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의 추억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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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21:02
어린 시절에 2층짜리 다세대 주택에 살았었는데 1층이 우리집이고 2층엔 지금 기억에 30대 중후반 정도 되는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건물 주인은 따로 있어서 그렇게 두 세대만 같이 있었고요. 주변은 연립이나 빌라 같은 다른 다세대 주택들로 이루어진 동네였죠.
어렸을 때부터 봐왔는데 저는 그 여자를 이모라고 불렀습니다. 위아랫집 관계니 부모님과도 안면이 있었지만, 친한 정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친한 것 같다가도 가끔 부모님이 이모 뒷담화 하면서 흉보는 것도 들은 적이 있어서… 주로 층간 소음 이런 걸로 흉 많이 봤었더랬습니다.
이모는 원피스나 치마를 자주 입었는데 2층에 나와서 뭐 하고 있을 때 밑에서 지나가면서 스윽 올려다보면 이모의 치마 안쪽이 보일락 말락하는 그런 장면을 순간이지만 즐겼습니다. 이게 뭐 별거냐 싶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어릴때 내성적이고 숫기 없고 말수가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성욕이 없는 건 아니었죠… 하지만 그때는 90년대라 성인물 이런 것도 접할 곳이 없었고, 딴 애들은 어떻게 구해서 즐기는 듯 한데 친한 친구도 별로 없었던 저는 그런 걸 접할 기회도 아예 없었죠… 이모 치마 입은 모습을 보는 게 저에게는 판타지였습니다.
10대 후반으로 가던 어느날 체육대회하고 일찍 끝났는데 친구도 없고 집에 일찍 왔다가 집에 들어가려는데 물이 머리 위로 쏟아지더군요.
이모가 2층 계단실 청소한답시고 물을 양동이로 세게 바닥에 쳤는데 마침 들어오던 제가 맞은 거죠…
아.. 이러면서 머리랑 상의 다 젖고 멍하니 서 있는데 이모가 이 시간에 왠일이냐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닦아줄테니 올라오라고 하더군요.
‘이모 집에는 오랜만에 오지?’ 이러는데 저는 솔직히 기억이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두분 다 일하셨기 때문에 엄마가 어렸을 때 너 이모한테 자주 맡겼었다는 말을 하긴 하셨는데 기억은 잘 없어요.
집에 들어가서 마사지 침대 있는 거랑 각종 바르는 용품이 수납장에 가득한 거 보고 개인으로 피부 관리일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맨날 낮선 사람이 들락날락해서 시끄럽다고 부모님이 욕했었는데, 피부 관리 받으러 오는 손님들이었다는 것도 그때 알았죠…
피부 관리하는 데라서 수건은 많더군요. 선풍기 틀고 쌓여있는 수건에서 하나 집어준 걸로 머리 닦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원래 여자랑 말을 잘 못 하는데, 어색하기 싫기도 해서 억지로 대화를 짜낸 것 같기도 합니다. 대충 저희집과 이모님 간에 있었던 이야기들 그런 거였죠.
그러다가 피부 관리 받는 손님이 와서 이모는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손님 데리고 관리하는 방으로 갔고 저는 다른 방에서 뻘쭘하게 앉아있었죠. 그리고 한시간 정도 지나서 손님은 가고 이모는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며 제가 있는 방으로 들어왔는데요, 집안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옅은 핑크 분위기에 이모도 약간 야릇하게 속옷이 비치는 흰 티를 입고 있었는데 그걸 본 제 자지가 갑자기 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여름이었고 운동회 하고 온다고 추리닝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발기한게 금방 티가 나더군요. 제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은 됩니다…
이모가 발기한 걸 눈치를 채고 너 갑자기 고추가 왜 서니? 이러면서 깔깔 웃습니다. 저는 얼굴이 빨개져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어쩔 줄 몰랐죠.
