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토, 과거와 현재....3
안녕 오랜만에 다시 글을쓰러 오게됐네
현여친이랑 결혼준비도있고, 나중에 풀 썰을 만들기도 했구.. 현생이 좀 바빴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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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술한잔 가볍게 하고 가자고했던 곳은 클럽이었어!
뭐. 내가 춤추는걸 좋아하는편은 아니고, 여친이 좋아했는데, 혼자가진 않고 항상 내가 가자고하면 좋아라했지ㅎㅎ
그때까진 나도 크게 생각안하고 기분좋은걸 이어서 재밌는걸 찾다보니 술집근처 클럽이 생각난거야~!
그당시 핫했던 M 클럽에 들어가서, 여친은 가디건만 벗고 들어갔어
뭐 딱히 야한복장도 아니었고, 클럽복장치고는 평범? 딱히 섹시한 포인트가 없는 옷이었지.
들어가서 좀 흔들다보니 땀도나고, 여친한테 잠깐 나가자 라고 하니까 '나갈거야...?' 하는데 뭔가 아쉬운 표정인거야
음.. 아니면 좀 놀고있어~ 나 더워서 잠깐만 나가있을게 하고 놓고 나왔지
그때까진 별 생각이 없었어 사실 진짜 ㅎㅎ
근데 입구쪽으로 나오면 라커룸 같은데 있잖아. 거기 앉는데가있어서 잠깐 앉아서 이쁜이들 구경하는데,
딱봐도 커플아니고 이 클럽에서 처음만난 애들같은데, 클럽안에서부터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비트에 맞춰서
부비부비하는걸 보는데. 어? 싶은거야
이렇게 붐비지 않는곳에서도 즉석에서 저렇게 부비부비 하는데
사람터지는 안에서는 ㅈㄴ 만짐당할수도 있지않나?
생각해보니 친구들이랑 클럽갔을때도 거의 안다싶이해서 만지고 논적이 있으니까.
왜 그생각을 못했지? 하는마음에 사실 첨엔 불안한마음이 커서 바로 들어갔지
사람들사이를 헤치고 여친있던 자리에갔는데 얘가 없는거야. 그래서 한참 미어캣처럼 찾다보니 거의 앞쪽 플로어 근처에서 놀고있더라고
남자애들 사이에서 열심히 흔들고있는데, 막 부비부비까진 아니었고 닿을듯 말듯 하면서 노는걸 보는데 갑자기 확 꼴리는거야
그래서 좀더 지켜보자 해서 보고있었는데, 여친도 좀 지쳤는지 밖으로 나오려는 모션을 취하더라고
근데 둘러싸고있던 남자중에 한명이 여친팔인지 허리인지를 잡는거같았어, 뭐라 귓속말도하고.
근데 솔직히 거기서 다시 발걸음 돌려서 부비부비 했으면 꼴려서 터졌을텐데
아쉽게도 여친이 정색하면서 뿌리치고 나오더라구 ㅋㅋ
웃으면서 그랬으면 몇번 더 잡았을텐데, 완전 정색해버리니깐 주변남자들도 바로 포기..ㅋㅋㅋㅋ
그러고 오다 나랑 마주치고 다시 활짝웃는데, 한편으론 이쁘기도 하고 아쉽기도하고 복잡하더라고..
근데 아쉽다고? 라는걸 느낀 나를 발견하고 기분이 좀 이상했어 ㅎㅎ
같이 대기실에 나와서 같이 쉬면서 한번 떠보듯이 물어봤지.
혹시 안에서 막 들이댄 남자 없었어? 하니까 나올라는데 팔잡고 '어디가 이쁜아' 라면서 귓속말 하길래 짜증나서 뿌리치고 나왔다고 그대로 얘기하더라구 ㅎㅎ
모른척하고 남자가 못생겼었어? 왜 그렇게 화냈어? 하니깐
아니 그냥 짜증나잖아~ 지가먼데 막 잡고 그래? 라면서 일편단심 마인드를 보여주니깐 이게 참 아이러니 하더라고 ㅋㅋㅋ
모든 남자들이 원하고 나도 원하지만 한편으론 원하지않는 뭐 ;; ㅋㅋㅋ 복잡한...
