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끝에 만난 디엣 썰 14

들어가자마자 내 몸매를 훑는 시선들이 느껴졌어.
자기소개를 난 진짜 아가씨라도 된 것 처럼 남자들 앞에 서서 이름이랑 나이 정도만 얘기했던 것 같아.
사실 마음에 안 든다고 나가면 그만인거라 갑의 위치는 나였는데 왜 내가 알아서 을의 위치에서 쓸만한지 평가받고 있었는지는 뭐..
아무래도 내 본성이 이런거겠지?
잘 생긴건 모르겠고 하나같이 약간 허세 가득하고 돈 많은 것만 내세우면서 눈치없는 느낌이었는데 난 거기에 맞춰줬어.
몸매가 마음에 든건지 알아서 꼬리 내리고있는 태도가 마음에 든건지 대뜸 통과! 이러는데 좀 어이가 없더라.
그리고 술을 따라보라고 하는데 이거 비싼거라면서 생색을 너무 내길래 나갈까싶긴 했다가 이런 애들한테 당하면 왠지 꼴리는건 당연하고 기분 ㅈ같은게 좋을 것 같았어.
나도 정상은 아닌가..ㅋㅋ
그래서 한 병 집고 한 잔씩 따라주는데 엉덩이 쓰다듬는건 기본이고 계속 이런 술 처음 보지 않냐고 하는데 내가 거기서 뭐라고 대답해ㅠ
네 처음봐요 오빠들 짱 이런거 했어야 됐나..?
그냥 아하항 웃으면서 따라주고 나니까 나도 한 잔 마시라고 따라주더라.
가운데 앉아서 한 잔씩 하고 간단한 얘기하는데 그냥 대놓고 몸을 더듬는거야.
난 당연히 안 뺐는데 바로 쉬운 년이라고 생각했나봐.
맞긴 하지만..
오빠들이랑 재밌게 놀고싶지 않냐면서 옷을 스르륵 당기더라.
사알짝 부끄러운 척 내숭을 떨었지만 가슴 다 나오는 것도 그냥 보고만 있었지.
진짜 날 돈으로 살 생각인건지 5만원짜리 한 20장 정도를 꺼내서 테이블에 놓더라고.
오늘 자기들이랑 잘 놀면 이것보다 더 주겠대.
슬금슬금 옷도 벗기고 있겠다 돈 주면서 그런 얘기하는게 무슨 의미겠어.
지금까지도 대주면 대줬지 몸 팔 생각은 없는데 그땐 약간 새로운 느낌이라 좀 수치스럽기도 해서 당연히 좋다고 했지..ㅎ
그때 이미 내 가슴 마음대로 주무르면서 제안하고 있었어.
합의는 됐고 이제 남은건 질릴 때까지 날 가지고 노는 것 뿐이잖아?
그래도 갈 땐 옷 입고 가야하니까 나한테 우선 벗자고 했어.
난 시키는대로 벗고 옆에 잘 둔 다음 알몸으로 그 사이에 앉아서 술을 마셨어.
물론 내 몸 더듬는건 당연했고 내가 술 다 따라주면서 그런 역할 하는 분위기였지.
근데 취할수록 점점 거칠어진다고 해야하나..?
하대하는 것도 그렇고 진짜 몸 파는 년 취급하면서 무시하는게 다 느껴지더라.
약간 쎄한 느낌이 들었달까..?
그러다 아 이거 ㅈ됐다 싶었던게 점점 분위기는 올라가면서 취해가는 와중에 대답 똑바로 안 하냐고 내 뺨을 때리는거야.
분위기를 제일 주도하는 오빠가 그랬던건데 나머지도 다르진 않았어.
가슴 때리고 꼭지 잡아당기면서 말 그대로 막 다루는 느낌?
술도 더 시키자면서 다 벗고 오빠들 무릎에 양쪽으로 다리 올려서 벌리고있는데 그냥 직원 불러버리고..?
그건 수치스럽긴 해도 그냥 흥분되는 것 뿐이니까 괜찮긴 했어.
근데 아무리 따먹을 생각이어도 그렇지 너무 노리개로만 생각하는 느낌이었어.
물론 흥분되고 좋긴 했지만 좀 걱정되고 무섭긴 하더라.
쨌든 이제와서 나가기도 뭐 하니까 그냥 당장은 즐기고 있었어.
그러다 나한테 어디 창녀가 같이 앉아있냐고 무릎을 꿇으라는거야.
나는 죄송하다고 테이블 살짝 밀고 오빠들 앞에 무릎꿇고 앉았지.
