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네토에 입문하게 된썰 - 찐따남 1
익명
146
8772
25
2023.09.19 15:54
오랜만에 다시 글을 써봅니다...ㅎㅎ 달려볼게요!
조루 초대남 이후 결말이 안좋아서 인지 선뜻 다른 사람을 구하기가 좀 껄끄러웠다.. 와이프도 별 생각 없어 보이고 나또한 그랬는데 문득 초대남 구인 했을때 쪽지를 뒤져보다가 우연히 쪽지 하나를 읽었다.
그것도 좀 웃겼던게 제목 부터가 전 초대경험이 없습니다.... 라는 글 이였는데 내가 유난히 그런 글이 눈에 잘 들어오는건지..ㅋㅋ 암튼 글을 읽어봤는데 내용이 좀 슬펐다...
본인은 이제 막 21살 되는 남자인데 키가 160에 몸무게가 60키로가 안되는 사람이며 자지는 풀발 했을때 10CM 정도 되고 둘레는 휴지심에 넉넉히 들어가고 남성용 자위기구 텐가도 좀 헐렁하다고 했다.
단순 어그로성 글인가 싶었는데 학창시절에는 항상 작은 체구땜에 빵셔틀은 아니지만... 그냥 조용조용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아무런 사건 사고 하나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 공학을 나왔지만 여사친 하나 없고 연애 경험도 없는 모솔이였는데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던 중 영장이 날라왔고 군대 가기전에 아다는 떼고 싶어서 업소에 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인지 발기도 잘 안되고 겨우겨우 발기를 시키니까 업소녀가 이게 다 커진거야? 하면서 비웃는 바람에 결국 쪼그라 들어 돈만 날리고 하지도 못했다 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섹스에 대한 욕구와 궁금증은 쌓여만 가고 매일 같이 야동만 보는데 막상 딸칠때 보면 자기 자지를 볼때마다 작은 본인의 자지를 보는게 짜증나서 딸도 잘 안치게 되고 문득 우연히 이 싸이트를 접하면서 대리 만족을 하던 중 내 초대남 구인글을 봤다고 한다.
구인글에서 섹스는 불가라고 써있었지만 이렇게 실례를 무릎 쓰고 지원을 한 이유는 본인이 털 많은 여자 야동을 주로 보기도 하며 무엇보다 마사지를 하면서 여자의 몸을 좀 만져보고 싶다는 의외로 솔직하고 시원한 돌지구를 날렸다 ㅋㅋ
남자로 태어나 남자 구실을 못하게 생겼는데 불쌍한 학생에게 좋은 추억하나 남겨달라고 하는데 좀 짠하더라... 그 글을 몇 차례동안 계속 읽다가 와이프한테 이거 잠깐 봐바 하면서 보는데 와이프도 첨엔 이게 뭐야 ㅋㅋ 하면서 보다가 나중엔 좀 씁쓸해 하더니
아.. 얘는 좀 안타깝다 라고 생각을 했다.
- 근데 갑자기 이건 왜 보여주는거야?
- 아~ 그냥.. 문득 초대남 구인 했을때 쪽지 보다가 제목이 웃겨서 봤는데 겁나 씁쓸하네
- 그러게.. 근데 얘는 진짜 연애하거나 결혼하기 힘들겠다... 여자가 플로토닉이 아닌 이상 힘들겠네
- 남자애가 플라토닉이 아닌데 어떻게 해... 텐가 같은거라도 선물해 줘야하나..
- 그것도 헐렁하다매... 걍 진짜 내 손가락 만한거 아냐? 아님 립스틱??
- 그정도지 않을까??
- 아니.. 뭐 물론 그것도 느낌이 아예 안나는게 아닌데 립스틱이랑 여보거랑 비교하면 완전 딴판이니까...
- 그치.. 아 괜히 저런글 봤네.. 맘아프게
- 맘아프면 왜 어쩌게.. 쟤 부르게? 쟨 마사지도 못할거 아냐
- 그건 그런데... 아니 털 많은 여자가 좋은데 막상 만날 방법은 없고 여기다가 저런거 쓴거보면 얼마나 얘가 진심이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네
- 에이.. 저게 뻥일수도 있어~ 낚이지마 ㅋㅋ
- 한번 만나만 볼까??