사실 여친이 혼자 걸어가면서 나랑 통화하다가 번호 따인적도 있는데, 그때도 수화기 너머로 번따남한테 '아 짜증나게, ㅅㅂ 꺼지세요' 라고 얘기하길래
그러지말라고... 그러다 또라이걸리면 맞을수도있다고 했던적이 있었거든.. 그때이후로 그렇게까진 얘기안한다고 하는데
정색하고 얘기하는건 술좀 들어가도 똑같았던거야ㅠㅋㅋ
무튼 그날은 흥분도 좀 식고 해서 대충 놀고 나왔어
근데 이날 확실히 내안에 네토라는 씨앗이 싹트게 된 날이었던것 같아. 딴남자한테 팔잡히고 귓속말받았던게 열받는게아니라 흥분되고
정색하고 뿌리치는데 아쉽고....ㅎㅎ
난 이 흥분을 빨리 다시 느끼고 싶어서 일주일뒤에 다시 클럽에 가자고 했어
여친은 이유는 몰랐지만 너무 좋아했지 ㅋㅋ
그리고 난 다음날부터 클럽룩을 ㅈㄴ 검색하기 시작했어
클럽룩, 홀복, 섹시홀복, 초미니원피스 등등 ㅋㅋㅋㅋ
그중에 딱하나 눈에 들어온건, 오프숄더에 미니 원피스였어
베이지색 바탕에 검은 고양이 무늬가 촘촘하게 들어가있는 귀여우면서 섹시한 원피스였어
이거다 해서 바로 구매했고, 내가 출근해있을때 집에서 택배받아본 여친은 '이게 옷이야??' 라고 할정도로 살색이 너무 많이 보이긴 했나봐 ㅋㅋ
이게 입으면, 가슴골 살짝 보이는정도의 탑인데, 아래는 엉덩이 살짝 밑까지만 내려오는..
앉으면 팬티는 그냥보이고, 얘가 또 앉으면 무조건 다리꼬으는게 습관이라.. 그냥 이벤트용 옷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그리고 가슴쪽엔 옷안에 패드가 살짝 들어있어서 노브라로 입어야했구...
근데 진짜 양쪽 겨드랑이쪽에 걸쳐진 옷을 살짝 잡아서 내리면 바로 가슴이 쑥 하고 나올정도로 옷이 좀 타이트하지 않았어 ㅋㅋㅋ 진짜 아슬아슬한?
만약에 클럽에서 춤춘다고 점프할때, 뒤에서 살짝만 잡고있어도 가슴까지 스무스하게 쭉 내려갈정도로 지지가 약했어 ㅋㅋㅋ
벌써부터 상상만해도 풀발이 되니깐.. 못참겠더라고...ㅋㅋㅋㅋ 그렇게 클럽가는 금요일 밤이되고,
저번에 마셨던 클럽근처 술집에서 한잔을 했어.
나는 피곤해서 술안들어간다고 좀 빼고, 여친한테 좀 많이 먹였지..ㅎㅎ 여친 주량이 한병정도면 취기 많이 오르고 두병은 기절인데
술은 절대 지기싫어하는 타입이라 멕이는건 쉬웠거든 ㅋㅋ
근데 또 너무많이 멕이면 몸을 못가누니깐.. 한병정도 먹이고 있는데... 다리꼬고 있어서 거의 엉덩이 절반은 보이는상황이라..
클럽가서 팬티 그렇게 남들한테 보여줄거야? 하니까 옷을 막 내리더라고 ㅋㅋ
근데또 많이 내리면 가슴이 보일거같으니까. 다 내리지도 못하고...
그래서 가스라이팅좀 시켰지..ㅋㅋ 팬티보여주는건 좀 그러니깐 그냥 벗자고 ㅋㅋㅋㅋ
베이지색 옷인데 팬티가 빨간색이라 너무 튀어서 부끄럽지 않아? 이러면서 개소리 시전했지
벗으면 엉덩이 인지 허벅지인지 잘모른다고 ㅈㄴ 개소리했는데, 웬걸 이게 먹히네?
그럴까? 하더니 벗으려고 하길래. 응 벗자, 그게낫다! 하면서 내가 도와주면서 쓱 다 벗겼지
아.. 진짜 .. 룸술집이었는데 거기서 그냥 박고싶었어 진짜
하지만 더 큰기대를 하고 바로 클럽가자고했지.
