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토, 과거와 현재....2

안녕
연말에 현 여친이랑 종소리 들을겸 1박2일 놀러가려고 계획 다 세우고, 이벤트 해주려고 마사지오일이랑 페어리 다 준비했는데
추모기간이라 다 취소되고, 어제부터 생리시작했다는 겹 조사가 생겨버렸어 ㅎㅎㅅㅂ
그래서 그냥 술마시고 노래방에나 가서 좀 만지다가 텔에서 자고 와야지뭐...
모처럼 준비했던 이벤트가 맘대로 안되서 꿀꿀한 마음에 들어와서, 1편 이어서 썰풀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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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흥분됐던 카섹을 하고나니
뭔가 눈을 뜬것 같았어ㅎㅎ 경험하지 못했던 자극이었고, 그 이후부터 야동에서 영감을 많이 얻었던 것 같아
야노 같은거 찾아보고, 야섹은 어디서 할수있을까 하는 아이디어들... 그땐 거의 일본야동을 많이봤을때라
그쪽으로 찾아봤었어. 그때도 소라가 있었을땐데 나한텐 아직 정보가 없었구...ㅠ 일찍알았으면 더 재밌게 놀았을텐데...ㅋㅋ
무튼 여친은 어디서든 내가 원하면 빨아주고 벌렸기때문에, 차에서는 자주했어. 근데 이제 보여주면서 하는게 아니면 뭔가 흥분감이 떨어지더라고..ㅋㅋ
진짜 볼수도있다는 그 스릴감? 너무 안전한 곳에서 하면 재미없는? 그런새로운 자극에 계속 빠져있을때
몇가지 후보들을 정했고, 그게 버킷리스트 작성의 시작이었던것 같아
그땐 초대남 같은걸 야동에서도 접하기전이라. 그냥 야노쪽으로 찾아봤는데
젤먼저 고른게, 아파트 지하주차장/ 아파트 층간 계단이었어. 난이도는 ★ 정도?
근데 내가 생각해도 그렇게 어려운 미션은 아닌거야ㅋㅋ
초반이라 너무 쉬운걸 골랐나 생각되길래.. 흥분이 될까 싶기도해서
대신 장소는 쉽지만 스스로 나름 하드코어 모드를 걸었던건,
점심시간쯤 지하주차장 에서 옷을 다벗고난뒤, 문열고 나와서 트렁크쪽에서 박는거였어
아니 이게 지금생각해보면 미친짓인데, 그땐 뭔가 이왕하는거 화끈하게 하자 싶기도 하고,
사실 시작할때는 그렇게 할 생각없었는데, 뭔가 더 추가해볼까 생각하다보니 옷벗고나갈까? 에서 도파민 한번나오고
트렁크 뒤쪽에서 해볼까? 하는데 이미 풀발기되고 막 빨리 하고싶은거야
여친한텐 생각나자마자 바로 얘기하니까. '뭐? 진짜? ㅋㅋㅋ' 하면서 부끄러운듯 재밌어하길래
나부터 문열고 바로 나갔지
뒤에서 만나자마자 뒤치기로 ㅈㄴ 박았어
ㅈㄴ 박다가 혹시나 싶어서 위쪽에 cctv 있는지 확인했는데 우리쪽은 시야각이 안나오는 거 같아서 안심하고 박았어
솔직히 cctv 앞에서 대놓고 하기엔 좀 쫄렸거든 ㅋㅋ 진짜 누가 보고 잡으러 올거라 생각하면 흥분도가 내려갈거같고...
그래서 계속 박다가 풀도파민 상태에서 금방 등에 싸버렸거든?
근데 생각해보니 휴지를 안갖고 나온거야ㅋㅋ 잠깐 기다리라하고 나혼자 차에타서 휴지 챙기는데
1초동안 스친생각이 ㅅㅂ 그냥 가면 어떻게될까? 였거든?ㅋㅋ 근데 그래서 들키면 진짜 수습이 안될거같기도하고
여친이 담부턴 뭔가 할때 망설일거 같아서 그건 생각만으로 놔뒀어..ㅋㅋ
그러고 다음 쉬는날엔 아파트 층간 계단에 똑같이 점심시간 쯤 했는데,
12층 쯤 되는 계단에서 바깥이 보이는 창문을 보면서 여친은 다 벗기고 난 바지랑 팬티만 무릎까지 내리고 박았어
이건 솔직히 뭔가 좀 안정적인 상황인편이라, 막 스릴이 있다기보단
여친이 박힐때 신음소리를 크게는 안내지만 흡흡... 읏.. 하면서 박히는데 소리를 작게내도 엄청 울리니까
그게 또 꼴림포인트긴 했어
근데 솔직히 지금생각해도, 그냥 버킷리스트니까 했다~ 정도지 큰 스릴감은 없었어. 혹시 생각있으면 참고해봐.
처음하기엔 생각보다 안정적이야. 특히 낮에는.
고층이라 거의 계단으로 다닐생각도 안하고, 아, 만약에 자전거 보관해놓는 데라던가 하면 애들이 나올수도있어서 좀 쫄릴수도?
그리고 윗집이나 아랫집에서 같이 보관해놓는경우도 있을수 있으니까 +-1층 안에서는 좀 쫄깃할수도있어 ㅋㅋ
무튼 난 아파트계단은 그닥 노잼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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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글들도 분량 적으면 뭔가 읽는맛이 안나서..ㅋㅋ 내기준으로 적당할때까지 풀어볼게 ㅋ
그리고 다음리스트는 영화관이었어! 이것도 일본야동에서 보고 하고싶었는데
다른점은, 일본야동은 야노하던 여자 데리고 극장데리고 가서 3~4명이 만지고 박는거였는데, 그건 불가능하니..
