인 신음이었다.
엄마의 몸이 크게 떨리면서,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입을 막고 있던 손을 떼어낸 탓에,
그 소리가 방 안을 길게 울렸다.
울음과 신음이 뒤섞인,
마치 참고 참았던 것이 한꺼번에 터져 나온 듯한 격한 소리였다.
남자는 엄마의 처절한 신음에 만족한 듯 낮게 웃었다.
그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더니,
엄마 위로 몸을 포개었다.
그의 입술이 엄마의 입술에 닿았고,
거칠게 혀를 밀어 넣었다.
엄마는 아직도 몸을 떨고 있었지만,
그의 혀를 받아들이며 약하게 신음을 흘렸다.
“으응…… 하아……”
둘이 엉켜서 키스하는 동안,
남자는 한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엄마의 다리 사이로 갖다 대기 시작했다.
자지가 엄마의 보지 입구를 문지르는 소리가
축축하고 미끄러운 소리로 또렷하게 들려왔다.
엄마가 헉 하는 소리를 냈다.
그리고 길게 숨을 내쉬었다.
“하아…… 으응……”
그 순간, 그녀는 남자의 어깨를 손으로 밀기 시작했다.
“잠시만요…… 콘돔은요? 아…… 콘돔 썼어요……?”
엄마의 목소리는 아직도 떨리고 있었다.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도 낮게 웃었다.
“괜찮아…… 묶어서 씨 없어……”
엄마가 다시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니…… 그래도 써야 돼요…… 하아……”
남자가 그녀의 입술을 다시 거칠게 덮으며 중얼거렸다.
“쌩으로 해야 기분 좋잖아 ㅎㅎ……
곱다, 너도 제대로 느끼려고 온 건데…… 제대로 해……”
엄마가 목소리를 떨며 다시 말했다.
“아…… 오빠…… 콘돔 써줘요…… 하으응……”
그녀의 목소리는 이미 울먹임과 신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말을 무시했다.
그는 엄마의 입술을 거칠게 덮으며 키스를 이어갔고,
동시에 허리를 앞으로 밀어 넣었다.
자지가 엄마의 보지 안으로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들어가는 소리가
길고 미끄러운 소리로 화면을 채웠다.
“으아…… 하아…… 너무……!”
엄마의 신음이 길게 터져 나왔다.
그녀는 남자의 어깨를 밀던 손에 점점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필사적으로 밀어내려던 팔이,
점점 아래로 내려가더니 결국 남자의 등에 힘없이 걸쳐졌다.
남자는 키스를 하면서도 허리를 점점 더 빠르게 움직였다.
자지가 엄마의 보지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할 때마다,
젖은 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엄마의 신음은 이제 점점 더 커지고, 더 절박해졌다.
“하아…… 으응…… 아 안되요…… 하으윽……”
화면 속 엄마의 몸은 완전히 남자에게 맡겨진 상태였다.
그녀는 더 이상 밀어내지 않았고,
남자의 허리가 거칠게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가냘픈 몸은 속절없이 앞뒤로 쏠렸다. 남자의 허벅지에 걸쳐진 엄마의 하얀 다리가 허공에서 덜렁거렸다.
남자가 한 번씩 깊게 치받을 때마다 엄마의 몸 전체가 남자의 리듬에 맞춰 흔들렸다. 엄마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몸을 주체하지 못한 채, 남자의 어깨와 등을 꽉 움켜쥐고만 있었다. 엄마의 발끝이 허공을 허우적거리는 듯 덜덜 떨렸고, 남자의 박음질이 빨라질수록 그 작은 몸은 더욱 격렬하게 덜컹거렸다. 엄마는 그저 남자의 몸에 매달린 채, 흔들리는 대로 몸을 맡기고 길고 거친 신음만을 토해낼 뿐이었다.
순간 화면이 검게 변했다.
나는 멍하니 선불폰을 내려다보았다.
방금까지 귓가를 가득 채우던 엄마의 울음 섞인 신음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계속 울리고 있었다.
‘뭐야……이게 끝이라고?’
갑자기 꺼진 화면에 허무함이 밀려온다.
'폰이 꺼진거라고?'
귓가에는 엄마의 신음 소리가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
엄마가 저렇게 흐느끼면서 신음을 터뜨리는 소리.
그 소리를 듣는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차가운 것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다.
‘엄마가…… 저렇게……’
예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나는 엄마가 그 새끼에게 강제로 당하면서 울고, 저항하고, 괴로워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들려온 건, 그런 게 아니었다.
엄마는 울면서도,
분명히 발정 난 여자처럼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 소리는 단순한 고통의 소리가 아니었다.
억눌렸던 욕망이 터져 나온 듯한,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음란한 소리였다.
그리고 그때, 정신이 들었다
‘…엄마는…지금 어디 있는 거지?’
영상이 갑자기 끊긴 순간,
나는 문득 엄마의 행방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지금쯤이면 그 새끼랑 계속하고 있을까?
아니면 이미 끝났을까?
아니면… 더 이상한 짓을 하고 있을까?
그 생각이 들자,
가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참을 수 없는 충동이 올라왔다.
‘더 보고 싶다.'
엄마의 마지막 신음이 너무 처절했는데,
그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이
이상할 정도로 답답했다.
더 보고 싶었다.
끝까지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 충동은 점점 더 구체적으로 변해갔다.
당장이라도 모텔로 가고 싶은 충동
그 생각이 머릿속을 채우는 순간,
나는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그 생각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
‘지금 가면…
엄마가 저 새끼랑 하는 걸,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동시에,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너무 역겹고 한심하게 느껴졌다.
엄마를 위한다는 생각은 비겁한 자기 기만일 뿐이었다.
사실 나는, 엄마가 저토록 처절하게 망가져 가는 모습을 더 선명하게 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었던 것이다. 이 추악한 진실을 마주한 순간,욕망은 선명해진다.
나는 다시 영상을 재생했다.
가장 자극적인 부분,남자가 엄마의 보지에 삽입한채 허리를 깊게 박아넣는 장면을 다시 돌려 보았다. 영상 속에서 엄마는 이미 수치심마저 쾌락으로 변질되어, 남자가 허리를 밀어 넣을 때마다 속절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아… 엄마…'
남자의 허리가 뒤로 젖혀졌다가 다시 앞으로 강하게 꽂힐 때마다, 엄마의 몸은 부서질 듯 덜컹거렸다. 쾌락에 젖어 넋이 나간 얼굴, 강제로 유린당하며 헐떡이는 그 꼴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터뜨렸다.
손과 배를 적시는 기분 나쁜 끈적임,
엄마가 저 남자에게 짓밟히며 느끼는 비극적인 쾌락과, 사정 후의 시린 허무함과 함께 나를 덮쳤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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