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와 뽑힐정도로 2부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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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2 17:23
나는 어렸을 때부터 미시나 아줌마처럼 연상녀들에 대한 환상? 동경? 이런게 있었음. 그래서 한번쯤 사겨보고 싶었는데 그건 망가나 야설에서나 나오는 일이라고 생각했었고 실제 미시에 대한 경험도 전무했음.
어쨋든 다음날 저녁에 동네 술집에서 만나서 소맥을 마셨음.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알바 얘기하고 사장 남친은 누구냐 이런거 캐묻고 시덥지 않은 얘기나 하고 있었음. 근데 술 안먹었을 때도 이뻤다고 생각했는데 술먹으니까 더 이뻐보이더라. 이 미시는 굳이 말하자면 정소림캐스터? 삘임. 키는 160정도에 배에 군살은 있지만 가슴은 c조금 안되는 b에 적당한 엉덩이, 볼록한 이마, 새하얗고 날씬한 다리 등 몸매도 좋고 이뻤음.
술이 어느정도 들어가면서 이 미시는 "술 마시니까 잘생겼다는 둥", "손이 곱다는 둥" 나한테 보내는 추파가 더 노골적으로 변하더라. 그러더니
"나 뽀뽀해봐도 돼?"
이러길래 술 한잔 원샷하면 하자고 했음. 그러더니 소맥 다 마시더니 몸을 일으켜 내 몸쪽으로 오더라. 그래서 나도 볼 대줌. 근데 이 누나가 볼에 뽀뽀한 이후로 진짜 욕구불만인 것 처럼 뽀뽀해달라고 집착하고, 화장실 다녀온다하더니 어느새 내 옆자리로 와서 자꾸 스킨십을 할려고 하더라. 생각해보면 이 미시누나는 나를 처음부터 한번 먹어보겠다는 흑심을 품고 있었건것 같다. 근데 이제 막 전역한 남자 옆에서 여자가 그러고 있으니 나도 좀 꼴릿꼴릿 하더라. 이때는 참 나도 순진하고 바보같았지만 어쨋든 그러고 있다가 집에 가자고 대려다준다고 해서 나갔음.
근데 이 미시가 좀 취했는데, 걸으면서도 자꾸 스킨십을 할려고 하고 뭔가 어쩔줄 몰라하는 느낌이 들더라. 이윽고 사람이 없는 아파트 단지 골목에 들어서더니 갑자기 "키스 할까?" 이러길래 나도 바로 키스 박았다.
진짜 그 골목은 아파트 뒷편인데 사람도 없고 가로등도 없었음. 키스 하는 순간부터 혀가 막 들어오더니 뱀의 혀처럼 나를 가지고 놀더라. 그래서 나도 자연스레 가슴도 만지고 엉덩이도 주무르고 했음. 생각해보면 길거리에서 이러고 있는 것도 웃긴데 이 미시는 거기에 더 떠서 자기 몸을 주체못하면서 내몸에 비비고 "하 어떡하지" 하면서 부비부비 하더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는데 이 미시는 키스 한번하고 지혼자 앉았다 일어났다 무슨 똥마려운 개마냥 어쩔줄 몰라 하더라. 나도 터질듯이 꼴린 상태라 우리 어디서 잔깐 쉬다가자고 했음. 가까운 거리에 모텔이 있었지만 서로 취하고 흥분해서 바로 택시잡고 갔음. 택시에서도 손잡고 허벅지 만지면서 갔는데 도착할 때 쯤에 미시누나는 내 사타구니에 손을 비비더라.
모텔에 들어가자 마자 그때부터 둘은 정신줄을 놨음. 서로 입구에서 부터 키스를 하면서 더듬으면서 침대로 향했음. 20대 초반의 젊은 남자랑 이 40후반의 미시는 본능만 쫒으며 애무도 없이 서로의 입과 성기만 찾았음. 풍기는 냄새도 좋고, 특유의 가슴과 엉덩이에 잡히는 육덕진 그립감. 무엇보다 나보다 두배나 많은 미시와 뒤엉키며 이러고 있다는게 실감나지 않더라. 둘다 옷도 벗지 않은 상태에서 미시누나는 키스를 멈추고 내 손을 잡더니
"그냥 하자 빨리 넣어죠" 라고 말했음.
[출처] 미시와 뽑힐정도로 2부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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