내가 저 학생을 만나본다는 얘기에 와이프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다고 했다. 진짜 저런 스펙에 털많은 여자를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뻥인거 같다고 하는데 난 확인만 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 사람한테 쪽지를 보냈고
초대남 구인한지 꽤 시간이 지난터라 칼답은 안왔지만 나흘뒤에 쪽지가 왔다.. 정말 연락이 올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기뻐하길래 라인 아이디를 알려주고 얘기를 하다가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지만 드라이브겸 나가서 그 친구를 보는데 정말이였다.................................
신발에 깔창2개를 깔아도 키가 작은게 티가 났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좀 찐따 티가 나는 그런 얘였다.... 첫만남에 그 친구는 날 보고 굉장히 긴장을 했는데 내가 운동을 했던 터라 체격도 있기도 했고 무슨 아빠와 아들마냥 차이가 나니까 좀 쫄아있었는데
밥을 좀 먹이고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동정이 많이 갔다.. 지금도 뭐 여전히 연애 경험은 없고 이제 한달뒤면 군대를 가는데 그 사이에 업소를 한번더 갔는데 그땐 아예 발기가 안됐고 결국 실패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 친구의 얘기를 좀 듣다가 나도 나랑 내 와이프 얘길 좀 했는데 우린 무작정 네토가 아니라 그냥.. 가벼운 마사지 정도로만 끝내는 그런 부부다. 지금까지 초대남 딱 한번 불러봤는데 그양반도 섹스는 못 했고 나도 와이프도 섹스는 싫다고 얘길 했는데
그 친구는 자기도 섹스는 안바란다. 어차피 내거 넣어봤자 느끼지도 못 하는데 넣어서 뭐하냐 그냥 여자의 몸을 만져보고 싶다고... 하는데 어우씨 그 눈에서 진심이 확 느껴지길래 한번 상의해 보겠다 하고 차비를 주고 돌려보냈다.
그리고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얘길 했다. 정말 스펙 그대로의 친구 였고 이런 애기들을 했다고 하니 와이프가 헐 진짜야..? 하면서 놀랬는데 내가 와이프한테 얘한테 마사지 해보라 할까? 하면서 의견을 물어봤는데 와이프는 고민을 좀 했다.
- 잠깐.. 내가 걔 꼬추 크기땜에 지금 뭐가 좀 헷갈리는데 걔 키가 160이라 그랬나??
- 어 맞어
- 헐... 그럼 나보다 작네..??
와이프의 키가 168정도 되는데 초대남은 160.. 나이도 10살 가까이 어리다 보니 와이프는 무슨 조카놈도 아니고 넘 어린거 아니냐구 하는데 혼자 골똘히 생각하다가 걔한테 마사지 공부나 좀 해오라면서 허락을 했다.
와이프랑 저녁을 먹고 그 친구한테 라인을 하면서 날짜를 잡았고 그때까지 유튜브 보면서 마사지 하는거나 좀 배우라고 했는데 열과 성을 다해 공부하겠다고 했다...ㅋㅋ
그리고 만나는 날 당일에 와이프랑 같이 그 친구네 근처로 이동을해서 간단히 밥을 먹는데 엄청 긴장한 티를 냈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미리 잡았던 곳으로 가서 와이프 먼저 씻으러 들어갓고 그친구는 그동안 자기가 싸온 짐들을 풀면서
오일이랑 큰 배드타월 등등 지압 돌 같은것도 가져왔다..ㅋㅋ 와이프가 씻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그쯤 되서야 좀 부끄러웠는지 세상에 자기 사촌동생이랑 뭐 하는거 같다구.. 하면서 머뭇 거리다가 옷을 벗고 엎드려서 누웠다.
