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경험의 추억 4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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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23:29
저는 제가 잘못들었을까봐 되물었습니다.
‘여자랑 어떤 거요…?’
‘빠구리 말이야 빠구리’
당시는 섹스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잘 안 썼고 콩깐다, 떡쳤다 아니면 빠구리였고, 제 기억엔 빠구리라고 남아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저는 '없어요…' 하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모는 ‘음~’ 하더니 딱히 뭘 하지 않고 주변의 물건을 의미 없이 정리하면서, 또 의미 없는 말을 하면서 뭔가를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무슨 의미있는 말을 더 할 것 같지는 않아서 ‘저… 가도 될까요?’ 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모가 잠깐 있어보라더니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사실 나 여기 얼마 안 있으면 뜰 것 같애. 만나는 사람이 생겼고… 결혼은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은 내가 이 동네를 나와야 돼’
‘아… 그래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한결 같이 우리집 위에 살던 사람이라, 떠난다는 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갑작스러운 이사 소식에 저는 좀 놀랐죠.
당시는 휴대폰도 없었던 시절이고 다른 동네로 이사가버리면 그냥 끝이었거든요.
뭔가 복잡한 감정이 들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마음에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이모가 그러더군요. 주저리 주저리 말했는데 정리하자면,
<난 곧 멀리 이사갈거다. 내가 계속 여기 살 거면 안 되는 건데, 이사가게 됐으니 내가 여자랑 하는 걸 가르쳐주겠다. 예쁜 여친 생기면 첫경험 하고 싶겠지만 너만 괜찮으면 이모랑 해볼 거냐?>
네…… 방금 전에 정든 이웃이 떠난다는 생각에 복잡하던 마음따위는 그냥 개나 줘버렸고, 여자랑 처음으로 한다는 생각에 바로 수락해버렸습니다.
이모 옷차림도 야시시하면서 옷이 좀 흐트러져있는 거 보니 그날 왔던 손님하고도 서비스하다가 뭔가 썸씽이 있었던 것 같고, 저한테도 이러는 걸 보니 이모도 발정이 좀 났다 싶었습니다.
저는 이모가 시키는 대로 옷을 모두 벗었습니다.
그리고 이모는 제가 보는 앞에서 치마와 팬티를 한번에 내렸습니다. 아… 보지털이 보이자 미치겠더군요… 맨날 보던 이웃집 여자의 은밀한 곳을 보다니…
이모가 소파에 걸터 앉은 저에게 다가와서 이미 세워진 자지를 땡겨서 코에 가져가더니 ‘야 가서 좀 씻고 와 어휴’ 이럽니다.
가만히 있어도 쿠퍼액이 흐르는 나이니 좆에서 냄새가 좀 났을 겁니다. 냄새 난다고 씻고 오라는 건 민망한 타박입니다만 곧 여자랑 할 생각에 그딴 건 생각도 안 들었습니다.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자지를 열심히 씼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오니 이모는 소파에 앉아 있었고, 셔츠와 브래지어까지 다 벗고 알몸이 되어있더군요…
엄마와 여동생 외에 여자의 알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제가 나오는 걸 보더니 ‘이리 와봐’ 하면서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손으로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더군요.
저는 시선이 그곳에 집중된 채 ‘더 가까이와 더 더’ 이 말에 따라서 넋이 나간 채로 무릎을 꿇고 이모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주름 잡힌 분홍색 구멍 안쪽이 적나라하게 보이더군요…
거기에 귀두를 갖다 대고 비비니 이모가 양옆으로 벌리던 손 하나를 떼서 제 자지를 잡더니 구멍으로 찔러 넣으면서 ‘밀어 넣어봐’ 했습니다.
그래서 쑥 밀어 넣었죠…
첫 삽입의 쾌감? 솔직히 손으로 하거나 바닥에 비비던 자위에 비하면 압력은 적었지만 귀두가 간지럽혀지는 느낌은 손이나 바닥으로 흉내를 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모가 소파에서 다리와 보지를 벌리고 저를 받아들이는 자세는 순종하는 걸로 보여서, 섹스의 쾌감보다도 정복감이 크게 다가오더군요.
내가 나보다 한참 어른인 윗집 이모를 따먹다니…
그리고 박으면서 양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손가락으로 단단해진 유두를 희롱했는데, 이전처럼 불쾌하다는 듯이 제 손을 떼려는게 아니라 저항 없이 유두 자극에 반응하는 모습도 너무 꼴렸습니다.
다만 아다답게 이모한테 너무 세게 움켜잡으면 아프다고 살살 쥐라고 한소리 듣기는 했지요..
체감상 1분? 2분?도 안 되는 것 같은데 어설프게 앞뒤로 움직이면서 박으니 벌써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니면 이모가 또 해줄까? 이 생각이 들면서 사정을 최대한 멈춰야 했습니다.
한번만 더 움직였다가는 발사할 것 같아서 일단 후퇴하려고 하는데 이모가 빼지 말라며 다리로 제 허리를 결박합니다. 이바람에 저는 이미 조금씩 싸고 있었죠..
입으로 '아… 안돼 안돼' 이렇게 말하면서 쌀 것 같다는 신호를 보냈지만 이모는 놔주지 않았습니다.
첫 삽입부터 안 싸려고 버티다가 사정하기까지 그렇게 오래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결국 저는 외마디 탄식을 뱉으며 이모 안에 사정을 하고는 고개를 떨궜습니다.
이렇게 저는 동정을 윗집 이모에게 바쳤습니다...
자지를 빼고 무릎을 꿇고 앉으니 방금 전에 박았던 이모의 구멍이 시선에 들어오더군요.
그곳을 바라보며 이모의 은밀한 저곳에 내 자지가 들락날락했다는 것이 신기하다라는 감상에 젖는 것도 잠시, 이모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이래가지고 나중에 여자친구 생겨서 빠구리할때 만족시킬 수 있겠어?' 이러더군요.
장난기 섞인 말투였지만 짧은 성교에 불만족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제가 뭘 어쩌겠나요… 처음이라서 그렇다고 둘러댔죠...
잠시 숨을 고르고 있으니 이모가 같이 씻으러 가자고 저를 일으켰습니다.
기억나는 대로 쓰다 보니 생각보다 길어지네요… 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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