들어가기전부터 사실 주변남자,여자들 시선이 여자친구를 한번씩은 훑어보는데 시선강간이이런건가 싶기도하고
그것부터도 너무 꼴렸어 ㅋㅋ 그정도로 야하게 입은 애들이 그날은 없었거든ㅋㅋㅋ
그리고 본격적으로 클럽에 들어가서 흔들기시작했지
옷도 ㅈㄴ 얇아서 뒤에서 배쪽을 양팔로 감싸면서 안고있는데 이게 거의 맨살이나 다름없는 촉감이라
나도 좋아서 계속 잡고있다가, 슬슬 계획을 실행했지.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흥이 오르려고 할때, 여친한테 갑자기 배아파서 금방 화장실다녀올게! 놀고있어! 하고 바로 나와버렸어 ㅋㅋ
안그럼 따라나와서 기다린다고 할까봐ㅋㅋ
그리고 저번같은 대참사가 나게하지 않으려고, 누가 부비부비 하면 너 이뻐서 그런거니깐 너무 화내지말고 좀 같이 춤춰도 된다고 교육을 시켜놨었어 ㅋㅋ
뭐 그런다고 한번에 달라지진 않겠지만...ㅋㅋ
그러고 10분쯤 있었나? 다시 들어갔는데 여친은 그자리에 있고 옆에 어떤남자랑 귓속말로 서로 뭐라 하는거야ㅋㅋ ㅅㅂ 뭐라고 했을까 ㅈㄴ 궁금하더라고
서로 웃으면서 귓속말하길래 ㅋㅋ 그래서 좀더 지켜볼라했는데 여친이 날본거야 ㅠ ㅋㅋ
빨리 오라고 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갔더니, '아씨 쪽팔려'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그랬더니 춤추다가 옆에 남자 발 잘못밟아서 엉덩방아 찧었다고 하는거야 ㅋㅋㅋ 쪽팔린데 술기운도있어서 못일어나고 버둥거리는데
그남자가 일으켜세워주고 먼지도 털어줬다고 ㅋㅋㅋ
그 얘기를 듣는데 진짜 자지 터질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뒤로 넘어졌다는건 활짝 벌려졌다는거고... 버둥거리는동안 노팬인거보고 ㅂㅈ는 다 봤을거고.. 일으켜주면서 엉덩이 먼지를 털어줬다라....ㅋㅋㅋ
어디봐봐, 하면서 엉덩이쪽 보는데 원피스가 거의 엉밑살 조금 위쪽까지 다 보이게 올라가 있더라고.... 후... ㅋㅋ
너무 꼴려서 뒤에서 안으면서 계속 비비면서 춤추다가 가슴도 좀 만지고 하면서 있는데, 지나가던 클럽 죽순이들이 여친옷보고 대박~! 언니옷 짱이다! 따봉! 하면서 지나가는거야 ㅋㅋ
그정도면 의상이 어느정도였는지 알겠지?ㅋㅋㅋ
무튼 거기서 뭔가 더 있지는 않았고, 여친이 첨보는 남자한테 활짝벌린 ㅂㅈ를 보여지고 엉덩이토닥토닥 당했다는걸로 만족하고 나왔어
그래서 그때부터 야동에서는 집중적으로 야노, 길거리, 배달노출 이런걸 찾다보니 알고리즘을 탔는지
초대남마사지 라는게 보이더라고? 엥 이건뭐지? 하고 눌러봤어.
그러고 처음 봤는데 아니 이런 신세계가 있다고?
일본거긴 했는데, 너무 충격적이고 흥분되는거야.
그뒤로는 야노고 나발이고 초대남 검색만 계속 하게됐어.... ㅋㅋㅋ 그리고 결국 그 사이트를 알게되었지.
ㅅㄹ넷
하....
그걸 찾았을때 이미 새벽이었는데, 잠이 하나도안오고, 뭔가 더 빨리 해보고싶다는 마음에 가입하고
기억이 안나는데 뭐 인증해야됐나, 이용할려면 시간이 좀 걸렸나 했던것같은데 기억은 잘 안나네.
무튼 평소에 섹스하면서 찍었던 사진들 좀 올리구, (사진이나 비디오찍는건 여친이 노상관이었거든)
하다보니 쪽지가 진짜 어마어마하게 오더만ㅋㅋㅋ
사진에대한 반응이나 이런것들도 너무 재밋구,, (20대 초반 여자가 흔하진 않았던것 같으니깐... )
그러다 한번은 사진을 올리면서 마사지같은거 받게 해 보고싶다 라고 올렸고,
많은 쪽지들을 읽는도중 하나가 딱 눈에 띄었어...!! 그건 다음편에 올려볼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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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짚어보면서 그때느꼈던 감정들을 다 녹여내고싶다보니 쓸데없이 디테일 해지는 부분이 있네 ㅎㅎ
그래도 뭔가 일기쓰면서 추억에 젖으면서 적는느낌이 좋은것같아..ㅋ 더 노력해볼게~!
그리고 글좀 쓰다가 어느정도 쓰게되거나 중간쯤되면
그때뭔가 추억했던 사진들이나 영상같은것들도 공유해볼게ㅎㅎ
근데 야동사이트에서 내영상 올라오면 그것도 꼴릿하긴 하겠다....
아. 참고로 예전에 여친 사진이 사이트에서 야사로 올라온거 보긴했어 ㅋㅋㅋㅋ;
내 여친이라고 하니까 인증보내보라해서 원본 보내줬더니 바로 글삭제하더라...ㅋㅋㅋㅋㅋ
더 널리 알려달라고 할랬는데..
무튼 시간내서 또 쓰러올게~! 결혼준비 진짜 할거많아서 이렇게 시간내서 쓰는게 힘들기도 해
그리고 글을 다 써갈때쯤 현여친 네토방법도 조언 많이 부탁할게
얼마전에 현여친이랑도 살짝 사건이 있었거든...ㅋㅋ 그럼 다음편에서 보자구~!!
[출처] 나의 네토, 과거와 현재....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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