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와의 추억-4

화장실에서 물줄기 소리가 그치더니
얼마안있어서 연서가 가운을 입고 나왔어.
손에는 청바지와 티를 들고 나왔는데 저 가운을
벗기면 속옷밖에 없다는 사실에 침이 절로 삼켜지더라구?
어색하게 침대 모서리에 걸터 앉는데 그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너 뭐하냐고 핀잔을 줬음ㅋㅋ
같이 편하게 침대에 누워잇자하고 티비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 애기처럼 품에 안겨서 기대는거 있지?
이때다 싶어서 꼭 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어.
키스는 계속 이어졌고 팔을 감싸던 내 손은 점점
가슴으로 향했는데 잠깐 움찔할뿐이지 거부하진 않았어
가운을 천천히 벗기고 조명아래 비춘 연서 몸은
청순한 얼굴과는 다르게 성숙한 여자의 몸이더라.
브래지어 끈을 풀고 ㅇㄷ주변을 혀로 애무하다가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고 아래로 점점 내려가서
허벅지부분을 애무하는데 살결이 너무 고운거야.
속옷색깔이 남색이였는데 어찌나 섹시하던지
벗기려는데 여자들이 보통은 편하게 벗길수잇게
엉덩이를 들어주잖아. 근데 가만히 잇길래
힘으로 쭉 뺏던거 같아. 그리고 연서의 아래를 봤는데
생각보다 털이 위쪽에만 많고 밑부분은 많이 안났더라고?
손으로 살짝 문지르는데 젖어서 미끌미끌거리더라
애무를 하려고 하는데 거긴 안하면 안되겟녜 너무
부끄럽다고ㅋㅋ그래서 알았다하는데
"오빠 나 잘못하겟지만 애무해줄께요 오빠두 나 해줫잖아"
지져쓰 무슨말이 필요해
바로 누웟지. 내 가슴을 혀로 빨아주는데 성감대가 가슴이라
천국이 따로 없더라. 능숙하진 못했지만 좋앗어
살짝 불편햇던건 얘가 긴생머리라 머리카락이 자꾸
방해를 해서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ㅜ
쨋든 나도 아래까진 바라지도 않았었고 말없이 연서 손을
발기된 내꺼에다 가져대니 조금씩 흔들면서 만져주는거야
흥분된 나머지 연서를 눕혓고 그래도 처음이라는데
노콘은 좀 아니라 판단되서 콘돔을 꼇어.
짜증나는건 미리 안사와서 모텔콘돔을 끼긴 햇는데
후회가 됫음ㅡㅠ
"천천히 넣을게 아프면 말해"
살짝 ㄱㄷ부분만 삽입을 햇는데 진짜 쪼임이 예술..
조금 더 삽입을 시도했는데
잘안넣어지는거 있지. 힘을 빼라해도 긴장이 됫는지
계속 힘을 주는거야
내가 첫경험인 여자랑은 이나이때 4명하고 해봤는데
한번이 아니다보니 노하우라는게 쌓이긴 하거든.
방법은 뒤치기자세에서 손으로 벌린다음에
넣는거엿는데 의외로 처음인여자도 흥분해서 젖어잇으면
더 깊숙히 들어가는편이야..ㅋ참고할사람은 참고해
연서에게 뒤로 돌으라햇고 내 눈앞엔 엎어진 자세로
엉덩이를 벌린 모습이 바로앞에 떡하니 있는데
골반때문에 엉덩이가 체구에 비해서
훨씬 컷엇거든. 위에 말한 방법처럼 손으로 조금 벌리고
넣었는데 드디어! 조금씩 넣어졋어.
콘돔을 껴서 느낌이 덜오긴 햇지만 쪼이는 느낌으로
충분햇던거 같아. 신음소리는 더 격해지고
중간중간 너무 아프다고 할땐 천천히 햇는데 이쯤하면
됫겠다 싶어 정자세로 바꿧어. 다리를 벌리고
다시 삽입하는데 처음보단 좀 수월하게 들어가더라
쪼이는건 진짜 정도가 심할정도로 짜릿햇음
정자세로 하다보니까 연서 얼굴이 보이는데
볼쪽이 붉어져서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으니까
슬슬 느낌이ㅋㅋ그후엔 두손으론 내가 가슴을 움켜잡은채
키스를 햇고 아래는 쉬지않고 박아댓지
"아 연서야 나 지금 나올거 같어 안아줘"라고 말을
하니까 양팔로 내등을 꼬옥 감싸안더라. 흥분은 최고치로
향했고 그대로 사정을 햇어
콘돔 끼고 그렇게 흥분한적도
별로 없엇는데 노콘으로 하면 어떨지 상상이 안갓음;
좀 더 안고잇다가 쓰레기통에 콘돔을 빼서 버렷고
아팟을텐데 나때문에 참고해줘서 고맙다고 쓰다듬으니까
자기도 마냥 아픈것만은 아니엿고 좋아하는 사람하고
해서 후회없대. 아이고 이쁜것..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수건을 깔고햇지만
피는 안나왓어
내가 그거에 대해서 묻진 않앗지만 아마도 내생각엔
자위 혹은 어렷을때 여자들은 자전거라던지 아래쪽에
처녀막 손상이 잘 되잖아. 근데 쪼임이 그전에 피나왓던
여자들과 느낌 자체도 똑같았고 이런걸로 의심하는것도
웃기고 말야.