그 친구는 와이프가 눕자마자 말도 없이 마사지를 하는데... 마사지 공부를 했다는게 진짜 정통 마사지를 공부해 왔더라..ㅋㅋㅋㅋㅋㅋ
팔꿈치로 누르고 찍고 어디 혈자리가 좋다면서 지압돌로 누르고 덕분에 와이프는 한 40분 동안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누워있었고 그친구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상태로 열심히 마사지를 했다...ㅋㅋㅋㅋ
와이프는 연신 너무 시원하다 베트남 관리사 보다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는데 진짜 너무 시원한지 나한테도 받아보라고 했다 ㅋㅋ
근데 뒷판 마사지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문득 그친구가 돌아눕힐 용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제 뒷판 다했으면 돌아눕히라고 얘길 하자 그제야 말을 더듬으면서 아 그럼 이..이제 돌아누워주세요 하면서 얘길 했는데
와이프가 나 이제 돈다~? 하면서 돌아 눕자마자 다른 수건으로 와이프 몸을 가려줬다... 이새끼야 그렇게 가리면 어떡하니..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발바닥이랑 종아리 허벅지 마사지를 하다가 방안이 너무 밝은거 같아서 조명을 좀 줄였고 하체 마사지를 하던 도중 와이프가 먼저 말을 걸었다.
- 너 근데 정말 털 많은 거 좋아해?
- 아 넵 좋아해요...
- 왜??? 보통 싫어하지 않아??
- 어... 그... 제가 털이 얼마 없기도 하고 제거 보면 걍 중딩거 같아서 보기 싫은데 털이 있으면 어른 같아서요
의외의 대답이 나왔는데 와이프는 그친구가 맘에 들었는지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했다. 그 전 초대남하고는 네 아니오 말곤 말을 안했던 와이프 였는데 그 친구가 많이 어려서 인지 편하게 대하는데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는 그 친구에게 수건 걷어도 된다면서 굉장히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렇게 말을 해도 선뜻 수건을 걷지 못하길래 와이프가 스스로 수건을 걷으면서 누나 진짜 털 많으니까 보고 놀래면 안된다고 얘길 했는데
수건을 걷고 나서 하체 말고 다른데도 해달라고 먼저 리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그 친구가 좀 긴장했는지 화장실을 다녀온다길래 그러라 했는데 와이프가 날 침대로 불렀다.
- 여보 쟤 내가 이렇게 안했으면 계속 다리만 주물럭 거리다가 끝날거 같아서 내가 수건 뺏어 괜찮지?
- 선조치 후보고야?ㅋㅋ
- 응.. 그냥 안그러면 뭐 안될거 같아서
- 그건 그래 생각보다 많이 소심하네
- 하.. 쟤 어떡하냐, 왤케 안쓰럽지
- 나도 보다보니 짠하다...ㅋㅋ
- 그니까.. 내가 좀 과감하게 해야하나?
- 음.. 어느정도??
- 그냥 어디어디 만지는건 된다까지..?
- 원래 그 목적이였으니까~ 여보가 리드해바
- 알겠어
몇차례 대화를 주고 받고 그 친구가 다시 나와서 마사지를 하는데 와이프가 다리를 벌리면서 여기 사타구니쪽도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친구의 시선이 와이프의 보지로 향했는데 정말눈을 못뗐다
와이프 안쪽 허벅지랑 아랫배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면서 조심스레 와이프한테 밑에 한번 만져도 되냐고 물어봤고 와이프가 고개를 끄덕이니까 그 친구가 손가락으로 훑기도 하고 엄지로 벌려보기도 하고
와이프 클리를 만지면서 와이프가 움찔 거리는것도 보고 하다가 손가락 넣어봐도 되냐길래 또 고개를 끄덕이는데 검지 손가락을 넣으면서 와.... 소리를 냈다
그리 길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왔다갔다 하는데 넋을 놓고 보는게 느껴졌다.
조루 초대남 이후 결말이 안좋아서 인지 선뜻 다른 사람을 구하기가 좀 껄끄러웠다.. 와이프도 별 생각 없어 보이고 나또한 그랬는데 문득 초대남 구인 했을때 쪽지를 뒤져보다가 우연히 쪽지 하나를 읽었다.