심야영화 제일 뒷자리에서 사정까지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어
폰으로 예매하는데 내가 스크린을 보는쪽 기준으로 왼쪽 끝자리2개는 누가 예매를 했길래
난 오른쪽 끝자리로 잡았어 ㅎㅎ 사실 같은라인에는 반대편 끝이라도 볼 가능성이 크니깐 아무도 없었으면 했는데
시간대에 사람없을만한 영화가 그거뿐이라 선택지가없었어 ㅋㅋ 내일까지 어떻게참아ㅋㅋ
솔직히 무슨영화였는지 기억조차 안나... 영화를 보고싶었던 목적이 0.1도 없었으니깐..
그래서 내가 오른쪽 제일끝자리에 앉았고, 내옆자리에 여친을 앉히고, 그리고 그날 여친이 입었던 옷은
검흰 스트라이프 크롭티에 가슴쪽이 스퀘어로 완전 파여서 다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였어. 길이는 딱히 길지도 짧지도 않은. 다리꼬으면 무릎위로 올라가서 놔두면 허벅지 까지 계속 올라가는?
그리고 중요한건 노팬 노브라 였다는거지.
가슴이 꽤 이뻤던편이라 안입으면 무조건 티나는데, 그때 날씨가 좀 쌀쌀했던때라 위에 얇은 가디건 정도 걸쳤었어
10월 중순쯤이었나 그랬던거 같아
앉아서 영화관 불 다 꺼질때까지 셀카좀 찍다가,, 진짜 영화 시작한다고 불 꺼지자마자 만지기 시작했어.
원래 계획은 빨리 해버리고 영화나 좀 보다 나가자 라는 계획이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ㅈㄴ 쫄리더라
아무리 캄캄하고, 우리포함 3~4커플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해도
앞에있는애들은 솔직히 좀 멀어서 아예 신경 안쓰였는데
같은 라인 반대편에 있는애들땜에.... 뭔가 옷을 다 벗길때까지 좀 걸렸던것 같아
치마만 쭉 올려서 할수도 있긴하지만. 그건 ㅈ노잼이거든. 말했잖아, 이왕하는거! ㅋㅋㅋ 확실하게 즐기고 해야지.
전부다 벗기고 난 이번에도 하의만 내리고 엎드려서 좀 빨게하다가, 내쪽으로 안아서 마주보고 천천히 박아넣었지
솔직히 조금씩 왔다갔다 하는데.. 여친도 이미 질퍽하게 젖어있고 느낌 너무 좋은 와중에
반대편 커플 의식하면서 보는데, 솔직히 그때까진 우리쪽 보는지 안보는지 모르겠었거든?
근데 나도 스크린 불빛때문에 그쪽 커플이 대충 무슨옷 입었는지 색깔이랑 실루엣은 보였단말이야?
그럼 걔네들도 우리쪽으로 살짝 고개만 돌리면 여친이 다벗고 나한테 올라타 있다는것쯤은 금방 눈치 챌 수 있었단 말이지.
우리도 초반엔 ㅈㄴ 의식하면서 여친도 거의 나한테 들러붙다싶이하고 천천히 흔들었는데
좀 고조되고 나도 쎄게 박고싶으니깐 두팔로 여친을 감싸안아서 고정시키고 살짝 든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여서 피스톤질을 ㅈㄴ 했어
한동안 그렇게 박다가 팔도아프고, 느낌은 유지하고싶고, 그래서 안았던 팔을 풀고 두손으로 여친 옆구리 잡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여친이 움직이게 했거든.
그럼 솔직히 반대편 커플 시야각이 ㅈㄴ 좁아도, 밝은 화면나올때 반대쪽에서 아래위로 ㅈㄴ 들썩거리면 안보일수가 없었어ㅋㅋ
나도 대놓고 왼쪽으로 고개돌리면서 보진 않았는데, 열심히 박다가 슬쩍 봤는데 남자는 우리쪽 보다가 스크린보다가 하면서 번갈아보고
걔여친은 남친 뒤에서 빼꼼하게 쳐다보는게 보이더라고
아... 그때 확 올라와서 여친한테 빨리 빼라고 하고 뒤로 돌아서 앉으라고 한다음 등에다 쌌어ㅋㅋ
앞에싸는거보다 그게 더 뒤처리하기 쉽더라고 나는 ㅋㅋ
하.. 그러고 나서 좀 앉아있다가 영화를 보긴 개뿔, 내용도 하나도 모르고 미션클리어 했으니 나가자고 했지
여친도 당연히 따라나왔고, 사실 다 끝나고 같이 나오면 얼굴팔릴것 같은 이유도 있었어 ㅋ
그리고 아쉬웠던 나는 간단하게 한잔하고 '거기'갈까? 라고 했고, 여친은 너무 좋다고 팔짱끼면서 '쪼아!' 라고 했어ㅋㅋ
'거기'를 갔다오면서 내가 초대남 에 대해 발을 들여놓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 ㅈㄴ 역사적인 날이었어 ㅎㅎ
이거까지 쓰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이건 다음에 이어갈게 ㅎㅎ 의식의 흐름대로 막 쓰다보니 집중이 잘 안될수도 있어 미안해
쓰다보면 좀 나아지겠지! 담 썰도 기대해줘~!
[출처] 나의 네토, 과거와 현재....2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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