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가입하게된 보리입니다!

저도 썰같은거 보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요...

나름 썰도보면서 자위도하고 그렇습니다 하핫

생각보다 주위 여자들에비해 성욕도 강한 편이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야한 것에 관심이 많았고 약간 판타지? 그런것도 생기게 되더라고요!!

근데 제가 또 겁이많고 안전주의자라 막 사람을 만나러다니진 못하고 영상이나 썰보면서 욕구를 푸는편이었어요!

그럼 서론은 줄이고 바로 썰 풀어볼게요 ㅎㅎ

이 일은 20대 초반에 한창 성욕이 넘쳐나던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제가 체형이 상체발달 체형에 다리가 얇은지라.. 무릎이 약한게 선천적이었어요
10대때는 몰랐는데 이게 나이들수록 무릎이 아파오더라고요!
그래서 도수치료는 실비도 청구할 수 있고 돈도 안든다는 사실을 알고 저희 지역에서 가장 후기가 좋은 도수치료전문 병원에 예약하게 되었습니당!
병원이 진짜 깔끔하고 도수치료받을때는 옷도 따로 주시더라고요 갈아입으라구!!
그래서 속옷입고 도수치료복으로 갈아입고 첫 도수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바로 치료받는 침대가 있었는데 누워보라고 하시면서 다리를 이리저리 돌려보고 어디가 불편한지 물어보고 체크를 하시더라구요
도수치료를 처음 받아봐서 그런지 약간 긴장을 한 상태였는데 몸에 긴장을 풀라고 하시면서 본격적으로 도수치료에 들어갔어요!
우선 무릎이 안좋은 건 골반 비대칭 때문이라고 하면서 다리랑 골반 위주로 마사지? 같은 치료를 하시더라구요!
근데 도수치료 한번씩 받아보신분들은 아시죠? 이게 도수치료사분들이랑 몸이 맞닿는 경우가 되게 많다는걸요!
그분은 본인의 무릎 위에 제 다리를 올려서 그런식으로 마사지를 하셨는데
제가 생각보다 유연하지 않아서 그런지 굉장히 굳어있다면서 허벅지 바깥쪽? 그쪽을 팔꿈치로 누르면서 마사지를 해주셨어요
근데... 뭐 느낌이온다 그런건 전혀아니었고 너무아팠어요 ㅠㅠ
그래서 비명아닌 비명? 을 지르면서 아... 아파요.. 라고 하는데
선생님이 참으라면서 계속 같은 강도로 하시는데 저는 눈물이 찔끔 났습니다...
그렇게 계속 마사지를 하면서 신체접촉을 많이 하다보니.. 선생님의 바지? 그부분이 제 몸에 닿을때가 많았는데요
전 처음엔 몰랐는데 자꾸 느껴지는걸 생각해보니 선생님 중요부위가 닿는거 같더라고요
의도 된 건 아닌것 같았는데 한번 의식들기 시작하니까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안그래도 성욕활발한 20대초반 여대생으로... 모르는 남자가 내몸을 만져주면서 거기도 닿으니까 혼자 괜히 흥분되고 부끄러워 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제 아랫부분도 뜨거워지고 여튼 혼자 흥분이 됐었어요....
근데 아쉽게도 첫날에 치료사분과 하게된 건 아니랍니다
도수치료를 10회로 끊고 치료를해서...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앞으로 썰이 더 있는데 지금 시간관계상 다음편에 더 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