이번엔 연서가 먼저 씻었고 내가 씻고 나오는데
응??옷을 입고 있는게 아닌가....?
난 오늘 같이 잘줄 알았는데 동생도 그렇고
내일 월요일이라 학교때문에 지금 택시라도 타서
가봐야겟대. 어쩔 수 있나..나도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택시타는 곳까지 데려다줬어
나야 뭐 그땐 군입대가 두달을 안남은 시점이라
평일 개념이 없어서 다시 모텔로 들어갓음
연서가 조금 전까지 있던 자리에 혼자 있으니까
갑자기 별 생각이 다들더라. 좋아하는 마음은 잇지만
나이도 속이고 곧 군대가는데 얘가 그걸알면 얼마나
실망할까..그냥 여기서 접는게 맞겟지 하면서
급 우울모드엿고 담배만 뻐끔뻐끔 피다 잠이 들엇어
그 후부턴 연서 연락을 자꾸 피하게 됬고 뜸해졌지
(존나 나쁜건 내가 그 사이에도 여자들과 여러번 잠자리를
가졌음....-_-) 군입대는 한달을 남긴 시점이였고
갑자기 주말에 재환이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
"뜬금없이 왜 전화야 오늘 또 달리게?"
"아니..그게 아니라 오늘은 외식잇어서 힘들거 같고
내 얘기 좀 들어봐"
전화로 재환이 목소리가 별로였는데 나한테 연서 얘기를
해주더라고.
얘기가 좀 충격으로 다가왔어..
----
퇴근하고 바로 뻗으려고 햇는데ㅜㅜ 4편 올려달라는 소수의
인원들 때문에 힘내서 좀 길게 써봣어. 재밌게 읽어주니 고맙다
얼마안있어서 연서가 가운을 입고 나왔어.
손에는 청바지와 티를 들고 나왔는데 저 가운을
벗기면 속옷밖에 없다는 사실에 침이 절로 삼켜지더라구?
어색하게 침대 모서리에 걸터 앉는데 그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너 뭐하냐고 핀잔을 줬음ㅋㅋ
같이 편하게 침대에 누워잇자하고 티비 채널을 돌리고
있는데 애기처럼 품에 안겨서 기대는거 있지?
이때다 싶어서 꼭 안고 진하게 키스를 했어.
키스는 계속 이어졌고 팔을 감싸던 내 손은 점점
가슴으로 향했는데 잠깐 움찔할뿐이지 거부하진 않았어
가운을 천천히 벗기고 조명아래 비춘 연서 몸은
청순한 얼굴과는 다르게 성숙한 여자의 몸이더라.
브래지어 끈을 풀고 ㅇㄷ주변을 혀로 애무하다가
살짝살짝 깨물기도 하고 아래로 점점 내려가서
허벅지부분을 애무하는데 살결이 너무 고운거야.
속옷색깔이 남색이였는데 어찌나 섹시하던지
벗기려는데 여자들이 보통은 편하게 벗길수잇게
엉덩이를 들어주잖아. 근데 가만히 잇길래
힘으로 쭉 뺏던거 같아. 그리고 연서의 아래를 봤는데
생각보다 털이 위쪽에만 많고 밑부분은 많이 안났더라고?
손으로 살짝 문지르는데 젖어서 미끌미끌거리더라
애무를 하려고 하는데 거긴 안하면 안되겟녜 너무
부끄럽다고ㅋㅋ그래서 알았다하는데
"오빠 나 잘못하겟지만 애무해줄께요 오빠두 나 해줫잖아"
지져쓰 무슨말이 필요해
바로 누웟지. 내 가슴을 혀로 빨아주는데 성감대가 가슴이라
천국이 따로 없더라. 능숙하진 못했지만 좋앗어
살짝 불편햇던건 얘가 긴생머리라 머리카락이 자꾸
방해를 해서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ㅜ
쨋든 나도 아래까진 바라지도 않았었고 말없이 연서 손을
발기된 내꺼에다 가져대니 조금씩 흔들면서 만져주는거야
흥분된 나머지 연서를 눕혓고 그래도 처음이라는데
노콘은 좀 아니라 판단되서 콘돔을 꼇어.
짜증나는건 미리 안사와서 모텔콘돔을 끼긴 햇는데
후회가 됫음ㅡㅠ
"천천히 넣을게 아프면 말해"
살짝 ㄱㄷ부분만 삽입을 햇는데 진짜 쪼임이 예술..