잘못 걸렸다는 느낌이 엄청 들면서도 당장 그런 취급 자체는 싫지 않았으니까..
자기들끼리 술 마시고 나한테 이 구두가 얼마짜린 줄 아냐고 내 다리 사이에 넣고 꾹꾹 누르면서 얘기하는데 더럽히면 뒤진대.
아니 그럼 발로 건들지말지..
억울하면서도 나도 자꾸 그 상황에 몰입해서 죄송하단 말밖에 안 나오더라.
구두는 당연히 애액 다 묻어서 미끌거릴 수밖에 없고 발 떼더니 더러워졌다면서 깨끗하게 하라는데 어떻게 깨끗하게 만들겠어.
발 핥고 이런 건 해봤지만 대놓고 그런 취급 받으면서 구두 핥는건 너무 굴욕적이었어.
호칭도 주인님에 난 소파에 앉지도 못하고 계속 바닥에 무릎 꿇고 뒷짐만 지게 만들었어.
그러다 테이블에 누워서 비운 병 쑤셔박고 자위하는 거 보여주기도 하고 춤도 추면서 진짜 술자리 창녀짓 제대로 한 것 같아.
다리 사이 옮겨다니면서 자지빨고 질싸 당하면서 개따먹혔는데 머리채도 잡히고 뺨이나 엉덩이도 맞아가면서 성욕 다 받아내는 느낌이었어.
보지에 한 번씩 싼 걸로 당연히 끝이 아니었지.
나도 박히면서 엄청 가버렸으니까 헐떡이고 있는데 퍼질러져있지말고 똑바로 무릎꿇고 있으래.
겨우 몸 일으켜서 뒷짐 지고 있으니까 나한테 침을 뱉더라.
더러운 년이라고.
하도 맞아서 후끈거리는데 또 뺨 맞고 입 벌리래서 벌리니까 내 입에 침을 뱉어버리는거야.
목 조르면서 삼키라길래 삼키고 다시 입 벌렸는데 누가 화장실 가고싶다면서 말랑한 자지를 내 입에 넣어버렸어.
설마했는데 와..고개 빼지도 못하게 내 머리 잡고 그대로 오줌을 싸버리니까 꽤 많이 마시게 됐어.
몸에도 다 흘러서 젖어버렸는데 진짜 구역질 나오고 너무 싫더라.
그때 이후로 다시는 그런 거 하기 싫었어.
차라리 보지 퉁퉁 부을만큼 박아주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쓰이는건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
울어봤자 의미도 없었지만..
오히려 더 더러워졌다면서 씻자고 술병을 들고 내 머리에 부어버리더라.
울면서 몸은 술에 씻기는데 축 쳐져있는 나를 다시 테이블에 눕히더니 다리를 활짝 벌리는거야.
입이랑 보지도 씻자면서 술병 꽂고 술 쏟아붓는데 그때 진짜 뒤질뻔 했어.
내 구멍에 과일같은거 집어넣기도 하고 그대로 자지 박기도 하면서엄청 당했던 것 같아.
술도 너무 취해서 살짝 필름이 끊길 정도였으니까..
마지막 기억은 또 자지 받아내던 거였는데 그 뒤론 기억이 없었어.
눈 뜨니까 얼마나 때린건지 뺨이랑 가슴이 얼얼하고 구멍마다 정액 흐르는 걸로 모자라서 배랑 가슴에도 뿌려둔 흔적이 남아있었어.
얼마나 쑤셔지고 박힌건지 보지랑 애널이 부어있기도 하고 입도 좀 아프더라.
거기 직원이 나 흔들면서 깨우고 있었고.
겨우 정신 차려서 대충 옷만 입고 택시 타서 집 오는데 눈물이 계속 나더라.
이 정도까지 당할거라곤 생각 못 해봐서 그런가..
해가 막 뜰 시간이었는데 주인님한테 연락만 남겨두고 그대로 집 가자마자 잠들어버렸어.
눈 뜨니까 주인님이 해장하라고 콩나물국 사서 와 있더라.
있었던 일 얘기했는데 걱정해주면서도 좀 혼났어..ㅋㅋ
그냥 헌팅 당해서 원나잇이나 하지 무슨 짓 당할 줄 알고 겁도 없이 그런데를 들어가냐고..
지금 생각해도 좀 많이 위험했던 것 같긴 해..
정신도 좀 차렸겠다 그래도 주인님 왔으니까 옷 벗는데 맞은 자국들이 그대로 있더라.
왜 아픈가 했더니 입술도 살짝 터져있었어.
덕분에 주인님이 나보고 회복도 할 겸 벌로 오히려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하지말랬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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