그것도 좀 웃겼던게 제목 부터가 전 초대경험이 없습니다.... 라는 글 이였는데 내가 유난히 그런 글이 눈에 잘 들어오는건지..ㅋㅋ 암튼 글을 읽어봤는데 내용이 좀 슬펐다...
본인은 이제 막 21살 되는 남자인데 키가 160에 몸무게가 60키로가 안되는 사람이며 자지는 풀발 했을때 10CM 정도 되고 둘레는 휴지심에 넉넉히 들어가고 남성용 자위기구 텐가도 좀 헐렁하다고 했다.
단순 어그로성 글인가 싶었는데 학창시절에는 항상 작은 체구땜에 빵셔틀은 아니지만... 그냥 조용조용한 친구들과 어울리며 아무런 사건 사고 하나 없는 학창시절을 보냈고 중학교 고등학교 다 공학을 나왔지만 여사친 하나 없고 연애 경험도 없는 모솔이였는데 대학에 가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러던 중 영장이 날라왔고 군대 가기전에 아다는 떼고 싶어서 업소에 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인지 발기도 잘 안되고 겨우겨우 발기를 시키니까 업소녀가 이게 다 커진거야? 하면서 비웃는 바람에 결국 쪼그라 들어 돈만 날리고 하지도 못했다 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섹스에 대한 욕구와 궁금증은 쌓여만 가고 매일 같이 야동만 보는데 막상 딸칠때 보면 자기 자지를 볼때마다 작은 본인의 자지를 보는게 짜증나서 딸도 잘 안치게 되고 문득 우연히 이 싸이트를 접하면서 대리 만족을 하던 중 내 초대남 구인글을 봤다고 한다.
구인글에서 섹스는 불가라고 써있었지만 이렇게 실례를 무릎 쓰고 지원을 한 이유는 본인이 털 많은 여자 야동을 주로 보기도 하며 무엇보다 마사지를 하면서 여자의 몸을 좀 만져보고 싶다는 의외로 솔직하고 시원한 돌지구를 날렸다 ㅋㅋ
남자로 태어나 남자 구실을 못하게 생겼는데 불쌍한 학생에게 좋은 추억하나 남겨달라고 하는데 좀 짠하더라... 그 글을 몇 차례동안 계속 읽다가 와이프한테 이거 잠깐 봐바 하면서 보는데 와이프도 첨엔 이게 뭐야 ㅋㅋ 하면서 보다가 나중엔 좀 씁쓸해 하더니
아.. 얘는 좀 안타깝다 라고 생각을 했다.
- 근데 갑자기 이건 왜 보여주는거야?
- 아~ 그냥.. 문득 초대남 구인 했을때 쪽지 보다가 제목이 웃겨서 봤는데 겁나 씁쓸하네
- 그러게.. 근데 얘는 진짜 연애하거나 결혼하기 힘들겠다... 여자가 플로토닉이 아닌 이상 힘들겠네
- 남자애가 플라토닉이 아닌데 어떻게 해... 텐가 같은거라도 선물해 줘야하나..
- 그것도 헐렁하다매... 걍 진짜 내 손가락 만한거 아냐? 아님 립스틱??
- 그정도지 않을까??
- 아니.. 뭐 물론 그것도 느낌이 아예 안나는게 아닌데 립스틱이랑 여보거랑 비교하면 완전 딴판이니까...
- 그치.. 아 괜히 저런글 봤네.. 맘아프게
- 맘아프면 왜 어쩌게.. 쟤 부르게? 쟨 마사지도 못할거 아냐
- 그건 그런데... 아니 털 많은 여자가 좋은데 막상 만날 방법은 없고 여기다가 저런거 쓴거보면 얼마나 얘가 진심이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네
- 에이.. 저게 뻥일수도 있어~ 낚이지마 ㅋㅋ
- 한번 만나만 볼까??