근데 이 상황이 되면 보통 다른 사람들 같으면 어떻게든 발기한 걸 감추거나 했을 텐데… 그때 제가 엄청 흥분을 해서 전혀 감출 생각도 들지 않았고 오히려 바지 위로 자지를 쓰다듬는 행동을 했습니다.
잠깐 어색한 침묵이 있었고 이모가 한번 더 ‘너 뭐하니?’ 이런 말을 했지만 저는 ‘몰라요…’ 이러면서 바지 위로 쓰다듬는 걸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성적으로는 멈춰야 하는 걸 알면서도 못 멈췄다라는 게 맞겠네요….이모가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일루와봐’ 이러더니 제 손을 치우고 제것을 바지 위로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몸을 뒤로 기대고 아래를 이모에게 맡긴채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모가 제 얼굴을 보더니 갑자기 ‘너 딸딸이 칠 줄 알아? 쳐봤어?’ 이러더군요. 저는 아니요 몰라요 이랬습니다. 부끄럽지만 사실 저는 그나이까지도 자위를 잘 몰랐고 기껏해봐야 한껏 발기한 자지를 내민채로 사그라들때까지 방치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아니면 바닥이나 벽에 비비던가요. 사정이라는 것도 한번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모가 ‘벗어봐 우리 xx 고추 좀 보자’ 이러면서 제 바지를 내렸습니다. 반항할 의사조차 없었던 저는 그렇게 이모에게 저의 자지를 노출하고 말았죠…
털도 나고 뻣뻣해진 제 자지를 모며 이모가 ‘아이고 애기인 줄 알았는데 많이 컸네’ 하면서 웃더군요.
그러더니 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당겼다가 올렸다가 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위 같은 자위 한번 못 해보다가 처음으로 여자가 해주는 자위에 저는 다리를 쭉 뻗고 이모가 손으로 해주는 걸 받았습니다. 귀두가 포피 속에 감춰졌다가 드러났다가 하면서 느껴지는 쾌감이 미칠 것 같더군요… 그렇게 저는 이모한테 자위를 배웠습니다.
분위기가 좀 달아오르자 이모가 밖에서 무슨 젤 같은 걸 가져와서 손에 바르고 그걸로 해주기 시작합니다. 그냥 맨손으로 할 때까지만해도 간신히 버틸만했던 저는 손에 미끌거리는 젤을 바르고 귀두를 쓰다듬는 처음 경험해보는 그 자극을 도저히 버티기가 어려웠습니다.
제가 그럴 때마다 아 하고 소리 내는데 이모가 아파? 이러면서 속도를 늦추는데 이 소리는 또 왜 이렇게 야하게 들리는지요… 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저는 그때 ‘싼다’라는 용어도 몰라서 아으 잠깐만요 아으 이러면서 곧 절정에 갈 것 같은 몸동작을 했고, 큭 하면서 첫 좆물이 튀어나오자 이모가 재빨리 수건으로 덮더군요… 어느 정도 사정을 하고 나서 수건을 걷어내니까 제 자지와 그걸 잡고 있는 이모의 손은 좆물로 흥건하게 덮여있었습니다.
이것이 자위로 사정한 첫번째 경험이었습니다…
사정하던 자세를 풀지 못하고 거친 숨을 몰아쉬는데 이모가 ‘양도 많네’ 하면서 웃습니다. 그러면서 덮었던 수건을 한번 빨고 물에 적셔가지고 불알까지 흘러내린 정액을 다 닦아줬습니다.
손님 받았던 시간까지 포함해서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저는 주섬주섬 옷 입고 돌아갈 준비를 했고, 이모가 오늘 있었던 일 부모님한테는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더군요. 저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날 제대로 욕구를 해소해서인지 진짜 한 며칠은 성적인 생각이 하나도 안 났습니다. 며칠 간은 저도 이모도 아무 일 없었던 듯이 인사하고 지나갔고요…
하지만 혈기 넘치는 나이답게 어느 새 슬슬 또 욕구가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이후는 다음 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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