조금 더 삽입을 시도했는데
잘안넣어지는거 있지. 힘을 빼라해도 긴장이 됫는지
계속 힘을 주는거야
내가 첫경험인 여자랑은 이나이때 4명하고 해봤는데
한번이 아니다보니 노하우라는게 쌓이긴 하거든.
방법은 뒤치기자세에서 손으로 벌린다음에
넣는거엿는데 의외로 처음인여자도 흥분해서 젖어잇으면
더 깊숙히 들어가는편이야..ㅋ참고할사람은 참고해
연서에게 뒤로 돌으라햇고 내 눈앞엔 엎어진 자세로
엉덩이를 벌린 모습이 바로앞에 떡하니 있는데
골반때문에 엉덩이가 체구에 비해서
훨씬 컷엇거든. 위에 말한 방법처럼 손으로 조금 벌리고
넣었는데 드디어! 조금씩 넣어졋어.
콘돔을 껴서 느낌이 덜오긴 햇지만 쪼이는 느낌으로
충분햇던거 같아. 신음소리는 더 격해지고
중간중간 너무 아프다고 할땐 천천히 햇는데 이쯤하면
됫겠다 싶어 정자세로 바꿧어. 다리를 벌리고
다시 삽입하는데 처음보단 좀 수월하게 들어가더라
쪼이는건 진짜 정도가 심할정도로 짜릿햇음
정자세로 하다보니까 연서 얼굴이 보이는데
볼쪽이 붉어져서 연신 신음소리를 내뱉으니까
슬슬 느낌이ㅋㅋ그후엔 두손으론 내가 가슴을 움켜잡은채
키스를 햇고 아래는 쉬지않고 박아댓지
"아 연서야 나 지금 나올거 같어 안아줘"라고 말을
하니까 양팔로 내등을 꼬옥 감싸안더라. 흥분은 최고치로
향했고 그대로 사정을 햇어
콘돔 끼고 그렇게 흥분한적도
별로 없엇는데 노콘으로 하면 어떨지 상상이 안갓음;
좀 더 안고잇다가 쓰레기통에 콘돔을 빼서 버렷고
아팟을텐데 나때문에 참고해줘서 고맙다고 쓰다듬으니까
자기도 마냥 아픈것만은 아니엿고 좋아하는 사람하고
해서 후회없대. 아이고 이쁜것..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수건을 깔고햇지만
피는 안나왓어
내가 그거에 대해서 묻진 않앗지만 아마도 내생각엔
자위 혹은 어렷을때 여자들은 자전거라던지 아래쪽에
처녀막 손상이 잘 되잖아. 근데 쪼임이 그전에 피나왓던
여자들과 느낌 자체도 똑같았고 이런걸로 의심하는것도
웃기고 말야.
이번엔 연서가 먼저 씻었고 내가 씻고 나오는데
응??옷을 입고 있는게 아닌가....?
난 오늘 같이 잘줄 알았는데 동생도 그렇고
내일 월요일이라 학교때문에 지금 택시라도 타서
가봐야겟대. 어쩔 수 있나..나도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택시타는 곳까지 데려다줬어
나야 뭐 그땐 군입대가 두달을 안남은 시점이라
평일 개념이 없어서 다시 모텔로 들어갓음
연서가 조금 전까지 있던 자리에 혼자 있으니까
갑자기 별 생각이 다들더라. 좋아하는 마음은 잇지만
나이도 속이고 곧 군대가는데 얘가 그걸알면 얼마나
실망할까..그냥 여기서 접는게 맞겟지 하면서
급 우울모드엿고 담배만 뻐끔뻐끔 피다 잠이 들엇어
그 후부턴 연서 연락을 자꾸 피하게 됬고 뜸해졌지
(존나 나쁜건 내가 그 사이에도 여자들과 여러번 잠자리를
가졌음....-_-) 군입대는 한달을 남긴 시점이였고
갑자기 주말에 재환이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어
"뜬금없이 왜 전화야 오늘 또 달리게?"
"아니..그게 아니라 오늘은 외식잇어서 힘들거 같고
내 얘기 좀 들어봐"
전화로 재환이 목소리가 별로였는데 나한테 연서 얘기를
해주더라고.
얘기가 좀 충격으로 다가왔어..
----
퇴근하고 바로 뻗으려고 햇는데ㅜㅜ 4편 올려달라는 소수의
인원들 때문에 힘내서 좀 길게 써봣어. 재밌게 읽어주니 고맙다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6.16 | 연서와의 추억 썰-마지막 |
2 | 2015.06.16 | 연서와의 추억 썰-5 |
3 | 2015.06.16 | 연서와의 추억 썰-3 |
4 | 2015.06.16 | 현재글 연서와의 추억-4 |
5 | 2015.06.16 | 연서와의 추억 썰-2 (1) |
6 | 2015.06.16 | 연서와의 추억 썰-1 (2) |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50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05.24
+19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1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0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67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