내가 저 학생을 만나본다는 얘기에 와이프가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닌거 같다고 했다. 진짜 저런 스펙에 털많은 여자를 좋아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 뻥인거 같다고 하는데 난 확인만 해보고 싶다고 해서 그 사람한테 쪽지를 보냈고
초대남 구인한지 꽤 시간이 지난터라 칼답은 안왔지만 나흘뒤에 쪽지가 왔다.. 정말 연락이 올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기뻐하길래 라인 아이디를 알려주고 얘기를 하다가 생각보다 거리가 좀 있지만 드라이브겸 나가서 그 친구를 보는데 정말이였다.................................
신발에 깔창2개를 깔아도 키가 작은게 티가 났고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좀 찐따 티가 나는 그런 얘였다.... 첫만남에 그 친구는 날 보고 굉장히 긴장을 했는데 내가 운동을 했던 터라 체격도 있기도 했고 무슨 아빠와 아들마냥 차이가 나니까 좀 쫄아있었는데
밥을 좀 먹이고 이런저런 얘길 하는데 동정이 많이 갔다.. 지금도 뭐 여전히 연애 경험은 없고 이제 한달뒤면 군대를 가는데 그 사이에 업소를 한번더 갔는데 그땐 아예 발기가 안됐고 결국 실패를 했다고 한다.
그렇게 그 친구의 얘기를 좀 듣다가 나도 나랑 내 와이프 얘길 좀 했는데 우린 무작정 네토가 아니라 그냥.. 가벼운 마사지 정도로만 끝내는 그런 부부다. 지금까지 초대남 딱 한번 불러봤는데 그양반도 섹스는 못 했고 나도 와이프도 섹스는 싫다고 얘길 했는데
그 친구는 자기도 섹스는 안바란다. 어차피 내거 넣어봤자 느끼지도 못 하는데 넣어서 뭐하냐 그냥 여자의 몸을 만져보고 싶다고... 하는데 어우씨 그 눈에서 진심이 확 느껴지길래 한번 상의해 보겠다 하고 차비를 주고 돌려보냈다.
그리고 집에와서 와이프한테 얘길 했다. 정말 스펙 그대로의 친구 였고 이런 애기들을 했다고 하니 와이프가 헐 진짜야..? 하면서 놀랬는데 내가 와이프한테 얘한테 마사지 해보라 할까? 하면서 의견을 물어봤는데 와이프는 고민을 좀 했다.
- 잠깐.. 내가 걔 꼬추 크기땜에 지금 뭐가 좀 헷갈리는데 걔 키가 160이라 그랬나??
- 어 맞어
- 헐... 그럼 나보다 작네..??
와이프의 키가 168정도 되는데 초대남은 160.. 나이도 10살 가까이 어리다 보니 와이프는 무슨 조카놈도 아니고 넘 어린거 아니냐구 하는데 혼자 골똘히 생각하다가 걔한테 마사지 공부나 좀 해오라면서 허락을 했다.
와이프랑 저녁을 먹고 그 친구한테 라인을 하면서 날짜를 잡았고 그때까지 유튜브 보면서 마사지 하는거나 좀 배우라고 했는데 열과 성을 다해 공부하겠다고 했다...ㅋㅋ
그리고 만나는 날 당일에 와이프랑 같이 그 친구네 근처로 이동을해서 간단히 밥을 먹는데 엄청 긴장한 티를 냈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미리 잡았던 곳으로 가서 와이프 먼저 씻으러 들어갓고 그친구는 그동안 자기가 싸온 짐들을 풀면서
오일이랑 큰 배드타월 등등 지압 돌 같은것도 가져왔다..ㅋㅋ 와이프가 씻고 나와서 의자에 앉아 있는데 그쯤 되서야 좀 부끄러웠는지 세상에 자기 사촌동생이랑 뭐 하는거 같다구.. 하면서 머뭇 거리다가 옷을 벗고 엎드려서 누웠다.
그 친구는 와이프가 눕자마자 말도 없이 마사지를 하는데... 마사지 공부를 했다는게 진짜 정통 마사지를 공부해 왔더라..ㅋㅋㅋㅋㅋㅋ
팔꿈치로 누르고 찍고 어디 혈자리가 좋다면서 지압돌로 누르고 덕분에 와이프는 한 40분 동안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누워있었고 그친구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상태로 열심히 마사지를 했다...ㅋㅋㅋㅋ
와이프는 연신 너무 시원하다 베트남 관리사 보다 잘한다고 칭찬을 해주는데 진짜 너무 시원한지 나한테도 받아보라고 했다 ㅋㅋ
근데 뒷판 마사지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문득 그친구가 돌아눕힐 용기가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제 뒷판 다했으면 돌아눕히라고 얘길 하자 그제야 말을 더듬으면서 아 그럼 이..이제 돌아누워주세요 하면서 얘길 했는데
와이프가 나 이제 돈다~? 하면서 돌아 눕자마자 다른 수건으로 와이프 몸을 가려줬다... 이새끼야 그렇게 가리면 어떡하니..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발바닥이랑 종아리 허벅지 마사지를 하다가 방안이 너무 밝은거 같아서 조명을 좀 줄였고 하체 마사지를 하던 도중 와이프가 먼저 말을 걸었다.
- 너 근데 정말 털 많은 거 좋아해?
- 아 넵 좋아해요...
- 왜??? 보통 싫어하지 않아??
- 어... 그... 제가 털이 얼마 없기도 하고 제거 보면 걍 중딩거 같아서 보기 싫은데 털이 있으면 어른 같아서요
의외의 대답이 나왔는데 와이프는 그친구가 맘에 들었는지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했다. 그 전 초대남하고는 네 아니오 말곤 말을 안했던 와이프 였는데 그 친구가 많이 어려서 인지 편하게 대하는데 싱숭생숭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는 그 친구에게 수건 걷어도 된다면서 굉장히 과감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렇게 말을 해도 선뜻 수건을 걷지 못하길래 와이프가 스스로 수건을 걷으면서 누나 진짜 털 많으니까 보고 놀래면 안된다고 얘길 했는데
수건을 걷고 나서 하체 말고 다른데도 해달라고 먼저 리드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근데 그 친구가 좀 긴장했는지 화장실을 다녀온다길래 그러라 했는데 와이프가 날 침대로 불렀다.
- 여보 쟤 내가 이렇게 안했으면 계속 다리만 주물럭 거리다가 끝날거 같아서 내가 수건 뺏어 괜찮지?
- 선조치 후보고야?ㅋㅋ
- 응.. 그냥 안그러면 뭐 안될거 같아서
- 그건 그래 생각보다 많이 소심하네
- 하.. 쟤 어떡하냐, 왤케 안쓰럽지
- 나도 보다보니 짠하다...ㅋㅋ
- 그니까.. 내가 좀 과감하게 해야하나?
- 음.. 어느정도??
- 그냥 어디어디 만지는건 된다까지..?
- 원래 그 목적이였으니까~ 여보가 리드해바
- 알겠어
몇차례 대화를 주고 받고 그 친구가 다시 나와서 마사지를 하는데 와이프가 다리를 벌리면서 여기 사타구니쪽도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 친구의 시선이 와이프의 보지로 향했는데 정말눈을 못뗐다
와이프 안쪽 허벅지랑 아랫배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면서 조심스레 와이프한테 밑에 한번 만져도 되냐고 물어봤고 와이프가 고개를 끄덕이니까 그 친구가 손가락으로 훑기도 하고 엄지로 벌려보기도 하고
와이프 클리를 만지면서 와이프가 움찔 거리는것도 보고 하다가 손가락 넣어봐도 되냐길래 또 고개를 끄덕이는데 검지 손가락을 넣으면서 와.... 소리를 냈다
그리 길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왔다갔다 하는데 넋을 놓고 보는게 느껴졌다.
[출처] 아내와 네토에 입문하게 된썰 - 찐따남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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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코믹...
초대남이 조루남이라니 케케케
초대남이 조루남이라니 케케케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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